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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기기

시화 조력문화관 다녀왔습니다 : 아득히 높은 달 전망대 관람! 날이 좋은 날, 집에만 있기 아쉽죠. 그래서 달렸습니다. 따님과 함께 시화 방조제를 향해 달렸어요. ㅎ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대부도로 가자! 하고 달렸다가, 시화 방조제 위에 있는 시화 조력문화관에 들렀습니다. 시화 조력문화관의 안내문입니다. 왼쪽은 약도, 오른쪽은 글로 된 설명입니다. 달 전망대가 목표니까, 일단 안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정면에서 본 시화 조력문화관의 모습입니다. 전망대를 찍기 위해서 과감하게 전시관은 포기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쩔 수 없어요. 저는 17mm(환산 약 27mm)가 최선이니까요. 광각 왜곡 때문에 전망대가 기울어진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똑바로 서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ㅎ 입구에 길게 줄이 늘어졌습니다. 날이 더우니 다들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
한국철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의왕 철도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요즘 따님께서 기차를 좋아하셔서 집에서 가까운 의왕 철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집에서 운전으로 약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철도박물관은 예전에 아내와 연애할 때에도 다녀왔는데,그때도 관리가 안 되었지만, 이번에 가서는 그 때보다도 더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한국 철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박물관인데,그 상징성에 비해 관리가 너무 허술해서... ㅠㅠ 무더위가 푹푹 찌는 날,몹시 높은 습도로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그런 날에 방문했습니다.차에서 내리니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푹푹 찌는데다,안개처럼 습기가 주변에 내려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철도박물관 간판을 찍었는데...말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설마 일부러 빈티지 효과를 주기 위해 이렇..
2018 여름휴가 3일차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해수욕을!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전날에 우도까지 다녀와서 조금 늦게까지 잠을 잔 후에 짐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숙소 근처에 있는 함덕해수욕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숙소와 가까우니 씻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편할 것 같아서 방문했지요. 주차장은 이미 수많은 차들로 자리가 꽉꽉 차 있었습니다. 간신히 주차할 곳을 찾아 차를 세워뒀는데, 하필이면 쓰레기장 주변이라서 냄새가... 일단 차를 세웠으니 해변을 보러 갔는데, 좋기는 했으나, 아이를 풀어놓고 놀기에는 살짝 애매해서 친구네 가족이 즐겁게 놀았다는 월정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서 월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해변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경사도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아서 아이와 함께..
2018 여름 휴가 제주 함덕 호텔 선샤인 호텔 : 다음에는 안 올 거야. 이번 제주 여행에서 두 번째로 묵은 숙소는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선샤인 호텔입니다.함덕 해수욕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숙소를 근처로 잡았습니다.빠듯한 예산에 맞춰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골랐는데,작년 갔던 숙소가 훨씬 더 좋았네요... ㅠㅠ 가격은 비슷한데,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은 숙소였습니다.함덕 해수욕장도 말로 듣던 것처럼 좋은 편이 아니었고... ㅠㅠ 체크인할 때는 이미 해가 진 뒤라서,다음날 일어나서 산책할 겸 걸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안개가 많이 꼈던 터라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해변이라 그런지, 온도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제주에 있는 내내 안개가 많이 끼어서운전이 참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오후에 해가 나면서 쨍쩅한 햇빛이 내리쬐니 안개가 언제 있었냐는 듯 금세 사라지더라구요..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2일차 : 섬 안의 섬, 우도 방문 여름 휴가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이 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먼저 따님을 편안하게 뫼실 카시트를 대여하고,제주도에서 먹을 간식과 부식을 사러 이마트를 들렀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우도!제주도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섬, 우도에 방문하는 일정이라서 엄청 분주했습니다.일단 잠을 자고 일어난 제주 시내에서 성산포항까지 1시간 정도 거리라서...게다가 나오는 뱃시간이 있다보니 빨리 빨리 움직이고 정신 없었습니다.ㅎㅎㅎㅎ 눈을 뜨자마자 전날 사놓은 햄버거로 아침을 대충 처리하고,따님을 위해 카시트를 대여하러 아이랑제주에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카시트를 가지고 올 생각이었는데,짐도 많고 정신도 없고 해서 카시트를 놓고 왔거든요.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제주도 여행 첫 숙소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 :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이번 제주 여행은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기 때문에 일단 시내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은 다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 도착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의 호텔 중에서 온돌방을 검색하니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가 나오더라구요. 공항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고, 제주 도심과도 가까워서 여러 모로 입지조건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마트 신제주점에 들러 여행 기간 동안 먹을 햇반, 라면과 간식을 구매할 생각이라 가능하면 마트와 가까운 곳이 여러 모로 유리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하룻밤 잠깐 묵고 갈 숙소라서 가능하면 저렴하게 이용하려 마음 먹었고, 그 모든 조건이 맞은 곳이..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지난주,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여름 휴가는 작년과 같이 제주도입니다.ㅎㅎㅎㅎ 해외로 나가기는 부담되고,근처로 가기는 아쉽고 하니 절충안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네요.말이 통하는 곳이 좀 더 편하기도 하니... 갈 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최근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그래도 저희는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녀왔습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좌석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미리 좌석을 배정했습니다.살짝 늦은 바람에 애매한 위치로 잡기는 했지만요.ㅎㅎㅎㅎ 아내님께서 다음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배정하라고 하셔서다음 여행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잡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노란빛이 감돕니다.웰컴 투 제주. 비행시간은 약 50분 정도 ..
2018년 여름 휴가 2 : 국내 여행자 보험 가입 해외 여행을 갈 때는 패키지로 다녀왔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까지 알아서 들어 있어서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국내여행은 패키지가 아니라 제가 직접 계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다녀왔는데, 카메라가 침수로 수리비를 20만원 가까이 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휴대품 손해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 빌려간 17-55 렌즈가 침수되는 바람에 20만원 가까이 수리비를 썼고, 결국 그 렌즈를 도의적인 차원(!)에서 제가 구매했거든요. 생각하지 못했던 지출이 발생했던 작년 여름의 기억 때문에 휴대품 손해를 보장 받을 방법을 강구하게 된 겁니다. 그랬는데, 작년까지는 대부분 다이렉트 보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