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33

2021년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 : 작정하고 음식에 힘을 써 봤다! 코로나19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2021년이었다. 어느덧 연말이 다 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되었다. 작년에도 즐겁게 음식해서 가족 파티를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12.26 - [맛 즐기기/내가 만든 음식] - 2020년 12월 25일.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단출하게. 2020년 12월 25일.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단출하게. 크리스마스가 지났다. 기독탄신일이든 성탄절이든 예수님 오신 날이든 뭐, 나는 큰 상관 없는데. 별것도 아닌 글자 몇 개 가지고 난리인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이번 ygbox.tistory.com 지난 크리스마스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지난번에도 뭐.. 조촐하지는.. 2021. 12. 27.
샘표 폰타나 볼로네제 소스로 만든 점심 식사 : 스파게티 까이꺼 대충 휘리릭 볶으면 되지 뭐!!! 재택 근무를 하다보니 점심은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점심 시간은 1시간 뿐이고 밥을 만들어 먹기에는 빠듯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빨리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파스타는 면만 대충 삶아서 양념에 휙휙 볶아 먹으면 되니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사진에는 없지만 먼저 면을 삶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적당히 넣고 1인분의 양을 계량해서 넣는다. 보통 100원짜리 지름 정도가 1인분이라고 하던데, 나는 그게 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삶으면 된다. 10-11분 정도로 삶는 게 나는 딱 좋다. 11분이 넘어가면 퍼져서 식감이 형편 없어지고, 10분 이하로 삶으면 너무 덜 익은 .. 2021. 12. 5.
돼지고기 앞다리살 구이 :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특별한 일은 없지만 특별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먹고 싶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 왔다. 집 근처 이마트에서 한 근에 약 9,000원 정도에 사 온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한 기억은 어디다 뒀는지 모르므로 대충 생각하자. 돼지고기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탁탁 때려 핏물을 제거해주자. 대충 눈에 보이는 친구들만 살짝 찍어 버린다 생각하면서 닦아내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안에 넣기 전에 밑간을 해주면 더 맛이 좋아진다. 그래서 일단 밑간할 준비를 한다. 샀을 때는 밑에 있는 고기가 보여서 크게 한 덩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있는 고기가 한 덩이 더 들어 있었다. 다만 모양은 밑에 있는 친구가 좋다. 시즈닝을 해야하는데, 집에 뭐가 없으니까 최애하는 허브솔트를 듬뿍 뿌린다. ‘뭐 이리 많이 뿌리나 짜겠다.’ 싶.. 2021. 11. 22.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15분 오일 파스타 : 올리브유와 마늘만 있으면 충분하다! 재택하면서 집에서 매일 같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찍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다. 대충 들어간 재료를 가지고 이름을 붙여본다면 갈릭 오일 쉬림프 파스타 정도 되겠다. 먼저 물을 올리고 적당량의 면을 넣는다. 면을 넣고 끓일 때 적당량의 소금도 넣어주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적당량...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었더니 물에 빨간 기가 돈다. 아... 그냥 구운 소금 넣을 걸. 소금의 양을 적당히 잘 조절해야만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왜냐면 면수로 간을 하기 때문이다. 면이 대충 삶아질 동안 프라이팬을 준비한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른다. 나는 조금 넉넉하게 둘렀다. 채 썬 양파와 편 썬 마늘을 넣고 볶는다. 타지 않도록 적당하게 잘 볶는 것이 관.. 2021. 11. 16.
한우 갈비탕을 끓였다(feat. 최고의 요리비결) 아내가 따님과 함께 먹고 싶다며 한우 갈비를 사 왔다. 마침 정육점에서 할인을 하기에 기쁜 마음에 들고 왔다고.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나 역시 기쁜 마음으로 레시피를 찾아봤다. 여러 가지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갈비탕을 따라 만들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도 갈비탕을 여러 번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윤혜신 선생님의 방법을 따랐다. 2020년 6월 24일에 등록된 최고의 요리비결 영상 동영상을 걸어놨으니 한 번 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간단해서 깜짝 놀랐다. 일단 방법을 정리해보면. 1. 3-4시간 찬물을 바꿔가며 충분히 핏물을 뺀다. 2. 핏물을 뺀 갈비를 끓는 물에 넣어 5분 정도 살짝 삶아낸다. 3. 삶은 갈비를 찬물에 식힌다. 4. 냄비에 찬물.. 2021. 11. 9.
맥주 수육 만들기 : 맥주와 돼지고기만 있다면 요알못도 수육을 만들 수 있다! 아내님께서 백신 접종 후에 고기를 먹고 힘내고 싶다 하셨다. 그래서 남편된 도리로 바로 마트에 가서 돼지고기 앞다리를 사 왔다. 2.2kg에 2만 4천원 줬다. 찾아보니 맥주만 있으면 쉽게 수육을 삶을 수 있다고 해서 맥주도 사 왔다. 500ml짜리 6캔 묶음. 피처가 있으면 피처로 사는데, 못 찾겠어서 그냥 캔 묶음으로 샀다. 돼지고기는 핏물을 좀 빼면 좋은데, 굳이 안 빼도 상관 없을 것 같아서 물로 한 번 헹군 후에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넣었다. 이 때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야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조리를 시작해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어쨌든 수육을 삶기 좋을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고기를 넣어 준비한다. 맥주를 넣는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라거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2021. 10. 13.
간장 떡볶이 :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휘리릭 만들어 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볶이를 먹고 싶었는데, 따님께서 매운 음식을 아직 못 드시는 관계로 급하게 간장 떡볶이로 선회했다. 나는 뭘 먹어도 상관 없으나, 따님께서 못 드신다는 건 굉장히 큰 문제이므로. 라볶이를 해 먹으려고 사 두었던 재료를 꺼내서 준비하고 조리에 들어갔다. 먼저 떡. 밀떡인지 쌀떡인지 모르겠다. 그냥 떡인 걸로. 진공 포장 되어 있었으나, 시큼한 냄새가 나기에 산화방지제가 들은 것으로 판단. 찬물에 한동안 담가준 다음 바그작바그작 열심히 씻었다. 떡이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간장 떡볶이에 넣을 재료들을 준비한다. 어묵, 양파, 비엔나 소시지. 비엔나는 취향에 따라 모양을 내는데, 따님께서 문어 소시지를 좋아하시므로 문어 모양으로 몇 개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송송 썰어서 준비했다. 맛살도 준비했.. 2021. 10. 7.
코스트코 양념LA꽃갈비 : 온라인으로 더 저렴하게! 카드 할인으로 더 싸게! 현대카드 앱에서 알람이 울렸다. 현대카드를 사용하여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시 20% 현대카드 M 포인트 사용 가능. 오오...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자주 사 먹는 우리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외식비 절감 효과가 있는 이벤트였다. 뒤도 안 돌아보고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장보기를 시작했다. https://www.costco.co.kr/Food/Fresh-Foods/MeatEggs/Marinated-AU-Rib-25kg-Bulgogi-27kg/p/647169 그리고 내가 찾아낸 것. LA 갈비 2.5kg + 소불고기 2.7kg 콤보. 주문하고 며칠 후에 받은 고기들. 주문하면 바로 발송이 아니라 주문을 모아서 음식을 만들어 보내는 거라 오래 걸린다고 한다. 판매 페이지 하단에 주의사항으로 작성되어 있다.. 2021. 9. 27.
코스트코 쌀국수 THAI WAH RICE STICK 타이와 라이스 스틱 쌀국수를 끓여보았다. 코스트코에 다녀올 때마다 눈에 밟히던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예전에 포스팅한 치즈스틱과 지금 포스팅하는 쌀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물론 다른 녀석들도 눈이 자주 가기는 한다만... 어쨌든 아내님도 쌀국수를 좋아하시고, 나도 좋아하는 편이므로,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쌀국수가 궁금했던 차였다. 코스트코에 갔다가 주저없이 집어 들고 나왔다. 무려 12인분이나 들어있다. 상당히 많은 양이다. 무게로도 1.4kg에 이른다. 쌀국수가 400g ×3 = 1.2kg 소스가 나머지 250g 정도를 책임지고 있다. 측면에 쌀국수 조리법이 있다. 1인분 기준으로 쌀국수면 100g과 분말스프 1봉, 칠리소스 1봉을 사용한다. 쌀국수면은 2봉지가 들어 있는데, 1봉이 4인분이다. 적당량을 잘라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 2021. 9. 15.
옥수수를 맛있게 삶아보자 (feat.백종원의 요리비책) 회사에서 계절 선물을 주는데, 작년에는 초당 옥수수를 줬으나, 올해는 초당옥수수의 작황이 좋지 않아 찰옥수수로 변경하여 보내줬다. 초당옥수수는 받아서 슥슥 씻어서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려 먹으면 간편했는데, 찰옥수수는 한 번 삶아야 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그래도 받은 거니까 먹기 위해 노력했다. 회사에서 옥수수가 한 상자 도착해서 한방 중에 아내와 따님을 동원하여 수작업으로 옥수수 손질을 시작했다. 한 상자에 18개의 옥수수가 있었다. 따님께서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옥수수의 자태에 넋을 잃고 한참 바라보다가 엄빠가 옥수수를 까기 시작하자 본인도 한 손 거들겠다며 작업에 동참했다. 일곱살쯤 되니까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구나. 이 아빠는 감동이란다!!! 어쨌든. 옥수수 껍질을 벗기니 이렇게 옥수수 수염이 .. 2021. 9. 7.
나도 만들어봤다. 마크 정식 : 별 건 없는데 굳이 이걸 해 먹어야 하나 아내님께서 마크 정식이라는 걸 소문으로 들었다고 한다. 엄청 맛있다고 하던데 한 번 해달라고 하셔서 편의점에 다녀왔다. 마크정식에 들어가는 재료 중,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이다. 간편 조리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대단한 건 아니다. 떡볶이, 오뚜기 스파게티 컵라면, 스트링 치즈. 스트링 치즈가 왜 3개냐면 2+1이라서 그렇다. 이렇게 또 상술에 놀아나고 말았다. 여기에 소시지가 들어가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소시지는 비싸서 집에 있는데 굳이 사야 하나 싶어 소시지는 집에 있는 걸로 대체했다. 이것은 신의 한 수가 된다... ㅎㅎ 먼저 떡볶이는 조리법에 따라 물과양념을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 조리한다. 보통 3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 마크 정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후에도 더 전자레인지 안으로 넣어야 하니,.. 2021. 8. 20.
코스트코 갈비살로 만든 양념 소갈비 구이 : 조금 더 단맛을 내보자. 지난번에 사다 놓은 코스트코 갈비살 남긴 게 문제다. 그냥 먹자니 질겨서 손이 많이 가고, 그렇다고 안 먹자니 아깝고. 아내님과 따님께 맛있는 음식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만 개의 레시피를 찾아봤다. 예전 식당에서 잘 먹었던 양념 소갈비살을 떠올리고 검색. 몇 개 안 되는 결과가 나왔는데, 그 중에서 내가 하기 쉬울 것 같은 놈으로 따라 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던 사진 재탕. 이런 녀석이 두 팩이었으니 나머지도 먹어야지. 갈 길이 구만 리다. 먼저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핏물을 뺀다. 핏물보다 더 문제는 사진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근막과 기름이다. 저 근막 때문에 식감이 매우 질겨서 어린 따님께서 드시기가 매우 괴로우시다. 기름도 마찬가지... 고긴 줄 알고 입 안 가득 넣고 앙 깨물었는데 기름이 촥!.. 2021. 8. 11.
편스토랑 오윤아 감자채전을 따라하자 : 간단하지만 맛있는 군것질거리! 편스토랑을 보는데, 오윤아가 자신의 아이와 옆지 아이에게 맛있는 간식이라며 감자채전을 해줬다. 딱 봐도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은 난이도의 음식. 따님께서도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이라 바로 도전해 보았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감자가 한 상자나 되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급하게 하느라 준비 과정이나 이런 사진이 하나도 없다. 바로 감자채전 부치기 전에야 정신이 퍼뜩 들어 부랴부랴 사진을 남겼다. 이 전에 했던 과정을 정리하자면... 1. 감자 씻어서 껍질 벗기기 2. 채칼로 썰기 → 가장 얇은 채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채칼을 사용할 때는 손 다치지 않도록 꼭 목장갑을 끼도록 하자. 3. 채 썬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기 빼주기 4. 전분기 뺀 감자채를 체에 바쳐 물기 빼기 5. 물기 빠진 감자채에.. 2021. 8. 1.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웨지감자 : 이건 못 참지!! 집에 선물로 수미 감자 한 상자가 들어왔다. 무려 햇감자다. 한 상자나 되는 감자를 받고 보니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웨지감자 만드는 법이 있었다. 마나님께서 웨지감자를 엄청 좋아하시기 때문에(평소에 웨지감자를 먹기 위해서 교촌 치킨을 시킬 정도니...) 바로 레시피를 보고 제조에 들어갔다. 수미 감자 4알을 꺼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웨지 감자는 껍질이 있어야 맛있어 보이니까(?) 열심히 잘 씻어서 흙과 다른 이물질도 싹 걷어내도록 한다. 그리고 싹이 난 부분이 있다면 잘 도려내도록 하자. 감자독은 위험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위기탈출 넘버원 찍을 생각이 아니라면, 싹난 감자는 버리거나, 최대한 싹 부분을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선물 받은 감자라서 완선 깨.. 2021. 6. 21.
편스토랑 어남선생 돈파육 : 류수영의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보았다. 편스토랑을 보다가 류수영이 [돈파육]을 만드는 걸 보고, 집에 앞다리 얼려놓은 게 생각나서 만들어 봤다. 편스토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동파육이 아니라 돈파육? 동파육의 오타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음식의 이름은 돈파육이 맞다. 중국요리 동파육과는 돼지 고기를 쓴다는 것 외에는 없는 듯... 돈(豚)파(채소 파)육(肉)이다. 돼지 고기와 파가 주로 쓰이는 음식이라는 뜻. 냉장고 안에서 꽁꽁 얼어붙은 수육용 앞다리 살을 꺼냈다. 앞다리는 적당히 기름기도 있고, 살코기가 많아서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부위다. 단점은 살코기가 많아서 퍽퍽하다는 것. 그래서 보통 불고기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얇게 저민 불고기는 퍽퍽한 맛이 확 줄어드니까.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해서 생강과 마늘을 준비한다. 생강은 .. 2021. 3. 11.
백파더 카레로 만든 카레면(feat. 생칼국수) : 난 밥보다 칼국수가 좋더라 지난주에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를 보다가, 다른 재료 없이 양파와 돼지고기만 가지고 카레를 만드는 걸 보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근, 감자 이런 재료들은 손질도 손이 많이 가고, 익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사용은 해야하지만 선뜻 손이 안 가는 애증의 관계였거든요. 이번 백파더에서 나온 카레는 정말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재료는 양파와 돼지고기 뿐이니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도 없고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일석이조였어요. 먼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잘 볶아줍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궁중팬이에요. 깊고 넓어서 카레나 짜장할 때 웍 대신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성인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적당한 크기의 것으로 2개 사용했어요. 양파.. 2020. 9. 13.
프라이팬 하나로 간단하게 원프라이팬 스파게티! 집에서 음식 만드는 걸 즐겨하는 저는 휴일을 맞아 따님과 함께 먹을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설거지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팬 요리에 도전해봤어요. 원팬 스파게티입니다. 조리 방법도 쉽고, 설거지 거리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참 좋더라구요. 스파게티 2인분과 소시지, 베이컨 등을 먹을 만큼만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 소스도요. 제가 사용하는 건 오뚜기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마트에서 3개 묶어서 파는 걸 싸게 업어왔지요. 적당한 양의 물을 넣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라면처럼 되니까, 자작하게 물을 맞춰 넣습니다. 2인분을 만들었는데, 약 750ml 정도 넣었습니다. 하다가 면이 덜 익었다면 물을 조금씩 더 넣어서 졸이면 됩니다. 처음에는 물이 많아보입니다. 일단 스파게티 양념.. 2020. 8. 18.
놀면 뭐하니 라섹 선생님이 전수 받은 간짜장 라면! 나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놀면 뭐하니에 나왔던 간짜장 라면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들면 더 이상 지체할 필요 없죠.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준비물 : 파, 양파, 떡갈비(!), 짜장라면 2개. 준비물에 뭔가 이상한 게 있는데, 이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집에 돼지고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떡갈비로 대체했습니다. 다음에는 무조건 고기로 갑니다... ㅠㅠ 먼저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영상을 보니까 파 기름 안 내고 바로 볶으시더라구요... ㅠㅠ 파 기름 내지 말걸... 어째 좀 느끼하다 싶었어요. 기름을 넣고 냄비를 달궈준 다음 잘게 썬 파를 넣어 파 기름을 냅니다. 기름이 끓어오르면서 알싸한 파 기름 냄새가 나면 다음 단계로 .. 2020. 3. 5.
포식자를 보고 코스트코 낙곱새 먹었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페이스북을 보고 있었는데, 유민상이 나오는 포식자 영상이 추천에 떠 있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영상의 주제는 코스트코 낙곱새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4인분짜리 전골이더군요. 유민상이 먹는 걸 보니 저도 막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내님께 허락을 받고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보니 사람들이 다들 낙곱새를 하나씩 들고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저만 포식자를 본 게 아닌 모양입니다. 어쨌든 일단 중요한 건 낙곱새를 뫼시고 가는 것이므로, 급하게 한 분을 뫼셨습니다. 행여 넘어질까, 행여 넘칠까 걱정이 되어 조수석에 뫼시고, 안전띠를 매어드렸습니다. 단단하게 잘 매셔서 아무 탈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뚜껑을 열어버려서... 처음 모습을.. 2020. 2. 26.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 만들기 저는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컴퓨터도 좋아하고, 카메라도 좋아하고, 그리고 가전제품도 좋아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음식에 눈을 뜨면서, 조리도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수많은 조리도구 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친구는 바로 에어프라이어. 죽은 치킨도 살리고, 피자도 만들어 먹고, 퀘사디아도 만들어 먹고... 정말 이것저것 편하게 만들어주는데다, 관리까지 쉬워서 마음에 쏙 듭니다. 이번에는 건강한 야식을 먹어볼까 해서 군고구마를 구워봤습니다. 조리에는 제가 사랑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가 수고해줬습니다.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서 물로만 빡빡 씻어냈습니다. 어차피 묻은 거라곤 흙먼지 뿐이니까, 잘 닦아주면 됩니다. 수세미로 씻어내고, 흐르는 물로.. 2019. 11. 30.
안양 데이트 장소 추천 : 공유주방 요리터 요즘 공유 주방이 핫하죠. 저도 다녀왔습니다. 후배들과 함께.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거 해먹자고 모였는데, 이곳, 은근히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안양 중앙시장 입구의 건물 2층입니다. 밖에서도 공유주방 요리터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는 시장쪽으로 있기 때문에 이 위치에서는 안 보입니다. 닭강정 가게, 땅콩빵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올라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미리미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ㄱㄱ 출입문 비밀번호는 사장님께서 톡으로 알려주십니다. 들어가면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정수기, 밥솥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데, 재료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져다놓은 공용 재료도 있으니, 조미료 종류가 모자라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재료가 모자라더.. 2019. 10. 22.
비비고 새우볶음밥 : 역시 CJ가 잘 해...b 아내님이 마트에서 무언가를 사 왔습니다. 이게 맛있다고 하던데... 하면서 꺼내 들었는데, 비비고 새우볶음밥입니다. 종종 마트에서 새우볶음밥이나 불고기볶음밥 같은 냉동 식품을 사 먹었는데, 비비고는 처음입니다. 아, 물론 만두와 떡갈비 빼고요... 비비고 만두와 떡갈비는 엄... 그냥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ㄷㄷ 비비고 새우볶음밥입니다. 포장지는 특이할 것 없습니다. 전면부에 커다랗게 새우볶음밥 이미지가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1인분씩 낱개 포장,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냉동 보관, 푸짐한 양, 2인분. 일단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니, 수많은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식이군요! 뒷면에는 비비고의 특징과 비비고 새우볶음밥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비고 새우볶음.. 2019. 4. 9.
오늘은 내가 요리사! 돼지 불고기 : 간단하게 만드는 훌륭한 반찬 저희 집은 아내와 제가 번갈아가며 음식을 만드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음식을 만들만한 시간이 되지를 않아서 아내가 음식을 만드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큰 마음 먹고 아내와 딸을 위해 음식을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집 근처 고기 백화점에서 대패삼겹살을 할인 판매하는 게 보였는데, 드디어 사왔습니다. 제가 음식을 하겠다고 말하니 아내님께서 재료 구입을 흔쾌히 허락하셨거든요. ㅎㅎㅎㅎㅎ 대패삼겹살 2팩에 10,0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이게 5천원 어치입니다. 대패삼겹살이라서 고기가 말려있기 때문에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한두 끼 반찬은 됩니다. 대패삼겹살은 구워 먹어도 좋고, 양념을 해서 볶아먹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솜씨 발휘를 해서 간장.. 2018. 6. 26.
먹다 남긴 치킨으로 만든 치킨퀘사디아 : 집에서도 맛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아내와 따님을 위해 치킨퀘사디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먹다 남긴 얼린 치킨. 그리고 파프리카 조금, 양파 조금, 또띠아 2장, 토마토 소스 조금입니다. 냉장실에서 잠자고 있던 치킨을 꺼냈습니다. BHC의 뿌링클 치킨입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먹다 먹다 다 못 먹어서 남겨서 살만 발라서 얼려놨습니다. 이렇게 얼려놓으면 볶음밥도 해먹고, 퀘사디아도 해먹고... 이거 저거 열심히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먼저 식감과 영양을 책임질 파프리카와 양파를 준비합니다. 저희 집은 양파와 파프리카, 파 등은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고 필요한 만큼만 꺼내씁니다. 그래서 이미 손질이 되어 있는 녀석들을 꺼냈어요. 이제 이 녀석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