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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카메라 관련55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6II 3개월 사용기 : 단단한 만듦새가 참 좋아. 니콘의 풀프레임 명기 D750에서 미러리스 신기종인 Z 6II로 이사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 한다. 우선 내가 가진 조합은 아래와 같다. 니콘 Z 6II NIKKOR Z 24-70 f/2.8 S 최신 바디에 밝은 표준 줌 조합이다. 최신 트렌드인 경박단소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 조합이라면 못 찍을 것이 없는 전천후 조합이기도 하다. 이미 D750을 사용할 때 24-70 f/2.8의 잇점을 충분히 느껴보았기에, 가벼운 단렌즈 고민 없이 바로 표준줌으로 왔다. 그리고 단 하나의 렌즈만 사용한다면 당연히 밝은 표준 줌이므로, f/4가 아니라 f/2.8을 선택했다. 바디 악세서리로는 니콘 클리어 스트랩 카멜과 RRS 플레이트를 추가했다. 렌즈 악세서리에.. 2021. 4. 27.
[개봉기]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6ii를 위한 플레이트 Really Right Stuff Modular Plate 직구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6ii를 사고나서, 다 마음에 드는데 살짝 아쉬운 게 그립감이었다. 나는 손이 큰 편이 아니지만, 기존에 쥐던 D750에 비해 Z 6ii의 그립이 짧은 편이라 새끼 손까락이 살짝 걸치는 느낌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 카메라의 부족한 그립감 향상을 위해 L플레이트나 호환 플레이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가장 유명한 건 RRS(Really Right Stuff)의 플레이트와 스몰리그(Smallrig), 레오포토, 마킨스 등이 있었다. 그 외에 많은 업체들이 있고, 알리에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L플레이트가 있다만... 왠지 믿음이 안가는 그런 느낌. 결국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RRS로 마음을 정하고 구매하기 위해 직구를 준비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RRS 홈페이지(w.. 2021. 3. 20.
[개봉기] 아크레스트 프로텍션 필터(Arcrest Protection Filter) 82mm 개봉기에 앞서,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은데다 떡 보정을 해놔서 엉망진창이다. 그야 말로 혼돈, 파괴, 망ㄱ... 지금까지는 B+W 필터를 사용했는데, 짭도 너무 많고 그걸 하나하나 걸러낼 수도 없고 해서, 렌즈 주문할 때 함께 아크레스트를 주문했다. 렌즈 수령할 때 겐코 필터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난 아크레스트가 있는데.. ㅠㅠ 다른 걸로 주지. 다른 걸로 주면 안 되냐니까 안 된다고 해서 그냥 받아온 겐코 필터...는 그대로 서랍행. 예전 니콘 N 렌즈들의 상자가 생각나는 황금색 상자에 니콘 로고가 뙇! 아크레스트 로고가 뙇! 일제(日製)니까 일본어로 이름이 뙇! 하..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이상, 일제(日製)와 담을 쌓을 수가 없다. 이렇게 또 매국노의 죄는 깊어져 간다... ㅠㅠ 24-70.. 2021. 3. 19.
[개봉기] 니콘 클리어 레더 스트랩 카멜 Nikon Clear leather strap Camel 카메라를 바꿨으니 그에 맞는 액세서리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 일단 카메라 스트랩. 기본 스트랩을 쓸까 싶었으나, 뭔가 좀 더 예쁜 걸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니콘 정품 클리어 레더 스트랩이 예뻐보였다. 색상은 블랙과 카멜이 있는데, 이미 카메라가 검은색이다보니 밋밋하기보다는 강조하는 배색을 선택했다. 니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클리어 레더 스트랩. 재질이 진짜 가죽인지 아니면 인조가죽인지 모르겠다. 소재가 Leather, Nylon으로만 되어 있어서... 어쨌든 예쁘니까 구매했다. 카메라를 산 덕에 포인트가 꽤 많이 쌓여서 내 돈은 1만원 밖에 안 들었다.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았다.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에 들어 있다. 카멜색이라 낙타와 같은 황토색의 가죽 스트랩이다. 일단 빠른 배송에.. 2021. 3. 7.
[개봉기] 니콘 Z 마운트 표준 줌 NIKKOR Z 24-70mm f/2.8 S 미러리스로 이사를 끝냈다. 일단 지난 1월에 구하기 힘들었던 바디 Z6ii를 구매하고 F 마운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D750과 50.8G를 판매하고, 마지막까지 입질이 오지 않아서 조마조마하던 탐론 24-70G2를 판매했다. 다 깨끗하게 썼던 터라 좋은 가격으로 넘길 수 있었다. 다 정리하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금액이 수중에 들어왔다. 가진 돈으로 일단 Z6ii의 할부 원금을 다 치러버렸다. 렌즈보다 바디가 가격이 더 나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게다가 바디는 스마트스토어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했던 터라 덩어리가 너무 컸다. 어차피 한 번 사면 길게 쓸 장비로 골랐기 때문에 할부를 길게 가면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렌즈는 G마켓에서 2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했다. 20개월.. 2021. 2. 15.
[개봉기]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II 구매 : 나도 샀다, 미러리스. 작년 담양 여행 때, 아내님께서 매우 침울해하는 내 얼굴을 보고 약속하신 게 있다. 까이꺼 카메라 사고 싶으면 사!!! 물론 내 품에는 D750이라는 불세출의 명기가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게... 크롭 바디를 10년 넘게 쓰다보니 풀프레임이 궁금해지고, 풀프레임 DSLR을 사용하다보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궁금해진다. 물론 내가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번도 안 써본 건 아니다. 후지필름 하이엔드 똑딱이 X100S와 X100F를 사용했으니까. 하지만 붙박이 렌즈가 박혀있는 똑딱이와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다른 거니까. (개똥철학) 언제고 나도 미롸리스를 가지고야 말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뿔싸!!! 지난해 니콘의 2세대 미러리스가 발표되었다. 1세대 미러리스에 비해 듀얼 이미지 프로세서를 박아서 .. 2021. 1. 20.
아마존 직구 성공기 : Sandisk CFExpress 128GB 카드와 리더기 구매 완료 때는 작년 12월 초. 블랙프라이데이든 뭐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SLR클럽 니콘 포럼에 블프 덕에 횡재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서 홀린 듯 찾아보게 되었다. 나도 조만간 Z6ii를 들이려고 생각하고 있던 터에,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CFExpress 카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어느새 아마존에 접속해서 한국으로 직접 배송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결제하고 있었다. 품목은 Sandisk CFExpress 128GB 메모리 카드와 Sandisk CFExpress Reader였다. 둘 다 있어야 하니까 일단 지르고 봤는데... 한국에서는 이 조합이 무려 50만원이 넘는다...ㄷㄷ 블프라서 50% 정도에 싸게 구매했다. 다만 한국이 아니니까 당일 배송 따위는 바랄 수도 없고, 중간에 사라지지 않.. 2021. 1. 8.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ii/Z7ii 발매 이벤트라니! 나도 가지고 싶다! 엄훠나 세상에. 드디어. 두 달 동안 기다린 Z6ii와 Z7ii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니콘 블로그에 뜬 걸 보고 바로 납치! nikonblog.co.kr/222158795259 니콘이미징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II, Z 6II 발매 기념 이벤트 진행 새로운 고성능 미러리스 구입 시 카메라 활용에 유용한 액세서리 증정!니콘이미징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 blog.naver.com 니콘 공식 블로그에 뜬 글을 보니 드디어 발매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발매 프로모숀!!!! 나는 고화소 바디는 필요하지 않고(도니가 엄서서) Z6ii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아내님의 허락도 떨어졌고) 예판가가 268만원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캐논 r5, r6를 보면... 경쟁하는 분들의 몸값을 보니 그야말.. 2020. 12. 1.
니콘 DSLR D750 첫컷 에러로 입고 지난 2018년에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나의 첫 풀프레임 DSLR D750이 최근에 계속해서 첫컷 에러를 냈다. 첫컷 에러가 뭐냐면, 카메라를 기동시키고 처음으로 셔터를 눌렀을 때 셔터가 닫혔다가 다시 열리지 않고 에러 표시를 내는 오류다. 무조건 확정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는 아니지만, 좀 더 쉽게 발생하는 상황을 만들 수는 있다. 조리개 최대 개방에 1/4000초로 찍으면 여지없이 첫컷 에러가 난다. 무조건 무슨 상황에서든이 아니라, 카메라를 기동하고 처음 찍는 컷이 에러나는 거다. 무조건 1/4000초로 찍었을 때 에러나면 그건 쓸 수 없는 카메라지...ㄷㄷ 이 사진이 첫컷 에러가 발생했을 때의 상태창이다. 에러 메시지가 표시된다. 카메라 전원을 껐다가 켜거나, 셔터를 누르면 처~얼컥 .. 2020. 11. 17.
습한 여름, 다이소에서 5천원으로 카메라 지키기 - 제습함 DIY 여름입니다. 무려 40일이 넘게 계속되는 장마입니다 ㅠㅠ 이렇게 습한 날이 계속되면 습기에 예민한 디지털 카메라가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시중에서 파는 제습함을 사자니 주머니 사정도 힘들고, 집에 마땅히 놔둘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DIY 제습함.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방법이죠. 다이소에서 5천원으로 제습함 만들기입니다. 짜잔. 남자답게 중간 과정은 생략합니다. (중간 과정이랄 것도 없고 사진도 안 찍었고...) 재료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폐용기 8리터 : 3,000원 실리카겔 : 1,000원 바닥재 : 1,000원 총합 : 5,000원 그럼 저 습도계는 뭐냐? 집에 있던 겁니다. 습도계까지 구매하면 약 만원 정도 하겠네요. 순서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1. 밀폐용기를 연다 2. 바닥재를 .. 2020. 8. 6.
후지필름 X100F 구입했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봄바람 살랑이고 봄꽃이 휘날립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퇴사한 저는, 아내님으로부터 퇴사 선물로 데일리카메라를 하나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칭얼거려서 얻은 거...) 후지필름 X100F입니다. 최근에 후지필름 프리미엄 똑딱이 X100 시리즈의 최신 기종 X100V(이하 백볼트)출시되었습니다. 덕분에 149만원이나 하던 X100F(이하 백에프)에 특별할인을 진행하는군요. 게다가 각 총판별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백에프를 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내님께 돌립니다... 백에프를 구매하고 바로 퀵으로 받았습니다. 서울 전 지역은 무료로 퀵 발송한다고 하니 오래 기다릴 필요 없죠. 바로 퀵 수령 요청했고 두 시간 뒤에 제.. 2020. 4. 7.
프로퍼 OTS 메신저백 L/XL (OD) - Propper OTS Messenger Bag L/XL (OD) 개봉기 날이 슬슬 더워지면서 백팩을 매기 어려워졌습니다. 전철에서 땀에 절은 백팩을 매고 있는건,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이죠. 그래서 가방을 하나 질렀습니다. 넷피엑스(NetPX)라는 쇼핑몰에서 취향저격 당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었네요. 198,000원이라고 쓰여 있으나, 가로줄이 되어 있고, 특가 59,400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뭐에 홀린 듯이 그냥... ㅎㅎ 집에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넷피엑스의 로고가 뙇!! 박혀있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상자에 꽉차게 들어 있던 프로퍼 OTS 메신저백입니다. 비닐 봉지에 싸여있음에도 엄청 커다랗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진다는 게 단점이네요... ㅠㅠ PROPPER .. 2019. 6. 11.
탐론(Tamron) 24-70 G2 구입 : 마성의 A/S를 받아볼까... 50mm 단렌즈로만 생활하다가 여왕마마의 하해와 같으신 은혜로 표준줌 구매를 허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 당장 니꼬르 24-70VR을 구입하고 말 것이야!!! 를 외쳤으나, 무려 2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좌절... 저 가격이라면 그냥 지금 있는 장비 처분하고 Z6에 24-70S f4로 넘어가는게 이득이니까요. 미러리스 시스템을 구성할 가격이 나오니, 2470VR은 포기하고 대체자로 서브 파티의 렌즈에서 고민합니다. 뚱뚱하고 못 생긴 시그마 아트 24-70이냐, 잘 빠진 탐론 24-70G2냐.... (어째서 렌즈 구입의 기준이 외모인 거지?) 여러 커뮤니티 잠복 결과, 24-70은 탐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구형 24-70N이라도 구매하고 싶었으나, 매물이 씨가 마른데다, 장비를 험하게 굴리는 편.. 2019. 5. 5.
BERGEON No.5733 블로워 : 스위스에서 날아온 강려-크한 먼지 제거기 D750을 구입 후, 한 달에 하나 정도씩 카메라 물품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그리고 제일 처음 구매한 악세서리가 바로 이것!먼지를 불어 날리는 블로워, 먼지 제거기입니다. 카메라를 사면 서비스로 넣어주는 쌈마이도 있지만,그런 것들은 조금 쓰면 고무 부분이 쩍쩍 달라붙거나, 갈라지거나 혹은 풍압이 약해서 제대로 먼지를 털어내지 못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비싸게 주더라도,후회하지 않을 물건을 구매하자는 생각으로 초큼 비싼 블로워를 구매했습니다.무려 스위스産 블로워입니다!버젼(BERGEON) No 5773입니다. 택배로 도착한 버전 블로워입니다.상자가 뭔가 되게 성의없어 보이면서도 필요할 건 다 있는 느낌입니다.종이 상자고, 색도화지 느낌이에요.오른쪽 하단에 보면 스위스라고 적.. 2019. 1. 14.
니콘 D750 캐시백 이벤트 참여했습니다. D750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 바로 캐시백 이벤트입니다! 무려 10만원이나 돌려주기 때문에 신품 D750의 가격이 중고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되거든요. 거기다가 카드사 할인에 포인트까지 쓰면 거의 중고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신품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꼭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야하는 가격”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풀프레임 DSLR을 구매하면 캐시백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상인 제품은 D5, D850, D810, D750입니다. 제가 구매한 D750이 마지막 자리를 채웠군요.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9월 20일부터 2018년 12월 2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서 캐시백을 합니다.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 201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