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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카메라 관련51

[개봉기] 니콘 Z 마운트 표준 줌 NIKKOR Z 24-70mm f/2.8 S 미러리스로 이사를 끝냈다. 일단 지난 1월에 구하기 힘들었던 바디 Z6ii를 구매하고 F 마운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D750과 50.8G를 판매하고, 마지막까지 입질이 오지 않아서 조마조마하던 탐론 24-70G2를 판매했다. 다 깨끗하게 썼던 터라 좋은 가격으로 넘길 수 있었다. 다 정리하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금액이 수중에 들어왔다. 가진 돈으로 일단 Z6ii의 할부 원금을 다 치러버렸다. 렌즈보다 바디가 가격이 더 나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게다가 바디는 스마트스토어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했던 터라 덩어리가 너무 컸다. 어차피 한 번 사면 길게 쓸 장비로 골랐기 때문에 할부를 길게 가면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렌즈는 G마켓에서 2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했다. 20개월.. 2021. 2. 15.
[개봉기]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II 구매 : 나도 샀다, 미러리스. 작년 담양 여행 때, 아내님께서 매우 침울해하는 내 얼굴을 보고 약속하신 게 있다. 까이꺼 카메라 사고 싶으면 사!!! 물론 내 품에는 D750이라는 불세출의 명기가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게... 크롭 바디를 10년 넘게 쓰다보니 풀프레임이 궁금해지고, 풀프레임 DSLR을 사용하다보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궁금해진다. 물론 내가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번도 안 써본 건 아니다. 후지필름 하이엔드 똑딱이 X100S와 X100F를 사용했으니까. 하지만 붙박이 렌즈가 박혀있는 똑딱이와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다른 거니까. (개똥철학) 언제고 나도 미롸리스를 가지고야 말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뿔싸!!! 지난해 니콘의 2세대 미러리스가 발표되었다. 1세대 미러리스에 비해 듀얼 이미지 프로세서를 박아서 .. 2021. 1. 20.
아마존 직구 성공기 : Sandisk CFExpress 128GB 카드와 리더기 구매 완료 때는 작년 12월 초. 블랙프라이데이든 뭐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SLR클럽 니콘 포럼에 블프 덕에 횡재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서 홀린 듯 찾아보게 되었다. 나도 조만간 Z6ii를 들이려고 생각하고 있던 터에,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CFExpress 카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어느새 아마존에 접속해서 한국으로 직접 배송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결제하고 있었다. 품목은 Sandisk CFExpress 128GB 메모리 카드와 Sandisk CFExpress Reader였다. 둘 다 있어야 하니까 일단 지르고 봤는데... 한국에서는 이 조합이 무려 50만원이 넘는다...ㄷㄷ 블프라서 50% 정도에 싸게 구매했다. 다만 한국이 아니니까 당일 배송 따위는 바랄 수도 없고, 중간에 사라지지 않.. 2021. 1. 8.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ii/Z7ii 발매 이벤트라니! 나도 가지고 싶다! 엄훠나 세상에. 드디어. 두 달 동안 기다린 Z6ii와 Z7ii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니콘 블로그에 뜬 걸 보고 바로 납치! nikonblog.co.kr/222158795259 니콘이미징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II, Z 6II 발매 기념 이벤트 진행 새로운 고성능 미러리스 구입 시 카메라 활용에 유용한 액세서리 증정!니콘이미징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 blog.naver.com 니콘 공식 블로그에 뜬 글을 보니 드디어 발매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발매 프로모숀!!!! 나는 고화소 바디는 필요하지 않고(도니가 엄서서) Z6ii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아내님의 허락도 떨어졌고) 예판가가 268만원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캐논 r5, r6를 보면... 경쟁하는 분들의 몸값을 보니 그야말.. 2020. 12. 1.
니콘 DSLR D750 첫컷 에러로 입고 지난 2018년에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나의 첫 풀프레임 DSLR D750이 최근에 계속해서 첫컷 에러를 냈다. 첫컷 에러가 뭐냐면, 카메라를 기동시키고 처음으로 셔터를 눌렀을 때 셔터가 닫혔다가 다시 열리지 않고 에러 표시를 내는 오류다. 무조건 확정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는 아니지만, 좀 더 쉽게 발생하는 상황을 만들 수는 있다. 조리개 최대 개방에 1/4000초로 찍으면 여지없이 첫컷 에러가 난다. 무조건 무슨 상황에서든이 아니라, 카메라를 기동하고 처음 찍는 컷이 에러나는 거다. 무조건 1/4000초로 찍었을 때 에러나면 그건 쓸 수 없는 카메라지...ㄷㄷ 이 사진이 첫컷 에러가 발생했을 때의 상태창이다. 에러 메시지가 표시된다. 카메라 전원을 껐다가 켜거나, 셔터를 누르면 처~얼컥 .. 2020. 11. 17.
습한 여름, 다이소에서 5천원으로 카메라 지키기 - 제습함 DIY 여름입니다. 무려 40일이 넘게 계속되는 장마입니다 ㅠㅠ 이렇게 습한 날이 계속되면 습기에 예민한 디지털 카메라가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시중에서 파는 제습함을 사자니 주머니 사정도 힘들고, 집에 마땅히 놔둘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DIY 제습함.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방법이죠. 다이소에서 5천원으로 제습함 만들기입니다. 짜잔. 남자답게 중간 과정은 생략합니다. (중간 과정이랄 것도 없고 사진도 안 찍었고...) 재료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폐용기 8리터 : 3,000원 실리카겔 : 1,000원 바닥재 : 1,000원 총합 : 5,000원 그럼 저 습도계는 뭐냐? 집에 있던 겁니다. 습도계까지 구매하면 약 만원 정도 하겠네요. 순서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1. 밀폐용기를 연다 2. 바닥재를 .. 2020. 8. 6.
후지필름 X100F 구입했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봄바람 살랑이고 봄꽃이 휘날립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퇴사한 저는, 아내님으로부터 퇴사 선물로 데일리카메라를 하나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칭얼거려서 얻은 거...) 후지필름 X100F입니다. 최근에 후지필름 프리미엄 똑딱이 X100 시리즈의 최신 기종 X100V(이하 백볼트)출시되었습니다. 덕분에 149만원이나 하던 X100F(이하 백에프)에 특별할인을 진행하는군요. 게다가 각 총판별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백에프를 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내님께 돌립니다... 백에프를 구매하고 바로 퀵으로 받았습니다. 서울 전 지역은 무료로 퀵 발송한다고 하니 오래 기다릴 필요 없죠. 바로 퀵 수령 요청했고 두 시간 뒤에 제.. 2020. 4. 7.
프로퍼 OTS 메신저백 L/XL (OD) - Propper OTS Messenger Bag L/XL (OD) 개봉기 날이 슬슬 더워지면서 백팩을 매기 어려워졌습니다. 전철에서 땀에 절은 백팩을 매고 있는건,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이죠. 그래서 가방을 하나 질렀습니다. 넷피엑스(NetPX)라는 쇼핑몰에서 취향저격 당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었네요. 198,000원이라고 쓰여 있으나, 가로줄이 되어 있고, 특가 59,400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뭐에 홀린 듯이 그냥... ㅎㅎ 집에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넷피엑스의 로고가 뙇!! 박혀있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상자에 꽉차게 들어 있던 프로퍼 OTS 메신저백입니다. 비닐 봉지에 싸여있음에도 엄청 커다랗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진다는 게 단점이네요... ㅠㅠ PROPPER .. 2019. 6. 11.
탐론(Tamron) 24-70 G2 구입 : 마성의 A/S를 받아볼까... 50mm 단렌즈로만 생활하다가 여왕마마의 하해와 같으신 은혜로 표준줌 구매를 허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 당장 니꼬르 24-70VR을 구입하고 말 것이야!!! 를 외쳤으나, 무려 2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좌절... 저 가격이라면 그냥 지금 있는 장비 처분하고 Z6에 24-70S f4로 넘어가는게 이득이니까요. 미러리스 시스템을 구성할 가격이 나오니, 2470VR은 포기하고 대체자로 서브 파티의 렌즈에서 고민합니다. 뚱뚱하고 못 생긴 시그마 아트 24-70이냐, 잘 빠진 탐론 24-70G2냐.... (어째서 렌즈 구입의 기준이 외모인 거지?) 여러 커뮤니티 잠복 결과, 24-70은 탐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구형 24-70N이라도 구매하고 싶었으나, 매물이 씨가 마른데다, 장비를 험하게 굴리는 편.. 2019. 5. 5.
BERGEON No.5733 블로워 : 스위스에서 날아온 강려-크한 먼지 제거기 D750을 구입 후, 한 달에 하나 정도씩 카메라 물품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그리고 제일 처음 구매한 악세서리가 바로 이것!먼지를 불어 날리는 블로워, 먼지 제거기입니다. 카메라를 사면 서비스로 넣어주는 쌈마이도 있지만,그런 것들은 조금 쓰면 고무 부분이 쩍쩍 달라붙거나, 갈라지거나 혹은 풍압이 약해서 제대로 먼지를 털어내지 못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비싸게 주더라도,후회하지 않을 물건을 구매하자는 생각으로 초큼 비싼 블로워를 구매했습니다.무려 스위스産 블로워입니다!버젼(BERGEON) No 5773입니다. 택배로 도착한 버전 블로워입니다.상자가 뭔가 되게 성의없어 보이면서도 필요할 건 다 있는 느낌입니다.종이 상자고, 색도화지 느낌이에요.오른쪽 하단에 보면 스위스라고 적.. 2019. 1. 14.
니콘 D750 캐시백 이벤트 참여했습니다. D750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 바로 캐시백 이벤트입니다! 무려 10만원이나 돌려주기 때문에 신품 D750의 가격이 중고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되거든요. 거기다가 카드사 할인에 포인트까지 쓰면 거의 중고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신품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꼭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야하는 가격”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풀프레임 DSLR을 구매하면 캐시백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상인 제품은 D5, D850, D810, D750입니다. 제가 구매한 D750이 마지막 자리를 채웠군요.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9월 20일부터 2018년 12월 2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서 캐시백을 합니다.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 2018. 12. 1.
캐릭터 핫슈 커버 구매 : 핫슈 단자도 보호하고 귀여움도 +1! 카메라를 사면 이래저래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사게 됩니다. 매번 이런 식인데... 어째서 안 고쳐지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아주 예에에에에전이었던 2011년. D7000을 샀을 때만해도 끼워주던 핫슈 커버가 없습니다. 이제는 핫슈 커버를 주지 않아요... ㅠㅠ D7200부터 핫슈 커버가 없었는데, 그냥 저냥 썼지만, 이번에 D750은 제가 매우 애정하다보니... 핫슈 커버를 하나 구매해서 끼워줬습니다. 지마켓에서 캐릭터 핫슈커버로 검색했고, 가장 무난하면서 귀여운 녀석으로 골라봤습니다. 하루 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역시 배달의 민족!!! (그게 아냐!) 리락 쿠마 핫슈 커버입니다. 리락 쿠마가 노란 쿠션 위에 엎드려 있어요. 머리가 뱅글뱅글 돌아갑니다. 마치 부엉이나 올빼미처럼요...ㄷㄷ 머리가 무거워서 .. 2018. 11. 29.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64GB SDXC카드 구매했습니다. D750을 들이고 나서 자꾸 뭔가 추가하게 되는 게 있네요.아무래도 예전부터 사용하던 SDHC카드는 4년이다 썼다보니,슬슬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샌디스크(Sandisk) 社의 익스트림 프로(Extreme Pro) 64GB 모델입니다.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상자 앞면에 붙어 있습니다.읽기/쓰기 속도는 95MB/s로 준수합니다. 메모리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앞서 말한 이유도 있지만 워낙 가격이 착해졌더라구요.이 녀석이 4만원 대입니다. D7200 살 때 32GB 짜리가 거의 10만원에 육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역시 시간이 지나면 기술의 가격은 뚝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를 기분 나쁘게 만든 점입니다.상품 상자의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구요.여기 저기 찍히고 .. 2018. 11. 27.
가성비 최강 풀프레임 니콘 D750 들였습니다. 3년 동안 즐겁게 사용했던 D7200을 정리하고 3주가 흘렀습니다. 뭐.. 아내가 사용하는 캐논 550D가 있어서 사진 찍을 일이 있을 때는 어찌저찌 사용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손에 익은 장비가 아니다보니 제 장비를 쓸 때처럼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질렀습니다. 며칠 동안 기다린 것은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함이었습니다. 월말에 G마켓, 11번가 등 쇼핑몰에서 현대카드 M 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 방에 뙇!!! 질러버렸습니다. D750과 50mm F1.8입니다. 단출하지만 가장 강력한 조합이기도 하죠. 바디와 표준 단렌즈. (물론 표준 줌이 가장 편하긴 합니다만, 그건 예산의 문제가...) 니콘의 황금 상자는 만날 때마다 마음이 설레요...ㅎㅎ 제가 그리 바라마지 .. 2018. 11. 24.
잘가, 35.8DX, 17-55G.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풀프레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마음을 먹고, 바디와 렌즈를 모두 처분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렌즈는 모두 2개. AF-S DX NIKKOR 35mm f/1.8G AF-S DX Zoom Nikkor ED 17-55mm F2.8G(IF) 두 가지입니다. 이름이 좀 긴데, 초음파 모터를 사용한 니콘 크롭 카메라용 단렌즈와 줌렌즈라는 뜻입니다. 35미리는 17-55를 영입한 후에 거의 안 써서... 방 한구석에 잘 모셔두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풀프레임인 D750으로 넘어갈 생각이다 보니, 크롭용 렌즈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몇 번째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을 보낸 렌즈라 그런지 여기 저기 많이 벗겨지고, 고생도 많이 했던 친구입니다. 후드가 있긴 하지만 오래되어서 그런지 후드를 잡아주는.. 201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