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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돈까스 맛집 신기소 : 가츠나베와 민찌가스 회사 근처에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가면 자주 방문한 식당 중에서, 늘 줄을 서서 먹는 곳이 있다. 돈까스, 우동, 초밥 전문점 신기소다. 프랜차이즈로 알고 있는데, 이곳은 방문할 때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했다. 요즘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그만큼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말이겠지. 신기소 앞에서 일단 간판을 찍었다. 센트럴플레이스빌딩 지하 1층이라, 밖에서는 이렇게 큰 간판은 보이지 않고, 작은 간판이 있다. 그래도 이 동네에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잘 아는 곳인 것 같다. 들어서자마자 원산지 표시판이 눈길을 잡아끈다. 국내산, 중국산, 미국산, 베트남산, 태국산, 칠레산 등등. 여러 산지에서 오는 재료들이 들어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김치가 중국산이네..? 들.. 2021. 5. 14.
코스트코 팜리치 브레디드 모짜렐라 스틱스 : 따님을 위한 간편한 간식 오랜만에 따님을 뫼시고 코스트코에 갔다. 시간이 없으니 빨리 빨리 구매하자고 따님께 말해놓고는 내가 원하는 것을 잔뜩 사 왔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포스팅할 품목은,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눈 여겨 보았던 모짜렐라 치즈 스틱이다. 정확한 이름은 팜리치 브레디드 모짜렐라 스틱스라고 되어있다. (친절하게 우리말로!!) 왠지 아무 말 없이 샀다가는 아내님께 등짝 스매싱 당할 것 같아서 매번 들었다 놓았다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미친 척하고 사 들고 왔다. 따님을 뫼시고 야외로 나갈 때면 맥드라이브에 들러서 꼭 사서 먹었는데, 개당 1천원이 넘는 비싼 간식이다 보니, 차라리 많이 사서 필요할 때마다 먹자!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무려 2.26kg이다. 치즈스틱 하나의 무게가 얼마냐 하겠냐마는... 어쨌.. 2021. 5. 11.
충정로 중림동 식당 솥정원 : 점심 메뉴 카사노바 A를 먹었다. 점심에 안 가본 식당을 찾느라 회사 근처를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이제 조만간 날씨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그 전에 열심히 맛집 탐방을 해 둬야 하는데... 이번에는 충정로역 2호선과 5호선 사이의 골목에 있는 솥정원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찾아가기가 대단히 애매한 위치에 있고, 자칫 지나치기 십상이니 먼저 지도부터 첨부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솥정원의 위치가 정확하게 나오는데, 카카오맵에는 없네... 아무래도 다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가지 않는 모양이다. 사장님도 다음 따위에는 굳이 업체 등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나... 어쨌든 나는 지도에 주소로 표시한다. 건물 옆에 솥정원 간판과 함께 간단한 메뉴 설명이 있다. 가격도 함께 알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기로 한다. 솥콩나물밥 6,000원 - 3.. 2021. 5. 11.
서소문 식당 밀양돼지국밥 : 방송 나온 곳이 다 그렇지 뭐... 서소문역사문화박물관에 사진 찍으러 다니다보니, 그 근처에서 식사를 계속 하게 됐다. 이번에는 애매한 곳에 위치한 밀양돼지국밥에 다녀왔다. 밀양돼지국밥에 방문하게 된 건 바로 이 간판 차량(?) 덕분이다. 서소문역사문화 박물관 쪽으로 내려갈 때마다 시선을 뺏는 녀석 때문에 한 번은 가보겠다 생각했다. 근데... 먹거리X파일에 나왔네? 아.. 이거 신뢰도가 갑자기 막 훅훅 떨어진다. 먹거리X파일 뿐만 아니라 MBN 생생정보마당에도 나왔네. 왠지 모르게 방송 출연이 있었다고 하면 별로 믿고 싶지 않다. 만날 속고만 살았나...ㄷㄷ 들어가는 길이 애매하다. 자동차로 표지판이 되어 있는 골목으로 올라가면 있는데, 왼쪽에 언론사가 하나 있고, 그 위로 더 올라가야 들어갈 수 있다. 행여 식당을 못 찾을까봐 걱정 되.. 2021. 5. 10.
스타벅스 SS 벚꽃길 엘마 텀블러 473ml 구매 회사에서 사용할 텀블러가 없다고 아내님께 말씀드리니, 하나 사라며 스타벅스 카드 30,000원권을 내어 주셨다. 그래서 출근과 동시에 회사 앞 스타벅스로 달려갔다. 아내님께서 주신 스타벅스 카드로 텀블러를 구입했다. SS 벚꽃길 엘마 텀블러 473ml 모델이다. 봄 한정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참 화사하다. 아저씨와는 살짝 안 맞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떠냐 내가 좋은 걸. 남자는 핑크지. 판매가 33,000원. 아내님께서 주신 스타벅스 쿠폰에 3,000원을 더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커피 쿠폰을 받았으니 커피는 다음에... 오늘도 하해와 같은 아내님의 사랑에 감사한 하루다. 2021. 5. 10.
충정로 맛집 서울우진갈비 : 갈비탕과 설렁탕을 먹었다. 서울우진갈비를 찾았다. 이유는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갈비탕을 먹은 후에는 설렁탕이 궁금해서. 이틀 동안 방문하고 나서 포스팅을 작성한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서울우진갈비의 음식 가격이 오르기 전에 방문한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갈비탕은 9,000원이었고 설렁탕은 8,000원이었다. 먼저 갈비탕이다. 맑은 국물에 대파가 잔뜩 들어있다. 대파를 매우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좋은 비주얼이다. 물론 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겠지만. 반찬은 깍두기와 파래김무침, 버섯 볶음 등이 나왔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이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갈비탕 그릇은 제법 크다. 내가 좋아하는 맑은 국물이라 먹기 전부터 기대됐다. 게다가 냄새도 내가 익이 알고 있는, 내 뇌가 기억하고 있는 그 냄새였다. 이건 맛.. 2021. 5. 6.
충정로역 중림동 맛집 마티아 : 수제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김치볶음밥 이번에는 며칠 동안 열심히 다니며 사진을 찍은 식당이다. 충정로역과 연결된 충정타워 지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 마티아다. 충정타워 지하에 여러 식당이 있는데,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를 잘 몰라서 마티아스라고 읽었는데, 계산서를 보니까 마티아라고 되어 있었다. 찾아보니 신약성경에 나오는 13번째 사도, 맛디아라고 한다.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1994&cid=50762&categoryId=51387 맛디아 ‘여호와의 선물’이란 뜻. 죽은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제비를 뽑아 사도로 선택된 인물(행 1:15-26). 그의 행적에 대해서는 성경에 언급되지 않으나 전승에는 그가 70인 제자 중 한 사람이었고, 유 terms.na.. 2021. 5. 4.
[개봉기]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FC900R PD 화이트 민트 한글 구매했다. 어쩌다보니 또 지름글이다. 5년 동안 잘 쓰고 있던 기계식 키보드인 레오폴드 FC900R 스탠다드 PBT 블랙 영문 측각 넌클릭(갈축)을 정리했다. 2015.01.30 - [물건 즐기기/IT/인터넷] - [개봉기]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FC900R Standard PBT 갈축(넌클릭) [개봉기] 기계식 키보드 레오폴드 FC900R Standard PBT 갈축(넌클릭) 어제에 이어 또 키보드 개봉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아이패드 미니용 키보드 케이스였는데, 오늘은 데스크탑에 쓸 104키 키보드입니다. 며칠 전에 2년 정도 잘 썼던 키보드가 맛이 갔습니 ygbox.tistory.com 아... 5년이 아니라 6년이었네. 2015년에 구매했구나. 2021년까지 고장 한 번 없이 썼으니 잘 썼다. 크게 .. 2021. 5. 2.
006 82 국제 전화 스팸 차단하기 : KT는 마이 케이티 앱으로 할 수 있다. 요즈음 계속해서 원 콜링 스팸이 들어오는데, 대부분 번호가 006 82로 시작한다. 이건 국제 전화로 걸리는 스미싱 수법인데, 이 전화를 받으면 고액의 국제 통화비도 물고 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아이폰에서 발신자 차단을 해도 한두 번이지, 매일 같이 열심히 걸려오는 해외 스팸을 계속해서 발신자 차단 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KT 사용자는 마이 케이티 앱을 사용해서 국제 스팸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내 부재중 전화 목록이다. 전부 스팸... 해외에서도 엄청 걸려왔다. 발신지를 알 수 없는 곳부터, 프랑스..?? 불란서가 거기서 왜 나와? 어쨌든 마이 케이티 앱을 실행하자. 나는 통신사 어플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고 그룹화시켰다. 마이 페이지로 .. 2021. 4. 30.
신원당 마늘보쌈감자탕 : 뼈해장국으로 점심 해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 사진 찍으러 가기 전에 눈에 보이는 식당이 있어 들어갔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신원당 마늘보쌈감자탕이다. 밖에서 볼 때 엄청 컸는데, 사진 찍기에는 간판이 다 보이게 하기 애매해서 전경 사진은 패스. 일단 배가 많이 고프니까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먼저 찍었다. 감자탕과 보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하지만 나는 점심을 먹으러 간 거니까.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밑반찬. 몇 가지 나오는데, 어차피 나는 국물을 먹을 때는 깍두기만 먹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깍두기를 한입 베어무는 순간. 아, 여기는 내가 생각하는 깍두기를 주는 곳이 아니구나. 물론 깍두기의 모습에서 이미 내가 생각하는 그런 맛은 아닐 거라 예상했지만, 어쨌든 충격이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 2021. 4. 29.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6II 3개월 사용기 : 단단한 만듦새가 참 좋아. 니콘의 풀프레임 명기 D750에서 미러리스 신기종인 Z 6II로 이사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 한다. 우선 내가 가진 조합은 아래와 같다. 니콘 Z 6II NIKKOR Z 24-70 f/2.8 S 최신 바디에 밝은 표준 줌 조합이다. 최신 트렌드인 경박단소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 조합이라면 못 찍을 것이 없는 전천후 조합이기도 하다. 이미 D750을 사용할 때 24-70 f/2.8의 잇점을 충분히 느껴보았기에, 가벼운 단렌즈 고민 없이 바로 표준줌으로 왔다. 그리고 단 하나의 렌즈만 사용한다면 당연히 밝은 표준 줌이므로, f/4가 아니라 f/2.8을 선택했다. 바디 악세서리로는 니콘 클리어 스트랩 카멜과 RRS 플레이트를 추가했다. 렌즈 악세서리에.. 2021. 4. 27.
마포만두 서울역사점 : 퇴근하는 길에 들러서 갈비만두 포장 회사가 합정에 있을 때, 여의도에 있을 때 자주 먹었던 마포만두. 내가 사는 동네에는 없어서 한동안 맛을 못 봤는데, 퇴근하는 길에 보니 서울역 맞이방에 마포만두 매장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기쁜 마음에 포장을 해서 퇴근했다. 기차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맞이방에 마포만두가 자리하고 있다. 합정동 본점도 가보고, 여의도 KBS점도 가보고, 여의도역점도 가보고. 마포만두는 참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의도에 있을 때는 만두 먹으면서 연예인 구경도 했는데...ㄷㄷ 마포만두 서울역점은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기차를 타는 손님들이 포장해가는 포장 전문 매장이다. 특이하게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만두 강정, 만두 그라탕, 모둠만두, 반반만두. 다른 지점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내가.. 2021. 4. 26.
안양예술공원 맛집 더 테라스 : 좋은 날, 맛있게 가족 식사.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갔다.석수동에 살 때는 자주 갔는데, 아무래도 이사 후에는 거리가 있다보니 자주 찾기 어려운 곳,안양예술공원 더 테라스다. 비가 온 뒤의 날이라 그런가.날씨가 참 맑고 깨끗했다.더 테라스에서 올려다본 하늘의 어여쁜 모습. 더 테라스의 테라스에는 화단을 예쁘게 꾸며놓았는데,분홍색 튤립이 어여쁘게 피었다.튤립 외에도 참 많은 꽃이 피어서 어여쁘게 잘 꾸며졌다. 더 테라스는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큰 테라스가 있다.추운 날, 너무 더운 날에는 건물 안에서 식사를 하는데,이처럼 날씨가 좋을 때에는 테라스에 나와서 밥을 먹어야지.저 멀리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이 보인다.신혼특공을 넣었어야 하나...(괜히 뻘소리) 음식을 주문하니 간단하게 식기와 물을 가져다 준다.야.. 2021. 4. 25.
파리바게뜨 충정로역점 : 가볍게 아침으로 커피와 추억의 소시지빵 세트 출근 길에, 충정로역 5번 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간다. 그러면 고소한 빵 냄새가 나를 사로잡는다. 정신줄을 놓고 그대로 매장 안으로 직행. 파리바게뜨 충정로역점에서 오전에 이벤트로 세트 메뉴를 파는데,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해서 들고 나왔다. 세트 이벤트라서 이미 할인이 된 가격이기에 적립이나 추가 할인은 불가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엄마가 자주 사줬던 소시지빵. 이제는 내 딸이 더 좋아하는 소시지빵. 오랜만에 먹어본다. 예전에 먹던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그것은 재료가 좋아졌기 때문일까. 옛날 소시지 빵에는 퍽퍽한 맛이 많이 나는 저렴한 소시지를 썼기 때문이었나... 지금의 빵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너무 진하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커피다. 물론 나는 .. 2021. 4. 21.
충정로 맛집 백암 토종 순대 : 이제야 충정로에서 먹을 만한 순대를 만났다. 나는 순대를 좋아한다. 순댓국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충정로에서 근무한 지 1년이 되도록 마음에 드는 순댓국 가게를 찾지 못해서 좌절 상태였다. 주변에 있는 순대 가게는 모두 찰순대를 국에 넣는... ㅠㅠ 내 기준에서 만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그러던 중, 백암 토종 순대를 찾았다. 백암 토종 순대. 순대국 8,000원 순대국(특) 10,000원 맛보기 순대 6,000원 술국 12,000원 모듬수육 22,000원 모듬순대 20,000원 왕순대 20,000원 새끼보수육 12,000원 오소리감투 12,000원 건물 밖에서도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회사원의 알량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처사 아닐까!! (그럴리가...) 간판에서 오래된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하루이틀로는 이런 느낌이 ..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