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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충주 가족 여행 7 : 도담삼봉과 마마코코에서 커피 한 잔. 충주 여행 마지막 일정은 담양으로 넘어가서 도담삼봉을 보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나긴 1박 2일 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군요. 참으로 길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리 저리 다니고, 피로가 막막 밀려오는 그런 강행군.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 무계획한 인간이다 보니... 앞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는 동선을 잘 짜고 움직여야겠어요. 도담삼봉입니다. 삼봉 정도전과 관련이 깊은 바위섬이죠. 정자도 있는데, 저길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도담삼봉도 물이 빠져서 색깔이 다릅니다. 대체 물이 얼마나 높이 올라간단 말이야...ㄷㄷ 수위가 몇 미터씩이나 움직인다니 무서울 따름입니다. 도담삼봉은 예전에 왔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번잡해졌더라구요. 아무래도 1박 2일에 나오고 이런 저런 방송에 소개된 터 같았습니다...
충주 가족 여행 6 : 충주호 유람선 탑승! 충주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은, 뜬금없는 유람선입니다.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느즈막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한 잔씩 들고 미리 예약해둔 유람선을 타러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살짝 멀더라구요... 분명 같은 충주 유람선이었는데... 살짝 계획이 꼬인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이미 꽤 비싼 유람선 비용을 예약했던 터라 늦지 않게 가느라 열심히 달렸습니다. 장회나루에 도착했는데, 실은 그 전에 다른 유람선 선착장에 갔다가, 발권하려는데 아니라고 해서 옮겨 갔습니다. 선착장이 두 곳이다 보니 잘 찾아가야겠더라구요. 운이 없으면 예매해놓고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출항 시간보다 조금 먼저 도착해서 대합실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배에 올랐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 계단을 많이 내려..
충주 가족 여행 5 : 켄싱턴 리조트 충주의 조식 클라쓰! 추석이 지나서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지난 충주 여행이 고작 1박 2일이었는데도, 포스팅 거리가 참 많네요. 전날 충주 라이트월드를 즐겁게 구경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1층 클라우드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패키지가 조식 포함이었기 때문에 놓칠 수 없었죠. 아침이라 그런지 누룽지, 북엇국, 채소죽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속이 부대끼는 분들을 위해서 부드러운 음식이 준비된 거겠죠. 어른들이 참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각종 나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여러 종류 있구요, 취향에 맞춰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 종류와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
충주 가족 여행 3 : 저녁은 더 클라우드 레스토랑에서 거하게 먹기! 온천을 다녀와서, 잠깐 쉬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은 리조트 1층에 있는 더 클라우드 뷔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찾아봤는데 딱히 뭘 먹을지 몰라서... 게다가 차 타고 나갔다 들어오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구요. 1층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앞에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디너 BBQ 파티 운영시간은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입장은 20시 50분까지만 되고, 모닝 뷔페는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9시 50분까지 입장입니다. 모닝뷔페 시간이 상당히 여유롭네요. 여행 갈 때마다 자는 것을 택해서 조식은 거르곤 했는데, 시간도 넉넉하고 이용권도 받았으니 꼭 이용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켄싱턴 BBQ 디너 파티 요금은 성인 25,900원 취..
충주 가족 여행 2 : 능암 탄산 온천에서 사우나 즐기기 충주 가족 여행에서 첫 번째 일정은 능암 탄산 온천 방문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풀 패키지 중에 탄산 온천 3인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짐을 풀고 바로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능암 탄산 온천은 숙소인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운전해서 5분 거리? 정도 됩니다. 켄싱턴 리조트 충주가 워낙 높은 곳에 있어놔서 운전이 초큼 피곤하다는 점만 빼면 괜찮네요. 상당히 커다란 건물입니다. 오렌지색 플라스틱 기와로 꾸며놨는데, 꽤나 웅장한 느낌입니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차를 세우면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코끝에 나무향이 걸리더군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대중탕 입구 옆에는 가족탕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3인 가족 이용시에 40,000원이고 ..
충주 가족 여행 1 : 숙소는 켄싱턴 리조트 충주로. 올해도 참 많이 여행을 다녔습니다. 연초에 청송부터 시작해서, 평창과 삼척. 그리고 이번에는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켄싱턴 리조트 스위트룸을 빌렸는데, 티몬에서 풀 패키지라고 해서 스위트룸 + 조식 3인 + 능암 온천 3인 합쳐서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부리나케 구매하고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큰 건물이더라구요. 지은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체크인을 위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가 깔끔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오래된 리조트라서 시설이 별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로비는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로비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과 안마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창 맛집 닥키닥팜 : 생전 첨 먹어보는 기가 막힌 생오리 숯불구이 평창 여행에서 유일하게 맛집이라는 곳에 다녀온 이야깁니다. 계속 리조트 안에서 먹어서 제대로 맛집을 다녀온 건 이곳이 처음입니다. 다키닥팜은 숙소에서 꽤 멀었는데, 찬찬히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다키닥팜 전경입니다. 산 밑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를 보기 전까지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충분한 수의 차를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오리 참숯구이를 맛있게 먹는 법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 팻말 뿐 아니라, 세팅된 종이 위에도 있으니 지금 굳이 보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입구에는 몇 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포장 되고, 와이파이도 되며, 휴대폰도 충전 가능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는군요. 애완동물은 출입 금..
2019년 여름 가족여행 2 : 대명리조트 쏠비치 삼척에서 즐거운 하루 이번 여름 휴가는 평창에서 2박 3일, 삼척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그냥 편히 한 곳에서 3박 4일을 묵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너무 심심해질 것 같아서 중간에 숙소를 바꿨습니다. 계획을 짤 때는 평창에서 삼척까지 거리가 이렇게까지 멀리 떨어졌는지 몰랐어요. 기껐해봤자 한 시간 거리겠거니 했는데,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다니... 어쨌든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대관령을 넘어 삼척 쏠비치로 이동했습니다. 로비에서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호텔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형식의 방은 이미 배정이 종료되어서 키즈 테마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그냥 예약하면 웃돈을 줘야 하지만, 방이 없었기 때문에 무료로 룸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여행이 즐거워질 기미가 보이네요. 방은 깔끔합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