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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487

서소문동 소공동뚝배기집에서 순두부뚝배기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회사가 이사하고 근처에 있는 밥집을 탐방 중이다. 이번에는 유명한 곳에 다녀왔다. 그것도 두 번이나.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제법 큰 길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주 커다란 간판이 있다. 1962년부터 소공동에서 시작한 바로 그 순두부 뚝배기. 소공동뚝배기집. 창에는 그간 매스컴에 보도된 내용을 빼곡히 적어놨다.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자랑을 하면 생각보다 내용물이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말이지. 초심을 잃고 그냥 되는대로 장사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그럴지는 먹어봐야 아는 법. 먼저 들어가서 QR코드를 찍는다. 출입자 안심번호도 있으니 전화를 걸어보자. 요즘 백신패스로 미접종자는 혼밥만 가능하니까 명심.. 2022. 1. 20.
안양예술공원 우정회관 : 한겨울, 얼음썰매 즐기고 뜨끈하게 즉석 떡볶이로 배를 채우자. 안양예술공원 제일 끝까지 올라가면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다. 그 옆으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이 계곡은 겨울만 되면 얼음이 꽝꽝 얼어서 천연 얼음썰매장이 된다. 그야 말로 자연의 축복인 셈이다. 왼쪽을 보면 우정회관 건물에서 내려오는 계단도 보인다. 여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날도 추운데 나와서 신 나게 얼음썰매를 즐긴다. 애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우정회관에서 무료로 썰매를 대여해주기 때문이다. 직원에게 문의한 후에 대여 장부를 작성하고 대여한다. 당연히 반납은 의무!! 괜히 좋은 마음에 무료 대여해주는데 가져가는 만행을 저지르지 말자. 따님께서는 신 나셔서 3시간 동안이나 썰매를 타셨다.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썰매인데도 거부감이나 무서워하는 기색 하나 없이.. 2022. 1. 17.
서대문역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복운각 : 가볍게 2인 세트로 점심 식사! 회사가 중림동에서 순화동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주변의 맛집을 새로 알아봐야 한다. 이번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복운각을 찾았다. 덕수궁롯데캐슬아파트 상가 안에 있다. 찾는 법이 조금 어려웠는데, 미로 같은 길 끝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동행한 직원이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방문했다. 입구에서 한 컷. 전화번호도 있고 출입관리 인증 전화번호가 있다. 백신패스가 적요오디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내방객은 홀에서 식사하려면 혼밥을 해야하는.... 메뉴판을 받았다. 제일 마지막에 2인 세트가 있다. 탕수육S + 짜장 + 짬뽕 : 29,000원 깐풍기S + 짜장 + 짬뽕 : 35,000원 양장피S + 짜장 + 짬뽕 : 35,000원 유산슬S + 짜장 + 짬뽕 : 37,000원 .. 2022. 1. 12.
안양 석수동 삼막사 맛집 흥부가 :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한식 전문점!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내가 평소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식당이 있대서 따라갔다. 석수동에서 삼막사 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흥부가다. 살짝 안쪽에 위치하고 있긴 한데, 삼막사로 올라가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쉽게 보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아내님께서 이곳의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을 하시니 기대하며 방문했다.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각이었지만, 전화를 하니 마지막 주문 시간 전에만 도착하면 된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진데 20시 15분까지는 도착해서 주문을 넣어달라고 하셨다. 조금 늦었지만 미리 전화로 양해를 구하고 방문했다. 1층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어차피 우리는 영업 종료하기 전 마지막 손님이라서 주차장이 텅 비다시피 했다. 아무데나 편하게 차를 대고 건물 안으.. 2022. 1. 7.
광명역 돈까스 맛집 미스터빠삭 광명역사점 : 쫄면과 돈까스의 기막힌 조합! 따님께서 돈까스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지난번에 갔던 돈까스클럽 광명점을 갈까 하다가, 이번에는 뭔가 다른 것을 먹고 싶어서 광명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광명역 근처에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방문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층으로 올라가면 실외에서 식당이 보인다. 그냥 돈까스 전문점이 아니라 돈까스 베이커리라고 한다. 스페셜 떡볶이라고 간판이 붙어있는 걸 보니 떡볶이도 주력 메뉴인가 보다.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QR 체크인과 안심콜 출입관리 명부가 보인다. 오미크론이 득세하기 전에 방문했던 거라 수기 명부도 있다. 지금은 수기 명부는 사용할 수 없다는 뉴스를 봤던 것 같은데... 어쨌든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QR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다. 자리에 앉아서 두리번 두리번.. 2021. 12. 28.
석수동 맛집 명명식당 : 가성비의 양념돼지갈비를 먹었다!(feat.렌지 달걀찜) 따님과 함께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아내에게 말만 들은 명명식당을 찾았다. 최근 석수동에 괜찮은 식당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비록 지금은 다른 동네 살지만. 위치는 석수동 사는 사람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동경구락부 맞은편이다. 점심에는 부대찌개도 판다던데, 점심에는 내가 방문할 일이 없으니.... 양념돼지갈비가 7,900원이다. 1인분에 200g!!!! 하지만 명명식당은 곱창전골 전문점이라는 거... 다음에 곱창전골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디를 가든 방문 출입 기록을 남겨야지. 전화번호가 있으니까 잊지 말고 출입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안양에서 만드는 안양 막걸리도 있구나. 대학 시절, 막걸리를 동이째 마시고 다음날 숙취로 죽을 뻔한 이후로 막걸리.. 2021. 11. 24.
돈까스클럽 광명점 : 경양식 돈까스와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로 배부르게 저녁을 해결! 따님께서 돈까스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갈 겸 돈까스클럽 광명점을 찾았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으나, 진행 방향이 반대편이라면 유턴을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을 수 있다. 네비의 안내를 잘 찾아가도록 하자. 돈까스클럽은 단독 건물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차장 이용이 편하다. 광명점 역시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돈까스 클럽 광명점의 벽에 곰인형으로 예쁘게 꾸며놓았다. 한글로는 돈까스 클럽이지만, 영어로는 클럽 톤카츠????!! (뻘소리다) 자리에 앉아 식당 내부를 찍었다. 일단 매장이 매우 넓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국에 이용하기 매우 좋았다. 이용하는 사람들도 멀찍이 떨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한 공간 안에 .. 2021. 11. 18.
서울역 중림동 맛집 춘하추우동 :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유즈라멘을 찾아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먹지 못하고 다른 식당을 찾아 터벅터벅 걸었다. 서울역 맞은편에서 서소문 역사문화 박물관쪽으로 걸어가는데, 사람들 서넛이 줄을 서 있는 식당이 보였다. 게다가 그 사람들이 금방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호기심이 일어 나도 그 식당 앞에 섰다. 어쩌다 알게된 맛집, 중림동 춘하추우동이다. 서울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면 자리하고 있다. 화려하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줄 서는 맛집인 것 같으니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들어가기 전에 일단 한 컷. 춘하추우동 내 영혼의 한 그릇, 서울로점이다. 프랜차이즈인가... 어쨌든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안심콜이.. 2021. 11. 1.
만리동 맛집 공일부엌 : 묵은지 김치찜으로 한 그릇 뚝딱. 회사에 출근한 김에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유즈라멘으로 걸어 갔는데, 대기 줄이 상당히 길다... 코로나19고 뭐고 없고나. 맛집은 그런대로 장사가 잘 되는 모양이다. 어쨌든 서울역 근처까지 내려왔는데 다시 회사까지 올라가기 싫어서 주변을 더 어슬렁거리다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서울역과 손기정 체육공원 사이에 있는 공일부엌이다. 그냥 지나치려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차 있어서 들어가봤다. 일단 대기 줄이 없었기에... 한식을 판매하는 식당인데, 식당이라기보다는 마치 카페 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아직까지는 밖에서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날씨라 사람들이 실외 테이블에서도 밥을 먹고 있었다. 나는 일단 남들 눈에 띄는 게 싫어서 안에서 먹었다. 식당은 2층에도 자리가 있다. 장사가 매우 잘 되는 모양인.. 2021. 10. 27.
서울역 중림동 맛집 소호정 : 안동국시 전문점이지만 국밥을 먹었다.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방향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소호정. 점심에는 안동국시와 소고기국밥 두 가지만 판매한다. 아니 사이드는 더 팔지만, 나는 가난한 직장인이라 식사만 하니까... 몇 번 방문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어차피 국시와 국밥 뿐이라 한 번 더 방문해서 국시도 찍고 싶었으나, 가격이 어마어마하므로... 엄두도 못 내고 그냥 국밥만 포스팅한다. 소호정 입구다. 측면에도 길가로 난 문이 있는데, 일단 정문을 찍고 싶어서 입구로 나와 찍었다. 왼쪽에 소호정이라고 한자로 간판이 붙어있다. 대표 음식은 안동국시가 맞구나. 금색으로 붙어있으니... 이 사진에서는 읽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배경이랑 헷갈리네. 메뉴판 위에도 소호정 .. 2021. 10. 22.
안양 석수동 파스타 맛집 석수183 : 따님과 함께 즐거운 식사 따님을 뫼시고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석수동에 얼마 전에 생긴 브런치 전문점 석수183이다. 아내님께서 석수동에 오가며 새로운 양식 식당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매번 가려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패하고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시간에 방문했다. 그리 늦은 시각이 아니었음에도 비 때문인지 손님이 많지 않았다. 일단 밖에서 자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들어갔다. 입구에는 영업 시간이 써 있다. 주중/주말 상관 없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쉬는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포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 역할도 있기 때문에 커피도 판매한다. 안양군포 지역의 유명한 커피 공장인 커피 인더스트리에서 원두를 제공 받는다고 한다. 콜롬비아.. 2021. 10. 16.
간장 떡볶이 :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휘리릭 만들어 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볶이를 먹고 싶었는데, 따님께서 매운 음식을 아직 못 드시는 관계로 급하게 간장 떡볶이로 선회했다. 나는 뭘 먹어도 상관 없으나, 따님께서 못 드신다는 건 굉장히 큰 문제이므로. 라볶이를 해 먹으려고 사 두었던 재료를 꺼내서 준비하고 조리에 들어갔다. 먼저 떡. 밀떡인지 쌀떡인지 모르겠다. 그냥 떡인 걸로. 진공 포장 되어 있었으나, 시큼한 냄새가 나기에 산화방지제가 들은 것으로 판단. 찬물에 한동안 담가준 다음 바그작바그작 열심히 씻었다. 떡이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간장 떡볶이에 넣을 재료들을 준비한다. 어묵, 양파, 비엔나 소시지. 비엔나는 취향에 따라 모양을 내는데, 따님께서 문어 소시지를 좋아하시므로 문어 모양으로 몇 개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송송 썰어서 준비했다. 맛살도 준비했.. 2021. 10. 7.
안양역 엔터식스 맛집 궁채 : 우거지 갈비탕이 참 맛있구나! 식사를 하러 안양역 엔터식스를 찾았다. 주차도 해결할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한참을 돌아니다가, 한식을 먹는 것으로 결정하고 아내가 안내하는 궁채로 향했다. 주변의 다른 식당들은 파리만 날리는데, 궁채는 사람이 꽉 차 있다. 아무래도 다른 곳보다 맛있으니까 그렇겠지. 기대를 가지고 자리에 앉았다. 앉아서 궁채의 로고를 우러러봤다. 일어서서 찍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식당 안에 사람이 많았으므로 굳이 주목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찍었다. (이미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에서부터 글러 먹었...) 역시 우러러 본 안내판. 밥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았다고 한다. 궁채는 가마솥밥, 냉면 전문점이고만. 입구에 냉면 모형이 있긴 했지만.... 2021. 10. 5.
충정로 중림동 맛집 버거운녀석들 : 만족스러운 수제버거 전문점 코로나19 때문에 열심히 재택 중이었으나, 사무실에서 처리할 일이 생겨 오랜만에 출근을 했다. 사무실까지 나온 김에 평소가 가지 않았던 회사 근처 맛집 탐방이나 하자 생각하고 서소문 역사문화공원까지 내려왔다. 오가며 보았던 버거운녀석들이 내 타깃이었다. 찾아보니 버거운녀석들 본점이 아니라 중림점이었다. 본점은 서울역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다. 가보지를 않았으니 알 길이 없네. 문 앞에서 한 컷. 버거운녀석들. 버거 가이즈. 버거&후라이즈. 테이크 아웃도 되고, 치킨도 잘한다고 되어 있다. 문 앞에 메뉴판이 있으니, 안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것을 먹을지 알아보면 좋겠다. 나는 들어가서 찾아봤지만... 일단 메뉴판부터 찾아보자. 왼쪽부터 버거, 세트&업그레이드, 사이드가 있다. 치즈버거 4,900원.. 2021. 9. 29.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에는 킹크랩과 광어회가 제맛이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플렉스 해봤다. 집 근처에 안양평촌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 아내가 회를 좋아하지만 회를 안 먹는 남자와 결혼하여 사는 고로... 한가위에는 특별하게 아내를 위한 회를 준비했다. 집에서 운전으로 10분이면 가는 곳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메리트다. 추석이고 국민지원금도 나온 덕에 평소에는 부리지 못할 사치를 부려봤다. 먼저 대광어 회다. 주문하면서 1kg짜리 2마리냐 2kg짜리 1마리냐로 고민했는데, 통화하는 사장님 曰 큰놈이 더 맛있다고 해서 2kg짜리 대광어 한 마리를 잡았다. 살이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게다가 회도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맛이 좋았다고 한다. (나는 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잘 먹지 않아서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른다.. 2021. 9. 23.
중림동, 충정로역 맛집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 : 집밥이 느껴지는 부대찌개!!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했더니 예전에 스시집이었던 가게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새단장했다. 궁금한 것은 참을 수 없으니 한 번 방문하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육중하고 거대한 카메라와 렌즈를 둘러매고 방문했다. 모듬 스테이크,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의 전경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자니 스테이크 같은 고오급 음식을 먹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부대찌개를 먹었다. 다행히 1인분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한쪽 벽에 차림표가 붙어 있다. 모듬 스테이크 中 40,000원 / 大 49,000원 부대탕 38,000원 부대오뎅탕 38,000원 이상은 요리? 안주?? 뭐 그런 느낌이다. 부대찌개 8,000원 오뎅찌개 8,000원 쏘햄 만두국 8,000원 추가 스테이크 20,000원 쏘세지 8,000원 햄 8,000원 .. 2021. 9. 20.
맛있는 복숭아를 찾아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까지 달렸다. 시원하고 달콤한 감곡 복숭아 전씨농원! 복숭아를 막 좋아하거나 찾아서 먹지는 않는데, 아버지께서 맛있는 복숭아를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주말에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전씨농원에 다녀왔다. 우리 아버지는 인터넷도 안 하고 블로그도 안 보는데 이런 곳은 어찌 그리 잘 찾아가는지 모르겠다. 옛날부터 어머니랑 맛있는 과일 찾으러 다니는 재미로 여기 저기 다니셨다는데, 십 년이 지나서도 참 잘 찾아다니신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출하가 한창인 전씨농원은 우리 말고도 많은 손님들이 왔다갔다 방문했다. 다들 와서 두어 상자씩 사서 출발한다. 우리도 맛보기 복숭아를 집어 먹은 후에 장인어른께 드릴 것과 우리가 먹을 것을 구매해서 돌아왔다. 햇사레 복숭아라는 상표가 있는 것 같다. 이마트에도 저 상표가 있는 복숭아가 있었으니까. 어쨌든 그날 바로 딴 싱싱한 .. 2021. 9. 8.
대부도 맛집 시골밥상 생선구이 백반 :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쭈꾸미철판볶음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난 대부도 가족 여행. 이제야 그 때 다녀온 식당의 포스팅을 한다. 하... 게으른 나의 천성이란. 어쨌든 시작한다. 대부도 맛집 시골밥상 생선구이 백반이다. 여러 식당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그 중에서 노란색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저런 블로그와 지도 앱을 찾아보니 평이 좋았다. 그래서 원래 가려고 계획했던 식당에서 목적지를 변경해서 방문했다. 밖에서 볼 때에는 시간이 오래된 식당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이름이 생선구이 백반이니 만큼, 생선구이와 반찬이 잘 나올 것 같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쭈꾸미철판, 해물칼국수. 우리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싶었으므로 주저 없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메뉴판은 비교적 최근에 새로 만든 것 같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 2021. 8. 27.
중림동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차이로드 : 불맛이 강한 매콤해물짜장과 짬뽕밥을 먹었다. 회사 근처에 식당이 새로 생겼다. 예전에 해주면가가 있던 자리에 중화요리 전문점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서 타이 음식인가 했다. 하지만 CHINESE CUISINE이라는. 옆에는 한자로 中華美食路라고 써있다. 중화미식로라... 맛있는 길??? 입구가 계단 위에 있기 때문에 눈이나 비가 올때는 조심해야 한다. 이건 전에 있었던 해주면가도 동일한 상황이니 뭐... 식당을 리모델링 했지만, 외관까지 고칠 수 없는 문제니까. 어쨌든 계단을 걸어서 올라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3시까지 점심 식사. 중간에 휴식 시간이 3시부터 5시까지있고, 5시부터 10시까지 저녁 장사를 한다.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 전에 익혀두자. 첫 날 갔을 때는 포장에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두 번째 날에 갔을 .. 2021. 7. 16.
중림동 맛집 소설처럼 영화처럼 : 요일별로 맛있는 백반 즐기기 언제나처럼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가, 코로나19 밀접 접촉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평소에는 안 보이던 간판이 있어서 잠깐 살펴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갔다. 소설처럼 영화처럼. 떡만두국 5,900원 요일별 집밥메뉴 각 5,900원. 참고로 이건 6월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게을러서 한참 지난 후에 포스팅하는 거... 간판이 서 있는 곳 옆으로 소설처럼 영화처럼 식당이 보인다. 얼핏 보면 식당인지 인지하지도 못할 수 있다. 나도 늘 지나쳤던 곳이니까. 입구 옆에 요일별 집밥 메뉴가 2021년 7월 1일부터 6,5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수요일에는 미역국이었으나, 점심을 쉰다고 한다. 방문할 때 꼭 알아둬야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 2021. 7. 8.
중림동 맛집 원당 감자탕 : 감자탕 전문점이지만 등갈비 김치찜을 먹었다. 회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를 내려가면 서울로7017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원당 감자탕이 있다. 평소 뼈해장국도 좋아하고 감자탕도 좋아하는 내게, 이곳에서 파는 뼈해장국은 참 맛있는 점심이었다. 전통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뼈해장국을 매우 순하게 만들어주신다. 고로 이곳에서 먹는 뼈해장국은 우리 엄마 손맛이 아닌 걸로... (뭐래니) 메뉴판이다. 뼈해장국 8,000원 등갈비김치찜 7,000원 뚝배기 제육볶음 7,000원 순두부비빔밥 8,000원 뚝배기 닭매운탕 7,000원 뚝배기 불고기 7,000원 돌솥비빔밥 7,000원 지짐이(부추전) 8,000원 달걀말이 8,000원 담백낙지/매콤쭈꾸미 만두 7,000원 오징어 돌솥비빔밥 8,000원 냉모밀 7,000원 식사류만 적어봤다... 2021. 7. 5.
안양역 엔터식스 구구왕돈까스 : 배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안양역 엔터식스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평소에는 역만 이용하기 때문에 식사를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엔터식스 7층에 있는 구구왕돈까스다. 매장이 밖에서 다 보이는 오픈형이다. 이건 뭐 엔터식스 안에 입주한 모든 매장이 그런거니까... 가운데에 커다란 현판이 있다. 뭔가 되게 고전스러운 느낌이다. 이미 레트로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인지 메뉴판도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아크릴판이다. 한쪽은 분식류가 적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음료가 적혀있다. 왕돈까스 가격 보고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우동, 모밀, 냉면을 보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거구나 생각했다. 뭐, 요즘 시대에 분식도 한 그릇 6,000원이어야 먹는거지 뭐... 냉장고 옆에 크림 스프가 준비되어 있다. 먹고 싶은만큼 먹는 자율 배식이다. 우리 가족은 .. 2021. 7. 4.
광명 콩이밥 : 분명 카카오맵의 별점은 좋았는데 말이지...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모처럼 밖에서 먹고 가자고 의견을 통일했다. 소하동 근처였기에 일단 차를 한가한 곳에 세우고 검색해봤다. 아내가 한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주변에 콩나물국밥을 파는 곳이 있었다. 카카오맵에서 평점도 좋고 해서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좋을 것 같다고 한다. 소하동 기아 자동차 공장 주차장 뒤편에 위치한 콩이밥이다. 입장하기 전에 간판을 찍었다. 귀여운 콩 캐릭터가 있다. 사장님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한쪽 벽에 이런 저런 설명글이 있다. 육수에 집중하는 콩이밥.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콩이밥. 신기하게 순두부에 쫄면을 넣어준다고 한다. 오 이건 좀 신박한데? 영양성분 분석표시음식점이라고 인증한 안내판이 붙어 있다. 그리고 순두부쫄면(순쫄)과 콩나물국밥을.. 2021. 7. 2.
안양 석수동 관악역 맛집 수내 닭 꼬치 관악역점 : 소금도 좋고 델리맛도 좋고! 퇴근길, 아내님께서 뭔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관악역 근처에 있는 닭꼬치 가게에 들렀다. 이미 오가며 몇 번 들러서 닭꼬치를 먹었던 터라 고민 없이 방문했다. 다만... 예전에는 개당 2,500원으로 4개를 사면 10,000원이었고 거기에 +1 이벤트를 해서 5개를 살 수 있었는데, 지난 5월 4일부로 가격이 올랐다.. ㅠㅠ 이건 모르고 방문했다. 수내 닭 꼬치는 신바람난 찐빵집과 함께 하고 있다. 반반 나누어서 서비스하는가? 하고 생각했으나 영수증에 찍힌 상호명을 봐서는 하나인 걸로. 닭꼬치 1개 3,000원. 파닭꼬치, 떡닭꼬치, 순살꼬치, 어묵을 판다. 솔직히 어묵은 좀 애매한 위치 아닌가... 영업시간이 크게 붙어있다. 닭꼬치는 월요일 휴무,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찐빵집은 연중..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