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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여행은 싱가포르!! 7 : 마제스틱 베이(Majestic Bay)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의 중국 요리 전문점 벌써 싱가포르 여행기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친구네 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 먹고 놀러 나간 게 가든스 바이 더 베이였는데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워낙 넓어서 구경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인 법이죠. 플라워 돔(Flower Dome)을 한 바퀴 돌고 이리 저리 기웃거리다보니 슬슬 배가 고프더군요. 저희가 갈 식당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친구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연간회원권을 끊으며 받은 쿠폰북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왔거든요. 플라워 돔 옆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마제스틱 베이(Majestic Bay)가 있습니다. 중국 음식점이에요. 입구부터 중국음식점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의 명물, 칠리크랩을 팔고 있어.. 2020. 9. 17.
2020년 9월 15일 일상 기록 : 손기정 공원 가는 길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회사 근처 손기정 공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단어가 조금 애매한데, 어째서 “방문”한 게 아니라 “방문하기로 한 것”이냐면, 내가 손기정 공원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다. 일단 대충 지도 앱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발을 뗐다.상가 사이로 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니 손기정 공원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그림이 예쁘게 그려져 있다.불굴의 마라토너, 손기정 선생의 일생이 계단을 따라 정리되어 있다. 그저 한 줄씩 적혀있을 뿐이지만, 인생이란 게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잖은가. 계단 속에 단출하게 남아있는 그 분의 인생은 분명 어렵고 힘든 길이었을 게다.계단을 다 오르면 손기정 선생의 친필을 모사한 사인이 있다.손기정 기념관까지 230m 남았다. 고작 오르막길 조금과 약.. 2020. 9. 17.
안양에서 유명한 중국집 우루루 : 딸기 샤베트를 후식으로 주다니! 좋다! 아내님께서 배가 고프다고 하셔서, 오며가며 눈여겨본 우루루에 뫼시고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는 길은 애매한데, 관양동에 갈 일이 있어서, 관양동에서 넘어갔습니다. 하천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면 발렛 요원이 나와서 차를 대줍니다. 덕분에 주차가 매우 편했습니다. 들어가서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가져다줬는데, 어린이 짜장면이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짜장면 하나를 다 주기에는 많아서 늘 곱빼기를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덕분에 저도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식탁 한 쪽에 죽간이 있어서 뭔가 싶어서 펼쳐보았습니다. 주류 메뉴판이었네요. 뭔가 운치가 있습니다. 주류는 죽간 메뉴판을 사.. 2020. 9. 15.
2020년 첫 여행은 싱가포르!! 6 : 보타닉 가든 산책 싱가폴에 방문해서 친구네 가족과 함께 제일 처음 방문했던 곳이 보타닉 가든인데, 어째 이번 여행기에는 되게 늦게 작성하게 되었군요. 하긴 이 여행기 자체가 반 년도 지나서 작성하고 있는 거다 보니... 싱가폴에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일요일에 친구 부부와 함께 가볍게 산책을 나갔습니다. 가볍게라고 말은 하지만 전철을 타고 1시간 정도 움직인 것 같네요. 싱가폴 전철은 한국 전철 못지 않게 깨끗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내내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타닉 가든에서 친구 부부와 만나기로 하고 보타닉 가든 앞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더워서 따님께서도 힘들어 하시고 아내님도 시원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고 하셔서. 보타닉 가든 길 건너편 상가에 있는 Gastrono.. 2020. 9. 14.
욕실 청소를 위해 전동 자동 청소솔을 구매했습니다. 아내님께서 욕실 청소를 해야 하는데, 쓸만한 청소솔이 없다고 하셔서 인터넷을 뒤져보던 중, 괜찮은 것 같은 자동 청소솔을 발견했습니다. 해외 제품이던데 쇼핑몰 평이 좋아서 한 번 구매하게 되었네요. 가격도 15,000원 선이라 저렴해서 성능이 안 좋으면 수업료인 셈 치자고 생각했습니다. 주문해 놓고는 도착할 때까지 아내님께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성능이 안 좋으면 말 꺼내기가 민망하니까, 일단 도착하면 제가 한 번 써보고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택배 상자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자동 청소솔에 추가로 예비용 솔 2개와 구석진 곳을 청소하는 솔을 추가로 구매했어요. 5가지를 한 번에 처리하는 매직 브러시라고 합니다. 상자에 판매자의 편지가 붙어 있어요. 더보기 안녕하세요. 주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소 .. 2020. 9. 13.
백파더 카레로 만든 카레면(feat. 생칼국수) : 난 밥보다 칼국수가 좋더라 지난주에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를 보다가, 다른 재료 없이 양파와 돼지고기만 가지고 카레를 만드는 걸 보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근, 감자 이런 재료들은 손질도 손이 많이 가고, 익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사용은 해야하지만 선뜻 손이 안 가는 애증의 관계였거든요. 이번 백파더에서 나온 카레는 정말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재료는 양파와 돼지고기 뿐이니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도 없고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일석이조였어요. 먼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잘 볶아줍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궁중팬이에요. 깊고 넓어서 카레나 짜장할 때 웍 대신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성인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적당한 크기의 것으로 2개 사용했어요. 양파.. 2020. 9. 13.
YOUMI 무선 청소기 V9(샤오미 드리미 V9) 개봉기 가성비의 아이콘, 샤오미. 대륙의 샤오미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공식 한국총판인 여우미를 통해서 구매했어요.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A/S를 책임지고 해준다니까 믿는 마음으로... 유선 청소기보다 무선 청소기가 훨씬 편할테니까 좀 더 편한 청소 생활을 누리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이틀 만에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한국 총판에서 구매하는 것이다보니, 국내에 이미 들어와 있는 물건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꽤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어요. 여우미 청소기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모델명은 YMC01K입니다. 샤오미 드리미 V9의 국내 유통 모델이에요. 상자를 여니까 하얀색의 상자가 나왔습니다. 무선 청소기 여우미. 측면 모습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참 잘 빠린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YOUMI 무선청.. 2020. 9. 10.
안양 삼막사 맛집 한양갈비 : 이것이 돼지 생갈비의 맛!! 행복하다! 안양 삼막사에 있는 갈비 맛집 한양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삼막사 끝자락입니다. 경인교대 올라가기 전에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있습니다. 입구 앞에 간판이 있고, 문 옆에 브레이크 타임 안내가 있습니다.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네요. 평일에 방문할 때에는 이 시간을 피해야하겠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니, 빨간날에는 시간을 조절할 필요는 없겠네요. 미리 예약을 해뒀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하네요. 양념게장과 열무김치를 따로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우와.. 역시 양념게장은 비싼 음식이군요... 김치도 못.. 2020. 9. 10.
단양 맛집 생선구이 전문점 진원 : 맛있게 한상 먹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단양 여행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던 식당을 포스팅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애들은 배가 고프다고 성화고 해서 처음에는 떡갈비를 파는 식당으로 향했으나, 영업이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었는데... ㅠㅠ 그래서 급하게 주변을 찾아보니 진원이라는 식당이 보였습니다. 생선구이 전문이라고 해서, 일단 움직였네요. 아내님께서도, 따님께서도 생선을 좋아하거든요. 비가 오는지라 급하게 한 컷만 찍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길 가에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쉬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홀과 방으로 나뉘어 있더군요. 저희는 방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찬이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하나 같이 맛있더라구요. 특히 감자조림!!! 뭔가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는데, 정말.. 2020. 9. 9.
코베아 구이바다 블랙에디션(KGG-0904CAD)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고기를 자구 구워먹는데, 매번 프라이팬으로 해 먹는 게 뭔가 아쉽고 해서 찾다가 제 눈에 들어온 아이템이 있습니다. 코베아(KOVEA) 구이바다입니다. 마트에서 몇 번 지나치면서 보긴 했는데, 블로그를 찾아보니 이게 그렇게 고기 굽는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날 며칠 동안 아내님께 사 달라고 졸랐습니다. 결국 아내님의 허가가 떨어졌고, 저는 코베아 구이바다 블랙에디션(KGG-0904CAD)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언박스! 저는 이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실제로 물건을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배송을 기다리던 때의 두근거림은 희석되고... 처음 물건을 꺼낼 때가 가장 흥분되고 즐겁더라구요. 택배 상자 안에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된 종이 상자가 하나 더 나옵니다... 2020. 9. 8.
2020년 첫 여행은 싱가포르!! 5 : 거대한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 싱가폴 여행 중에 이곳 저곳을 많이 다니고 싶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당시 막 창궐하던 코로나19 때문에 어디를 돌아다니질 못 했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가고, 몇 군데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친구 집에서 나와 2층 버스를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향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2층 버스를 탔는데, 울렁울렁 어질어질.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안 그래도 멀미를 잘하는데, 힘들었어요. 저는... 버스타고 가는 길에 저 멀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보입니다. 큰 돔 2개와 슈퍼트리 그로브가 보이네요. 찾아보니 참 멋있다고 하는데, 날을 잘못 잡았는지 소나기가 막 내리고... 버스에서 내려 전철역으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로 금방 이동할 수 있.. 2020. 9. 6.
단양 여행 중 들른 카페산 :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안 갈 예정 단양 여행을 하는 일정 중, 유명한 곳인 카페 산에 들렀습니다. 말 그대로 산 꼭대기에 붙어 있는 그 카페... 내가 왜 거기를 갔을까 싶은 그 카페...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엄청 높은 산을 열심히 기어 올라갔습니다. 운전하는데 모골이 송연해질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정말 싫어하는데... 모르니까 갔지, 다음에는 안 갈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사람이 운전하면 갈 용의가 충분함) 한참 운전을 해서 카페 산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고무 타는 냄새가 모락모락... 정말 힘겨운 사투였어요. 어쨌든 산 위에서 보는 풍경이 좋긴 하더라구요. 다만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사람들도 밖에는 나와있지 않고, 저희도 금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산은 옥상도 꾸며놨더라구요. 비가 오는 바.. 2020. 9. 4.
[with 정곰] 갤럭시 Z 폴드 2 언팩 2분 압축 보기 ※ 이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정곰]이 해달래서 작성합니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정곰]의 생각이므로 윤군의 망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 2 언팩 행사 정리합니다. 갤럭지 Z 폴드 2 공개 되었습니다. 밤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30분 만에 다 끝났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변한 폴드 시리즈를 선 보였습니다. 겉모양에서 변한 건 외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정도지만 열어보면 노치가 사라졌고 내부에 펀치홀 카메라가 있으며 프리스탑 힌지를 사용해 더 많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럽게도 유명 유튜버들은 이미 사용해보고 리뷰를 만들었군요. 저는 안 만져보고 이야기 털어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디스플레이 스펙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내부의 대화면은 7.6inch, 거의 20c.. 2020. 9. 4.
2020년 첫 여행은 싱가포르!! 4 : 시메이역 푸드코트에서 식사 싱가폴 여행기 그 네 번째입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가고 싶어요. 싱가폴... 그만큼 좋았다는 말이죠. 이번에는 친구가 사는 동네의 시메이역에서 식사를 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왔으니 로컬 푸드를 먹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갔는데, 결국 로컬 푸드는 안 먹고 푸드 코트만 돌아보고 왔다는.... 그런 이야깁니다. 시메이역에 도착했습니다. 친구네인 더블 베이 레지던스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성인 걸음이라면 조금 덜 걸릴 텐데, 따님과 함께 걷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렸네요. 시메이역 옆에는 명절이라 그런지 12지신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싱가폴의 인구 대부분이 중국계다 보니, 친근한 느낌의 것들이 많네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시메이역 밑에 있는 푸드코드에 들어.. 2020. 9. 3.
[with 정곰] iPhone12 시리즈, 2분간 털어봅니다 ※ 이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정곰]이 해달래서 작성합니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정곰]의 생각이므로 윤군의 망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12에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루머도 많고 확정적으로 어떤 것이 진짜인지 알길이 없어 답답하셨을텐데요. 틀린말 주워담기의 대가 정펠레, 정곰이 아이폰12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아이폰12의 출시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애플 유튜브 채널의 생방송 스트리밍 일정의 노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9월12일이라는 피드가 노출되었다가 빠르게 사라졌다고합니다. 앞서 존프로서는 10월이나 되어야 공개 행사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9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이렇게 두번의 공개 행사가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간절히 .. 2020. 8. 31.
단양구경시장 맛집 단양 흑마늘빵 : 알싸하니 맛있는 마늘빵! 단양 여행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맛있는 것을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내려와서 단양구경시장에 들어갔습니다. 시장이 언덕길이라 설렁설렁 올라가는데, 오른쪽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게 보였습니다. 매대 앞에서 설명을 하고 계시는데, 완성된 마늘빵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20대 때, 천안 학화호두과자 본점에서 보던 그림을 20여년 가까이 지나서, 단양에서 볼 줄이야... 흑마늘빵은 간식용으로 12개가 들은 건 5,000원. 선물용은 10,000원입니다. 확인해보니 선물용은 24개가 들어 있더라구요. 정확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래도 구매 전에 시식을 요청하면 주시니까, 한 번씩 드셔보고 구매하면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선물용은 24개가 들어 있고, 흑마늘 맛과 고구마 맛 두 가.. 2020. 8. 30.
2020년 첫 여행은 싱가포르!! 3 : 멀라이언 파크 방문 무려 7개월이나 지났으나... 이제 와서라도 싱가폴 여행기를 이어 써 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정신 없다고 차이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랬다가는 지난 여행의 감동을 그대로 잊을 것 같아서 안 될 것 같습니다. 친구 부부와 외식하기로 했는데, 일단 싱가폴의 명물인 “멀라이언”을 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멀라이언 파크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어떻게 가야 하냐고 물었더니 자기 아내랑 같이 오면 된다고 해서, 4시 30분쯤 지메이에 있는 친구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내려 멀라이언 파크까지 걸어갔습니다. 중간 중간 보이는 건물들이 뭔가 멋져... 외국이라 그런 느낌이 드는 거겠지만, 왠지 동경심이 일었습니다. 시청역에서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he Capitol Kemp.. 2020. 8. 30.
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 : 맛있게 떡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벌써 몇 주가 지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딜 다니지 못하는 요즘, 지난 달에 다녀온 단양 여행이 몹시도 그립네요. 여행 다녀오고 나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기에, 이제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떡갈비가 맛있었던 단양 맛집 가연입니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서 먹을지 몰라서 카카오 지도를 찾아봤더니, 가연이 맛집으로 떠서 가 봤어요. 저녁을 먹으러 간 터라 하늘이 어둑어둑 해지고 있습니다. 명품 마늘 고기전문점 가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하려면 미리 전화를 하고 가도록 합시다. 저도 전화를 했으나, 주말이라 예약은 따로 안 된다고 해서 앞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메뉴입니다. 벽에도 붙어 있지만, 각 테이블에도 놓여 있습니다. 고기류와 식사로 나뉘는데,.. 2020. 8. 29.
[with 정곰] 앱스토어에서 1억 다운로드 게임 포트나이트가 사라진 이유 ※ 이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정곰]이 해달래서 작성합니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정곰]의 생각이므로 윤군의 망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가 사라졌습니다. 간단히 알아봅니다. 포트나이트의 개발사 에픽게임즈는 각 앱플랫폼에서 에픽게임즈 앱내 결제시스템이 아닌 별도의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같은 재화에 대해 20퍼센트 저렴한 선택 항목이었는데요. 포트나이트가 사라진 이유는 이때문이라네요.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유통되는 모든 소프트웨어 관련앱에서 수수료를 걷습니다. 결제되는 금액의 30%죠. 우리가 게임을 할때 1,000원을 결제하면 300원은 애플껍니다. 플레이스토어도 마찬가지죠.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즈는 이 300원을 내기 싫어서 우.. 2020. 8. 28.
노브랜드 팥양갱 : 달고 맛있다. 양갱의 기본을 지켰구나. 요즘 자꾸 단 게 땡기고 살이 찌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뭐...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인생이니 어쩔 수 없나... 싶다가도 이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결국 이렇게 또 단 걸 먹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노브랜드 팥양갱입니다. 가성비의 대명사죠. 노브랜드... 노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겨자색 상자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노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한 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한 쌍의 나비와 국화가 피어있네요. 뒷면을 봅니다. 중국산 팥과 외국산 강낭콩이 기본 재료입니다. 그리고 성탕과 소금, 물엿 등이 들어있네요. 단짠의 기본을 가진 음식이란 말입니다. 유통기한은 전면 표기일까지, 제조원은 (주)새롬식품입.. 2020. 8. 27.
안양 중앙시장 순대국 전문점 서울식당 : 줄 서서 먹던데... 저는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합니다. 물론 식도락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어쨌든 맛있는 거 먹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감히 소울 푸드라고 꼽는다면, 주저 없이 순대국을 말하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시장통에서 먹은 순대에 길들여져 있어, 웬만한 순대국은 인정하지도 않거든요... (쓸데없는 자부심) 물론, 음식의 맛이란 게 참 주관적인 것이라 가타부타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안양 중앙시장에서 순대국 맛집이라고 소문난 서울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님께서 저녁 먹고 들어오냐고 물어서 먹고 간다고 하고,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중앙시장 탐방을 갔다가,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걸 보고 저도 슬그머니 끼어들어 식사를 했습니다. 40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