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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71

2020년 3월 30일. 여의도. 출근길에 꽃이 어여뻐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시절이 하 수상해도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봄은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촬영장비 : D750 + 24-70G2 2020. 3. 30.
여의도 IFC몰 온 더 보더 : 회식은 과하게! 오랜만에 여의도 IFC몰을 찾았습니다. 회식 때문인데, 이번 회식 장소는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온 더 보더입니다.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죠! 포스팅을 살펴보니 2년 전에 다녀왔더라구요. 그때도 역시 회식... ㅎㅎㅎ 온 더 보더와는 회식이라는 끈이 없으면 만날 수 없는 운명인가 봐요... ㅠㅠ 뭘 먹는게 좋을까 고민했으나, 솔직히 멕시칸 음식이라고 하면 퀘사디아와 아보카도만 알 뿐이라... 구아카몰 라이브랑 퀘사디아랑 뭐 이런 거 저런 거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찍을 정신도 없어서 그냥 바로 음식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온 더 보더에서 기본으로 주는 음식인 나초. 나초칩은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나초를 매콤한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죠. 특히 온 더 보더의 나초는 얇.. 2019. 11. 8.
빗방울, 그리고 퇴근길. 며칠 전, 비가 많이 오던 날, 차창에 맺힌 빗방울을 잡았다. 종종 이런 사진을 찍는데, 뭐랄까 심도가 얉은 사진을 만들면 왠지 우쭐해진다. 그저 최대 개방으로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른 사진인데, 아무것도 아닌데, 자꾸만 찍게 된다. 렌즈 자랑도 아니고 내용도 없는 사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찍게 된다. 의미는 없다. 그냥, 내 삶이 이렇지 않은가 반추하게 된다. 아주 좁은 지점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살고 있는 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비가 오고 나서 며칠 동안 하늘이 참 맑갛다. 퇴근길에 기분이 좋아져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아직도 점심 때는 뙤약볕이 내리쬐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뉘엿뉘엿 지는 볕이 좋다. 늘 이렇게 편안한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하루라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는데, .. 2019. 8. 28.
글래드 호텔 여의도 코스 먹었습니다. 남의 회사 20주년 행사에서... 5월 9일. 남의 회사 20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구경 잘하고 왔네요. 글래드 호텔 양식 코스 요리를 맛봤는데, 우와... 맛나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코스라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게 아쉬웠어요. 하나 먹고 기다리고 하나 먹고 기다리고... 한 번에 쫘악 늘어놓고 먹는 스타일이라 감질맛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메뉴판입니다. 행사 이름도 있고... 식전 빵이 나왔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카메라 꺼내기도 전에 다 먹어 치워서...ㄷㄷ 파인애플 살사를 얹은 훈제 연어, 구운 새우. 이름이 좀 길긴 한데, 결국은 훈제 연어와 새우입니다. 맛있어요. 연어 안 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대단하더라구요. 더 먹고 싶을 정도로... 겨우 두 조각. 새우는 한 마리... 2019. 5. 10.
커피코트 서여의도점 : 저렴하게 즐기는 드립 커피! 서여의도 LG에클라트 1층에 새로운 커피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생긴 지는 꽤 오래되었으나, 방문을 통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커피코트 서여의도점입니다. 문 앞에 따뜻한 드립 커피 1,000원, 아이스 드립앤더치 커피 1,500원이라고 써있습니다. 실로 파격적인 가격이네요. 스타벅스의 드립 커피 중 하나인,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가 4,000원인데...ㄷㄷ 여러 가지 종류의 커피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제일 싼 커피는 small 사이즈입니다. Regular는 1,500원, Large는 2,000원입니다. 그냥 드립보다 더치가 조금 더 비싼데, 아무래도 생산 공정을 생각한다면, 더치가 좀 더 비쌀 수밖에 없겠죠. 초코 음료도 있고, 차 종류도 있습니다. 취향에 맞춰서 마시면 되겠네요. 벽에는.. 2019. 4. 23.
2019년 4월. 꽃과 함께한 날들. 날이 좋아서, 혼자서, 혹은 가족과 함께 거닐었던 시간을 붙잡아본다. 국회도서관과 윤중로에서. 윤중로. 이번에는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걸었다. 뜨개질로 아내가 직접 만든 가방과 튤립. 아내는 손재주가 좋아서 뜨개질, 가죽공예, 재봉 등등. 여러 가지를 한다. 가족의 옷도 만들고, 소품도 만들어주는데, 그 모든 것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는 것을 알기에 늘 고맙다. 벚꽃엔딩. 딸과 함께한 어린이 대공원에서 비처럼 날리는 벚꽃과 함께. 언제나 가족이 있어 힘이 되고, 행복하다.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다. 2019. 4. 18.
2019년 4월 1일. 여의도 풍경. 2019년 4월 1일. 미세먼지가 없이 쾌청한 하늘. 오랜만에 이렇게 푸른 하늘을 만난 것 같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식사를 하고 카메라를 들도 나섰다. 매화가 절정에 다다른 것 같다. 여기 저기 보이느니 전부 매화다. 아직 개화하지 않았으나, 기지개를 켜는 녀석들도 보인다. 목련도 아직 제 고운 자태를 뽐내기 전이다. 아마 며칠이 지나지 않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겠지. 윤중로 옆길은 이미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윤중로의 벚꽃은 피기 전이기에, 다들 매화와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국회의사당으로 들어가 사랑채로 올라갔다. 날이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나와서 뛰어놀고, 카메라를 들고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다. 나 역시 그들 중 하나고. 목련은 전통 양식의 집과 참 잘 어울리는 .. 2019. 4. 1.
2019년 3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틈틈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데,정리가 늦어서 포스팅을 더디게 한다.이 놈의 게으름증, 어서 떨쳐내야 할 텐데. 한강. 외로운 여의도 한강공원. 기다림. 어린 백매화. 따스한 날을 기다리며. 쉼. 사용장비 : 니콘 D750, 니콘 50.8G 2019. 3. 21.
국회의사당역 맛집 라면 사리 무한리필 부대찌개 전문점 삼원정! 오랜만에 삼원정에 다녀왔습니다.속이 니글니글해서 뭔가 맵고 짠게 멋고 싶었는데,매운 건 먹었다간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부대찌개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서여의도 금강빌딩 지하에 있는데,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어려운 지하 구석에 있어서... ㅎㅎㅎ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정면에 보입니다.이 사진은 옆으로 가서 찍은 거에요.삼원정입니다.이름 만으로는 이곳이 부대찌개 전문점이라는 걸 알 수 없네요. 아닌가...ㄷㄷ 메뉴판입니다.고기류와 식사류가 있는데,늘 점심에 방문하니까 식사류만 먹습니다.기본은 부대찌개고,볶음류를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류는 1인분을 주문할 수 있지만,부대찌개는 무조건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살짝 아쉬운 점인데,예전에 부대찌개가 너무 땡겨서.. 2019. 2. 28.
서여의도 부산갈비에서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 점심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오며 가며 갈비탕을 판다는 걸 본 적이 있던 터라 쉽게 찾아갔어요. 진진 옆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부산갈비입니다. 문앞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점심 메뉴로는 갈비탕, 매운소갈비정식, 뚝배기불고기를 팔고 있군요. 가격은 갈비탕이 11,000원, 매운소갈비정식이 9,000원. 뚝배기불고기가 8,000원입니다. 갈비탕이 고작 11,000원이라니, 서여의도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네요. 워낙에 비싼 식당들이 많다보니.. ㅠ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점심 메뉴가 밖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오오. 그래도 이미 갈비탕으로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갈비탕을 선택합니다. 반찬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미역무침, 무나물. 정신 못 차릴 정도.. 2019. 2. 12.
영등포 마약 냉면에서 뜨끈하게 갈비탕 한 그릇. 날이 춥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땡깁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국물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여의도에서 갈비탕 먹으려면 기본 14,000원은 들고 있어야 가능한데,길을 가다 보니 고작!고작 7,000원에 갈비탕을 판다는 입간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뭐, 여름에는 자주 방문하는 마약냉면인데,겨울에 냉면을 먹을 일이 있어야 말이죠.고기를 먹는 것도 아닌데...ㄷㄷ 밥을 먹으니반찬이 실하게 나옵니다.마늘장아찌, 고추장아찌, 무말랭이, 멸치볶음, 배추김치, 어묵볶음, 땅콩조림. 여섯 가지나 나오는군요. 잠시 기다리니 갈비탕이 나왔습니다.밥은 치자밥.노란색이 입맛을 돋우는군요. 탕도 겉으로 있을 건 다 있습니다.파에 대추에 팽이버섯까지!!!국물도 듬뿍 주셨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7,000원이니까요.가격을 생각하면 나쁘.. 2019. 1. 18.
오랜만에 포리타에서 돈까스 정식 먹고 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포리타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야 자주 먹었지만, 포리타는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서여의도에는 워낙 많은 돈까스 가게가 있다보니... 어쨌든 오랜만에 포리타에 방문해서 돈까스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돈까스와 우동이 함께 나오는 식단입니다. 가격은 8,500원. 서여의도에서는 뭐...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이보다 비싼 음식도 훨씬 많다보니 그리 큰 감흥이 일지는 않습니다. 외려 돈까스+우동이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물론 찾아보면 이보다 싼 가게도 몇 집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먹는 것에 집중합시다.) 잠시 기다리니 포리타 돈까스 정식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돈까스와 미니 우동입니다. 연겨자, 양배추 샐러드, 깍두기와 밥이 함께 나옵니다. 충분히 괜찮은 세트입니다. ㅎㅎㅎㅎ 미니우동은 조금 매..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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