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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36

중림동 맛집 소설처럼 영화처럼 : 요일별로 맛있는 백반 즐기기 언제나처럼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가, 코로나19 밀접 접촉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평소에는 안 보이던 간판이 있어서 잠깐 살펴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갔다. 소설처럼 영화처럼. 떡만두국 5,900원 요일별 집밥메뉴 각 5,900원. 참고로 이건 6월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게을러서 한참 지난 후에 포스팅하는 거... 간판이 서 있는 곳 옆으로 소설처럼 영화처럼 식당이 보인다. 얼핏 보면 식당인지 인지하지도 못할 수 있다. 나도 늘 지나쳤던 곳이니까. 입구 옆에 요일별 집밥 메뉴가 2021년 7월 1일부터 6,5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수요일에는 미역국이었으나, 점심을 쉰다고 한다. 방문할 때 꼭 알아둬야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 2021. 7. 8.
중림동 맛집 즐거운 생활 1-1 : 맛있는 집밥 같은 식사들 충정로역에서 서울역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식당의 된장찌개가 맛있다는 동료의 제보를 듣고 다녀왔다. 얼핏 봐서는 식당 같지 않은 그런 분위기인데, 식당이다. 식당은 바 형태로 되어 있고, 한 번에 최대 7명 정도만 앉을 수 있다. 특이한 건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 어쨌든 동료의 제보를 듣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밖에서 본 즐거운 생활 1-1의 모습. 도시락 포장이라고 크게 써 있지만, 그 옆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라는 글씨가 더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내가 로또 1등 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단출하다. 제육덮밥 7,000원 차돌된장 7,000원 우렁된장 7,000원. 메뉴판에는 없지만 볶음면 7,000원. 명함이 앞에 붙어.. 2021. 3. 9.
충정로 맛집 아삼육 : 뚝배기불고기로 뜨끈하게 한 끼 해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되면서 재택근무 종료! 충정로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했다. 2달 보름 간의 꿈 같았던 재택근무가 눈앞에 아른 거렸으나... 어차피 이미 다 지나버린 과거의 일. 출근해서 일하고 있자니 어김없이 점심시간은 찾아오고 심지어 눈까지 함께 찾아왔다. 눈발을 헤치고 자주 방문하는 충정로 맛집 아삼육으로 향했다. 눈이 막 쌓이기 시작해서 길이 미끄러웠지만 밥을 먹어야 한다는 집념으로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벽에 커다랗게 차림표가 붙어있다. 지금까지 나주곰탕, 뚝배기불고기, 제육볶음을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다. 눈이 뜨이도록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출입문에 영업시간 안내가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 2021. 2. 22.
충정로역 맛집 서울 우진갈비 : 소불고기 정식으로 배부르게 먹기 이번 포스팅도 작년에 사진 찍어놓고 1년이 지나서(!) 글을 쓴다. 게으름의 소치... 매번 문 앞에서 점심 특선 안내판을 보고 비싸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서울 우진 갈비에 다녀왔다. 점심특선이고 냉면인데 15,000원이라고 써 있어서 지레 겁을 먹었다. 방문해서 보니 밖에 써 있는 가격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입구 모습이다. 서울 우진갈비 진. 예약 문의는 보이는 전화번호로. 나는 예약 같은 거 없이 갔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2.5단계로 문을 닫는 바람에 급하게 밥 먹을 곳을 찾았기 때문이다. 안에 들어가니 코로나 때문에 온도체크 및 방명록 작성을 실시하라고 한다. 친절하게 QR코드 체크인을 준비해놓고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으로 QR코드 방명록 작성 후에 입장했다. 요즘 어.. 2021. 1. 12.
충정로역 맛집 한식전문점 소반 : 뜨끈하게 갈비탕 한 그릇! 날이 추우니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 음식이다. 회사 근처에 충정로역이 있는데, 충정로역은 2호선과 5호선이 환승역으로 묶여는 있으나, 두 역 사이의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많이 걸어야 한다. 그 2호선과 5호선 역 사이에는 연결통로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다. 충정로역 한식 맛집 소반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통로에 입구가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영문으로 소반이 써 있구요,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 매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니 만큼 방역소독한 매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후 9시 이후에는 식사가 불가하니까, 시간을 잘 생각해서 방문해야 한다. 음식은 안주류와 식사류로 나뉜다. 그리고 한정식 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안주는 점심에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 2020. 12. 20.
중림동에서 점심 먹기 : 깐부치킨 충정로역점에서 돈까스를 먹다 언제나 그렇지만 점심 메뉴는 늘 고민입니다. 가볍게 먹으면 금방 배가 꺼져서 주전부리를 하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 먹으면 더부룩해서 오후 업무가 어렵고... 여러 가지로 너무 어려워요. 게다가 점심 시간에는 웬만한 식당은 늘 붐비니까 자리 잡는 것부터 엄청 고생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부페를 하다가 사라져서 저를 슬프게 했던 깐부치킨 충정로역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돈까스만 판매하더라고요. 오며가며 봐뒀는데, 이번에 한 번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깐부치킨 점심메뉴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듭니다. 라고 써 있습니다. 오오. 수제 돈까스라고합니다.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라니...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시던 돈까스... 그때는 참 경양식집이 엄청 .. 2020. 11. 25.
중림동 설렁탕 맛집이라는 중림장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한 노력으로 회사 근처 식당들을 들쑤시고 있는 윤군입니다. 이번에는 카카오맵에서 평점도 좋고 맛집으로 표시되는 중림장에 다녀왔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어서 한 번은 찾는데 실패했으나, 다시 지도를 잘 살펴본 후에 두 번째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식당 앞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중림장이 나옵니다. 이름만 보고는 중식집이나 여관으로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1972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네요. 밖에 걸린 간판에서 주력 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렁탕, 도가니탕, 꼬리탕, 수육입니다. 대부분의 설렁탕 전문점에서 파는 음식들이네요. 음식으로만 봐서는 차별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들어갔더니 이미 만석입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금방 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 출연이 .. 2020. 8. 14.
충정로역 맛집 해주면가 : 톡 쏘는 맛의 만둣국 회사 근처 맛집 찾기는 계속됩니다. 며칠 전, 회사 근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해주면가입니다. 음식이 입에 맞는 편이라 좋더라구요. 입구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서 술 마신 분들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까딱 잘못하다간 그대로 코가 다칠 수 있어요...ㄷㄷ 비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도 조심해야 할 것 같은... 해주면가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옆에는 음식 사진들로 설명이 있습니다. 앉은 자리가 애매해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그래도 대충 이런 분위기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늘 손님으로 북적입니다. 조금 늦으면 국밥류는 못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만둣국과 콩나물 해장국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2020. 6. 3.
충정로역 맛집 도마 : 제육정식인데 된장찌개가 주력이라니!! 충정로로 출근한 지 어언 한 달하고 보름. 아직 낯선 동네다보니 매일 점심 시간에 식당을 찾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번에는 2호선 충정로역에서 서울역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도마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소갈비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가난한 직장인이라 비싼 건 못 먹어... 밥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어 한산하지만 점심 시간이 막 시작될 때에는 문앞에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기다리는 동안 마시라는 것인지 나갈 때 입가심으로 마시라는 것인지 아무래도 좋을 요쿠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오면서 입가심으로 마셨습니다. 깔끔하게 뒷정리!!라는 느낌이었어요.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며 먹을 음식을 골랐습니다. 점심상.. 2020. 5. 21.
충정로 맛집 토키 : 고소한 국물이 맛있는 토키라멘 먹었습니다. 충정로에 있는 회사로 옮기고 나서 충정로 맛집을 찾아 고군분투 중입니다. 이번에는 차장님께서 맛있는 걸 사준다고 하셔서 쫓아갔습니다. 5호선 충정로역 바로 앞에 있는 일식전문점 토키입니다. 찾아가는 길이 애매한데, 2호선 충정로역과 5호선 충정로역 사이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옵니다...ㄷㄷ 이걸 저도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토키는 문 밖에서 영업 시간과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휴식 시간은 2시부터 5시 30분. 저녁은 5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그리고 점심 식사는 사시미동 12,000원 토키라멘 10,000원 사케동 9,000원 담백해면 9,000원 가츠종 8,000원 부타동 8,000원 가격은 초큼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2020. 5. 15.
국회의사당 맛집 삼다도 감자탕 : 맛있는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여의도에 5년 넘게 있으면서 참 많은 음식점을 다녔는데, 계속해서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국회의사당 근처 음식점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신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음식점이 생기니까, 늘 먹으러 다녀야 합니다. 그래야 포스팅을 하죠... 뭐 뻘소리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새로운 음식점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양지탕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인데, 얼마 전에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 삼다도 감자탕입니다. 드롭탑 옆의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가면 왼쪽에 바로 있습니다. 삼다도 감자탕 간판이 있기 때무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뭐, 그게 아니더라도 왼쪽에는 삼다도 감자탕만 있습니다. 건물의 끝이라 다른 매장이 없어요. 메뉴판을 봅니다. 감자탕 대 33,000원. 중 26,000원. 소 19,0.. 2019. 12. 5.
국회의사당역 맛집 해바라기 김치찌개 : 맛있구나! 오랜만에 정우빌딩에 다녀왔습니다. 서여의도 식당의 성지. 먹거리의 메카... 어쨌든 각설하고, 이번에는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일단 한 바퀴 돌았는데도 딱히 먹을 만한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식당들에 줄은 생기고 민망하고... 그냥 한 번도 안 가본 음식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해바라기라는 김치통삼겹살과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여의도에 5년이 넘게 있었는데, 정우빌딩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는데, 어쩌면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던 건지...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입구에 네모난 모양의 간판이 있습니다. 해바라기 김치통삼겹살, 김치찌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저를 반겨주는 메뉴판. 한쪽 벽에 커다랗게 붙어 있습니다. 김치찌개 7,500원. 된장찌개 .. 2019. 12. 2.
국회의사당 중국요리 전문점 세양원 : 수타는 수타가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중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짜장면을 엄청 좋아합니다. 짜장면보다 간짜장을 더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의 오래된 중국집을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 여의도에 입성했을 때도 있었고, 아직까지 열심히 영업 중이니, 적어도 5년 이상 여의도에서 중국 요리를 팔고 있는 식당입니다. 예전 사무실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종종 방문하곤 했는데, 오랜만에 다녀오는 김에 사진도 찍었습니다. 금영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세양원입니다. 지하 1층 복도에 큰 글씨로 세양원 세 글자가 있습니다. 반짝반짝합니다. 입구 옆에는 대중적인 음식들의 가격이 써있습니다. 세양원은 “삼선” 요리에 자신이 있는 모양입니다. 짜장도 삼선, 짬뽕도 삼선, 볶음밥도.. 2019. 11. 21.
서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맛집 종가댁 전주콩나물국밥 : 여의도에서 이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예전에 포스팅했던 최종병기 맛이 폐업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들어왔습니다. 종가댁 전주콩나물국밥입니다. 전에 있었던 최종병기 맛도 참 맛있는 식당이었는데, 어쩌다 문을 닫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음식점이 새로 생겼으니 한 번 방문해주는게 인지상정!!! 점심 시간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왔습니다. 간판이 시원시원합니다. 의경, 경찰은 가격도 맞춰주신다는군요. 주말, 주중에도 단체 예약을 받는다네요. 단체가 다 들어갈 정도로 막 넓고 그러진 않던데... 메뉴입니다. 종가댁 콩나물 국밥 3,900원. 옹심이 콩나물 국밥 4,900원. 황태 콩나물 국밥 5,900원. 생굴 콩나물 국밥 5,900원. 사골떡만두국 5,400원. 비빔밥 5,400원. 왕만두 5,000원 - 1개에 1,000원. 생굴 10,00.. 2019. 11. 11.
서여의도 족발1번지 : 족발집에서 파는 순대국을 먹었다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몇 번 지나치면서 봤던 족발1번지를 찾아갔습니다. 식당 앞에 입간판이 있는데, 신기하게 족발집인데 순대국을 팔더라구요. 워낙에 순대국을 좋아하니까 궁금해서 한 번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천장에 샹들리에가... 양은 주전자와 양은 냄비로 만들어져 있어요. 심지어 전등 갓도 양은 냄비입니다... ㄷㄷ 하도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광각 카메라!!! 광원의 색번짐이 심하군요... ㄷㄷ 요즘 고스트로 말이 많던데... ㅠㅠ 메뉴판입니다. 뭐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저는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족발집에서 순대국을 팔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일단 먹어보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순대국 한 그릇에 반찬이 참 여러 가지 나왔습니다. 어묵 볶음,.. 2019. 11. 8.
국회의사당역 맛집 길동우동 : 적당한 가격으로 즐기는 우동과 김밥 서여의도에 새로운 우동집이 생겼습니다. 간판이 바뀌었기에 찾아가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왕돈까스 냉면 집이었는데, 그 이후로 몇 번 업종이 변경되었다가 이번에는 길동 우동이 들어왔습니다. 새로 문 연 식당이니까 한 번 가줘야죠. 길동우동은 10월 28일에 개업했습니다. 새로 문을 열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오래된 식당들 옆에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는군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여의도에서 참으로 저렴한 법입니다. 저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를 골랐습니다. 김밥 한 줄 + 미니 우동입니다. 근데 김밥이 아니라 감밥이군요... ㄷㄷ 주문은 직접 사장님께 해도 되고, 키오스크를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했습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을 따로 가져다 먹을.. 2019. 11. 6.
국회의사당역 맛집 서울탕반 : 고소한 국물이 좋은 국밥.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낮은 그럭저럭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소개하는 식당은 이렇게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뜨끈하고 고소한 국밥을 파는 식당이거든요. 지난 2019년 6월 24일에 개업했다는 서울탕반입니다. 건물 밖에서 한 컷.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파스타 전문점 푸실리가 영업을 종료하고 그 자리에 서울탕반이 들어섰습니다. 글씨가 궁서체인 것 같습니다. 곰탕과 불고기가 주력인 것 같구요, 지난 6월 24일에 개업했다는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음식 가짓수는 몇 가지 안 됩니다. 일단 안주로 먹는 수육. 그리고 밥으로 먹는 서울탕반, 도가니탕반, 특별탕반, 탕반, 떡국, 불고기가 있네요. 불고기는 2인분 기준으로 주문할.. 2019. 10. 31.
4딸라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점심 한 끼 해결! 나이스데이 샌드위치 세트! 회사 옆에 나이스 빌딩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스 빌딩 1층에는 나이스데이 카페가 있죠. 나이스 건물을 신축하기 전, 나이스 구사옥에도 나이스데이 카페가 있었는데, 그때도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구사옥일 때는 한쪽 귀퉁이에 처량하게 자리잡고 있던 나이스데이가 이제는 당당하게 넓은 공간에 깔끔하고 멋진 카페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를 팔더군요. 샌드위치를 살 때는 카메라를 안 가져갔기 때문에, 샌드위치만 찍었습니다. 샌드위치 + 오렌지 주스 세트가 무려 3,900원!!! 4딸라를 외치는 김영철 아저씨의 광고가 무색합니다. 나이스데이 카페에서는 정말 4딸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불고기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를 가득 채운 불고기!!! 맛도.. 2019. 10. 29.
국회의사당 맛집 함경진순대 : 순댓국이 땡기면 먹어야지! 뜬금없이 순대가 먹고 싶었습니다. 순댓국을 자주 먹는 편인데도,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함경진순대에 다녀왔습니다.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꽤 많은 순댓국 식당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함경진순대가 제일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뭐, 나머지 가게들도 다 맛있긴 합니다만, 제 취향에는 함경진순대가 제일 잘 맞는다는 겁니다. 음식의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니까요. 여튼, 오랜만에 갔더니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내장탕이 사라졌군요. 순댓국이 8,000원. 정식은 10,000원. 선택의 폭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순댓국이나 먹을 수밖에요. 반찬입니다. 뭐.. 늘 똑같은 사진만 찍는 것 같아서 세로랑 가로로 찍어봤는데, 뻘짓이었네요. 깍두기와 부추, 오이, 마늘, 된장입니다. 부추는 국밥에 .. 2019. 7. 5.
안양 돈까스 맛집 두 번째 식탁 : 맛있는 돈까스와 특색있는 냉우동 먹었습니다. 점심에 무얼 먹고 싶냐고 따님께 물었더니, 돈까스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안양 아트센터 근처에 보이는 아무 집으로나 들어갔습니다. 돈까스가 써 있었기 때문이죠. 일단 메뉴를 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건 따님이시니까... 그리 넓은 가게는 아니지만,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놨더라구요. 벽에 걸려있는 액자들을 보니 정감 가고 좋습니다. 돈까스와 쌀국수를 함께 파는 이색적인 조합입니다. 그래서인지 식당에 들어서니 쌀국수 냄새가 그득하더라구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국내산 소고기 호주산 쌀 국내산 깍두기 무 국내산 / 고추가루 중국산 닭고기 국내산 재료 원산지 표시를 해놨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지만, 돼지가 베트남 모자를 쓰고 있군요...ㄷㄷ 메뉴판입니다. 돈까스,.. 2019. 7. 2.
국회의사당 맛집 연안식당 : 최근에 무시무시하게 세를 불리는 그곳! 회사 근처에 새로이 생긴 연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열심히 세를 확장하고 있는 바로 그 식당, 연안식당입니다. 동일한 인테리어로 문을 열고 있던데, 매번 밖에서 보기만 하다, 이번에는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 위치는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국민은행 뒷골목에 있습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위에 있지요. 어디서나 한결같은 익스테리어입니다. 연안식당. 최근 무섭게 세를 불리고 있더라구요. 여기 저기 안 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그만큼 핫하다는 말일테니 저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실내는 조도가 높아서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만 했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아이폰의 카메라는 그저... 대충 기록하는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연안식당은 청결하고 청명한 느낌의 푸른색으로 꾸며놓아.. 2019. 6. 17.
국회의사당역 돈까스 파는 이자카야 쇼부 : 오랜만이다!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를 먹기로 하고 오랜만에 이자카야 쇼부로 향했습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게 벌써 언제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니, 잊기 전에 다시 방문해서 맛을 봐야하는 법입죠. KPC가 있는 건물 2층입니다. 쇼부로 가는 길에 [창고]라든가, [왕왕]이라든가... 비싸고 맛있는 식당들이 눈에 밟혔지만, 저는 가난한 직장인이니까, 분수에 맞는 가벼운 돈까스를 택했... 입구입니다. 이자카야 쇼부. 일본식 선술집이지만, 점심에는 식사류를 판매합니다. 여의도 대부분의 가게들이 그렇지요. 점심에는 밥 장사, 저녁에는 술 장사. 점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면류, 카레류, 덮밥류, 카츠류, 사이드메뉴. 저는 등심인 로스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동료들은 새우튀김카페, 가츠동을 주문.. 2019. 6. 12.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맛집 강한 고기집 :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점심시간에는 늘 무얼 먹을지 고민입니다. 오랜만에 제육볶음과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엉터리 고깃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어??? 엉터리 고기가 없어졌더라구요? 이름이 바뀌어 영업 중이었습니다. 당황했지만 일단 들어갔습니다. 강한 고기집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이름처럼 맛도 강렬한지는.... 들어가서 경험해봐야 알 수 있겠죠. 밑반찬입니다. 두부부침과 가지무침, 배추김치, 그리고 강된장. 특이하게 강된장을 주시는데, 이는 이전에 있었던 엉터리 생고기도 마찬가지였죠. 아무래도 간판만 바꾸고 영업을 계속하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제육볶음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제공된다고 하여, 주저없이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고기성애자니까요. 매콤하게 볶은 제육볶음이 나왔습니다. 각종 채소도 큼직하게 들.. 2019. 6. 7.
서여의도 맛집 순남시래기 서여의도점 : 푸짐하게 한상 먹었습니다. 회사 근처의 소문난 맛집, 순남시래기 서여의도점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마성의 시래기국이 먹고 싶었거든요. 순남시래기는 시그니처 메뉴인 시래기국도 좋지만, 반찬이 맛있어서 좋지요. 특히 잡채! 저는 잡채를 정말 좋아해서... ㅎㅎㅎ 메뉴판입니다. 먹을거리, 일품요리. 3대 시래기국이 8,000원. 예전에 왔을 때보다 가격이 1,000원씩 올랐네요. 서여의도점이 다른 지점에 비해서 비싼데, 아무래도 임대료 때문이겠죠... ㅠㅠ 우리 동네에서는 7,000원인데. 순남시래기...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밥상이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도마수육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반찬도 가지고 와서 펼쳐놓았더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군요. 반찬에 떡볶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201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