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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편의점 식도락148

숏다리X오잉 : 아.. 이건 뭐 그냥... 회사 동료가 맛있게 먹으라며 과자를 한 봉지 던져주고 갔다. 이왕 먹을 거를 줄 거면 블로그 포스팅하게 신제품으로 달라고 했더니 진짜 신제품인 것 같다. 신제품은 신제품인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장지다. 숏다리X오잉. 둘 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다. 오른쪽 하단의 오징어 캐릭터는 많이 익숙한데... 별의별 친구가 다 콜라보를 하는구나. 제발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줘... 어쨌든 한 번 보자. 전체적인 디자인은 숏다리에서 따 온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매점에서 처음 만났던 숏다리. 엄청 딱딱한 오징어 다리였지만, 입에 넣고 한참을 오물거리면 나름 맛있었던 추억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 계속 손이 가는 숏다리 만의 맛... 물론 옛날에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었지. 개당 700원 .. 2021. 7. 15.
맥스봉 빅소시지 : 따님께서 사오시고는 맛 없다고 나에게 그만...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냉장고에 못 보던 친구가 들어 있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따님께서 먹고 싶다고 해서 샀다고... 1+1이라 두 개를 샀는데, 따님이 한입 먹고는 맛 없다고 안 드시겠다고 보이콧했단다. 결국 남은 건 내 차지가 되었다. 맥스봉에서도 빅소시지가 나오는구나... 옛날, 군 시절이 생각났다. 그때 먹은 건 빅햄이었나 빅팸이었나... 뭐 그랬는데, 그 기억이 생각나면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1일 1빅소시지??? 국방부의 시계는 흘러간다??? 이거 디자인한 놈 미ㅊ.... 내가 군 시절 먹었던 빅팜의 정신적 후계자인 건가... 어쨌든 눈에 들어와서 찍어봤다. 냉장고에서 꺼냈더니 온도차 때문에 겉면에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혔다. 잘 뜯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하여 칼로.. 2021. 7. 9.
GS25 더 큰 베이컨참치마요 삼각김밥 후기 :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 점심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내 눈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이름이 보였다. 이 재료를 때려 넣으면 뭐든 맛이 있을 수밖에!!!! GS25 편의점의 더 큰 베이컨참치마요 삼각김밥이다. 무려 1,400원. 이름에도 [더큰]이 붙어있다고 가격도 더 크다. 1000W 전자레인지에 20초, 700W 전자레인지에 30초를 돌리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일단 이름을 다시 보도록 하자. 베이컨 참치 마요. 하나하나 다시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이건 그냥 맛을 보장하는 재료들만 들어 있는 거야!!! 바닥면에는 삼각김밥을 먹는 방법이 인쇄되어 있다. 20년 전, 고등학생 때 처음 삼각김밥을 먹을 때는 이 방법을 몰라서, 껍데기를 벗긴 다음 김을 꺼내서 삼각밥을 싸서 먹.. 2021. 6. 2.
오뚜기 순후추 라면 : 사골곰탕맛 - 별첨 스프는 적당히. 편의점에 갔다가 신기하게 생긴 친구를 봐 버려서, 호기심에 그만 사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 소개할 친구는 오뚜기 순후추 라면이다. 정확히 말하면 오뚜기 순후추 라면 사골곰탕맛이다. 오뚜기에서 자신있게 자신들의 후추와 동일한 배색을 가진 라면을 내 놨다. 처음 보고 그저 홀린 듯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 익숙하면서 또 생소했으니까. 영어 이름도 한 번 보자꾸나. 블랙 페퍼 파우더 라멘 (비프 본 스톡)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직설적인 이름이구나. 측면에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와 함께, 영양정보 표가 있다. 열량은 470kcal 뿐이나, 나트륨 함량이 일일 영양성분의 무려 89%다. 하루에 섭취할 나트륨을 한 번에 섭취하는 셈. 조리방법을 알아야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 면 위에 분말 스프를 .. 2021. 5. 25.
GS25 you us 죠스떡볶이 :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맛있는 떡볶이! 회사 동료가 1+1으로 샀는데 양이 많다며 큰 컵을 하나 놓고 갔다. 큼지막한 글씨로 죠스 떡볶이가 박혀있다. 아, 죠스 떡볶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GS25에서 판매할 줄이야. 이거 참 새롭고만.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거시기하다. 어쨌든 상단에 사진이 있는데 참 맛깔나 보인다. 실제 이런 비주얼이라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보통 이미지샷이라 실제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보니... 중요한 것. 보관방법이 구입 즉시 냉장보관이다. 오.. 아무래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보니 신선도가 중요한 모양. 하지만 나는 이미 하루 동안 실온에 방치한 상태였고... 뚜껑을 열었을 때, 상해있다면 그냥 버리면 되지. 하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대표 매운 떡볶이 죠스떡볶이. 즐겁게 매운맛. 즐겁게 매.. 2021. 4. 15.
삼양×배민 치킨이 타고 있어요 : 바비큐치킨맛 볶음면 - 뭔가 신기하지만 딱 그 뿐. 동료가 컵라면을 하나 나눠줬다. 한 끼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기에 고맙다고 인사하고 받았다. 처음 보는 컵라면이다. 삼양과 배민의 콜라보. 치킨이 타고 있어요 : 바비큐치킨맛 볶음면 이름만 봐서는 뭔가 싶었는데, 이미지를 보니 매운 맛 라면인 것 같다. 삼양×배민 콜라보 제품이구나. 배민 콜라보가 참 많은 것 같다.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은 이미 마셔봤는데, 이런 건 또 첨 보네. 라면의 명가 삼양과 콜라보니 만큼 맛있게 잘 만들었겠거니 생각해 본다. 옆면에 쿠폰 일련번호를 확인하라는 안내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라면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도. 1. 용기의 뚜껑을 열고 액상스프와 조미유를 꺼낸 후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4분간 기다린다. 2.. 2021. 3. 30.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 삼립호빵! 통단팥!! 코스트코에 다녀오신 아내님께서 이 비루한 남편을 위하여 남편이 좋아하는 삼립호빵을 사 오셨다. 나는 코스트코에 가더라도 너무 비싸서 차마 사 먹지 못하는 바로 그 분을!!! 아내님께서 영접해 오셨다. 그야 말로 행복하다. 게다가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통단팥이라니... 행복하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삼립호빵 발효미종 12개입, 1,080g, 2,580kcal, 개봉 후 냉동보관. 중요한 사항들이다. 개봉 후에는 상하지 않도록 냉동 보관해서 맛있게 먹도록 하자. 무려 50년이나 되었다니... 역사와 전통의 삼립호빵이로다... 측면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는데, 그냥 한 번 찍어보았다. 우리밀이 함유된 통단팥이라고 한다. 반대쪽에는 산돌과 함께하는 삼립호빵 50주년 서체 소개가 있다. 무려 삼립호빵체. 두 가.. 2020. 12. 23.
노브랜드 팥양갱 : 달고 맛있다. 양갱의 기본을 지켰구나. 요즘 자꾸 단 게 땡기고 살이 찌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뭐...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인생이니 어쩔 수 없나... 싶다가도 이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결국 이렇게 또 단 걸 먹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노브랜드 팥양갱입니다. 가성비의 대명사죠. 노브랜드... 노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겨자색 상자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노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한 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한 쌍의 나비와 국화가 피어있네요. 뒷면을 봅니다. 중국산 팥과 외국산 강낭콩이 기본 재료입니다. 그리고 성탕과 소금, 물엿 등이 들어있네요. 단짠의 기본을 가진 음식이란 말입니다. 유통기한은 전면 표기일까지, 제조원은 (주)새롬식품입.. 2020. 8. 27.
나도 먹어봤다. 첵스 파맛 리미티드 에디션 : 안 되는 걸 알면서 왜 그랬을까? 마트에 갔더니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무시무시한 친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2004년 부정 투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바로 그 친구, 첵스 파맛입니다. 농심켈로그가 미쳤어요....ㄷㄷㄷ 일단 광고부터 한 번 보실까요. 광고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별로 좋은 평이 아니던데... 어쨌든 첵스 부정 선거 사건 이후 16년. 드디어 파맛이 출시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내서 미안하다는 내용입니다. 제 손에도 들린 첵스 파맛 - 리미티드 에디숀입니다. 무려 리미티드 에디숀!!!! 한정판이라는 겁니다. 이 시기가 아니면 다시 얻을 수 없다!!! 부정 선거로 대통령이 된 체키가 뒤에서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네요. 무려 350g입니다. 양이 꽤 되는군요. 다시 .. 2020. 8. 1.
나도 먹어봤다! 끔찍한 혼종, 죠크박!! 동네에 아이스크림 할인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역시 아이스크림이 땡기더라구요. 더울 때는 아이스크림!! 어쨌든... 아이스크림을 몇 만원 어치나 사 들고 집에 들어간 덕에 아내님께 타박을 받았습니다. 살은 언제 뺄 거냐고... 뭐 그런게 중요한 건 아니고, 별의별 아이스크림이 다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제 눈길을 잡아끈 건 바로 죠크박!!!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합쳐서 죠크박!!! 이런 거 궁금해하면 안 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 셋이 합쳤다니까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사버렸습니다. 일단 포장지는 촌스럽습니다. 죠스바와 스크류바, 수박바의 시그니처 색상을 다 가져와서 3층으로 쌓아올리니 그저 촌스러울 수밖에...3가지를 한번에 먹는다는 점은 장점 같지만,글쎄요... 세상일이.. 2020. 6. 19.
빙그레 단지가궁금해#5 호박고구마맛 우유 : 이거슨!!! 호구마 호구마 호박고구마!!! 편의점에 갔다가 뚱바가 땡겨서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색깔이 다릅니다. 그냥 내려놓을까 하다가...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미이므로 그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빙그레에서 내놓은 빙그레 단지가궁금해#5 호박고구마맛 우유입니다.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인가 보군요... 이 녀석이 5라면 1~4까지도 있다는 말인데... 문득 호기심이 고개를 쳐 듭니다. 뭐, 언젠가는 다 마실 날이 있겠죠. 벌써 한 달 가까이 전에 마신 거라, 유통기한이... ㅎㅎㅎ 어쨌든 우리가 알고 있는 뚱바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색깔이 좀 다를 뿐이죠. 고구마를 의미하는 보라색으로 글씨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고구마의 속 색깔을 표현한 것 같군요. 아무 의미 없지만, 제품 정보와 영양 정보입니다. 그냥 .. 2020. 2. 11.
속이 안 좋을 때는 죽을 먹자 : 오뚜기 새송이 쇠고기 죽 주말에 체하는 바람에, 요단강을 건널 뻔 했습니다. 삼겹살 먹다가 급체했는데, 식은땀이 줄줄 나고 오한에 구토에 설사까지... 아주 죽다 살았네요. 그래서 한동안은 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분간은 음식에 욕심 내지 말고 속이 편한 음식을 먹기로 했지요. 국회의사당 근처의 다화로 갈까 하다가,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일단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동원 양반죽이나 먹어볼까 하고... 그랬는데 아니 이럴수가! 갓뚜기에서도 죽이 나오는군요! 무려 2+1이라서 3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뚜기 고소한 맛과 영양 가득 새송이 쇠고기죽입니다. 영어 이름도 있군요. 오또기 킹 오이스터 머쉬룸 앤 비프 라이스 포리지. 참기름이 따로 들어 있고, 국산 찹쌀과 멥쌀을 100% 사용했다고 합니다. 손이 다치지 않게 안심따개.. 2019. 11. 13.
예감 화덕칩 2+1의 마력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사버렸다. 출출해서 편의점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나도 모르게 과자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놈의 2+1이 뭔지... 이렇게 또 저는 살이 쪄가고... 살을 뺴야 하는데.. 과자를 그만 끊어야 하는데... ㅠㅠ 오리온 예감 화덕칩 머쉬룸 파스타맛입니다. 예감은 단단한 과자인데, 이렇게 포장을 했을 때 잘 살아남아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루가 되었다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사오긴 했지만, 책상 위에 놓인 이 친구를 보니 서서히 제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264kcal, 머쉬룸 파스타맛 씨즈닝이 2.6% 함유. 버섯 액기스 분말, 가공버터, 감자분말...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 있으나, 어쨌든 대부분의 재료는 밀가루겠죠. 과자란 그런 법이니까요. 화덕에 구워 바삭하다고 합니다. 기름기도.. 2019. 11. 5.
오리온 치킨팝 - 실속스낵 : 더 커졌는데, 먹다보니 힘들다. * 이번 포스팅은 편의상 반말로 진행합니다...ㄷㄷ 일하다가 당이 떨어져서 먹을 걸 가져왔다. 실속스낵, 치킨팝!!! 닭강정맛. 이거 처음 나왔을 때 나름 센세이션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뭐... 이 과자, 처음 나왔을 때도 양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예 작정하고 실속 스낵이라면서 기존대비 10%를 더 준다고 한다. 아아... 달고 짜고, 게다가 밀가루가.... 배고프다고 사 온 나도 문제고, 이걸 만든 사람도 문제고, 그걸 또 앉아서 처묵처묵하는 내가 제일 큰 문제다. 비교해주세요 가성비. 오리온이 선보이는 실속스낵. 부담없는 가격 차별화된 제품가치, 알찬 포장... 눼이눼이. 어련하시겠어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어쩌자고 이런 녀석을 들고 왔는가, 심히 후회가 된다. 하지만 배고픔이란 때론 그.. 2019. 9. 30.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 : 내가 왜 이걸... 편의점에 갔더니 처음 보는 친구가 있어서 업어왔습니다. 이 망할 놈의 호기심... 하여간 필요 없는 호기심 때문에 제 명에 못 죽지 싶어요... 뭐든 하나 새로운 게 있으면 한 번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니... 푸르밀에서 나온 인디안밥 우유입니다. 어렸을 때 과자 인디안밥 참 많이 먹었는데, 인디안밥 우유라니... 추억팔이도 참 가지가지군요.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입니다. 고소한 옥수수 그대로. 300ml 175kcal 원유 20%, 조제 스위트콘 파우더 1.5%, 스위트콘 시즈닝 0.05% 아주 야아아아악간의 옥수수 관련 첨가제를 넣었는데, 옥수수 냄새가 확 나는 마법이라니... 푸르밀과 농심의 고소한 만남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푸르밀도 롯데 계열, 농심도 역시... 결국은 같은 집안끼리 콜라보였군요...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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