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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기기51

충주 가족 여행 7 : 도담삼봉과 마마코코에서 커피 한 잔. 충주 여행 마지막 일정은 담양으로 넘어가서 도담삼봉을 보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나긴 1박 2일 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군요. 참으로 길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리 저리 다니고, 피로가 막막 밀려오는 그런 강행군.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 무계획한 인간이다 보니... 앞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는 동선을 잘 짜고 움직여야겠어요. 도담삼봉입니다. 삼봉 정도전과 관련이 깊은 바위섬이죠. 정자도 있는데, 저길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도담삼봉도 물이 빠져서 색깔이 다릅니다. 대체 물이 얼마나 높이 올라간단 말이야...ㄷㄷ 수위가 몇 미터씩이나 움직인다니 무서울 따름입니다. 도담삼봉은 예전에 왔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번잡해졌더라구요. 아무래도 1박 2일에 나오고 이런 저런 방송에 소개된 터 같았습니다... 2019.09.27
충주 가족 여행 6 : 충주호 유람선 탑승! 충주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은, 뜬금없는 유람선입니다.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느즈막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한 잔씩 들고 미리 예약해둔 유람선을 타러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살짝 멀더라구요... 분명 같은 충주 유람선이었는데... 살짝 계획이 꼬인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이미 꽤 비싼 유람선 비용을 예약했던 터라 늦지 않게 가느라 열심히 달렸습니다. 장회나루에 도착했는데, 실은 그 전에 다른 유람선 선착장에 갔다가, 발권하려는데 아니라고 해서 옮겨 갔습니다. 선착장이 두 곳이다 보니 잘 찾아가야겠더라구요. 운이 없으면 예매해놓고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출항 시간보다 조금 먼저 도착해서 대합실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배에 올랐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 계단을 많이 내려.. 2019.09.23
충주 가족 여행 4 : 멋진 야경 폭발! 충주 라이트 월드 방문 충주로 1박 2일 다녀왔는데, 포스팅은 엄청나게 많군요... 심지어 이번 포스팅까지 첫날의 이야깁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 미리 예매해놓은 충주 라이트 월드를 구경하러 출발했습니다. 숙소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느라 고생했네요. 무려 30분이나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충주 시내까지 나가야 하더라구요. 숙소인 켄싱턴 리조트 충주는 외곽에 있는데... 어쨌든 도착해서 차를 세웠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저 멀리 화려한 조명이 보입니다. 반짝 반짝. 규모도 엄청나군요. 매표소에서 미리 구매한 예약 정보를 알려주니 표를 내어줍니다. 충주 라이트 월드 입장권입니다. 저는 집에서 카드로 결제했는데, 결제수단이 현금으로 나오는군요...ㄷㄷ 입장하고 보니 엄청납니다. 넓기도 엄청 넓고 여러 가지 볼 거리가 많더.. 2019.09.08
충주 가족 여행 3 : 저녁은 더 클라우드 레스토랑에서 거하게 먹기! 온천을 다녀와서, 잠깐 쉬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은 리조트 1층에 있는 더 클라우드 뷔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찾아봤는데 딱히 뭘 먹을지 몰라서... 게다가 차 타고 나갔다 들어오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구요. 1층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앞에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디너 BBQ 파티 운영시간은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입장은 20시 50분까지만 되고, 모닝 뷔페는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9시 50분까지 입장입니다. 모닝뷔페 시간이 상당히 여유롭네요. 여행 갈 때마다 자는 것을 택해서 조식은 거르곤 했는데, 시간도 넉넉하고 이용권도 받았으니 꼭 이용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켄싱턴 BBQ 디너 파티 요금은 성인 25,900원 취.. 2019.09.06
충주 가족 여행 2 : 능암 탄산 온천에서 사우나 즐기기 충주 가족 여행에서 첫 번째 일정은 능암 탄산 온천 방문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풀 패키지 중에 탄산 온천 3인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짐을 풀고 바로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능암 탄산 온천은 숙소인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운전해서 5분 거리? 정도 됩니다. 켄싱턴 리조트 충주가 워낙 높은 곳에 있어놔서 운전이 초큼 피곤하다는 점만 빼면 괜찮네요. 상당히 커다란 건물입니다. 오렌지색 플라스틱 기와로 꾸며놨는데, 꽤나 웅장한 느낌입니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차를 세우면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코끝에 나무향이 걸리더군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대중탕 입구 옆에는 가족탕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3인 가족 이용시에 40,000원이고 .. 2019.09.05
충주 가족 여행 1 : 숙소는 켄싱턴 리조트 충주로. 올해도 참 많이 여행을 다녔습니다. 연초에 청송부터 시작해서, 평창과 삼척. 그리고 이번에는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켄싱턴 리조트 스위트룸을 빌렸는데, 티몬에서 풀 패키지라고 해서 스위트룸 + 조식 3인 + 능암 온천 3인 합쳐서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부리나케 구매하고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큰 건물이더라구요. 지은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체크인을 위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가 깔끔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오래된 리조트라서 시설이 별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로비는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로비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과 안마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9.09.05
2019년 여름 가족여행 2 : 대명리조트 쏠비치 삼척에서 즐거운 하루 이번 여름 휴가는 평창에서 2박 3일, 삼척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그냥 편히 한 곳에서 3박 4일을 묵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너무 심심해질 것 같아서 중간에 숙소를 바꿨습니다. 계획을 짤 때는 평창에서 삼척까지 거리가 이렇게까지 멀리 떨어졌는지 몰랐어요. 기껐해봤자 한 시간 거리겠거니 했는데,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다니... 어쨌든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대관령을 넘어 삼척 쏠비치로 이동했습니다. 로비에서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호텔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형식의 방은 이미 배정이 종료되어서 키즈 테마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그냥 예약하면 웃돈을 줘야 하지만, 방이 없었기 때문에 무료로 룸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여행이 즐거워질 기미가 보이네요. 방은 깔끔합니다. 역시.. 2019.08.17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에서 즐거운 시간을! 이어서 평창 휴가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휘닉스 평차에서 물놀이한 이야깁니다. 티몬에서 구매한 숙박권이 워터파크까지 포함이라서, 기쁜 마음으로 놀러 갔던 겁니다. 따님을 뫼시고 숙소에서 나와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으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걷다보니 느리네요. 길가에 서 있는 블루캐니언 간판과, 블루캐니언 입구입니다.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표소에 가서 체크인 할 때 받은 물놀이 이용권을 보여주면 됩니다. 간단한 확인절차를 거치고 입장권을 건네 줍니다. 따님과 저, 둘이 갔기 때문에 남자 입장권 2개를 받았습니다. 6세부터는 따로 들어가야 하지만 5세까지는 동반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6세부터는 아이 돌보미 서비스였나... 뭐 그.. 2019.08.12
태조산 케이블카 타고 몽블랑 양떼목장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을 한다고 해놓고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만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휴가 기간 중에 다녀온 태조산 몽블랑 양떼목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휘닉스 평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길거리인데요, 투숙객에 한해서 태조산 케이블카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한 번은 즐길만한 것 같습니다. 매표소가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아무래도 스키장이 비수기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사람들이 그득그득 할 테니 찾기가 쉽겠지요. 이용요금표가 있습니다. 태기산 케이블카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배틀 탱크, 레이싱 카트, 유로번지, 가족 자전거 등을 이용할 수 있네요. 주의사항에 보면 48개월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 입장시 무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따님은 무료... ㅎㅎㅎ 2만원에 태.. 2019.08.10
2019년 여름 가족 여행 1 : 휘닉스 평창에 짐을 풀다 이번 여름휴가는 강원도로 가기로 아내님과 약속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제주도를 가려다가, 비행기 삯과 숙박비를 가늠해보니...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티몬에 휘닉스 평창 숙박 + 워터파크 패키지가 1박에 99,000원에 떠서 이틀을 예약했습니다. 붙은 날짜로 동일한 객실을 선택하니 연박처리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2박 3일 동안 휘닉스 평창에서 잘 묵고 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장장 4시간. 중간 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밥도 먹고 쉬기도 하면서 간 터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체크인이 가능한 3시에는 도착했네요. 산 가득 구름이 내려 앉아서 신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여행은 처음인지라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 숙소가 신비한 분위기 뿜뿜하고 있으니 기대치가 더.. 2019.08.02
오산 물향기 수목원 : 가족과 함께 봄꽃 힐링 가족과 함께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결혼 전에는 어머니와 함께 몇 번 다녔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거의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삶에 치여서 시간이 잘 안 났기도 하고, 밑으로는 잘 내려가기가 애매하기도 하고... 어쨌든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봄꽃 철이라 그런지,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엄청 막히더라구요. 간신히 들어가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 대기하는 차들이 워낙 많아놔서 자리가 보이자마자 차를 댔습니다. 주차장 앞에는 수목원 설명이 있습니다. 공원이나 유원지와는 달리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 산업적 연구를 위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즉, 나라에서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실험실, 연구실의 느낌입니다. 설명글 옆에는 종합안내판.. 2019.04.20
여행지에서도 야식은 치느님과 함께! :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치느님 영접기(記)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하루를 묵으면서,저녁에 야식이 뭔가 엄청 땡기더라구요.그래서 가족들과 상의하여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 여행지에서도 치느님의 은혜는 끊이지 않습니다.우리의 자애로우신 치느님!!! 야식을 먹게된 가장 큰 이유!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간식 안내...ㄷㄷㄷ제가 계속 밖에 왔다갔다하다가 자꾸만 이걸 보게 되어서, 결국 야식을 먹게 되었다는 이야깁니다. 치킨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에 주문해서 먹습니다.이 사진은 낮에 해가 떠 있을 때 찍은 거지만,뭐 상관 없지요...ㄷㄷ 오븐 마늘 닭.18,000원.BBQ에서 올리브 치킨이 18,000원 하는 시대니,그리 비싼 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양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고,포장만 가능하.. 2019.02.05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하루 푹 쉬고 왔습니다. 작년(!)에 티몬에서 대명리조트 이용권을 파격 할인해서, 89,000원에 리조트 1박 숙박권과 워터파크&온천 3인 무료 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제일 최근에 개장한 곳이 대명리조트 청송이라기에 주저 없이 좋은데로 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5시간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청송이 참 멀더라구요. ㅎㅎㅎ 대명리조트 청송의 주차장에서 한 컷. 건물에 대명리조트 로고와 이름이 있습니다. 짐은 입구에 차를 대로 내리고 혼자서 주차하러 올라갔다 왔네요. 입구에는 카트 이용 안내와 반입 금지 물품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카트가 있어서 짐을 나르기 참 편리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저는 애완동물을 안 키우니까 상관 없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이라면 이 점은.. 2019.02.01
덕평자연휴게소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별빛정원우주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친구 부부가 별빛정원우주에 다녀왔는데,엄청 좋았다고 해서 저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따님께 제가 해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즐기게 해주고 싶었거든요.게다가 덕평휴게소라면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므로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별빛정원우주 뒤편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 컷.별빛정원우주인데, 영어로는 OOOZOOO라고 쓰는 모양입니다.재미있는 이름이네요. 제일 먼저 제 눈을 사로잡은 건,무려 30미터에 다다르는 우주타워입니다. 엄청 높은데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빙글빙글 돌더군요.저처럼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쫄보들은 탑승할 수 없는 기구입니다...ㄷㄷ 우주타워 맞은 편에 있는 포토존에 있는 문구.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는 법이죠.암요, 그렇고 말고요. 별.. 2018.10.19
안성 농협 팜랜드 : 서울에서 가까운 체험 목장 안성 팜랜드에 다녀왔습니다.아이와 어디를 갈까 하다가,가깝기도 하고, 말과 양, 염소, 소 등을 바로 앞에서 만나 볼 수 있기에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적당히 기분 내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니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예전에 처음 생겼을 때는 주차비를 받았는데,지금은 주차는 무료로 바뀌었네요.좋은 현상입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식당 건물 몇 개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안성 팜랜드 매표소가 나옵니다.이곳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면 되는데,그저 입장료를 내는 것이고, 안에 있는 시설물을 이용하려면 각각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안성 팜랜드의 요금표입니다.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에요. 18세 이하 아이가 1만원,성인은 1만 .. 2018.09.29
여름의 끝자락에서 찾은 웅진 플레이도시 : 우와 사람 많다 여름의 끝자락에,따님과 함께 웅진플레이도시를 다녀왔습니다.워터파크에 가본 역사가 없는 저란 남자는,따님이 물놀이를 하고 싶다는 말씀에 아무 생각 없이 수영복만 챙겨서 출발했어요.ㄷㄷㄷㄷ 워터파크에 갈 때는 기본적으로 수영복과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안전장비(구명조끼/튜브)를 챙기고,모자를 챙깁니다.모자를 쓰지 않으면 뭐라고 하더라구요.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인가... 어쨌든 웅진플레이도시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티몬에 들어가서 오후권을 끊었습니다.오후 4시부터 입장, 9시 퇴장이더군요.시간은 충분하다 싶어서 예매 확인과 동시에 입장했습니다. 아내와 따님은 여자 탈의실로 들어가고,저도 후다닥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안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들어갔는데... 우와...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실내라서 그런가 .. 2018.09.09
시화 조력문화관 다녀왔습니다 : 아득히 높은 달 전망대 관람! 날이 좋은 날, 집에만 있기 아쉽죠. 그래서 달렸습니다. 따님과 함께 시화 방조제를 향해 달렸어요. ㅎㅎㅎㅎ 아무 생각 없이 대부도로 가자! 하고 달렸다가, 시화 방조제 위에 있는 시화 조력문화관에 들렀습니다. 시화 조력문화관의 안내문입니다. 왼쪽은 약도, 오른쪽은 글로 된 설명입니다. 달 전망대가 목표니까, 일단 안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정면에서 본 시화 조력문화관의 모습입니다. 전망대를 찍기 위해서 과감하게 전시관은 포기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쩔 수 없어요. 저는 17mm(환산 약 27mm)가 최선이니까요. 광각 왜곡 때문에 전망대가 기울어진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똑바로 서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ㅎ 입구에 길게 줄이 늘어졌습니다. 날이 더우니 다들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 2018.08.18
한국철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의왕 철도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요즘 따님께서 기차를 좋아하셔서 집에서 가까운 의왕 철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집에서 운전으로 약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철도박물관은 예전에 아내와 연애할 때에도 다녀왔는데,그때도 관리가 안 되었지만, 이번에 가서는 그 때보다도 더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한국 철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박물관인데,그 상징성에 비해 관리가 너무 허술해서... ㅠㅠ 무더위가 푹푹 찌는 날,몹시 높은 습도로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그런 날에 방문했습니다.차에서 내리니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푹푹 찌는데다,안개처럼 습기가 주변에 내려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철도박물관 간판을 찍었는데...말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설마 일부러 빈티지 효과를 주기 위해 이렇.. 2018.08.15
2018 여름휴가 3일차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해수욕을!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전날에 우도까지 다녀와서 조금 늦게까지 잠을 잔 후에 짐을 챙겨 출발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숙소 근처에 있는 함덕해수욕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숙소와 가까우니 씻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편할 것 같아서 방문했지요. 주차장은 이미 수많은 차들로 자리가 꽉꽉 차 있었습니다. 간신히 주차할 곳을 찾아 차를 세워뒀는데, 하필이면 쓰레기장 주변이라서 냄새가... 일단 차를 세웠으니 해변을 보러 갔는데, 좋기는 했으나, 아이를 풀어놓고 놀기에는 살짝 애매해서 친구네 가족이 즐겁게 놀았다는 월정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서 월정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해변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경사도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아서 아이와 함께.. 2018.08.01
2018 여름 휴가 제주 함덕 호텔 선샤인 호텔 : 다음에는 안 올 거야. 이번 제주 여행에서 두 번째로 묵은 숙소는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선샤인 호텔입니다. 함덕 해수욕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숙소를 근처로 잡았습니다. 빠듯한 예산에 맞춰서 적당한 가격대에서 골랐는데, 작년 갔던 숙소가 훨씬 더 좋았네요... ㅠㅠ 가격은 비슷한데,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함덕 해수욕장도 말로 듣던 것처럼 좋은 편이 아니었고... ㅠㅠ 체크인할 때는 이미 해가 진 뒤라서, 다음날 일어나서 산책할 겸 걸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개가 많이 꼈던 터라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해변이라 그런지, 온도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제주에 있는 내내 안개가 많이 끼어서 운전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후에 해가 나면서 쨍쩅한 햇빛이 내리쬐니 안개가 언제 있었냐는 듯 금세.. 2018.07.28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2일차 : 섬 안의 섬, 우도 방문 여름 휴가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이 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먼저 따님을 편안하게 뫼실 카시트를 대여하고,제주도에서 먹을 간식과 부식을 사러 이마트를 들렀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우도!제주도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섬, 우도에 방문하는 일정이라서 엄청 분주했습니다.일단 잠을 자고 일어난 제주 시내에서 성산포항까지 1시간 정도 거리라서...게다가 나오는 뱃시간이 있다보니 빨리 빨리 움직이고 정신 없었습니다.ㅎㅎㅎㅎ 눈을 뜨자마자 전날 사놓은 햄버거로 아침을 대충 처리하고,따님을 위해 카시트를 대여하러 아이랑제주에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카시트를 가지고 올 생각이었는데,짐도 많고 정신도 없고 해서 카시트를 놓고 왔거든요.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2018.07.24
제주도 여행 첫 숙소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 :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이번 제주 여행은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기 때문에 일단 시내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은 다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 도착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의 호텔 중에서 온돌방을 검색하니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가 나오더라구요. 공항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고, 제주 도심과도 가까워서 여러 모로 입지조건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마트 신제주점에 들러 여행 기간 동안 먹을 햇반, 라면과 간식을 구매할 생각이라 가능하면 마트와 가까운 곳이 여러 모로 유리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하룻밤 잠깐 묵고 갈 숙소라서 가능하면 저렴하게 이용하려 마음 먹었고, 그 모든 조건이 맞은 곳이.. 2018.07.21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지난주,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여름 휴가는 작년과 같이 제주도입니다.ㅎㅎㅎㅎ 해외로 나가기는 부담되고,근처로 가기는 아쉽고 하니 절충안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네요.말이 통하는 곳이 좀 더 편하기도 하니... 갈 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최근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그래도 저희는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녀왔습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좌석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미리 좌석을 배정했습니다.살짝 늦은 바람에 애매한 위치로 잡기는 했지만요.ㅎㅎㅎㅎ 아내님께서 다음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배정하라고 하셔서다음 여행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잡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노란빛이 감돕니다.웰컴 투 제주. 비행시간은 약 50분 정도 .. 2018.07.20
2018년 여름 휴가 2 : 국내 여행자 보험 가입 해외 여행을 갈 때는 패키지로 다녀왔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까지 알아서 들어 있어서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국내여행은 패키지가 아니라 제가 직접 계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다녀왔는데, 카메라가 침수로 수리비를 20만원 가까이 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휴대품 손해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 빌려간 17-55 렌즈가 침수되는 바람에 20만원 가까이 수리비를 썼고, 결국 그 렌즈를 도의적인 차원(!)에서 제가 구매했거든요. 생각하지 못했던 지출이 발생했던 작년 여름의 기억 때문에 휴대품 손해를 보장 받을 방법을 강구하게 된 겁니다. 그랬는데, 작년까지는 대부분 다이렉트 보험에..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