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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기기63

2017년도 2차 여름 휴가 2 : 블루하와이 호텔 제주도에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에 들어가니 녹초가 되어서 야식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그대로 뻗었습니다.이번 제주도 여행은 밤 비행기/아침 비행기로 인해 실제로 놀 수 있는 시간이 하루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빠르게 움직여야 해서 여러 모로 피곤한 여행이 될 것이 뻔했습니다...ㄷㄷ 숙소를 정할 때 고려한 점은, 협재 해변과 가까울 것, 그리고 저렴하면서 깨끗하며 침대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딸이 편히 잘 수 있도록 온돌방, 혹은 추가 침구류가 제공되는 곳이었습니다.욕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건데, 욕조가 있는 숙소는 다른 조건들이 부합되지 않아서 제외되었네요. 어째서 사진이 한쪽으로 밀린 것인가....ㄷㄷ여튼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숙소가 블루하와이 호텔이었습니다.협재 해변까지.. 2017. 7. 23.
2017년도 2차 여름 휴가 1 : 제주도로 떠나는 험난한 여정. 올초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면서 "올해의 여름 휴가는 사이판에서 즐겁게 보내자."라고 생각했는데,지난 5월.아시아나 항공에서 얼리버드로 특가 이벤트를 하더군요.아무 생각 없이 7월 16일~18일 제주도행 왕복 표를 끊고 말았습니다.정말 충동적으로....ㄷㄷ 그래서 지난 7월 16일에 2차 여름 휴가를 떠났지요.이번에는 제주도입니다!!!말이 좋아 2박 3일이지, 16일 오후 6시 55분 비행기로 제주도로 떠났다가 18일 오후 12시 40분 비행기로 김포로 돌아오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실제로 놀 수 있는 시간은 17일 하루 뿐이었죠. 16일 오후.6시 55분 비행기니까 미리 김포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지난번에 제주도 갔던게 2015년 6월이었으니 2년 만이네요.그 때는 두 사람이었고, 지금은 세.. 2017. 7. 23.
2017 사이판 가족여행 3 : 새섬과 만세 절벽, 그리고 마나가하 섬 사이판 여행은 패키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가이드 아저씨에게 의존해서 다녔습니다. 영어가 짧다보니 혼자 다니기가 무서워서 패키지를 선택한 거죠 뭐...ㄷㄷ 틈틈이 영어 공부 좀 해야겠어요. 그래야 무슨 일이든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사이판 여행에서 가이드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둘째 날 오전에 새섬과 만세 절벽에 다녀왔고, 셋째 날에는 마나가하 섬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햇빛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녀야 합니다. 잠시도 햇볕 아래 서 있기가 힘들더라구요. 새섬입니다. 저 하얀 섬에 수많은 새들의 군락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새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였지만...ㄷㄷ 섬 곳곳에 까맣게 패여있는 부분들이 둥지라고 합니.. 2017. 6. 23.
2017 사이판 가족여행 2 : 사이판 켄싱턴 호텔 식당 이용 솔직 후기 (스크롤 주의)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식당 후기를 작성합니다.식당 후기가 따로 나뉘어 있는 것은...사이판 켄싱턴 호텔의 식당이 3개나 되는 데다, BBQ까지 이용했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의 이야기가 담겨서 그렇습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식당은 양식 뷔페인 로리아입니다.첫날 저녁과 둘째 날 점심, 셋째 날 아침을 먹었습니다.매번 메뉴가 소소하게 달랐는데,개인적으로는 아침 메뉴가 가장 좋았습니다. 로리아에는 아기 식판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음식만 따로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그리고 매 끼니마다 한국식으로 국이 나오기 때문에 해외에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분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아무래도 이랜드 계열의 호텔이다 보니, 식사도 한국인의 입맛을 .. 2017. 6. 20.
2017 사이판 가족여행 1 : 사이판 켄싱턴 호텔 객실 이용 후기 사이판 가족 여행 3박 4일 동안 묵었던 곳은 사이판 켄싱턴 호텔입니다.어째 이름이 낯설지 않죠?맞습니다.이랜드 그룹의 켄싱턴 호텔입니다. 낮에는 노느라 바빠서 호텔 전경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마지막 밤에 메이쇼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찍은 노이즈 자글자글한 사진 뿐이...ㄷㄷ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일본 호텔을 이랜드 그룹에서 인수하여 리모델링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말이 좋아 리모델링이지... 뭐....시설 정비하고 재오픈한 느낌입니다.군데군데 세월의 흔적도 느껴지고, 엘리베이터는 고작 3기 뿐.밥 먹으러 가려고 기다리다 하 세월...ㄷㄷ 그래도 외딴 데에 홀로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군요.나름 올 인클루시브라 호텔 내부에 있는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끼니를 걱정 없이 어디든 가.. 2017. 6. 16.
2017 사이판 가족여행 0 : 인천 국제 공항에서 출발 올 초부터 준비한 사이판 가족 여행. 딸래미가 24개월이 될 때까지는 항공료가 무료인지라, 큰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아내와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강행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 달 간은 과거의 제가 저질러 놓은 일 때문에 고생을 하겠네요...ㄷㄷ 인생 뭐 있습니까, 열심히 재미있게 최선을 다해 즐기는 거죠...ㅎㅎㅎ 새벽 일찍 일어났습니다. 9시 30분에 이륙하는 비행기고, 여행사 미팅이 6시 30분이었기에 5시에 일어나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인천 국제 공항까지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거든요. 정신 없이 공항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여행사 직원을 만난 시각이 정확하게 6시 30분. 간단하게 이야기를 듣고 친구 가족과 조우했습니다. 무거운 짐 가방을 수하물로 붙이고.. 2017. 6. 14.
2017년 여름 부산여행 vol. 2 : 살짝 늦은 태종대 방문 부산역에 도착해서 친구 가족을 만났습니다.전날 미리 부산에 내려와서 하룻밤을 묵은 친구 가족은 아침 일찍 렌터카를 대절해서 저희 가족을 기다려 줬습니다.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친구 가족과 합류하여 부산 세움교회를 방문했습니다.아내와 친구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목사님을 뵙고 함께 점심 식사를 했죠.교회에서 나와 향한 곳은 태종대입니다. 부산까지 내려와서 태종대에 안 들를 수 없죠.저는 예전에...한 20년 전쯤 중학생일 때 가족 여행으로 왔던 기억 뿐이라 정확하게 어땠는지는 몰랐으나,일단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난 거니까 어디든 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거든요. ㅎㅎㅎ 태종대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주차장 앞에 다누비 순환열차 안내판이 큼지막하게 있더군요.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군요. .. 2017. 5. 29.
2017년 여름 부산여행 vol. 1 숙소편 : 방 안에 욕조가 있는 아몬드호텔 후기 하루 짬을 내서 가족들을 이끌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결혼 전에 주례를 부탁하러 내려갔다가 3년 만에 찾게 되었군요. 아내와 친한 목사님이 부산에 계셔서 꼭 내려온다 내려온다 했는데, 3년이나 걸리다니... 멀리 떠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여튼 1박 2일로 짧게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길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도 지윤이를 챙겨야 해서 쉽지 않네요.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오전 8시 9분 열차라서 6시 30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전날 밤에 짐은 다 챙겨놓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이래저래 부산하더군요. 졸려서 눈도 못뜨는 아이를 안고 택시로 광명역까지 이동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준비가 늦어져서 열차를 놓칠 것 같았거든요... 2017. 5. 26.
2017년 여름휴가 사이판 가족여행 : 미리 여행을 준비하다. 올해 여름 휴가는 야심차게 멀리 떠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작년에는 1박 2일로 속초에 다녀온 것 이외에 딱히 여행이랄 것이 없었기에,올해는 저희 부부와 아기 모두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가까운 해외, 그 중에서도 나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제가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해서 비행이 길어지는 게 싫어 4시간 안팎의 거리에 있는 휴양지를 찾아봤죠. 괌, 사이판, 세부, 오키나와 등등.여러 곳이 물망에 올랐는데,검색을 해보니 아기가 어리면 어차피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니까,숙소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이판의 다른 숙소인 월드리조트나 PIC는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다른 곳보다 비싸기는 .. 2017. 2. 23.
2016 할로윈 에버랜드 여행기 2 :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투어 이런 저런 일들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에버랜드를 다녀온 지도 어언 두 주가 지나가네요.헐... 대체 뭘 했다고. 더 이상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에버랜드 여행기를 부랴부랴 작성합니다.지난번 포스트는 에버랜드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입장하는 방법을 설명했구요,이번 포스트에서는 지윤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서 해가 지기 전까지 겪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윤이와 문화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양에서 출발한 지 50여 분 만에 에버랜드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한 시간은 약 2시 30분.시간이 애매해서 정문 주차장은 엄두도 낼 수 없었고,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그리고 셔틀 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향했죠. 에버랜드 내에서는 셔틀버스가 쉼 없이 다니고, 주차장에서 정문까지 이동 시간도 5분이 채 걸리지 .. 2016. 10. 28.
2016 할로윈 에버랜드 여행기 1 : 에버랜드 입장권 할인 받기 지난 금요일.지윤이에게 동물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가족끼리 첫 에버랜드 여행에 나섰습니다.일단 에버랜드 입장권부터 구매하는 게 난관이었죠. 그냥 가자니 비싸고, 그렇다고 어떤 할인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고...소셜 커머스를 뒤져봐도 27,900원 이하의 이용권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하였으니,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 역시 제일 중요한.... 읭? 에버랜드 이용권 가격 (*출처 에버랜드 홈페이지) 으어어어어...성인 1인 입장료가 52,000원. 아내와 저, 두 사람이 들어가면 무려 104,000원.결코 싼 가격이 아니죠. 당황했지만, 그래도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잃지 않고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이 잡듯 뒤졌습.. 2016. 10. 18.
제천 힐링 나들이 2일째 : 장다리 식당에서 거하게 먹다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어서야 여행기 마지막을 쓰는군요.엄... 이번에 작성하는 건 여행기라기 보다는 맛집 포스팅이 맞을 것 같습니다만...ㄷㄷ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느즈막히 일어났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했어야 뭔가 사진을 남겼을 텐데,시체처럼 잠만 자다가 일어나니 퇴실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친구가 맛있는 집을 알아놨다며 쫓아오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열심히 운전을 했습니다. 1박 2일에 나왔던 도담삼봉을 지나 도착한 곳은 단양에 있는 맛집, 장다리 식당입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간판이 무시무시(!)합니다.유명하다는 걸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일단 식당 건물이 엄청 큽니다.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장다리 식당의 소개판과 각종 현수막....유.. 2016. 10. 10.
제천 힐링 나들이 1일째 저녁 식사 : 해밀 레스토랑 1일차 이야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너무 오래되어서 이전의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을 수 있으니,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타고 잠시 다녀오셔요. 2016/09/18 - [여행 즐기기] - 제천 힐링 나들이 1일째 : 해브나인 힐링 스파 점심도 제대로 안 먹고 제천에 온 데다가,리솜 포레스트의 빌라에 짐을 풀자마자 물놀이를 격하게 했더니 엄청나게 배가 고프더라구요.산속이라 그런지 해도 이미 져버려서 저녁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룸서비스를 시킬까 하다가,도저히 그 시간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고파서 힐링스파센터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리솜 카페 맞은 편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눈 앞에 한식당인 해밀이 나옵니다.리솜 .. 2016. 9. 21.
제천 힐링 나들이 1일째 : 해브나인 힐링 스파 리솜 포레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건 뭐니뭐니 해도 해브나인 힐링 스파입니다.리솜 포레스트 투숙객은 30% 할인을 해주고, 제천 지역민에게도 할인을 해주더라구요.저희는 투숙 할인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브나인 힐링 스파는 리솜 포레스트 투숙객 이외에도 입장권만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제천에 놀러온 분들이 많이들 방문해서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해브나인 힐링 스파는 리솜 포레스트 로비 밑, 1층에 있습니다.로비로 나와서 계단을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가도 되고,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가도 됩니다.저희는 계단으로 걸어 내려갔지요. 단점은... 계단 옆에 흡연장소가 있어서, 저희 같은 비흡연자들은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공기 좋은 산 속에서 담배 연기를 마시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 2016. 9. 18.
제천 힐링 나들이 1일째 : 리솜 포레스트 도착 친구 가족과 함께 가족 동반으로 제천 힐링 나들이 다녀왔습니다.충청북도 제천의 유명한 리조트인 리솜 포레스트로 다녀왔는데요,이곳은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마침 친구 아는 분이 이용권이 있는데, 날짜가 맞지 않는다고 하여 우리가 다녀왔습니다.안양에서 제천까지 편도 2시간 30분 거리였는데, 그래도 좋은 풍경을 구경하니까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2시간 정도 달렸을 때, 마주한 표지판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달리면 되겠네요. 산 속으로 꼬불꼬불 들어갔습니다.리솜 포레스트는 박달재 자연휴양림 안에 있더라구요.자연휴양림 안에 리조트가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해브나인 힐링스파로도 유명하더라구요.리조트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다음 포스..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