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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96

서여의도 종로 김밥에서 참치 와사비 김밥 도전! : 눈물 나는 김밥이란 이런 것이다! 동료들과 함께 김밥을 먹으러 갔습니다.서여의도에는 분식집도 많지 않아서 김밥 한 줄 먹으려면 편의점을 찾든가...뭐 그래야 하지요. 회사 근처 LG 에클라트 1층에 종로김밥이 있어서 그리로 갔습니다. 종로김밥...참 오래된 것 같아요.간판에서 느낌이 오지요. 홀은 좁습니다.테이블도 6개 뿐이고.그래서 포장을 많이들 해갑니다. 특히 김밥 한 줄, 한 줄, 한 줄.가난한 직장인들은 점심도 김밥 한 줄로 때우는 일이 다반사죠... ㅠㅠ 한쪽 벽에는 커다란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새로운 메뉴도 출시되었다는 안내가 붙어 있군요. 요즘은 분식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 끼 식사나 분식이나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죠.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김밥 한 줄에 천원이었던 때가 그립습니다. 자리에 앉은 후,테이블 .. 2017. 2. 27.
이번에는 치킨정식이다! : 서여의도 오치킨의 주력 메뉴 치킨정식을 먹었습니다. 며칠 전에 오치킨에 방문해서 김치나베를 먹었습니다.지난 포스팅에 잘 써놨는데요...동료가 치킨정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며칠 만에 다시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정면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겸사겸사 정면 샷입니다.카페 스타일 치킨과 음식.오.치킨.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벽면입니다.예쁘게 꾸미시기 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하신 것 같습니다.메뉴판도 몇 개씩이나 붙어있습니다. 새우튀김도 파시고 라면도 끓이시는데,라면은 점심 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으니 그저 보기만 합니다. 치킨 정식의 늠름한 모습입니다.오븐 구이 치킨 반 마리와 함께 밥, 미소국이 나옵니다.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밥과 치킨을 함께 먹다니...ㄷㄷ 뭐,.. 2017. 2. 24.
서여의도 원당 감자탕 : 여의도에서 처음 먹은 뼈해장국이라니! 저는 따끈한 국물을 좋아합니다.출근하는 날은 아침을 거르는 편이 많기 때문에 점심이 첫 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저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이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아침을 거르기 때문에 점심은 제대로 된 음식을 선호합니다.특히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요. 해장국이나 국밥류를 좋아하는데, 서여의도에서는 뼈해장국을 먹어본 적이 없었네요.당췌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서...ㅎㅎㅎ 결국...다음 지도를 통해서 서여의도에 있는 감자탕 가게를 찾아냈습니다.원당감자탕입니다. 다음 맵의 평점은 매우 좋지 않은데,설거지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거나,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서는 4년 만에 가봤는데,어째서 4년 동안 안 갔는지를 깨달았다...라는 충격적인 글도...ㄷㄷ 걱정이 됐지만, 제가.. 2017. 2. 24.
산본 맛집 순남시래기 산본로데오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지윤이를 데리고 산본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배가 고파서 순남시래기 산본로데오점을 찾았습니다. 순남시래기는 여의도에서도 점심 시간에 자주 찾는데요,산본로데오점은 여의도점보다 가격이 착합니다!!! 분명 프랜차이즈인데, 맛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달라요!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ㅎㅎㅎㅎ 입구입니다.신한은행 맞은편 안쪽으로 있습니다.주차장 입구 옆이기 때문에 차에 조심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특별할 것은 없는데, 그래도 습관처럼... ㅎㅎㅎ 3代 시래기국 2개와 지윤이를 위한 어린이 떡갈비 정식을 하나 주문했습니다.어른들 음식만 주문하는 게 미안했는지, 아내가 지윤이를 위한 음식을 주문한 거죠. 한쪽에는 직접 담아가는 찬.반찬들이 있습니다. 어느 순남시래기 .. 2017. 2. 21.
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석수점 : 가격이 올랐구나, 그랬구나. 집 근처에 3,800원짜리 콩나물국밥을 파는 음식점이 생겼습니다.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석수점입니다. 매번 오며가며 사람들이 가득한 것만 보다가 이번에 한 번 들러봤습니다.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출출해서...ㅎㅎㅎ 배고픈 것도 그렇지만, 가격이 착하니 일단 한 번 들어가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3,800원이라는 가격이 한눈에 들어오네요.역시 가난한 회사원에게 5천원도 되지 않는 밥값은 엄청난 유혹이자,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 같네요. 식당의 한쪽 벽에는 특허증과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습니다.과연 콩나물국밥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1. 새우젓의 새우를 4~5마리를 국물에 넣는다.2.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한두 스푼 넣는다.3. 날달.. 2017. 2. 21.
서여의도 맛집 오치킨 : 오븐에 구워낸 담백한 돈까스가 별미 서여의도에서 별의별 음식을 먹어봤지만,제가 가장 의아하게 생각했던 음식은 [치킨정식]이었습니다.대체 뭘 어떻게 주기에 치킨정식이지???했는데...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밥을 같이 주시더군요...ㄷㄷ말 그대로 문화충격이었죠...ㄷㄷ상상도 못했던 음식이었거든요. 이번에 동료들과 함께 오븐구이로 유명한 서여의도 맛집인 오치킨에 다녀왔습니다.동료 중에 아직 치킨정식을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어서....ㅎㅎ 오치킨은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숨어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숨은 맛집이죠.동료들과 함께 찾은 것도 참 오랜만이었네요. 친절하게 가게 밖에 음식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아주 바람직한 모습이에요.이렇게 가격을 미리 알려주시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잖아요. 오치킨의 메뉴는 돈까스와 치킨이 주력입니.. 2017. 2. 20.
서여의도 맛집 나주곰탕 :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직장인에게 점심 식사 메뉴는 풀리지 않는 숙제입니다.특히 저처럼 팔이 부러진 사람에게는 더욱...ㄷㄷ팔을 다친 후로 가능하면 패스트 푸드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쉬어야 빨리 나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점심 식사를 하러 오랜만에 정우빌딩으로 향했습니다.정우빌딩 지하 1층에는 맛집이 많거든요.그런데... 사무실에서 조금 늦게 나온 탓인지 이미 대부분의 식당들이 포화 상태...ㄷㄷ 마침 딱 두 사람이 앉을 자리가 있던 [나주곰탕]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당 이름도 나주 곰탕.주 메뉴도 나주 곰탕. 이 사진은 저희가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 찍은 겁니다.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모든 테이블이 다 차 있어서 사진 찍기 애매했거든요.다른 분들 식사 중이신데 거기에 셔터질을 할 .. 2017. 2. 16.
서여의도 남촌 서래등에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팔이 부러진 이후로 도시락을 들고 출퇴근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계속해서 점심을 사 먹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몸이 아프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며칠 전, 어떤 음식을 먹을까 찾아다니다가 새로 문을 연 음식점이 있기에 다녀왔습니다.회사 근처 지하 1층인데, 신경 쓰지 않으면 찾기 어려울 것 같더군요. 남촌 서래등은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건물 밖에도 있기 때문에 찾아 내려갑니다.내려가는 길에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남촌 설렁탕에서 이름을 바꿨다는군요.설렁탕, 평양냉면, 등심을 판다고 합니다. 어차피 제가 먹을 건 설렁탕이니까...별 생각이 없이 내려갑니다. 입구에 기왓장도 붙여놓고 한옥 느낌이 나게 꾸며놨습니다.오오.. 뭔가 나는 전통의 수호자.. 2017. 2. 6.
[평택 맛집] 한우 명가촌 :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소고기 부모님의 생신을 맞아 부모님 댁에 내려갔습니다. 초밥을 드시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와 소고기를 드시고 싶어하신 아버지의 의견 수렴 끝에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평택에서 원곡으로 가는 길에 맛있는 한우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네요. 저녁 시간을 살짝 빗겨서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댈 곳이 없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맛있는 가게라 하셨는데, 인기가 많은 모양이었습니다.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져서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군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안내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더라구요. 각자 앞에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와 소스를 준비해놨습니다. 흡족하네요. 사진이 하나 같이 묘하군요. 워낙 배가 고팠던 터라.... 이해해주세요. 기본 찬인데 특별할.. 2017. 1. 28.
서여의도 맛집 김치찌개 전문점 김삼보 여의도점 : 돌솥밥이라니 좋구나! 국회의사당 건너편 LG에클라트 1층에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매번 지날 때마다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꼭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눈이 많이 온 점심시간에 찾았습니다. 매장 밖에서 한 컷.김삼보... 뜻이 궁금하네요. 김치, 삼겹살, 보쌈인가... 차림표입니다.돼지고기가 주력이군요. 찌개류는 2인 이상부터 가능하군요.혼자서는 먹을 수 없어... 기본 찬입니다.별것 없지만, 어차피 찌개를 먹으러 간 거니 뭐...중간의 간장 종지는 김을 찍어 먹는 겁니다. 밥 비벼 먹는 거 아녜요. ㅎㅎㅎ 하나씩 찍어 봤습니다.콩자반, 콩나물 무침, 고추 장아찌, 배추김치입니다.솔직히 말해서, 김치찌개 먹을 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반찬이죠. 밥이 나왔습니다.특이하게 돌솥밥이네요. 뜨거우니 조심해서 뚜껑을 엽니다. 뚜껑을 치.. 2017. 1. 24.
서여의도 맛집 스시클럽 : 기분 좋은 한 끼! 런치 세트! 예전에 포스팅했던 곳인데,오랜만에 다시 한 번 찾았습니다. 2015/11/30 - [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 서여의도 맛집 스시클럽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ㅋㅋㅋ정확히는 14개월쯤 전이네요. 그때는 런치세트 가격이 9천원이었는데...이번에 갔을 때는 가격이 많이 착해졌습니다. 별 다를 것 없는 정문입니다.달라진 것은 주력으로 하는 맥주가 바뀐 모양입니다.간판이 변했네요.아사히로. ㅎㅎㅎ 그리고 변경된 런치 세트 가격이 붙어있네요.ㅎㅎㅎ 들어서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서 홀을 전부 커버하느라 바로바로 정리가 안 되고 있던게 아쉽네요.그래도 곧 입 안에 들어와 뱃속을 누비실 그 분들을 기대하며 기.. 2017. 1. 7.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 세트 : 버거킹 딜리버리 공짜 너겟에 영혼을 팔았어... 이름 만으로는 알 수 없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 세트...이름이 참 길기도 하지요.그리고 그 이름 만으로는 대체 어떤 맛일런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햄버거 세트를 먹었느냐...그것도 비싼 버거킹 딜리버리서비스로...ㄷㄷ 이 이미지가 그 답입니다.버거킹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너겟킹 4조각을 무 ㆍ 료 ㆍ 증 ㆍ 정 ㆍ !!!한다는 말에 혹했습니다.그냥 회사 앞으로 가면 되는데, 날이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좋은 핑계거리를 찾은 거죠. 저는 서여의도에 있는데, 코 앞의 서여의도점에서는 배달이 되지 않고,저 멀리 있는 동여의도점에서 배달을 한다고 합니다.뭐, 금방 도착하는 거리기는 하지만... 주문을 하니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정말 그 말대로 약 ..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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