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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96

서여의도 부산복집에서 회식했습니다 : 복어 불고기가 있다니! 며칠 전에 송년회겸, 2016년의 마지막 회식을 했습니다.회식 장소는 새누리당사(!) 지하의 부산복집이었어요. 만날 지나다니면서 의경들이 지키고 서있는 것만 보던 건물에 들어가게 되니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들더군요...ㅎㅎ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부산복집의 입구입니다.이런 저런 것들을 붙여놓으셨네요. 점심에는 회덮밥과 전복 뚝배기김국 등을 하는 모양입니다.솔직히.. 복은 비싼 음식이니까 점심에 먹으러 올 생각을 못하죠...ㄷㄷ 안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메뉴가 주문된 상태라서 상이 차려져있었습니다.잘은 모르겠지만 코스를 주문한 것 같더라구요. 일단 기본 반찬입니다.복 껍데기 무침과 김치, 마늘장아찌, 멸치볶음입니다. 음식들은 너무 짜지 않고 괜찮았습니다.다만 복 껍데기 무침의 양념이 좀 과한 느낌이었어요.양념.. 2016. 12. 23.
육전면사무소 서여의도점 : 얼큰한 버섯소고기뚝배기 한 그릇! 요며칠 푹한 날씨가 계속되긴 했지만,한동안 찬바람이 불었죠. 회사 가까운 곳에 육전면사무소가 있어서 자주 방문했는데요,이번에 갔을 때는 메뉴판도 바뀌고 뭔가 달라졌더라구요. 매장 내부는 딱히 바뀐 게 없습니다.그냥 못 보던 포스터가 하나 생겼다는 것 정도... 메뉴판이 바뀌었습니다.그리고 가격이 조금씩 올랐네요.소고기 생면은 원래 6,500원이었는데, 이제는 7,000원...원자재 가격의 상승 때문인가요...ㅠㅠ 덮밥류가 신설되었고,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서 좋더라구요. 기본찬이 나왔습니다.김치와 단무지입니다. 뭐, 특별할 건 없는 조합이죠. 잠시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이건 동료가 주문한 치킨덮밥.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안 먹어봐서. 동료의 평으로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버섯 소고기 뚝배.. 2016. 12. 23.
안양범계 맛집, 이자카야 카제야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범계에 맛있는 이자카야를 안다고 해서 오밤 중에 다녀왔습니다.이왕이면 일찍 다녀오는 게 좋기는 하지만, 친구의 스케쥴도 있고 하니, 조금 늦은 시간에 다녀왔네요.그래도 범계는 휘황찬란하더군요.역시 번화가...ㄷㄷ 범계 로데오거리 중앙의 분수대 근처, 한신포차가 있는 건물 3층입니다.밖에서 보면 간판이 워낙 높은 곳에 있어놔서 찾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그래도 친구가 이 집이 맛있다고 하니 찾아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모퉁이를 돌면 이자카야 카제야가 나옵니다.다음 지도, 네이버맵에서 찾아봤지만 평촌점만 나오고, 범계점은 나오지 않더군요.친구가 함께 가지 않았으면 못 찾았을 수도 있어요...ㄷㄷ 아재 셋이라 어두운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평일 밤이라 그런지 홀은 한산했어요.아니면 .. 2016. 12. 3.
자연별곡 산본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벌써 보름이 지난 이야기네요.아내의 생일에 저녁을 먹기 위해 자연별곡 산본점을 찾았습니다. 직접 저녁을 차려주는 것도 좋지만 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기 위해서죠.자연별곡의 가격을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확인했습니다. 점심에는 12,900원.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19,900원. 풀잎채보다는 살짝 비싸고, 계절밥상과 올반에 비하면 살짝 저렴한 가격입니다. 고기가 많이 나오는 한식 뷔페니까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가격의 적정선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요. 자연별곡 산본점은 투데이몰 지하 1층에 있습니다.투데이몰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에 커다랗게 간판이 빛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옛날 판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자연별곡 로.. 2016. 11. 30.
이도맨숀 : 고급진 삼겹살이란 이런 것이군! 며칠 전에 있었던 회식 이야기를 풀어보렵니다. 삼겹살을 먹는다고 해서 왁자지껄한 식당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삼겹살 집이더군요...ㄷㄷ 삼겹살을 이렇게 고급지게 먹을 수 있단 말이냐! 라는 생각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서여의도 맛집, 이도맨숀에서 회식을 즐겼습니다. 이도맨숀... 이름만 듣고는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건물 외양이 아주 멋지더군요. 왁자지껄한 삼겹살 가게를 생각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쪽의 모습입니다. 이쪽인 정면인 줄 알았는데, 측면이더군요. 모퉁이를 돌아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방향이 정문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배가 고파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ㅎㅎㅎ 정문 앞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충 어떤 음식을 팔고, 가격이.. 2016. 11. 3.
서여의도 순남시래기에서 떡갈비 정식 먹었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어서,서여의도 LG 에클라트 지하의 순남시래기를 찾았습니다.이번에는 지난번에 먹지 못했던 '떡갈비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순남시래기에서는 고추장과 된장도 판매하고 있네요.오오.... 비싸....ㄷㄷ뭔가 다른 점이 있으니 비싸게 받는 거겠죠. 도시락도 판매합니다.도마 수육 도시락과 쑥떡 떡갈비 도시락.오... 도시락으로는 수육 도시락보다 떡갈비 도시락이 좋을 것 같아요. 수육은 식으면 돼지냄새가 날 것 같...ㄷㄷ 자리잡고 앉으니 기본찬을 내어주십니다.된장 고추 무침, 오징어젓, 배추김치.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샐러드 바!!!!잡채, 멸치볶음, 옛날과자, 도토리묵, 피클, 콩나물 무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샐러드 바는 날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으려고 기본찬을 가져왔습니다.. 2016. 10. 31.
서여의도 맛집 깐부치킨에서 점심 식사했습니다. 치킨 전문점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는 게 참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물론 많은 주점들이 점심에는 뷔페나 백반을 제공하고 있지요. 서여의도에도 그런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WA BAR도 낮에는 쭈꾸미 정식을 팔고, 7PUB은 한식 뷔페를 운영하죠. 이번에는 동료들과 함께 깐부치킨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본 깐부치킨의 모습입니다.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점심 식사가 가능한 음식은 [데리야끼 치킨정식 8,000원], 전기구이 반마리 정식 8,000원], [뚝배기 닭볶음 8,000원]입니다.간단한 메뉴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도 빠를 거고, 맛도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장으로 들어섰습니다.문이 참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자리에는 [The 고다] 라고 써.. 2016. 10. 25.
서여의도 맛집, 백암 왕 순대에서 식사했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었습니다.야근을 하는 바람에...ㅎㅎ 백앙왕순대는 국회의사당 근처, LG 에클라트 지하 1층에 있습니다.점심 때는 일찍 오지 않으면 복도에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죠. 그나마 저녁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그래도 홀은 이미 만석이었죠. 가격은 순대국밥 7,000원. 특 9,000원, 정식 11,000원입니다.특은 양이 좀 더 많은 거고, 정식은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어요. ㅎㅎㅎ 일단 혼자 밥을 먹으러 온 거라 순대국밥 특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면서 테이블을 한 번 찍어봤어요.별거 없습니다. 넵킨, 수저통, 후추, 들깨가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어차피 저는 들깨가루를 좋아하지 않으니 패스. 반찬이 나왔습니다.국물 요리에는 없어서는 안 될 깍두기.새우젓, 된장, .. 2016. 10. 21.
계절밥상 산본 롯데피트인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장모님 생신이셔서 계절밥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자연별곡이었는데, 제가 퇴근한 시간이 애매해서 조금 더 늦게까지 영업하는 계절밥상에 갔네요. 계절밥상 산본 롯데피트인점은 산본역 맞은편 롯데피트인 8층에 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야 하지요.산본 롯데피트인은 다 좋은데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 때문에 꺼려집니다...ㄷㄷ 계절밥상 입구입니다.각종 채소와 과일의 사진이 예쁘게 걸려 있습니다.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는 입구의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는 것 같군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8시 30분이라...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절밥상의 새로운 메뉴를 설명하는 전광판이 있습니다.대충 이런 것들을 하는구나...하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가장 중요.. 2016. 10. 19.
평촌 아웃백에서 블랙 라벨 램 커플 세트 먹었습니다. 며칠 전에 생일이었던 터라 친구가 아웃백 기프티콘을 줬습니다.아내와 맛있는 걸 먹으라고요. ㅎㅎㅎ참으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친구 덕에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네요. 안양 일번가점은 폐점했기 때문에 평촌 아웃백으로 갔습니다. 아웃백 입구입니다.참 오랜만에 보는 로고군요. 아웃백 평촌점은 2층이 본 매장이지만 1층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다만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죠...ㄷㄷ 자리에 앉았습니다.지금 밀고 있는 메뉴인가 봐요. 블랙 라벨 콜렉션이라고 합니다.가격이...ㄷㄷ 뭐 대충 이런 녀석들을 준다네요.친구가 선물해준 건 다른 세트였지만, 에이드를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거라서,에이드 만큼의 금액을 추가하여 블랙 라벨 램 : 커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지윤이도 함.. 2016. 10. 13.
11번가에서 구매한 기프티콘으로 TGI 프라이데이 다녀왔습니다. 11번가에서 T.G.I.Friday's의 식사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에,바로 한 세트 구매했습니다.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빠르게 퇴근하여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평촌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평촌 롯데백화점 8층에 T.G.I.프라이데이가 있거든요. 언제나 금요일!!! 이라지만 저희는 화요일에 찾았습니다.ㅎㅎㅎㅎ T.G.I.프라이데이는 이래 저래 할인이 많이 되네요.롯데카드를 쓰면 40%할인, OK 캐쉬백 포인트로 50% 할인, L.Point 사용시 40%할인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이미 제가 산 쿠폰은 55%할인이므로...패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넓은 매장에 사람 그림자도 안 보인....ㄷㄷ 뭘까요, 살짝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았.. 2016. 10. 11.
서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 근처 사보텐에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사보텐 서여의도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인원이 많다보니 미리 예약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하늘이 완전 높고 푸르고...완연한 가을이네요. 돈까스 전문점 사보텐 서여의도점의 매장 입구입니다.뭐, 프랜차이즈 음식점이기 때문에 어디서나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1시 30분쯤에 식당을 찾았기 때문에 한산합니다.기다리는 사람도 없고.좋군요. 안에 들어가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실내도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합니다. 창밖의 모습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요즘 밀고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남자의 도전, 핫 메뉴. 먹을 생각은 없지만 자리에 정성 들여 세팅해놨기에 찍어봤습니다. 물컵이 뒤집어진 채 준비되어 있습니다.사보텐이군요.네네... 기본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기본 반찬.양배추 샐러드입..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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