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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96

안양 냉면 맛집, 홍경백 함흥냉면에서 시원한 냉면 먹고 왔습니다. 슬슬 날이 더워지네요.저와 아내는 냉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심지어 저는 교정을 하는 동안에도 냉면을 엄청 먹어댔죠.교정기에 끼이든 말든...ㄷㄷ 요즘 안양역 냉면 가게 맛이 예전 같지 않아서, 다른 냉면 집을 찾다가 인덕원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때마침 날씨도 엄청 좋아서 냉면 먹기 딱 좋은 날이었죠. 주차가 애매합니다.가게 앞은 주거지라 주차를 하기가 어려우니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가게 맞은 편 성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까 그리 멀지 않아요. 매장 앞에 메뉴판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간이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저희는 점심 시간을 피해서 애매한 시간에 찾은 터라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메뉴판도 한 번..... 2016. 6. 21.
매드 포 갈릭 안양범계점에서 식사했습니다. 카드 결제금액을 확인하느라 현대카드 앱을 보다가...나만의 혜택을 봤는데, M포인트 차감 이벤트를 하더군요. 평소에는 ㅎㄷㄷ한 가격 때문에 방문하기 꺼려지는 매드 포 갈릭인데...M포인트로 무려 50% 할인!!! 당연히 거부할 필요가 없지요.아내에게 의중을 묻고 바로 출발했습니다.평소 아내도 매드 포 갈릭의 음식을 좋아하는 터라 흔쾌히 가자고 했습니다. 더 이상 고민할 것이 없죠.바로 출발했습니다. 멋들어진 옛 영어체로 가게 이름이 뙇!!!마늘, 마늘! 그래, 마늘에 미치는 겁니다. 마늘이 참 몸에 좋다죠?참 좋은데 어떻게 좋은지 설명할 방법이 읎네...ㄷㄷ 매장 앞에는 커다란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저희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여러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오기 전에 꼭 예약을 해야겠.. 2016. 6. 13.
합정동 맛집 십원집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며칠 전에 후배를 만나느라 오랜만에 합정에 갔습니다. 본래 약속 장소는 각시보쌈이었으나, 월요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근처의 십원집으로 이동했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합정동에 있을 때 자주 왔던 음식점인데,그것도 벌써 3년 전 이야기군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3년 동안 십원집이 있는 골목도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후배와 함께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의외로 한산하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대충 찍어봤습니다.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이 사진 한쪽에 나오는 바람에 과감하게 크롭!!! 그리 오래된 가게가 아닌데도 벌써 십여 년이 지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벽과 기둥에는 메뉴표가 붙어 있습니다. 십원집은 연탄구이 전문점입니다.. 2016. 6. 7.
안양역에 위치한 맛집, 전원에서 만두전골 먹었습니다. 아내와 연애할 때부터 자주 찾은 안양역 롯데백화점 7층의 식당가.오랜만에 아내와 전골전문점 [전원]을 찾아서 만두전골을 먹었습니다.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하다보니 아내가 저에게 맞춰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여러 가지 전골이 준비되어 있지만, 저희는 올 때마다 만두전골을 먹습니다.왜냐면.. 제가 만두성애자라...ㄷㄷ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리에 앉자마자 만두전골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뚜껑이 덮인 넓은 전골냄비가 나오고 뒤이어 기본 찬이 식탁을 채웁니다. 호박전입니다.고소하니 맛있지요. 파김치.새콤하게 느끼함을 덜어줄 친구입니다. 부드러운 달걀찜.달걀찜은 사랑입니다, 여러분. 달달한 호박무침.맛있었어요.식감도 좋고. 채소를 즐기지 않지만, 호박무침은 좋아합니다.맛있으니까요... ㅎㅎㅎ 멸치조림.짭쪼름하.. 2016. 5. 9.
함경진순대 : 서여의도 맛있는 순댓국밥집 며칠 전에 야근 때문에 집에 늦게 갔지요.야근을 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저녁이 필수! 예전에 눈도장을 찍어둔 함경진순대로 향했습니다. 순댓국은 7,000원, 함경순댓국은 8,500원.차이점이라면, 순댓국은 그냥 국밥이고, 함경순댓국은 정식이라는 겁니다.순댓국과 순대 한 접시가 나오죠. 주요 메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다시 입맛을 다시게 되네요. 정말 맛있었던 터라... ㅎㅎ 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밑반찬이 깔립니다.엄청난 양의 부추와, 깍두기, 큼지막하게 썬 고추와 새우젓, 그리고 양념장이 나왔습니다.부추는 몸에 좋다니까, 많을수록 좋지요. ㅎㅎㅎ 먼저 순대와 부속 고기가 나왔습니다.간, 염통, 편육, 순대...인 것 같습니다.다른 거면... 어쩔 수 없죠 뭐... .. 2016. 5. 4.
포리타 : 줄서서 먹는 냉모밀/돈까스 전문점 언제나 그렇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습니다.이제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하니, 동료들과 함께 냉모밀을 먹으러 갔습니다.서여의도에는 직장인이 많다보니 웬만한 식당은 일찍 다니지 않으면 밥 먹기 전에 대기하는 시간이 긴 편이죠. 이번에 다녀온 냉모밀/돈까스 전문점 포리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줄이 길게~ 길게~ 유리창을 보시면 줄서 있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보일 겁니다...ㄷㄷ 포리타 - 돈까스ㅣ우동 사진을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ㅎㅎㅎㅎ 그런데, 사진을 찍다보니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기묘한 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분명... 밑에 있는 사진에는 [냉모밀전문점 포리타]라고 되어 있는데,그 옆에 길게 붙어있는 사진에는...[포리타 일본식돈까스전문점].... 엌???? 정체가 무엇인가요?냉모밀 전문점입니.. 2016. 5. 4.
서여의도 맛집 양마니에서 대창, 양 먹었습니다. 서여의도 맛집 양마니에서 팀회식을 했습니다.동료들과 함께 대창, 양을 먹으러 갔죠.저는 요즘 들어 장트러블이 심해져서 제대로 못 먹었지만...ㄷㄷ 가격은... 회식이 아니면 따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정도... ㅎㅎㅎ그래도 팀 회식이니까 열심히 먹었드랬죠.(저 말고 동료들이) 반찬은 참 정갈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양배추 샐러드.소스 색깔을 보면 어떤 맛인지 떠오르죠?크게 생각과 차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양념게장.저는 교정인이라... 게장을 먹기 어려워요...뭐, 딱히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팀장님께서는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꽤 괜찮은 맛이었나 봅니다. 참나물 무침.대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첨병입죠. 물김치 같았는데,이 사진으로 보니까 영....ㄷㄷ 깻잎절임.역시나 대창의 느끼함을 날려주는 역할을 하고.. 2016. 4. 29.
관양동 비소원 다녀왔습니다. 지윤이 200일 촬영을 끝내고,아내와 함께 밥을 먹으러 관양동 비소원을 방문했습니다.매번 지나면서 보기만 하다가, 맛이 있을까 하여 한 번 방문을 하게 됐지요. 비소원은 인덕원에서 안양 방면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건물 앞에 차를 댔습니다.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약 12대 정도???아무리 많이 대도 15대 정도일 것 같더라구요. 입구에 멋들어지게 현판을 달아놨습니다.늘 느끼는 거지만...한자로 현판을 쓰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써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그렇다고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어마어마한 가격이 뙇. 고기는... 엄... 못 먹겠어요.1인분에 몇 만원씩 하다니...ㄷㄷ 갈비도.. 갈비도...엄청나군요. 하긴 예전에.. 수원 가보정에서 먹은 왕갈.. 2016. 4. 18.
돈정 돈까스 :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뭐... 요즘에 살이 무럭무럭 찌고 있습니다...ㄷㄷ식욕이 정말 하늘을 찔러 죽일 정도로 치솟고 있어요...매일 매일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인 돈정 돈까스로 향했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홀에는 빈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구석 자리로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돈정 돈까스의 메뉴입니다.뭔가 잔뜩있는데...어차피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까 점심 메뉴를 먹어야겠죠. 하지만...시원한 냉모밀이 땡긴 관계로 냉모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의 주력 메뉴는 얼큰뚝배기 돈까스인데, 돈까스를 가츠나베처럼 뚝배기에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입니다.몇 번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ㄷㄷ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벽면.. 2016. 4. 9.
여의도에서 즐기는 평양냉면의 맛! 정인면옥 저는 냉면을 좋아합니다.아니.. 사랑합니다. ㅎㅎㅎ 서여의도에서는 매번 육전면사무소의 냉면만 먹었는데,동료가 맛있는 평양냉면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렉싱턴 호텔 옆에 있는 정인면옥입니다.저는... 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정인면옥에 따라갔지요.ㅎㅎㅎㅎ 메뉴판이 벽면에 붙어있습니다.냉면이 8,000원.사리는 4,000원.순면...은 뭔지 모르겠네요.가격이 살짝 높습니다. 만두국도 좋아하는데, 9,000원이라니.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털썩. 젓가락을 가져다 주셨는데,캘리가 멋지네요.아... 글씨 잘 쓰는 사람은 정말 부러워요... ㅎㅎㅎ 메밀국수 삶은 면수를 내줍니다.자주 가는 냉면집에서 늘 고기 육수를 줬던 터라 아무 생각 없이 고기 육수인 줄 알고 마셨.. 2016. 3. 21.
여의도 한식부페 올반에서 회식을 가졌습니다. 팀 회식이 있었습니다.업무를 끝낸 후 버스를 타고 샛강역 근처의 알리안츠타워빌딩으로 향했습니다.이번 회식 장소는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올반'이거든요.올반은 알리안츠타워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올반 입구에는 지금 대기하고 있는 팀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올반의 음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는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손맛이 전해지는 23가지 따뜻한 겨울 보양밥상이라고 하네요.그 이유는...1. 지자체와의 상생 2. 올반식으로 구현한 특별한 음식3.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음식그 외 다수... 라고 하네요... 입구에는 올반의 음식에 대한 간략한 주제의식이 써있습니다.격이있고, 건강하.. 2016. 2. 26.
서여의도 맛집 카페 마마스에서 파니니 먹었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늘 고민하는 게,저녁 메뉴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동료들이 추천한 마마스에 가서 파니니를 사 먹었습니다.파니니가 뭐지?? 라고 생갔했는데, 예전에 아내와 함께 먹었던 빵이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먹은 건 그 때 먹은 것과 차이가 많았습니다. 카페 마마스의 .살짝 늦은 시각에 갔는데도 홀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원래 먹고 갈 생각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쪽 벽에는 쿠폰들이 뙇!!!가격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더라구요. 놀랐...ㄷㄷ빵조각이 6천원부터 1만원에 육박하다니...ㄷㄷ 저는 소고기가지 파니니를 먹고 싶었으나, 재고가 1개 남았다는 말에 동료에게 양보하고 더블치즈 앤 햄 파니니로 주문했습니다.이름에서부터 엄청난 칼로리의 여파가 예상..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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