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912 볶음 너구리 큰사발면 : 농심의 노림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 농심에서 새로운 컵라면을 대거 출시했네요.편의점에 갔더니 2+1으로 판매하기에 궁금한 마음에 업어왔습니다. 농심 볶음 너구리 큰사발면입니다.요즘 광고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너구리가 인쇄되어 있군요.용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걸 먹어대니까 자꾸 살이 찌는 건데...ㄷㄷ그래도 간편하잖아요??? 옆을 봅시다.정확한 조리법이 맛의 비밀이라고 합니다.1. 뚜껑을 화살표까지 개봉한 후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꺼낸다.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다음 뚜껑을 닫는다.3. 4분 후에 면을 잘 저은 뒤 뚜껑에 표시된 부분을 젓가락을 뚫어 물을 버린다.4.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넣고 맛있게 비벼 먹는다.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기호에 따라 스프를 적정량만 넣으라는데..... 2017. 5. 11. 의왕 옛날 보리밥 : 이제 두 번 다시 찾지 않으리. 안녕~!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속이 편하라고 오랜만에 보리밥 집을 찾았네요. 의왕에 있는 옛날 보리밥입니다.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이번에는 참 오랜만에 갔네요. 아내와 연애할 때 자주 찾았던 식당인데... 주력으로 하는 음식은 보리밥입니다.그 외의 음식은 그냥 사이드 메뉴...???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제육볶음의 가격이 어마무지합니다.그렇다고 양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라는군요.이건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왜냐하면...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일행이 많았기 때문에 감자전, 도토리묵, 제육볶음 모두 주문했습니다.어차피 음식은 빨리 나오기 때문에 여러 개를 시켜도 큰 무리가 없었어요. 감자전입니다.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테이블은 2개지만 감자.. 2017. 5. 10. 서여의도 점심 육대장 : 진한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한 끼 서여의도에는 육개장 전문점이 몇 있는데,매번 회사 근천에 있는 이화수 육개장에만 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육대장을 찾았습니다.(사실.. 포리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ㄷㄷ) 복도에 육대장 간판이 형형한 빛을 내뿜고 있네요. 복도에는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그 설명 위에 새로운 메뉴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깨끗하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옆에 이렇게 육대장의 특징(?) 같은 게 써있고,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보쌈에 들어간 대파와 매실의 효능이 적혀 있습니다.그다지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한옥 같은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입니다.육대장 로고가 뙇!하고 박혀있네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빈 자리 하나 없이 만석이었습니다.저희가 나올 때는 밖에 줄.. 2017. 5. 8. 주말에는 내가 요리사! : 처음으로 만들어본 봉골레 파스타 주말에는 가능하면 제가 식사를 준비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내가 주중에 아기도 보고 제 저녁 식사도 준비하고... 여러 모로 고생 중이기 때문에 그나마 주말은 쉬도록 하기 위해서... 다행히 제가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봉골레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생애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검색을 해봤더니 엄청 많은 종류의 레시피가 나오더군요. 저는 모시조개를 삶지 않고 바로 볶아서 만드는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봉골레 파스타는 화이트 와인으로 맛을 낸다기에,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나가 화이트 와인과 모시조개를 사왔습니다. 모시조개는 무려 생물을 팔더군요! 그 옆에 있는 바지락과는 가격 차이가 무려 1.5배! 그래도 아내에게 .. 2017. 5. 7. 성환 맛집 할매 국밥 : 성환 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순대국밥! 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는데, 날짜를 보니 성환 장이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께 의사를 여쭤보고 성환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20여 년 동안 단골로 찾는 할매국밥입니다. 고3 생일 때는 친구들을 데리고 성환까지 가서 밥을 먹기도 했죠. 그 때는 전철도 없어서 버스를 타고 한 세월을 갔었는데...ㅎㅎㅎ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니 갑자기 순대국밥이 땡겼습니다. 지윤이에게도 아빠가 좋아하는 국물 맛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성환 시장에는 장날이면 순대국밥집이 섭니다. 장날이 아닐 때에는 가도 이용할 수 없어요. 가게 문을 닫거든요. 매 0, 1일과 5, 6일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이 서기 전날과 장이 서는 날만 이용할 수 있는 규칙이 있죠. 2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는 규칙입니다. 성환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순대.. 2017. 5. 7. 서여의도 맛집 비빔밥 전문점 새싹 : 돌솥 비빔밥이 엄청나다! 5월 첫 주는 분명히...쉬는 날이 많은 것 같은데...우리 회사 거래처들도 상당히 많이 쉬고 있는데,어째서 저와 제 동료들은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ㄷㄷ 뭐... 이미 출근해서 일을 했던 거는 어쩔 수 없죠.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여튼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저는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습니다. 포리타에 냉모밀을 먹으러 갔으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 하고 그 옆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 새싹에 들렀습니다.예전에는 한 칸짜리 식당이었는데, 그 옆에 있던 생선구이 가게를 밀어내고 더 크게 확장했더라구요.동료들은 자주 왔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평소에 비빔밥을 돈 주고 사 먹는 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ㄷㄷ 헐....늦지 않게 왔는데도 불구.. 2017. 5. 6. 서여의도 맛집 더 덮 : 양 많고 맛있는 덮밥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분들이 많죠.뭐.. 법적으로 1.5배의 근무수당을 챙겨주면 문제는 없으니까...ㅎㅎㅎ저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근로자의 날에 서여의도의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그 분들도 근로자이시니 쉬셔야죠. 찾다보니 정우빌딩 지하 1층의 더 덮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도 영업을 합니다!그래서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지난번에는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이트홀이 되어 버렸던 간판...D7200으로 찍으니 화이트홀이 되기는 했지만,그래도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찍혔네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그냥 동그란 원만...보름달이 뜬 줄...ㄷㄷ The : 덮 [덮밥집]입니다.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어서 밑에 있는 메뉴판은 못 찍었네요.줄 서 계신 불들의 심기를 거.. 2017. 5. 2. GS25 명가 바싹 불고기 도시락 : KT VIP를 위한 무료 도시락 동료가 GS25의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기프티콘을 전송해줘서저도 나만의 냉장고 앱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이벤트 쪽에 뭔가 있군요.KT VIP 회원은 4천원짜리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그래서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도시락을 이틀 전에 앱을 통해 예약을 해놓고 도시락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은 후에 가서 수령했습니다. 앱을 통해서 도시락을 주문할 때에는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고 수령할 지점과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심사숙고해서 잘 정하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도시락은 명가 바싹 불고기 도시락입니다.4,000원짜리 도시락이고 755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끼 먹기에 충분하군요. 뚜껑을 열고 전체샷 한 방!흰 쌀밥에 7가지 반찬이 있습니다.상당히 푸짐하네요. 4천원짜리 밥.. 2017. 5. 1. 서여의도 맛집 자금성 : 매콤하게 맛있는 육사짜장 지난주 월요일에 JTBC의 예능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짜장을 만들어낸 것을 본 이후로...계속해서 짜장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짜장면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가진 지 무려 열흘 만에 드디어 짜장면을 먹었습니다.서여의도에서 매번 가던 [다원]이 아니라 [자금성]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볶아낸 짜장이 먹고 싶었거든요. 자금성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빌딩 이름은 모르겠네요.여튼 서여의도 파스구찌 옆 건물입니다.1층에는 한방 삼계탕이 있는 건물이죠.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입구와 가까운 자리네요. 지난 주에 맡겼던 카메라 핀 테스트 겸 한 컷.의미 없는 한 컷입니다. 메뉴판도 찍어보았습니다.뭔가 엄청 많은 종류의 요리를 자랑합니다. 그래봤자... 그림의 떡이지만요.점심 시간에 가.. 2017. 4. 28. 서여의도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이야! 언제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는 점심 시간입니다. 팀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쫄래쫄래 쫓아갔습니다. 무려 길을 건너 평소에는 가지 않았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쓱 훑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성큼성큼 들어간 팀장님을 따라 급하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자리에 앉아서 밖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가 사진도 비뚤어졌네요...ㄷㄷ 매우 아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더라도 수평선을 맞출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노력에 노력을 더할 수밖에 없겠네요. 대충 분위기만 보시면 될 것 같습.. 2017. 4. 28. 모닝 커피,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KT VIP 초이스 서비스를 받기 위해 출근길에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기분 좋게 들어갔는데...어머나, 이미 이 달의 KT VIP 초이스를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아니 알바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영문은 몰랐으나,어쨌든 모닝 커피가 목표였으니 군말 않고 카드를 내밀었습니다.그랑데 사이즈를 시켰는데... ㅠㅠ초과금 1천원만 쓸 생각이었는데... 4,600원짜리 커피를 받아들고 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아침부터 평소 안 하던 짓을 하니 일이 제대로 안 풀리나 싶기도 하고...ㅎㅎㅎ 여튼 제 손에는 4,600원짜리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그랑데 사이즈가 들려 있습니다.이걸로 오전을 버텨야겠군요. 하루 하루 카페인의 힘으로 근근이 버텨내는 직장인의 삶이란...ㅠㅠ오늘도 화이팅! 2017. 4. 28. 안양역 맛집 하이면 : 뜨끈한 우동과 김밥의 하모니 회사에서 조금 늦게 나오면,버스와 전철의 시간이 맞지 않아 애매한 시간에 도착하게 됩니다. 집에 가서 밥을 먹자니 시간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먹지 않자니 배가 고프고...ㄷㄷ그런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요,이번에는 늘 눈 도장만 찍었던 안양역의 [하이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양 시내에서 볼 일이 있었거든요. 간판이 너무 밝아서 제대로 찍히지 않았네요.하이면이라고 써있습니다.그 옆은 뭐인지 저도 잘...ㄷㄷ 입구 옆에 메뉴 소개가 간략하게 있습니다.이미지만 보고도 대충 어떤 구성인지 감이 오지요.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보입니다. 밖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선택한 후에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저는 우동 세트 1번을 먹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메뉴 주문은 입구의 옆에 서 있는 기계에서 합니다... 2017. 4. 27.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