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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912

제주맛집 신스버거 : 제주도에서 맛보는 맛있는 햄버거 지난 제주여행에서 제주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세 번 뿐이었습니다. 여행 둘째 날의 아침, 점심, 저녁. 나머지는 밥을 먹기 애매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나마 마지막 날에는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그 때는 사진도 못 찍고... ㅠㅠ 숙소 근처에 위치한 신스버거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못 먹을 것을 대비해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드렸는데, 오픈 타임에는 예약이 없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에 13명 예약이 있다고 해서 좀 더 서두르긴 했어요. 아기까지 데리고 기다리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입구에 영업 시간 표시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쉬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군요.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으니 꼭 잘.. 2017. 7. 27.
안양맛집 석수동 맛있는 동태탕 전문점 : 수지동태탕동태찜 길을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본 음식점이 있습니다. 안양에 살면서 몇 년 동안이나 몇 번씩 가야겠다... 싶었지만, 못 가던 곳에 비오는 어느날, 방문을 했습니다. 석수동 맛집 수지동태탕동태찜입니다. 식당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 부리나케 식당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죠. 넓은 홀의 한쪽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동태탕 7,000원 내장탕 8,000원 알탕 8,000원 돈까스 7,000원 나머지는 비싸...ㄷㄷ 요리부는 아무래도 식사보다 비싼 법이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있던데, 동태탕 전문점에서 돼지두루치기라니...ㄷㄷ 나중에 기회가 될 때 한 번 먹어보는 걸로.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별것 없지요. 어묵 볶음과 무 김치, 배추 김치입니다. 무는... 쌈무 같은데 적당한 두께로 인해 식.. 2017. 7. 25.
금룡 : 서여의도에 새로 생긴 중화요리 전문점 서여의도 신한은행 지하 1층에 있던 중화요리 전문점 수연이 폐업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중화요리점이 들어섰습니다. 이름이 참 무시무시하네요. 금룡입니다. 무려 배달도 되는군요!!! 신장개업을 했으니 한 번 들러주는 것이 예의 아니겠습니까. 동료들과 함께 중화요리 전문점 금룡에 들렀습니다. 아.... 정문 사진이 없군요. 어쩔 수 없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ㄷㄷ 이미 홀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뭔가... 조명이 붉은 게...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하긴 옛날 전통 중국요리집들은 다들 휘황찬란하고 붉은 빛으로 죽죽... 이게 그쪽 동네의 전통일지도 모르겠군요. 신장개업 이벤트입니다. 아쉬운 건 저녁에만 가능하다는 거... 저도 저런 거 먹을 줄 아는데... 점심에는 비싸니까 .. 2017. 7. 21.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 : 푸짐한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와 밥이 무제한 리필! 서여의도에서 웬만한 음식점은 대충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사이에 새로운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이네요. 그 자리에는 횡성한우 가게가 있었는데, 손님이 많지 않다... 싶더니 1년 여 만에 다른 업종으로 바뀌었군요.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에 들렀습니다. 음.... 킹콩이 부각되게 찍었네요. 이렇게 찍으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튼...ㄷㄷ 안에 들어가니 우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배부름의 즐거움이라... 거 모토 좋군요. 배가 적당히 부르면 즐겁지요. 과하면 힘들지만...ㄷㄷ 천장에도 배부름의 즐거움이.... 킹콩 캐릭터가 참 귀엽게 생겼군요... 콩 : 스컬 아일랜드의 킹콩은 그렇지 않던데...ㄷㄷ 으어어어어어.... 뭐.... 2017. 7. 20.
더 벤티 서여의도점 : 1리터에 달하는 커피가 고작 1,500원이라니!! 며칠 전 정우빌딩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는데,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더군요.대체 뭐지? 싶어서 봤는데, 어마무지한 일회용 컵 위에 도너츠를...ㄷㄷ 너무 궁금해서 저도 동료들과 함께 찾아가봤습니다.더 벤티 서여의도점입니다. 카페에 대한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어서 몰랐는데,에릭남이 모델이군요.아메리카노가 무려 1,500원.매우 저렴한 가격이네요. 일단 가격은 합격입니다.가벼운 제 주머니 사정에 딱 어울리는 가격이군요.(그냥 회사에서 믹스 타 마셔...ㅠㅠ) 메뉴가 한쪽 벽에 붙어 있습니다.참 여러 가지 음료를 판매하는데,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네요. 아무리 비싸도 3,500원이 최고입니다.호오...가성비로 승부하는 것인가. 매장은 뭔가 분위기 있습니다.내부가 좁은데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2017. 7. 19.
오뚜기 뚝배기 불고기밥 : 식당에서 먹는 뚝불과 비슷한 맛이라니! 점심 시간에 뭘 먹을까 하다가 편의점에 들른 김에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있어 집어 왔습니다. GS25 여의성우점에는 오뚜기 컵밥 코너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처음 봤으나 시선을 확 잡아 끄는 친구가 있었거든요. 오뚜기 뚝배기 불고기밥과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입니다. 왜 이 둘을 데리고 왔냐면.... 오뚜기 뚝배기 불고기밥에 끌렸는데, 컵밥 구매시 진라면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오뚜기 진라면까지 딸려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뽕도 따고 님도 보고.... 킁킁. 뭐 그런 겁니다. 공짜로 준다는데 그걸 마다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제 제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서 찍은 사진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찍었네요. ㅎㅎㅎ 오뚜기가 2018년 평창 .. 2017. 7. 14.
정우빌딩 지하 고려 삼계탕 : 초복을 맞아 반계탕 먹고 왔습니다. 장마가 지고, 며칠 동안 날이 덥다 했더니 벌써 초복이군요.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2017년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중반을 넘어서 초복이라니...ㄷㄷ 점심 시간이 되어 동료들과 함게 초복에 맞춰 삼계탕을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서여의도에는 여러 삼계탕 가게가 있는데,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어찌저찌 정우빌딩까지 흘러 들어가 지하에 있는 고려 삼계탕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지금까지 갔었던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줄이 짧았거든요. 고려 원조 삼계탕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그리 넓지 않은 식당이지만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한 번에 20명 정도가 식사하는 데에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저희는 약 15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식.. 2017. 7. 12.
동해도 뷔페에서 특별한 점심 식사 : 오랜만에 비이이싼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동해도 씨푸드 뷔페에 다녀왔습니다.작년 이맘쯤 동해도 씨푸드 뷔페가 오픈했을 때에 다녀왔는데,오랜만의 방문이라 기대되더군요. 비가 오지게 내릴 때라 입구 사진은 없습니다...ㄷㄷ 문 앞에는 커다란 TV에서 홍보 영상이 계속해서 재생되고 있습니다.뭐...자신들을 자랑하는 거니까 좋은 영상이 많이 나오면 좋은 거죠. 들어가기 전에 동해도 씨푸드 뷔페의 가격을 알아볼까요.저희가 간 건 7월이니까 뭐...시간은 대충 그러하고, 점심은 성인 31,800원입니다. 작년 오픈 때보다 식사비가 저렴해졌네요.아무래도 너무 비싸다보니 운영이 쉽지 않았나 봐요...ㄷㄷ그래도 비싼 건 매 한가지입니다마는.... 12시쯤 들어갔는데, 홀의 많은 부분이 비어있습니다.평일 점심부터 이렇게 어마무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식.. 2017. 7. 11.
주말에는 내가 요리사 : 오뚜기 간짜장 고형을 이용한 짜장면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합니다.거창한 건 못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듭니다.이번에는 오뚜기 간짜장 고형을 이용해서 짜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은 늘 집에 있는 재료들입니다.감자 2개, 돼지고기 적당히, 당근 1개, 애호박 1/2개, 양파 2개, 파 1뿌리. 음식을 만드는 사진은 없습니다.일단 말드는 데에 집중을 했기 때문이지요.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볶을 준비를 하구요,애호박과 양파는 깍둑썰기를 합니다.네모 반듯하니 먹기 좋게...파는 파기름을 낼 겁니다.반을 가른다음 잘게 썰어놓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준비한 파를 넣어 파기름을 냅니다.파가 익으면서 맛있는 향기가 솔솔 나면.. 2017. 7. 9.
미니언즈 바나나우유 : 기프티콘으로 한 번 마셔봤습니다. KT 설문조사를 했더니 미니언즈 우유를 주네요. 기프티콘을 받아서 바로 이용했습니다. 벌써 며칠이 지난 이야기군요. 무려 2017년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지만, 우유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머... 편의점에서 아무리 찾아도 저 모양의 미니언즈 바나나우유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원에게 물어봤더니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하는군요. 다시 살펴보니 죄수복을 입은 미니언즈가...ㄷㄷ 이름은 바나나우유라고 정확하게 적혀있었습니다. 데리고 왔습니다. 미니언즈 바나나우유 270ml입니다. 죄수복을 입고 있네요. 거 참... 표정이 불량합니다. 역시 죄수라 이건가...ㄷㄷ 입에는 불량하게 하나 물고 있고... 아무래도 이쑤시개겠죠??? 영웅본색도 아니고..ㄷㄷ 뚜껑.. 2017. 7. 7.
군포 당정동 맛집 서울 전통 육개장 : 모듬수육전골이 참 맛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군포 당정동으로 갔습니다. 저는 처음이었는데, 아내는 몇 번 방문했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서울 전통 육개장인데, 추어탕도 판매합니다. 아내는 추어탕을 먹으러 왔었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는 조명도 환하고 깔끔합니다. 꽤 넓어서 많은 손님이 들어와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내부에 기왓장도 있고, 전통적인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서울 전통 육개장이지만, 추어탕은 태성 추어탕이라는 안내가 있더군요. 설마... 평택의 추어탕 강자, 그 태성 추어탕인가... 싶다가도 그 집이 프랜차이즈를 냈을 리 없을 테니.. 뭐...ㄷㄷ 별 소리 아닙니다. 그냥 뻘 소리에요..ㄷㄷㄷ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제일 왼쪽에는 국과 탕류가, 가운데에는 사이드.. 2017. 7. 6.
밀키웨이 밀크티 여의도점 : 이번에는 대중적인 걸로 부탁해요. 동료들과 함께 다시 밀키웨이 밀크티 여의도점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코코넛 비누 향의 충격이 다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니 소수인 저는 따를 수밖에...ㄷㄷ 이번에는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대중적인 녀석으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에 있는 셰인 크림, 에그노깅 데이, 아이리시 몰트 이 세 가지 밀크티가 가장 대중적이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있어보이는 이림은 셰인 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밀크티가 뭔지 잘 몰라서.. 아무거나...ㄷㄷ 다만 지난번처럼 비누 맛은 피하고 싶었습죠... 다른 메뉴들도 한 번씩 찍었습니다. 설명이 간략하게 있으니 어떤 밀크티인지 한 번씩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이 참 에쁘죠... 프린세스 그레이라니... 회색 공주인가....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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