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912

서여의도 맛집 영등포 마약냉면 2호점 : 만둣국을 먹어보자!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영등포 마약냉면 2호점을 다시 찾았습니다.지난번에는 사람이 없어서 한가하게 밥을 먹었는데... 어머나, 이번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요.10분 넘게 기다려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이야 지난번에도 찍었으니.. 뭐...ㅎㅎ물과 따뜻한 육수는 셀프입니다.하지만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셨...ㄷㄷ 저는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만둣국을 주문했습니다.다른 동료들은 냉면을 먹었구요. 사장님께서 따뜻한 육수를 가져다주셨습니다.뜨끈하니 좋네요.향이 약간 강합니다.저에게는 조금 강한 느낌이라 물을 넣어 마셨습니다. 주문한 만둣국이 나왔습니다.김 가루가 듬뿍 올려있습니다.뽀얀 국물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건더기가 듬뿍 들어있습니다.잘게 찢은 소고기와 가늘게 채 썬 양파와 호박이 보입니다.건.. 2017. 4. 26.
안양 맛집 한울타리 : 안양역 7층의 맛있는 한상 차림 안양역 7층의 한울타리에 다녀왔습니다.불고기 쌈밥 전문점인데, 거하게 한 상 차려주시기 때문에 아내와 연애할 때부터 자주 찾던 음식점입니다.아내와 지윤이를 대동하고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정문 앞에 추천메뉴인 '한울타리' 모듬쌈밥이 있습니다.소불고기, 제육볶음, 우렁쌈밥이 나오는데, 단 돈 1만원!매우 좋습니다.고기가 여러 가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 가격이라니...ㅎㅎㅎ 메뉴는 이런데,쌈밥류가 주력입니다.저희는 모듬쌈밥을 주문했습니다.3가지 쌈밥을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주문을 하니 제일 먼저 쌈 채소를 가져다주십니다. 여러 가지 쌈채소가 잔뜩입니다.저는 쌈을 싸먹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푸짐한 걸 보니 참 좋네요.이제 앞으로는 저도 쌈을 좀 많이 싸먹어야 하는데... 잠시 기.. 2017. 4. 24.
일산 맛집 화로 숯불구이 전문점 화수목 : 엄청나게 많은 고기를 먹고야 말았습니다. 주말에 아는 형님을 만나러 일산에 다녀왔습니다.살짝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생고기 전문점 화수목이라네요.아, 전화번호가 끝까지 나왔으면 좋았을 걸.아쉽게 두 자리가 잘렸네요. 메뉴판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습니다.식당은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만,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 손님들과도 거의 면대면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메뉴는 돼지와 소의 특수 부위입니다.가격은.. 초큼 있는 편이구요. 부족한 반찬은 니들이 알아서 가져다 먹으라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이며, 영업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라고 합니다.7시간 근무라니.. 좋겠...ㄷㄷ 다른 반찬이 세팅 되기 전에 숯불이 먼저 들어옵니다.등 뒤에서 조용히 다가온.. 2017. 4. 17.
찬양하라 갓뚜기! 오뚜기 불고기 피자 : 달달하고 맛있지만 살짝 부족한 느낌.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시식 코너에서 희한한 친구를 봤습니다.지윤이가 넙쭉 넙쭉 잘 받아먹어서 한 판 들고 왔습니다. 오뚜기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불고기 피자입니다. 보통 피자 가게에서 주는 레귤러 사이즈 한 판입니다.지름이 25cm입니다.오뚜기 특유의 포장지 색깔입니다. 바삭불고기가 6.21% 포함되었다고 하네요.이미 맛은 시식 코너에서 봤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특징이 있습니다.스톤베이크드 피자 : 돌판오븐에서 구워 만든 정통 피자의 풍부한 맛쫄깃한 숙성 도우 : 숙성 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레귤러 사이즈 : 지름 25cm, 2~3인용 크기. 사이즈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논란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뭐...여튼 위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뒷면을 볼까요.조리법과 이.. 2017. 4. 17.
GS25, 치즈 쏘야 계란볶음 밥버거 : 증정품을 주니까 사 먹는 거야... 날이 좋았던 지난 주,동료들과 함께 벚꽃 구경을 가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식사거리를 사서 출발했습니다.편의점에서 사 먹으려던 건 아니었는데,서여의도 분식집들 김밥이 동이 나서....ㄷㄷ 편의점에도 김밥류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더군요.여튼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도시락을 사서 윤중로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국회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빛이 엄청 강해서 사진을 찍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뻑하면 다 날아가서...ㅎㅎ노출 오바... 여튼 GS25의 치즈 쏘야 계란볶음 밥버거입니다.주먹밥인데,그 안에 츠지와 소세지 야채 볶음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이것을 사 먹은 이유는... 단 한가지, 음료를 무상 제공...ㅎㅎㅎ도라에몽이 그려진 음료인 초코몽, 딸기몽 둘 중 하나를 무상 제공하기 때문이었.. 2017. 4. 15.
토마토 맛이 나는 신기한 아이스크림 : 해태 토마토마 점심을 먹고 쉬는 중에...동료가 무심하게 뭔가를 던지고 갔습니다.이게 뭐지???싶어서 봤는데... 엌? 내가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토마토...아이스크림???? 어떤 특이한 식성의 소유자가 이런 음식을 만들었을까 싶은 그런 아이스크림이 제 책상 위에 올려져있었습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지요.토마토마.토마 토마. 토마토 마. 토 마토마.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그런 이름입니다. 이거 참 난처하군요...ㄷㄷ(굳이 그걸 나눠 읽는 게 더 이상해...ㄷㄷ) 토마토 퓨레시럽이 들어 있습니다.토마토 페이스트.네, 토마토 맛.토마토 아이스크림이니까 토마토 맛을 첨가해야겠지요.그런 겁니다. 빙과류 120ml.용량은 일반적인 쭈쭈바와 비슷합니다. 뒷 면을 보면 손잡이로 꺾어 따라는 안내가 있네요.입으로 따면 .. 2017. 4. 14.
안양 맛집 블랙스톤 : 돌판 위에서 구워 먹는 맛있는 스테이크! 친구네 부부와 2차 회동했습니다.지난 주에는 삼덕갈비에서 갈비를 푸지게 먹었는데,이번에는 제가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안양1번가에 있는 [블랙스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검색해보니 스테이크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블랙스톤은 안양1번가 던킨도넛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습니다.아직 쌀쌀한데도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영업 중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블랙스톤 로고가 뙇.그리고 SNS 이벤트를 하는 모양이네요. 아기와 함께 간 거라서 더 이상 사진 찍기는 어려워 못 찍었습니다.아쉽네요.무슨 내용인지 알면 좋을 텐데. 자리를 안내 받아 앉았습니다.메뉴판을 받았어요.세트 메뉴 구성이 알찹니다. 스테이크에 파스타, 음료 2잔을 해서 31,000원이라니.오오오오오.이 정도면 괜찮은 구성 아닌가요.스.. 2017. 4. 11.
끌레도르 와플콘 밀크(녹차) 먹었습니다. 동료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며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다줬습니다.평소 제가 절대 먹지 않는 끌레도르 녹차 아이스크림이네요. 이거 엄청 비쌀 건데...와플콘 밀크...라...이름 만으로는 어떤 것인지 감이 잘...물론, 녹차 맛이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 뚜껑을 열었습니다.이렇게 생겼군요. 뭐.. 녹차 향이 나지만 그래도 못 먹을 정도로 진한 건 아닙니다.아이스크림은 사랑이니까요.완전 맛있게 잘 먹었지요. 좋았던 건...콘의 끝까지 아이스크림이 충전되어 있습니다.마지막에는 초콜릿으로 화룡점정!!! 맛있게 잘 먹었네요. 2017. 4. 10.
서여의도 맛집 다원 : 짬뽕 국물이 끝내주지만 오늘은 볶음밥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서여의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중국집 다원에 다녀왔습니다.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죠. 엘지 에클라트 지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점심 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도 줄이 워낙 많이 서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데,다행히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입구 옆에 커다란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가격은 평이한 수준입니다.짜장면의 경우는 여의도 기준으로 싼 편에 속하지요. 중국음식의 머스트 해브.ㅋㅋㅋㅋㅋ 단무지와 양파입니다.저는 단무지와 양파 모두에 식초를 듬뿍 칩니다.왠지 시큼한 맛이 있어야 중국 음식을 먹은 느낌??? 식사 4개와 요리 1개를 시켰더니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시네요.다원에서 군만두 서비스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서비스로.. 2017. 4. 10.
안양 맛집 삼덕갈비 : 줄 서서 먹는 맛있는 돼지갈비 지난 주말, 친구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아내가 돼지갈비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번에 봐두었던 삼덕갈비로 향했습니다.저희 부부는 첫 방문이었는데, 친구 부부는 이미 10년째 찾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삼덕갈비는 삼덕공원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오래된 외관에서 내공을 가늠할 수 있죠.원래 맛집이란 모름지기 쓰러져가는 건물 한 켠에 위치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유실물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하지만... 이 글은 맞은 게 아니라고 배웠...어쨌든 사업장에서 없어지는 물건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판례를 본 적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뭐... 그렇다구요.가장 좋은 건 자기 물건 잃어버리지 말고, 남의 물건 가져가지 않는 거죠. 사람이 워낙 많아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 2017. 4. 5.
서여의도 맛집 향토 칼국수 : 저렴한 가격의 시원한 칼국수 전문점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LG 에클라트 지하로 내려갔습니다.짜장면을 먹으려 했으나 이미 줄이 어마무지해서...빙글빙글 도다가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향토 칼국수입니다.이미 문 밖에 가격이 다 붙어 있어요.기본적으로 7천원을 유지하고, 안주류만 가격이 있습니다만,보쌈이란 게 워낙 비싼 음식이니 그러려니 하지요.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찍었는데아이폰으로 확대했더니... 화질이 영 못 쓰겠시오다...네요.그래도 내용은 읽을 수 있으니 상관 없죠 뭐. 저희는 얼큰 칼국수와 김치전을 주문했습니다.김치전이 고작 7천원이니까...ㅎㅎㅎ 기본찬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상 위에 겉절이와 깍두기 항아리가 있어서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겉절이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 2017. 4. 4.
여의도 맛집 올라(Ola)에서 점심을 먹다 : KBS 앞의 유명 레스토랑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무엇을 먹을까 이야기하다 어쩌다 파스타 이야기가 나와서,KBS 근처에 있는 올라(Ola)에 다녀왔습니다.아무 생각 없이 6년 전에 한 번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동료들에게 말했는데 다들 흔쾌히 가자고 해서 갔지요. 비가 살짝 와서 도로가 촉촉하게 젖었습니다.매장 전경은 못 찍었네요. 비 때문에... ㅎㅎ 비를 맞지 않는 선에서 찍으려다보니 입간판 밖에... 이미 만석이라 대기를 했습니다.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을 하라며 메뉴책을 가져왔는데,가죽이군요...ㄷㄷ그냥 통가죽으로 겉면을 감쌌는데 당황스럽습니다.안에 심이라도 넣어놓지... 축축 늘어지는 메뉴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메뉴가 많은데...하나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Very expensive.우리 말로 개비쌈.ㅋㅋ.. 2017. 4.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