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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545

서여의도 가성비 맛집 화수목 화로구이 : 점심에 차돌된장찌개 먹었습니다. 함경 진 순댓국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 앞에 있는 화수목 화로구이로 들어갔습니다.봉할매 김치찌개나 함경 진 순대, 야마토는 자주 갔는데,화수목 화로구이는 처음이네요.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있는 식당인데도 불구하고...ㄷㄷ 그래서 간판부터 시작합니다.화수목 화로구이입니다. 이름부터 점심보다는 저녁 회식이 어울리는군요.그래서 지금까지 방문을 안 했던 건가...ㄷㄷ 점심 메뉴는 단출합니다.차돌된장찌개,선지우거지,김치찌개,제육볶음,뚝배기 불고기,돌솥비빔밥. 가격은 6~7천원 선으로 여의도 평균 이하네요.ㅎㅎㅎㅎ매우 바람직합니다. 다른 것을 먹어볼까 고민하는데,사장님께서 차돌된장찌개의 평이 제일 좋다고 말씀하시는 바람에,고민 없이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 2017. 9. 20.
광명 맛집 생어거스틴 광명프리미엄아울렛점 : 쿠팡에서 구매한 무료 쿠폰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며칠 전, 쿠팡에서 생어거스틴의 메뉴 중에서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공짜니까 바로 구매했지요.지금은 구매가 막혀 있어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ㄷㄷㄷ 저는 주저없이 스윗&샤워소스 치킨을 선택했습니다.일단은 치킨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아내님께서 새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동남아 음식 전문점이라면 방문해서 분명 쌀국수를 주문할 테니,팟타이는 겹치는 메뉴니까 패스입니다.ㅎㅎㅎㅎ 광명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5층에 생어거스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7시 20분쯤 도착했는데,평일이고 하다보니 한적합니다. 생어거스틴 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들도 한산하네요.주말에는 북적북적한데, 역시 평일이군요.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이 잔뜩 있는데,사람이 없어서 민.. 2017. 9. 15.
서여의도 브런치 크래프트웍스에서 점심 식사 : 아.. 나는 분명 돈까스를 시켰는데... 서여의도에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에머이 맞은편에 자리잡은 크래프트 웍스입니다.오가며 몇 번 보기는 했는데, 방문할 계획을 못 잡고 있다가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트웍스의 입구입니다.독일식 슈니첼 돈까스와 파스타를 출시했다는군요.브런치 전문이라고 했는데,다른 메뉴를 개발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심상치 않군요.8,900~9,900원. 여의도 평균 식사 가격보다 살짝 높은 금액대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 거죠.동료와 함께 기대하며 들어갔습니다. 넓은 홀인데, 손님이 별로 없네요.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당황스러웠습니다.맞은편 에머이는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섰거든요. 홍보가 부족한 것인가, 맛이 부족한 것인가.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기우일 거라 생각하고 안쪽.. 2017. 9. 12.
서여의도 맛집 쭈꾸미 전문점 쭈꾸아 : 매콤한 쭈꾸미와 담백한 보쌈의 조합! 어김없이 돌아온 점심시간. 동료와 함께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오가며 봐뒀던 쭈꾸미 전문점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여의도 양지탕 지하에 있는 쭈꾸아입니다. 여의도 양지탕 건물 지하 1층에 있으며, 지하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가게를 찾으면 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 다른 식당은 파리만 날리는데, 쭈꾸아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여의도에서 쭈꾸미 전문점이 몇 안 되기 때문이겠죠. 예전에는 Wa Bar에서 점심에 쭈꾸미를 판매했는데, 지금은 한식 뷔페로 바뀌었거든요.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굳이 A4 용지를 뽑아놓은 건 좀 아쉽습니다만... 쭈꾸미 만두와 낙지 만두가 별미인 모양입니다. 저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수육정식을 주.. 2017. 9. 11.
평택 맛집 풍성갈비에서 돼지갈비를 양껏 먹고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해서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는데, 아버지께서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며 평택 신도시를 엄청 돌아다녔어요. 육미촌이라는 돼지갈비집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버지께서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풍성갈비로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0년 동안 이 메뉴판은 아니었을 거고, 중간에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도 풍성갈비를 봤으니, 그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돼지왕갈비는 돼지갈비에 비해 기름이 많다고 해서 돼지갈비로 주문했습니다. 평택은 고깃값이 안양이나 서울보다 싸네요. 돼지갈비가 11,000원이라니.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뭔가 엄청 많네요. 반찬이 푸짐한 건 좋습니다. 고기가 .. 2017. 9. 10.
연희동 맛집 이연복 쉐프의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지난 달에 했는데, 시간이 잘 맞았는지 한 방에 성공했네요. ㅎㅎㅎㅎ 회사 동료들이 목란에 가면 꼭 탕수육과 군만두를 먹으라고 했는데, 군만두는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더군요. 미리 군만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1시 30분이었는데, 앞 타임의 사람들이 먹고 나서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 1시 20분에 식당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필 비가 오는 날이라 차 안에서 입장 시간까지 기다렸네요. 광각으로 찍으니 건물이 한 번에 다 들어오네요.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모양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 자동차가 주차된 곳으로 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대기실입니다.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들어.. 2017. 9. 9.
매드포갈릭 범계점 : 스테이크 & 파스타 초대권 사용했습니다. 며칠 전에 아내님께서 매드포갈릭 앱을 설치하라고 하더군요.왜 그러나 했더니, 매드포갈릭 앱으로 할인권을 주고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피자 초대권.이름은 초대권이지만 실제로 할인권입니다. 매드포갈릭은 가격이 비싸서 평소에는 잘 찾지 않았고, 현대카드 할인이나 이벤트를 할 때만 방문했는데,이번에 앱 덕에 아내와 함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번에 사용한 초대권 2장입니다.스테이크 초대장과 파스타&피자 초대권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장 사용했네요.초대권 사용 방법은 결제할 때에 앱을 보여주면 됩니다.그러면 앱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자동으로 먹은 메뉴의 초대권이 소모되는 형식이었어요.매우 편리했습니다. 여러 번 말할 필요도 없고,그냥 핸드폰만 스윽 보여주면 되니까요. 안양 맛집 매드 포 갈릭 .. 2017. 9. 8.
서여의도 KBS 맛집 여의도함박 : 이색적인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여의도함박을 다녀왔습니다.금요일이고 하니 뭘 먹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검색 결과 찾은 식당이죠.KBS 앞에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1층에 있는데, 홍콩반점 옆에 있습니다.홍콩반점에는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아무래도 여의도 치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의도함박은 매장 안에 수퍼 커피가 함께 있더군요.그래서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서 커피까지 한 방에 끝낼 수 있도록. 요즘 살충제 달걀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죠.뭐.... 검출이 안 되고 있다, 혹은 검출 안 될 애들만 검사하는데 검출될 리가 있냐... 등등.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만,식당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한 상태죠. 그래서 이렇게 안내문과 검사 결.. 2017. 9. 8.
서여의도 육전면사무소에서 점심 : 가까운 식당에서 후다닥! 회사 바로 맞은편 건물에 육전면사무소가 있습니다. 자주 갔는데, 최근에는 거의 가보지 않았던 것 같아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 일찍 온 것도 아니었는데, 운 때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식당을 찾았으니 예의상 메뉴판을 찍어줘야죠. 가장 저렴한 멸치생면이 6천원. 나머지는 7천원 선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소고기생면을 주문했습니다. 함께 간 동료는 직화 소고기덮밥을 주문했어요. 기본 찬입니다. 며칠 전 야마토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구성이죠. 단무지에 김치, 가장 무난한 조합히기도 합니다. 이 조합이면 거의 실패할 일이 없죠. ㅎㅎㅎㅎㅎ 동료가 주문한 직화 소고기덮밥이 먼저 .. 2017. 9. 7.
서여의도 맛집 본터 대구탕 : 시원 칼칼한 국물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니까 뜨끈한 국물이 계속 땡기네요. 동료와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본터 대구탕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지난 번에 콩나물 국밥 집 옆에 있어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줄도 안 서고 좋더군요. 그래도 저희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였습니다. 저희 뒤로 슬슬 줄을 서더군요. 기막힌 타이밍이었어요. 금방 자리를 잡고 앉아서 탕을 두 개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황태 북어국, 대구뽈탕, 특 대구탕, 대구탕, 계란말이 소/대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북엇국과 계란말이는 첨부터 하려고 했던 메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왠지 급조된 느낌의 메뉴판이죠...ㄷㄷ 대구뽈탕은 한 그.. 2017. 9. 6.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 야마토 : 오랜만에 짬뽕 국물에 가츠동 먹었습니다. 동료가 돈까스를 먹자고 해서, 늘 가던 정우빌딩이 아닌 곳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이자 이자카야인 야마토에 들어갔어요.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라 돈까스 외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리 잡고 메뉴판을 찍는 것도 까먹었...ㄷㄷ 기본 찬입니다. 배추김치와 단무지. 특별할 것 없는 두 친구. 어딜 가나 짝지처럼 붙어 다니는군요. 저는 이 조합을 참 좋아합니다. 돈까스에 기본으로 샐러드를 주더군요. 샐러드 소스가 간장 베이스던데, 짭쪼름하더군요. 상큼한 샐러드를 원했는데, 당황했습니다. 저는 불호. 뭐.. 입맛이라는 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법이니. 여튼 제 입에는 안 맞았어요. 역시 기본 찬으로 나온 두부 튀김.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튀겨서 위에 간장 소스와 .. 2017. 9. 5.
여의도 맛집 매운 카레 전문점 아비꼬 여의도 IFC몰점 : 오랜만에 갔는데, 맵군요. 동료들과 식사 이야기를 하다가 카레가 물망에 올라서 부랴부랴 여의도 IFC몰로 향했습니다. 아비꼬는 예전에 안양점에서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안양일번가점과 산본점 모두 사라져서... ㅎㅎㅎ 저도 엄청 오랜만에 방문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여의도 IFC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11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엄청 긴 줄이 서있더군요. 먼 길을 달려왔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대로 줄을 섰습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20분 만에 문 앞에 당도했습니다. 문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미리 먹을 음식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아비꼬는 메인 메뉴와 토핑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다 기본 토핑인 파와 마늘만... ㅋㅋㅋ 다른 토핑 너무 비싸요. 안 그래도..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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