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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서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순대국 맛집 백암왕순대에서 뜨근하게 국밥 먹었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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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린 날이군요.

날도 춥고 몸도 으슬으슬 떨리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안 그래도 계속 국물 음식만 먹고 있는 거 같은데?)

 

 

이번에는 회사 근처, 국회의사당역 맛집으로 유명한 백암왕순대를 찾았습니다.

엘지에클라트 지하에 있고,

늘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지요.

 

여러 번 왔으나, 언제 가든 늘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저도 대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가만히 줄을 서서 간판이나 찍을 수밖에요...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날이 추우니 사람들이 다들 국물을 먹으러 가는 모양이에요.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 양파, 고추, 부추, 청양고추.

부추와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순대국밥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펄펄 끓는 순대국밥이 나왔습니다.

 

 

사정 없이 펄펄 끓는군요.

아니면 내가 움짤을 잘못 만들었나...ㄷㄷ

 

 

맹렬하게 끓어오르고 김이 솟구칩니다.

이대로 입 안으로 직행하면 입 천장 다 까지고,

심지어 피까지 날 수 있으니,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는 일단 조심해야 합니다.

 

펄펄 끓는 국물이 소강상태에 들어갈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취향에 맞게 부추를 넣습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네... 저는 다 넣었습니다.

부추가 그렇게 좋다대요.

어디에 좋은지는 말을 몬하겠네...ㄷㄷ

 

 

부추를 뜨거운 국물과 잘 섞은 후,

한 술 집어 들었습니다.

듬뿍 들어간 부추와 함께 순대가 딸려 올라옵니다.

 

백암왕순대는 국물이 공격적이라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참 좋습니다.

저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조금만 덜 공격적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좀 자극적이네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금방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역시 추운 날에는 국밥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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