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치킨28 호계동 맛집 맛닭꼬 포도원점 : 데리갈릭로스트로 맛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따님께서 오랜만에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집 앞에도 BHC, 교촌, 비비큐 치킨 등이 있으나 오랜만에 맛닭꼬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다. 집에서 걸어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맛닭꼬 포도원점이 있어서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고 시간을 맞춰 집에서 출발했다.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유유자적 길거리를 즐기며 걸었다. 맛닭꼬 매장 앞에 도착했다. 국내 최초 현미 베이크 전문점이라고 써 있지만 나는 로스트를 좋아해서 로스트만 먹는다. 예전에 베이크를 한 번 먹어봤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이제야 맛닭꼬의 뜻을 알았다. 맛ㆍ있는 닭ㆍ에 꼬ㆍ쳤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에는 2,000원이 추가로 나간다. 맛닭꼬는 저렴한 치킨을 표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포장이 기본이다. 내가 걸어서 간 것도 3.. 2022. 3. 20.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 매우 맛있게 한 끼 잘 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퍼스트 클래스 키친 냉동 식품이 냉장고 안에서 잠자고 있었다. 있는 메뉴별로 다 들고 왔더니 포스팅 거리도 많아지고 매우 유익하다. 가져온 녀석들 중에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꺼내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과 같이 간편한 포장이다. 종이 포장지에는 음식 사진과 조리법, 영양 정보 등이 출력되어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405g, 81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닭고기와 새우가 함께 들어 있으니 당연한 건가. 전자레인지에서 약 8분 조리하면 되며, 구매 후 보관은 냉동 보관이다. 나도 당연히 냉동실에 넣어 보관했다. 측면에는 조리방법이 있다. 전자레인지에는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없이 종이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 7.. 2021. 10. 24. 파리바게뜨 간편식 퍼스트 클래스 키친 정통 깐풍기 :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어보자 아내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신기한 것을 들고 왔다.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정통 깐풍기다. 이름이 참 길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스파이시 갈릭 프라이드 치킨. 우리 말로는 쉽게 깐풍기. 약 7분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건 프라이팬이고 에어프라이어로는 약 15분. 깐풍기라고 써 놓고 치킨 가라아게라고 하네. 이거 뭐지...? 등짝을 보자! 상자를 뒤집어서 확인해봤다. 제품명이 정통 깐풍기가 아니라 치킨 가라아게와 깐풍소스다. 두 가지 제품이 있다고 두 개로 나눠서 표시한 것 같다. 만든 곳은 에스피씨삼립. 그리고 파리크라상. 결국 같은 회사라는 이야기. 옆면에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의미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품격있고 풍성한 정찬을 즐길 수 있도록 원료부터 조.. 2021. 9. 1. 푸라닭 블랙투움바를 먹어보았다 : 내돈내산 후기 TV를 보시던 따님께서 광고 하나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무언가 하고 봤더니 정해인이 나와서 광고하는 푸라닭 CF다. 그 중에서도 블랙 투움바. 막 맛있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니 따님께서 “아빠 나도 치킨 먹고 싶어요. 저거요.”라고 하신다. 따님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시니 더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블랙 투움바를 만나게 되었다. 푸라닭의 과대 포장이야 다들 아는 이야기일 테니 패스. 검은 부직포 가방에 포장되어 온 블랙 투움바. 설레는 마음으로 종이 상자를 개봉했다. 그리고 바로 튀어나오는 마음의 소리. ‘에계...?’ 뼈 들어 있는 것보다 1,000원이나 비싼 순살 블랙 투움바를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 당황했다. 그래도 따님께서 “맛있겠다!” 소리를 외치시니 와사삭 무너지려는 .. 2021. 7. 24. 자양전통시장 맛집 바우닭강정 본점 : 줄 서서 사 가는 닭강정이라니. 동생이 서울로 이사했다. 특별시민이 된 동생의 집에 구경을 갔다가, 집 근처의 자양전통시장에 먹거리가 많다고 해서 시장에 들렀다.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게를 보았다. 궁금함에 일단 줄을 서고 가족들에게 일을 보고 오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무려 30분 가까이 서서 기다려서 닭강정을 구매했다. 몇 년 전 속초 만석 닭강정까지 가서 샀을 때 이후로 두 번째. 닭강정을 사기 위해 줄을 서 봤다.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 바우 닭강정. 무려 본점이다. 가맹문의도 받고 있다. 찾아보니까 본점 외에 광명점도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 엄청 기대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꽤 늦은 시각까지 장사를 한다. 매주 화요일은.. 2021. 6. 8. BHC 신메뉴 포테킹을 먹었다 : 감자 튀김과 치킨을 한 번에!! 따님께서 며칠 전부터 TV에서 나온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하셨다. 무엇인가 했더니 전지현씨비에이치씨 하는 포테킹이다. 나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따님이 원하는 바가 갸륵하여 한 마리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BHC 포테킹. 포테이토의 포테. 즉, 감자 치킨. 광고 보면서도 저게 맛있나??? 싶어서 주저했는데, 그래도 어쩌랴. 세상 귀한 따님께서 드시고 싶으신 음식인데. 주문해야지. 상당히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다. 각 치킨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닭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같은 한 마리 가격을 내는데, 어디는 엄청 큰 녀석이고, 어디는 작은 녀석이 온다. 포테킹은 적당한 크기 같다. 그리고 우리 가족 세 사람이서 함께 먹기에는 양이 많았다. 일단 비주얼이 광고에 나왔던 친구와는 사뭇 다르다. 아무래도 CF를 찍을 때.. 2021. 3. 21.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 이름의 의미.. 이름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요즘 코로나19로 세상이 참 뒤숭숭합니다. 음식을 먹고 싶어도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 집에서 시켜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며칠 동안 배민 이용율이 엄청 높아졌습니다...ㄷㄷ 어쨌든 이번에는 배민으로 주문해서 먹은 치느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입니다. 이름에서 뭔가 느껴지는군요. 정말 잘할까? 잘 못하면 어쩌나? 그 책임은...??? ㄷㄷㄷ 일단 최악의 상황부터 생각하는 나란 남자...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브랜드라 아무래도 초큼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는 늘 걱정이 함께하는 법이죠... 후라이드 한 마리 주문했습니다. 편지(!)와 함께 멘토스 미니가 오는군요. 멘토스는 여러 가지 맛이 혼합된 친구입니다. 입가심용인가... 1인 1닭은 후참에서 실천하라고 .. 2020. 2. 20. 치킨 카페 다코기 안양여고점 : 바삭한 크리스피와 고소한 로스트 치킨!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출출해서 아내님께 연락했습니다. 치킨을 사 들고 가겠노라고. 아내님의 허가를 얻어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다코기 안양여고점에 들렀습니다. 치킨 카페 다코기 안양여고점의 전경입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방문해서 먹을 수는 있으나, 배달은 불가합니다. 매장에서 먹든지 포장을 해 가야 합니다. 저야 이미 여러 번 이용해봤으니, 큰 문제는 아닌데, 배달이 안 되는 것이 아쉬운 사람들도 있겠지요. 매번 석수시장점에서만 먹다가, 이번에는 안양일번가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안양여고점에서 주문했습니다.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해놓고 방문했는데, 제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앉아서 조금 기다렸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치킨 한 마리 배달시키면 17.. 2019. 4. 30. 스테이크 먹으러 빕스 안양 비산점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에 혼자서 스테이크를 먹었던 죄책감 때문인지, 아내와 따님께 스테이크를 먹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 아내에게 호기롭게 외쳤지요. “빕스 가자!” 아내는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군말없이 집을 나서더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가족들이 오랜만에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빕스 안양 비산점에요. 집에서 차로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주차장이 널찍해서 차를 대기는 좋지요. 늘 발렛파킹 요원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없다 하더라도 자동차 열쇠를 맡기면 됩니다. 그야 말로 속전속결!!! 몇 년이 지나도 인테리어는 한결같습니다. 하긴 쉽게 바꿀 수도 없겠죠. 어차피 본사에서 관리할테니...ㄷㄷ 자리에 앉으니 이런 게 보이더군요. 제주 펠롱 에일, 파소 .. 2019. 4. 17. CJ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 :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마트에 갔다가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을 사 왔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도 있고 하니, 간단하게 치킨을 먹을까 해서요. 요즘 정말 CJ가 음식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든 전부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소스든, 튀김이든, 떡갈비든, 만두든...ㄷㄷ 뒷면에는 고메 순살 크피스피 치킨에 대한 설명과 조리법이 있습니다. 무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호오오. 180~190도로 7분 30초~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붙지 않도록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제대로 익지 않더라구요. 많이 만들려다가 잘 밤에 무리하는 것 같아서, 적당히 넣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8분을 있다가 나온 녀석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잘 익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 2019. 4. 5. 더 후라이팬 동여의도점에서 후팬 샐러드 세트메뉴를 먹다! 야식은 역시 치느님!!!여의도역 더 후라이팬에서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더 후라이팬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자주 찾았는데,집 근처에는 없다보니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여의도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큰길가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벽에 여러 가지 메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사진이 함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군요.안심 후라이드 치킨,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곱빼기 후라이드 치킨 등등.여러 가지 종류의 치느님과 함께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후라이팬 Salad(얘는 왜 영어지?), 리얼 생감자칩, 생과일 에이드/칵테일. 새로 나온 메뉴에 대한 안내문도 붙어 있습니다.더 후라이팬즈 플레이그라운드!!!뜨끈 뜨끈한 감자 그라탕... 개인적으로 별로일 것 같아요.후팬 샐러.. 2019. 2. 27. 여행지에서도 야식은 치느님과 함께! :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치느님 영접기(記)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하루를 묵으면서,저녁에 야식이 뭔가 엄청 땡기더라구요.그래서 가족들과 상의하여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 여행지에서도 치느님의 은혜는 끊이지 않습니다.우리의 자애로우신 치느님!!! 야식을 먹게된 가장 큰 이유!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간식 안내...ㄷㄷㄷ제가 계속 밖에 왔다갔다하다가 자꾸만 이걸 보게 되어서, 결국 야식을 먹게 되었다는 이야깁니다. 치킨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에 주문해서 먹습니다.이 사진은 낮에 해가 떠 있을 때 찍은 거지만,뭐 상관 없지요...ㄷㄷ 오븐 마늘 닭.18,000원.BBQ에서 올리브 치킨이 18,000원 하는 시대니,그리 비싼 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양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고,포장만 가능하.. 2019. 2.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