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점심260 여의도 맛집 매운 카레 전문점 아비꼬 여의도 IFC몰점 : 오랜만에 갔는데, 맵군요. 동료들과 식사 이야기를 하다가 카레가 물망에 올라서 부랴부랴 여의도 IFC몰로 향했습니다. 아비꼬는 예전에 안양점에서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안양일번가점과 산본점 모두 사라져서... ㅎㅎㅎ 저도 엄청 오랜만에 방문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여의도 IFC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11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엄청 긴 줄이 서있더군요. 먼 길을 달려왔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대로 줄을 섰습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20분 만에 문 앞에 당도했습니다. 문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미리 먹을 음식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아비꼬는 메인 메뉴와 토핑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다 기본 토핑인 파와 마늘만... ㅋㅋㅋ 다른 토핑 너무 비싸요. 안 그래도.. 2017. 9. 4. 서여의도 맛집 전주 콩나루 콩나물국밥 여의도점 : 시원 칼칼한 콩나물 국밥 요며칠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습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더니, 순식간에 가을이 찾아왔네요.(하지만 모기는 이제야 극성을 부린다죠...ㄷㄷ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모시 생퀴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뭔가 시원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점심시간이 되어 동료들에게 말했더니 회사 근처에서 콩나물국밥 집을 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고민 않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전주 콩나루 콩나물국밥입니다.중앙일보 선정 맛집이라고 하는군요.대체 얼마나 맛있으면... 저희가 갔을 때가 그리 늦은 시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섰더군요.그래서 상당히 오래 기다렸습니다.약 15분 정도??? 콩나물 국밥만 파는 집인데, 15분 대기라니...게다가 홀도 작지 않던데...정말 인기 많은 식당이었습.. 2017. 9. 1. 서여의도 국회의사당 맛집 마초갈비 : 점심시간에 즐기는 맛있는 고기 파티!! 오랜만에 마초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 이후 몇 번이나 밥을 먹기 위해 시도했으나, 매번 줄이 너무 길어서 실패했는데...ㄷㄷ 이번에는 앞에 대기하는 팀이 몇 팀 없어서 쿨하게 10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마초갈비 국회의사당점의 간판입니다. 깔끔하게 흰 벽에 까만 글씨만. 아무리 생각해도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 나이를 먹은 건가 싶기도...ㄷㄷ 자리에 앉았는데, 맞은편에 이런 문구가 있군요. 시중 유통되는 갈비보다 2배 비싼 삼겹 부위를 사용한다네요. 아직 한 번도 갈비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다음 회식 때는 마초 갈비를 강력 추천해볼까.. 싶습니다. 정말 맛있는지 아닌지 확인해봐야...ㄷㄷ 벽에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블러가 난 것처럼 보이는데, .. 2017. 8. 29. 서여의도 김치찌개 맛집 봉할매 김치찌개 : 오랜만에 두부 사리와 함께. 회식을 하고 난 이튿날... 전날 워낙 느끼하게 먹어서 그런지 뭔가 칼칼한 게 먹고 싶더군요.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오니 전단지를 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봉할매 김치찌개 쿠폰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점심은 봉할매 김치찌개로 당첨. 쿠폰을 긁었더니 [두부]가 나왔습니다. 소시지가 나오기를 그렇게 빌었는데... ㅠㅠ 봉할매 김치찌개에 도착했습니다. 의미 없는 간판 촬영 1컷. 찰칵. 왠지 이런 거 찍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만 내가 블로거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할까...ㄷㄷ 아무 의미 없이 메뉴판 한 번.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던 적이 있기에 그냥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김치찌개 3인분과 두부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이미 받은 쿠폰이 있으니까요. 요즘 살충제 달걀 파동 때문에.. 2017. 8. 22. 서여의도 맛집 중화요리 다원 : 시원한 짬뽕도 좋지만, 점심에는 볶음밥. 점심 시간에는 늘 먹는 걸로 고민인데,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여의도 LG 에클라트 지하 1층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다원을 찾았습니다.최근에는 들른 적이 없어서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찬이구요. 제가 엄청 좋아라하는 다원의 별미, 짬뽕 국물입니다.더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왠지 민망함...ㄷㄷ 안 그래도 바빠서 정신 없이들 일하고 계신데... 짬뽕이 맛있는 다원이지만,아침을 안 먹었으니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거든요.게다가 짜장도 먹는 셈이고, 짬뽕도 먹는 거니...모든 메뉴를 다 아우르는 진정한 대 탕평이 아닙니까!!! ㅎㅎㅎ 2017. 8. 21. GS24 참치마요골드 삼각김밥 : 베스트셀러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저녁 회식이 있는 날에는 점심 식사를 가볍게 하는 편이 좋죠.그래서 회사 앞에 있는 GS25에 가서 900원짜리 삼각김밥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전면 샷입니다.파이널 판타지 14 관련 구폰 이벤트 중이군요. 저는 하지 않는 게임이라 상관 없습니다만.주변에 파이날 판타지 14 이용하는 분이 있으면 나눔을 해볼까... 즉석 식품이고, 207칼로리입니다.한 끼로는 많이 부족한 놈이긴 한데,어차피 저녁 회식이니까.이 정도면 충분하죠.(라면이랑 같이 먹었...ㄷㄷ) 뒷면을 봅시다.8월 17일 12시까지군요.광복절 오후 10시에 만들어진 친구입니다. 유통기한은 약 36시간 정도 되는 모양입니다.예전에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은 점주 아저씨가 먹으라고 챙겨주곤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국내산 김.. 2017. 8. 16. 서여의도 경양식 홈 레스토랑 : 어렸을 때 부모님 쫓아 가서 먹었던 그 돈까스의 맛! 동료들이 회사 근처에 옛날식 경양식집이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어렸을 때 이용하던 경양식 가게처럼 접시에 밥이 나오고, 스프에 돈까스가 나오는 가게라고 하더라구요. 호기심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정말 어렸을 때 다녔던 그 경양식집의 느낌일까? 어느새 저는 동료들과 함께 서여의도 경양식 전문점 홈 레스토랑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이끌려 식사를 하러 간 것이죠. 문이 특이하게 열립니다. 가운데를 기점으로 회전문 마냥 빙글빙글. 운이 없으면 문에 얻어 맞는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순서를 기다리며 서 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사람이 문을 터프하게 여는 바람에 등짝을 맞았습니다. 허허허허. 그 사람은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지더군요. 저주할 테다....ㄷㄷ 문 밖에 메뉴판이 '보면대'에 놓여 .. 2017. 8. 14. 왕 돈까스 & 왕 냉면에서 점심 식사 : 돈까스/냉면집이지만 나는 제육볶음이다! 이번 주 내내 한솥도시락을 먹었더니,속이 영....그래서 오늘은 제대로된 식당을 찾아가자!싶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근처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예상에 없던 상황이라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앞에 보이는 [왕 돈까스&왕 냉면] 가게로 들어갔네요.고민하는 것도 귀찮고, 딱히 땡기는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많이 익숙한 간판입니다.예전에 부천에서 자취할 때 가끔 들렀는데...서여의도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갈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여튼 들어갔습니다.배가 고프니까, 어서 밥을 먹고 쉬고 싶었거든요. 식당 벽면마다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그런데 살짝 다르네요. 한쪽은 안주와 주류, 다른쪽에는 분식과 밥류가 있습니다. 오랜만의 식당 방문이 살짝 분식 느낌인 것은 아쉽지만,그래도 밥을 먹으러 왔으니.. 2017. 8. 10. 수요일에는 새치고기고기 도시락! : 한솥도시락 2017년 8월 이벤트 며칠 째 한솥도시락만 먹고 있네요.그놈의 이벤트가 뭔지....ㅎㅎ 8월의 솥프라이즈 이벤트는 8월 한 달 동안 계속되니까,앞으로 이번 달에 물리도록 한솥 도시락을 먹을 것 같습니다...ㄷㄷ 다시 한 번 확인하는 8월의 솥프라이즈 이벤트 대상 도시락들입니다.월요일에는 치킨제육수요일에는 새치고기고기금요일에는 동백! 이 사이클에 맞춰 하루 건너 하루씩 한솥도시락을... 쿨럭. 수요일에 먹은 새치고기고기 도시락입니다.하루가 지나서 포스팅이군요. 이번에는 아이폰이 아니라 D7200+17-55 조합으로 찍었습니다.그래서 사진 때깔이 다르네요. 헛헛.이 맛에 DSLR을 쓰는...ㄷㄷ 뚜껑을 열었습니다.새치고기고기 : 새우, 치킨, 제육볶음, 소불고기의 구성입니다.밥은 언제나처럼 고봉!푸실리와 볶은 김치가 들어 있습니.. 2017. 8. 10. 한솥도시락 2017년 8월 이벤트 : 요일마다 달라지는 도시락! 치킨제육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어서 즐거운 한솥도시락. 2017년 8월의 이벤트는 요일별로 다른 도시락을 할인이군요. 한솥도시락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월수금토요일에 요일별로 치킨제육, 새치고기고기, 동백도시락, 돈까스카레가 할인 되는군요. 900원에서 1500원까지 할인 폭도 큰 편입니다. 지난 월요일, 치킨제육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뭐... 한솥도시락의 모습이야 언제나 비슷하죠. 치킨제육 도시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치킨과 제육볶음이 주가 되는 도시락입니다. 하지만 여의도 LG에클라트 점에서는 언제나 밥이 주인공이죠...ㄷㄷ 늘 고봉밥으로 주시니... 저는 좋아요. 주인공들의 모습입니다. 제육볶음에서 국물이 흐를 수 있는데, 투명한 포장으로 국물이 새지 않도록 처리해주셨네요. 사소한 것이지만.. 2017. 8. 8. 한솥도시락 여의도 LG에클라트점에서 국화도시락 사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을 사 먹었습니다.그러고보니 이번주 내내 한솥도시락을 먹은 기분이네요. 다음에 포스팅을 하겠지만...빌려온 17-55와 제 D7200이 물벼락을 맞아서 센터에 입고 중입니다.그냥 까서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10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나와서,렌즈와 바디 수리비를 모으기 위해 밥 값이라도 아껴야죠... ㅠㅠ 돈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너무 안 먹는 것도 이상하다 싶어서 이번에는 좀 비싼 녀석으로 먹었습니다.무려 4,000원짜리 국화도시락입니다. 한솥도시락은 2,700원짜리 참치마요부터 시작하는데,모듬 도시락 중에서 가장 저렴한 건 3,000원짜리 해피박스입니다. 그 옛날 새댁도시락이 사라지면서...해피박스가 그 뒤를 이었지요.자주 먹었습니다만,자꾸 그것만 먹으니 물리네요. 그래서 과감하게 1,0.. 2017. 8. 4. 서여의도 맛집 더 덮 : 정우빌딩 지하 1층의 맛있는 덮밥 전문점 두 달 만에 더 덮을 찾았습니다.정우빌딩에 있는 여러 음식점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입니다.12시 무렵부터는 줄을 서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저는 동료들과 정우빌딩을 자주 찾는데,두 달 만에 더 덮을 찾았습니다.마침 이 날 카메라를 가지고 갔기에 사진도 찍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더 덮의 간판입니다.평소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데,불 켜는 것을 깜빡한 건지, 아니면 등이 나간 건지 이번에는 불이 들어와있지 않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기는 더 편했습니다.노출 차이가 없어서....ㄷㄷ 더 덮의 입구 옆 벽면에는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식당의 이름처럼 덮밥 종류가 주요 메뉴입니다. 덮밥과 카레, 돈부리, 우동 등을 판매하는데,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그래도 가격을 상쇄하는 양.. 2017. 7.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