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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260

국회의사당 맛집 참사랑 분식 : 어마무시한 양의 김치볶음밥 점심시간에는 늘 뭘 먹을지 고민을 합니다.이번에는 동료가 안내를 해서 회사 근처 지하의 분식집으로 향했습니다.김치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참사랑 분식입니다.노란색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찾아가기 쉽습니다.그 옆의 노래방은... 파트라슈...멍멍멍...ㄷㄷ(이거 알면 뇐네...ㄷㄷ) 아이폰의 줌을 보여드리겠습니다!!!!어어어어어어어...화질 열화가 어마무지하지요.뭐....분식집인데, 오늘의 메뉴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소고기 카레였군요. 기본 반찬입니다.분명 분식집에 왔는데 백반집 같은 느낌이 드는 반찬입니다.희한한 건 콩나물 무침에 오이와 게맛살이 들어 있습니다.처음 본 조합인데, 맛이 있었어요. 좋았습니다.그래서 엄청 많이 먹었...ㄷㄷ 국물로 북어국을 주십니다...ㄷㄷ진짜 여기 분식.. 2017. 5. 19.
농심 짜왕 매운맛 큰사발면 : 맵다,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아놓고 맵다! 며칠 전에 볶음 너구리 큰사발면의 리뷰를 했는데,그날 함께 구매한 짜왕 매운맛을 먹었습니다.이제 새로 나온 짜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렬하게 매운 짜왕 매운맛 큰사발면입니다.104g에 470kcal의 열량을 낸다고 하네요.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 같군요...점심 한 끼로는 매우 적은 양의 음식...ㄷㄷ 용기를 한 번 봅시다.상단에는 국물을 버리는 구멍을 뚫게 되어 있고, 하단에는 젓가락을 끼우는 곳이 있습니다.지난번 볶음 너구리 리뷰에서도 이야기했던 바가 있죠.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매우 바람직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리법을 알아볼까요.끓는 물을 넣고 4분을 기다려 면을 불린다음 뚜껑 구멍을 뚫어 물을 버린 다음 스프를 넣고 잘 비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국물이 6스푼 남는 .. 2017. 5. 18.
서여의도 맛집 향토 칼국수에서 수육국밥을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아무 생각 없이 들렀다가,생소하지만 맛있는 김치전을 선물했던 향토 칼국수에 다시 들렀습니다.지난번에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했던 수육국밥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17/04/04 - [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 서여의도 맛집 향토 칼국수 : 저렴한 가격의 시원한 칼국수 전문점 자리를 잡고 앉아, 지난번에 이상하게 찍힌 메뉴판을 다시 찍습니다.그때와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아.. .굴전이 사라졌군요.어차피 저와는 큰 상관 없는 음식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제가 먹고 싶었던 수육국밥은 한 그릇에 7천원입니다.서여의도에서 고기가 들어간 국밥을 먹으려면 한 그릇에 8천원은 줘야 하는데,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주문한 게 국밥 한 그.. 2017. 5. 17.
서여의도 점심 국수 : 랍스터 파는 실내포차라며..??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길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어머님께 잔치국수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고 해서 바로 잔치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서여의도 신한은행 지하에 있는 실내포차 로브스타입니다. 랍스터 전문 실내포차라고 하더니... 점심에는 장사가 안 되는 건지 잔치국수를 판매하는군요. 뭐... 근처에 와바도 그렇고 세븐브로이펍도 그렇고 점심에는 뷔페를 운영하니까 이상할 건 없습니다. 조용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바로 이 전단지 때문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다르군요... 왕의 잔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딱 점심시간만 운영이네요. 점심 시간이 한창인 12시 20분쯤 도착했는데, 홀에 .. 2017. 5. 16.
볶음 너구리 큰사발면 : 농심의 노림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 농심에서 새로운 컵라면을 대거 출시했네요.편의점에 갔더니 2+1으로 판매하기에 궁금한 마음에 업어왔습니다. 농심 볶음 너구리 큰사발면입니다.요즘 광고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너구리가 인쇄되어 있군요.용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걸 먹어대니까 자꾸 살이 찌는 건데...ㄷㄷ그래도 간편하잖아요??? 옆을 봅시다.정확한 조리법이 맛의 비밀이라고 합니다.1. 뚜껑을 화살표까지 개봉한 후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꺼낸다.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다음 뚜껑을 닫는다.3. 4분 후에 면을 잘 저은 뒤 뚜껑에 표시된 부분을 젓가락을 뚫어 물을 버린다.4. 볶음해물스프와 볶음고추조미유를 넣고 맛있게 비벼 먹는다.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기호에 따라 스프를 적정량만 넣으라는데..... 2017. 5. 11.
서여의도 점심 육대장 : 진한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한 끼 서여의도에는 육개장 전문점이 몇 있는데,매번 회사 근천에 있는 이화수 육개장에만 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육대장을 찾았습니다.(사실.. 포리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ㄷㄷ) 복도에 육대장 간판이 형형한 빛을 내뿜고 있네요. 복도에는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그 설명 위에 새로운 메뉴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깨끗하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옆에 이렇게 육대장의 특징(?) 같은 게 써있고,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보쌈에 들어간 대파와 매실의 효능이 적혀 있습니다.그다지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한옥 같은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입니다.육대장 로고가 뙇!하고 박혀있네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빈 자리 하나 없이 만석이었습니다.저희가 나올 때는 밖에 줄.. 2017. 5. 8.
서여의도 맛집 더 덮 : 양 많고 맛있는 덮밥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분들이 많죠.뭐.. 법적으로 1.5배의 근무수당을 챙겨주면 문제는 없으니까...ㅎㅎㅎ저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근로자의 날에 서여의도의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그 분들도 근로자이시니 쉬셔야죠. 찾다보니 정우빌딩 지하 1층의 더 덮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도 영업을 합니다!그래서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지난번에는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이트홀이 되어 버렸던 간판...D7200으로 찍으니 화이트홀이 되기는 했지만,그래도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찍혔네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그냥 동그란 원만...보름달이 뜬 줄...ㄷㄷ The : 덮 [덮밥집]입니다.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어서 밑에 있는 메뉴판은 못 찍었네요.줄 서 계신 불들의 심기를 거.. 2017. 5. 2.
GS25 명가 바싹 불고기 도시락 : KT VIP를 위한 무료 도시락 동료가 GS25의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기프티콘을 전송해줘서저도 나만의 냉장고 앱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이벤트 쪽에 뭔가 있군요.KT VIP 회원은 4천원짜리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그래서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도시락을 이틀 전에 앱을 통해 예약을 해놓고 도시락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은 후에 가서 수령했습니다. 앱을 통해서 도시락을 주문할 때에는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고 수령할 지점과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심사숙고해서 잘 정하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도시락은 명가 바싹 불고기 도시락입니다.4,000원짜리 도시락이고 755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끼 먹기에 충분하군요. 뚜껑을 열고 전체샷 한 방!흰 쌀밥에 7가지 반찬이 있습니다.상당히 푸짐하네요. 4천원짜리 밥.. 2017. 5. 1.
서여의도 맛집 자금성 : 매콤하게 맛있는 육사짜장 지난주 월요일에 JTBC의 예능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짜장을 만들어낸 것을 본 이후로...계속해서 짜장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짜장면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가진 지 무려 열흘 만에 드디어 짜장면을 먹었습니다.서여의도에서 매번 가던 [다원]이 아니라 [자금성]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볶아낸 짜장이 먹고 싶었거든요. 자금성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빌딩 이름은 모르겠네요.여튼 서여의도 파스구찌 옆 건물입니다.1층에는 한방 삼계탕이 있는 건물이죠.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입구와 가까운 자리네요. 지난 주에 맡겼던 카메라 핀 테스트 겸 한 컷.의미 없는 한 컷입니다. 메뉴판도 찍어보았습니다.뭔가 엄청 많은 종류의 요리를 자랑합니다. 그래봤자... 그림의 떡이지만요.점심 시간에 가.. 2017. 4. 28.
서여의도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이야! 언제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는 점심 시간입니다. 팀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쫄래쫄래 쫓아갔습니다. 무려 길을 건너 평소에는 가지 않았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쓱 훑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성큼성큼 들어간 팀장님을 따라 급하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자리에 앉아서 밖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가 사진도 비뚤어졌네요...ㄷㄷ 매우 아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더라도 수평선을 맞출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노력에 노력을 더할 수밖에 없겠네요. 대충 분위기만 보시면 될 것 같습.. 2017. 4. 28.
GS25, 치즈 쏘야 계란볶음 밥버거 : 증정품을 주니까 사 먹는 거야... 날이 좋았던 지난 주,동료들과 함께 벚꽃 구경을 가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식사거리를 사서 출발했습니다.편의점에서 사 먹으려던 건 아니었는데,서여의도 분식집들 김밥이 동이 나서....ㄷㄷ 편의점에도 김밥류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더군요.여튼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도시락을 사서 윤중로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국회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빛이 엄청 강해서 사진을 찍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뻑하면 다 날아가서...ㅎㅎ노출 오바... 여튼 GS25의 치즈 쏘야 계란볶음 밥버거입니다.주먹밥인데,그 안에 츠지와 소세지 야채 볶음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이것을 사 먹은 이유는... 단 한가지, 음료를 무상 제공...ㅎㅎㅎ도라에몽이 그려진 음료인 초코몽, 딸기몽 둘 중 하나를 무상 제공하기 때문이었.. 2017. 4. 15.
서여의도 맛집 향토 칼국수 : 저렴한 가격의 시원한 칼국수 전문점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LG 에클라트 지하로 내려갔습니다.짜장면을 먹으려 했으나 이미 줄이 어마무지해서...빙글빙글 도다가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향토 칼국수입니다.이미 문 밖에 가격이 다 붙어 있어요.기본적으로 7천원을 유지하고, 안주류만 가격이 있습니다만,보쌈이란 게 워낙 비싼 음식이니 그러려니 하지요.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찍었는데아이폰으로 확대했더니... 화질이 영 못 쓰겠시오다...네요.그래도 내용은 읽을 수 있으니 상관 없죠 뭐. 저희는 얼큰 칼국수와 김치전을 주문했습니다.김치전이 고작 7천원이니까...ㅎㅎㅎ 기본찬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상 위에 겉절이와 깍두기 항아리가 있어서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겉절이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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