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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260

서여의도 맛집 돈정돈까스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점심 시간에 오랜만에 동료와 함께 돈정돈까스에 다녀왔습니다.서여의도에 돈까스집이 참 많아서 여기저기 자주 다녔는데,돈정돈까스는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입구입니다.우동, 스테이크, 일품요리 전문점이라고 써있네요.전화번호도 있는데, 예약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벽에는 무려 10년도 전에 있었던 방송 반영이 붙어있습니다.저는 여의도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뚝배기 돈까스인데...이렇게 유명한 건지 몰랐습니다. 메뉴판입니다.국내산 쌀, 닭, 돼지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다만 소고기는 호주산... ㅎㅎㅎ한우를 쓰기엔 좀 단가가 세겠죠. 메뉴가 몇 가지 있는데,여름 특선은 아직 주문이 안 된다고 합니다.3월 중순부터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아직은 날씨가 좀 쌀쌀하죠.ㅎㅎㅎㅎ 저는 점심특선 돈까스+우동을 주문했습니다... 2018. 3. 13.
서여의도 맛집 비빔밥 전문점 새싹에서 치즈김치돌솥비빔밥과 소고기 돌솥비빔밥 먹었습니다. 친구가 여의도에 와서 오랜만에 새싹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동료들과 함께 찾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찾았네요. 친구에게 맛있는 비빔밥을 먹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매번 올 때마다 대기를 했는데,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이 있으니 매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먹는 거겠죠. 고작 돌솥비빔밥인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고작 돌솥비빔밥이 엄청 맛있습니다. 새싹의 메뉴입니다. 전부 비빔밥입니다. 네네,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한 가지 종류에 매진하는 게 내공이 높다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역시 물가 상승의 덫을 비켜갈 수는 없는가... ㅠㅠ 기본 찬입니다. .. 2018. 3. 8.
안양맛집 안양롯데백화점 7층 일식 전문점 다래 : 고소한 삼치구이 정식! 지난 주말, 따님께 무엇이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생선꼬기”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무엇을 먹일까 하다가, 안양역 롯데백화점 7층에 있는 일식 전문점 다래로 향했습니다. 평소 따님께서 문화센터 활동을 끝내고 자주 찾았던 곳이라 음식이 입에 잘 맞을 것 같았거든요. 안양역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저희 딸이 아내님과 자주 방문해서인지, 종업원분이 딸을 보고 오늘은 아빠와 왔냐며 반겨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입구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무엇을 먹을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따님께서 생선을 먹고 싶다고 하셨기에, 삼치구이정식을 정해놨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어린이 돈까스도 있는데, 어차피 이번에 방.. 2018. 3. 6.
상상돈까스에서 왕 돈까스 먹었습니다. 배 터질 지경! 오랜만에 정우빌딩 지하에 있는 상상돈까스를 방문했습니다. 12시 10분쯤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늘 사람이 붐비는 식당이라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왕돈까스를 주문하고 기본 찬을 봅니다. 단무지, 깍두기, 브로콜리 새우 볶음. 단무지와 깍두기는 워낙 잘 아는 친구니까 접어두고, 생소한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새우를 볶아놓은 음식입니다. 신기해서 단독샷. 이거... 맛있습니다. 브로콜리만 먹으면 비려서 좋아하지 않는데, 새우와 함께 볶은 것만으로 이런 맛이 나다니??? ㄷㄷㄷ 상상도 할 수 없는 맛이었어요. 아삭아삭, 뽀드득. 식감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맛도 좋구요. 매우 행복한 반차닝 완성되었군요. 주방장님의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아, 정말 맛있는 반찬이에요.. 2018. 2. 28.
서여의도 맛집 남촌서래등에서 드디어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제목이 전부인 포스팅이 되겠습니다.지난번에 성공하지 못한 갈비탕을 드디어 성공했습니다.친구와 함께 남촌서래등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북적북적거리더군요.탕 종류도 많이들 드시던데,전골도 엄청 많이 찾고...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더군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바로 파김치와 배추김치, 깍두기를 가져다 주십니다.그리고 갈비탕을 주문했기 때문에 가위와 집게, 그리고 양념장도 주시는군요. 설렁탕이나 만둣국을 주문했을 때는 따로 양념장을 주지 않았는데,역시 갈비탕입니다.ㅎㅎㅎㅎ 이 날 음식이 나오는 데에 거의 3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음식이 늦기만 한 게 아니라,저희보다 늦게 온 팀은 벌써 음식이 나오고...주문이 누락된 것인지 혹은 음식이 잘못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여튼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졌어요. 식당 종업.. 2018. 2. 12.
하이면 안양역점에서 불고기 주먹밥을 사서 점심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제목이 쓸데없이 긴데,저게 모든 내용입니다.하이면 안양역점에서 불고기 주먹밥을 사서 출근했습니다.이 날 따라 출근길에 하이면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우동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 없으니까...가져간다해도 이미 퉁퉁 불어서 먹기 애매할테니,주먹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먹밥의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불고기 주먹밥과 참치김치주먹밥.굳이 참치김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불고기 주먹밥으로 선택했습니다. 자그마한 용기에 주먹밥을 담아줬습니다.만드는 모습을 봤는데,저 작은 통에 어떻게 큰 주먹밥이 들어가지?? 생각했지만,쉽게 들어가더군요. 제가 먹을 주먹밥이라고 더 크게 본 모양이에요.주먹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니까 좋더군요.만드는 모습도 제가 확인할 수 있고... 뚜껑을 열었습니다.주먹밥을 뭉친 다음에 김.. 2018. 2. 7.
서여의도맛집 남촌서래등에서 만둣국 먹고 왔습니다. 날이 쌀쌀하니 계속해서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혼자서 카메라를 둘러메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남촌서래등으로 갔지요. 내려가는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갈비탕을 먹으려고 가는 건데, 설렁탕, 평양냉면, 등심이 주 종목인 모양입니다. 입구입니다.기와집처럼 꾸며놓았어요.작년 이맘 때 팔 부러져서 설렁탕을 먹으러 온 후,거의 1년 만입니다. 가격이나 여타 다른 문제 때문에 쉽게 방문할 수 없었어요.일단 엄청 붐비기도 하고... 남촌 서래등 로고입니다.2대를 이어온 정직한 맛이라는군요.하지만 여의도에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는...1년 반 정도인가... 국내산 한우로만 만든다고 합니다.그렇다면 가격이 비싼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싼 가격이 아니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 2018. 2. 1.
홍대맛집 삼백집에서 콩나물 국밥과 깐풍기 먹고 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밥을 먹기로 약속해서 오랜만에 합정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역 3번 출구에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가 맛있는 식당에 데려가준다고 해서 친구를 따라 쫄래쫄래 걸어갔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니 삼백집이 나왔습니다. 친구가 삼백집은 하루에 300그릇만 파는 집이라고 설명을 해줬거든요. 그런데 이름이 삼백집일 줄은... 그냥 별명인 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한참을 걷고 지도를 보니 합정 맛집이라기 보다는 홍대 맛집이 어울리겠네요. KT&G상상마당 근처입니다. 그냥 홍대죠... 뭐... ㅎㅎ 한산한 골목에 자리잡고 있고, 간판도 눈에 띄지 않아서 모르면 그냥 지나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밥집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 ㅎㅎㅎㅎ 입구 옆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런 거 좋아요. 뭘 먹을지 미리 생.. 2018. 1. 26.
먹어봤니? 짜계치 매운맛 : GS25에서 할인하기에 업어왔습니다. GS25에 갔는데 못보던 친구가 있더군요.무려 2+1 할인 이벤트 중이라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먹어봤니? 짜계치 매운맛입니다.짜계치가 뭔가 했더니 짜장+계란+치즈였어요. 이름에서부터 뭔가...맛이 대충 그려집니다. 상단 포장지입니다.끓는물을 붓고 4분이면 조리가 끝난다는군요.매운 맛이라 그런가... 달걀에 뿔이 나있습니다.이런 일러스트를 넣을 걸 봐서는 생각보다 매울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얼마나 매운지는 먹어봐야 알겠지만... 측면의 모습입니다.역시... 제 예상이 맞는 모양입니다.달걀 귀신(!)의 입에 빨간 양념이 묻어있고,매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입니다. 이런거 불안한데...대체 얼마나 맵기에... 반대편입니다.조리법이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4분 후에 물을 버리고!.. 2018. 1. 24.
서여의도 맛집 홍콩반점 여의도2호점에서 점심 제대로 먹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얼 먹을까하다가 지난번에 봤던 홍콩반점을 떠올렸습니다. 홍콩반점은 가성비가 좋으니 둘이서 배 터지게 먹어도 그리 비쌀 것 같지 않더군요. 날이 너무 추워서였는지, 아니면 점심 시간이 살짝 비꼈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여의도 치곤 엄청 저렴한 가격의 음식들! 기분이 좋습니다. 짜장 곱빼기와 짬뽕, 그리고 탕수육 작은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2만원이 안 되거든요!! 핫핫핫. 식사 2개에 요리까지 주문했는데, 2만원이 안 된다니 이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 살인적인 물가의 여의도에서!!! 반대편 벽에는 대충 이런 설명글이 있습니다. 요금은 선불. 홍합껍질 주의. 짬뽕밥은.. 2018. 1. 16.
서여의도 맛집 양지탕 : 오랜만에 양지탕을 먹고 왔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오지게 춥군요. 너무 추워서 몸 상태도 덩달아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날이 추우니 땡기는 건 뜨뜻한 국물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여의도 양지탕에 방문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여의도 양지탕 앞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차를 댈 곳이 없어요. 심지어 주차장 밖까지 차들이 늘어서 주차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야 회사에서 걸어가는 거니 주차를 하든 말든 상관 없지만...ㄷㄷ 여전히 건물 밖에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전에 썼던 포스팅보다 1천원이 비싸졌네요. 양지탕이 8천원입니다. 국밥 한 그릇에 8천원... 좀 비싸다 싶은 가격이지만, 여의도에서는 이 정도가 기본이라... ㅠㅠ 점심 한 그릇 먹으려면 기본 8천원은 있어야 하는 더러운 세상. 여의도 양지탕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2018. 1. 12.
한솥도시락 2018년 1월 이벤트 : 수요일에는 돈까스 카레! 오랜만에 한솥 도시락을 먹었습니다.홈페이지를 보니, 1월 이벤트로 도시락 할인을 진행하더군요.요일별로 할인되는 도시락의 종류가 다릅니다. 다른 날은 별로 안 땡기는데,화/수요일은 괜찮네요.새치고기고기도... 뭐,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어쨌든, 수요일이니까 돈까스카레를 예약해놓고15분 뒤에 찾으러 갔습니다. 찾아온 돈까스카레 도시락입니다.깊은 종이 그릇에 밥과 돈까스가 있고,카레는 따로 데워서 용기 위에 붙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그릇을 사용하는 음식들은 이런 방식으로 주니까 익숙합니다.예를 들면 김치찌개, 육개장 같은 애들이요. 뒷면에는 성분표와 함꼐 영양정보가 있습니다.대충 이렇다는 것만 알아두고,주의 사항을 한 번 읽어봅니다. 카레가 들어있는 이용기를 전자레인지에 직접 조리하면 안 됩니다..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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