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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회식하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 6. 29.

요 며칠 새에 매드 포 갈릭을 두 번이나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회식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점식 회식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점심에 회식을 하다보니 시간은 촉박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회식은 무조건 점심에 하자고 강하게 어필을 해야겠...ㄷㄷ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매장 앞에는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낭패를 당할 뻔 했습니다.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의 간판은 나무로 된 현판이었는데,

멋있더라구요.


역시 남자라면 우드!!! 읭?

옛 영어체와 나무가 어우러지니 고풍스러운 멋이...ㄷㄷ



매장 안은 정말 마늘에 미쳤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마늘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 마늘이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들어올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를 보느라 사진을 못 찍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찍은 마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ㄷㄷ



자리에 앉았으니 한 컷.

계속해서 5월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3인 세트와 4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와인은... 에이드로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저는 주저없이 오렌지에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와인이 어쩌구...

관심이 없어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방문을 했으니 사진은 찍어야 해서...ㄷㄷ



주문한 음식 가지 수가 많다보니 음료부터 나왔습니다.

오렌지에이드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죠.


음료는 다 마신 후에 탄산음료로 리필할 수 있습니다.

리필해주는 음료는 사이다(스프라이트), 콜라, 환타(오렌지)입니다.



제가 매드 포 갈릭에 올 때마다 먹는 메뉴죠.

네, GARLIC SNOWING PIZZA입니다.

원래 세트에 포함된 피자는 다른 녀석이지만, 이왕 온 거 맛난 놈으로 먹어야죠.


종업원에게 요청해서 이 녀석으로 변경했습니다.

얇은 도우 위에 흩뿌려진 치즈와 새우, 파인애플, 마늘!!!!

사랑스러운 맛입니다.



GARLIC ALLIGATOR & PAPRIKA AIOLI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엄... 맛은 있지만 뭔가 살짝 아쉬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는 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Gardener's Steak입니다.

방울토마토와 치즈가 토핑으로 나오는 스테이크!!!!

치즈가 엄청 짭쪼름해서...

그냥 먹으면 힘들더군요.


고기랑 같이 먹었더니.. 오오...

맛있었어요.

치즈는 고기와 함께 먹는 음식이었군요.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GARLICPENO PASTA입니다.

매드 포 갈릭에서 가장 매콤한 파스타라고 하네요.

엄... 잘게 빻은 고추가...ㄷㄷ


느끼한 걸 먹었으니까 깔끔하게 입가심하라는 의미 같았습니다.

매콤하다 못해서 매운데,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군요.


그래도 튀긴 마늘이 듬뿍 올라 있어서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입 안에 쌓인 기름을 싹 지워주는 매콤함이란...ㅎㅎㅎ



앞에 나온 메뉴를 다 먹었는데, 남자 셋이서 먹으니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 더!!!

GARLIC CARBONARA를 주문했습니다.


노오란 까르보나라 소스 위에 붉은 베이컨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살짝 느끼하지만 뭐... 이미 자주 맛 봤던 터라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앞서 나온 갈릭피노 파스타의 고추를 퍼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견딜 수 없었어요... ㅠㅠ


지난번 범계점에 방문하고 3주도 되지 않았는데 여의도점을 방문했습니다.

두 지점은 인테리어가 가장 큰 차이점인데,

범계점은 밝고 정갈한 분위기였고, 여의도점은 어둡지만 고풍스러운 느낌???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튼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 나왔네요.

이렇게 먹고 나서 테라로사에 가서 또 빵을 주워 먹은 건 비밀...ㄷㄷ


이제 정말 운동해야겠어요.

요즘 살이 쪽쪽 빠지고 있다고 맘 놓고 너무 먹은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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