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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림맛집 홍돈 : 친절한 서비스가 빛나는 맛있는 근고기 이번 제주 여행의 마지막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후에 딸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객실로 돌아왔는데, 저녁을 어떻게 해결할지 막막하더군요. 호텔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 물놀이를 하면서 BBQ 가든을 보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결국 나가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먹으려고 한 음식은 보말칼국수!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의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호기롭게 운전을 해서 한림항 근처까지 갔는데!!! 문을 닫았네요. 오후 8시까지 영업이라고 합니다...ㄷㄷ 헛헛헛. 전화를 해보니 다른 칼국수 가게도 이미 영업 종료했다고 하는군요. 아내님의 레이저를 맞고 잠시 주춤했다가, 주변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배가 고프니 뭐든 먹고 싶어서 아내님께 양해를 구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 흑돼지 전문점 [홍.. 2017. 8. 2.
제주협재맛집 독개물항 :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로 점심을! 협재해수욕장에서 열심히 놀았더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커피타는 고양이에서 한 시간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지인들과 독개물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협재에서 독개물항까지 약 5분 정도 걸리더군요. 슬슬 운전해서 갔습니다. 오분작 뚝배기와 해물탕이 전문인가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갈치를 먹은 것인가...ㄷㄷ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인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ㄷㄷ 멀리까지 왔는데 밥을 못 먹을 상황이 펼쳐지는가 싶었는데, 미리 도착한 지인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서 밥을 못 먹는 상황은 피했습니다. ㄷㄷㄷ 다음에는 맛집을 갈 때에 브레이크 타임 같은 걸 잘 봐둬야겠어요. 예전 담양애꽃에 갔을 때도 그걸 몰라서...ㄷㄷ 두 시간 동안.. 2017. 8. 1.
제주 협재 카페 커피타는 야옹이 : 고양이와 함께 하는 티타임. 협재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 시원한 커피 생각이 간절해져서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협재에 도착하기 전에 봐두었던 고양이 카페, 커피 타는 야옹이입니다. 물놀이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외관 사진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찍지를 않았으니 남아있다는 말 자체가 이상하네요...ㄷㄷ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커피류와 에이드, 차,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눈에 띄는 메뉴라면 단연 [한라봉에이드]입니다. 역시 제주도군요. 한라봉 관련 메뉴가 있다니. 그리고 하나 더, 당근케이크. 제주도 특산품(?) 당근 케이크...지만 저희는 먹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잠시 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서... 고양이 카페 [커피타는 야옹이]에는 총 6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2017. 7. 31.
서여의도 맛집 더 덮 : 정우빌딩 지하 1층의 맛있는 덮밥 전문점 두 달 만에 더 덮을 찾았습니다.정우빌딩에 있는 여러 음식점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입니다.12시 무렵부터는 줄을 서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저는 동료들과 정우빌딩을 자주 찾는데,두 달 만에 더 덮을 찾았습니다.마침 이 날 카메라를 가지고 갔기에 사진도 찍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더 덮의 간판입니다.평소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데,불 켜는 것을 깜빡한 건지, 아니면 등이 나간 건지 이번에는 불이 들어와있지 않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기는 더 편했습니다.노출 차이가 없어서....ㄷㄷ 더 덮의 입구 옆 벽면에는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식당의 이름처럼 덮밥 종류가 주요 메뉴입니다. 덮밥과 카레, 돈부리, 우동 등을 판매하는데,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그래도 가격을 상쇄하는 양.. 2017. 7. 28.
제주맛집 신스버거 : 제주도에서 맛보는 맛있는 햄버거 지난 제주여행에서 제주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세 번 뿐이었습니다. 여행 둘째 날의 아침, 점심, 저녁. 나머지는 밥을 먹기 애매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나마 마지막 날에는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그 때는 사진도 못 찍고... ㅠㅠ 숙소 근처에 위치한 신스버거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못 먹을 것을 대비해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드렸는데, 오픈 타임에는 예약이 없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에 13명 예약이 있다고 해서 좀 더 서두르긴 했어요. 아기까지 데리고 기다리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입구에 영업 시간 표시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쉬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군요.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으니 꼭 잘.. 2017. 7. 27.
2017년도 2차 여름 휴가 3 : 협재 주변에서 즐거운 하루 제주도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테라스로 나가 셔터를 눌렀습니다. 멀리 수평선이 보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지난밤에는 어두운 데다 지쳐서 몰랐는데,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니 그제야 제주에 도착했다는 실감이 나더군요. 습하긴 했지만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구름은 많이 끼었지만 비소식은 없어서 마음 편하게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신스버거입니다. 제주도에 오기 전에 찾아봤는데,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숙소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전해서 3분도 안 걸리더라구요. 바로 코앞이라는 거죠. 커플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특히나 제 입에는 문어 볶음밥이 .. 2017. 7. 26.
안양맛집 석수동 맛있는 동태탕 전문점 : 수지동태탕동태찜 길을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본 음식점이 있습니다. 안양에 살면서 몇 년 동안이나 몇 번씩 가야겠다... 싶었지만, 못 가던 곳에 비오는 어느날, 방문을 했습니다. 석수동 맛집 수지동태탕동태찜입니다. 식당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 부리나케 식당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죠. 넓은 홀의 한쪽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동태탕 7,000원 내장탕 8,000원 알탕 8,000원 돈까스 7,000원 나머지는 비싸...ㄷㄷ 요리부는 아무래도 식사보다 비싼 법이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있던데, 동태탕 전문점에서 돼지두루치기라니...ㄷㄷ 나중에 기회가 될 때 한 번 먹어보는 걸로.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별것 없지요. 어묵 볶음과 무 김치, 배추 김치입니다. 무는... 쌈무 같은데 적당한 두께로 인해 식.. 2017. 7. 25.
2017년도 2차 여름 휴가 2 : 블루하와이 호텔 제주도에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에 들어가니 녹초가 되어서 야식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그대로 뻗었습니다.이번 제주도 여행은 밤 비행기/아침 비행기로 인해 실제로 놀 수 있는 시간이 하루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빠르게 움직여야 해서 여러 모로 피곤한 여행이 될 것이 뻔했습니다...ㄷㄷ 숙소를 정할 때 고려한 점은, 협재 해변과 가까울 것, 그리고 저렴하면서 깨끗하며 침대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딸이 편히 잘 수 있도록 온돌방, 혹은 추가 침구류가 제공되는 곳이었습니다.욕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건데, 욕조가 있는 숙소는 다른 조건들이 부합되지 않아서 제외되었네요. 어째서 사진이 한쪽으로 밀린 것인가....ㄷㄷ여튼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숙소가 블루하와이 호텔이었습니다.협재 해변까지.. 2017. 7. 23.
2017년도 2차 여름 휴가 1 : 제주도로 떠나는 험난한 여정. 올초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면서 "올해의 여름 휴가는 사이판에서 즐겁게 보내자."라고 생각했는데,지난 5월.아시아나 항공에서 얼리버드로 특가 이벤트를 하더군요.아무 생각 없이 7월 16일~18일 제주도행 왕복 표를 끊고 말았습니다.정말 충동적으로....ㄷㄷ 그래서 지난 7월 16일에 2차 여름 휴가를 떠났지요.이번에는 제주도입니다!!!말이 좋아 2박 3일이지, 16일 오후 6시 55분 비행기로 제주도로 떠났다가 18일 오후 12시 40분 비행기로 김포로 돌아오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실제로 놀 수 있는 시간은 17일 하루 뿐이었죠. 16일 오후.6시 55분 비행기니까 미리 김포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지난번에 제주도 갔던게 2015년 6월이었으니 2년 만이네요.그 때는 두 사람이었고, 지금은 세.. 2017. 7. 23.
금룡 : 서여의도에 새로 생긴 중화요리 전문점 서여의도 신한은행 지하 1층에 있던 중화요리 전문점 수연이 폐업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중화요리점이 들어섰습니다. 이름이 참 무시무시하네요. 금룡입니다. 무려 배달도 되는군요!!! 신장개업을 했으니 한 번 들러주는 것이 예의 아니겠습니까. 동료들과 함께 중화요리 전문점 금룡에 들렀습니다. 아.... 정문 사진이 없군요. 어쩔 수 없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ㄷㄷ 이미 홀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뭔가... 조명이 붉은 게...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하긴 옛날 전통 중국요리집들은 다들 휘황찬란하고 붉은 빛으로 죽죽... 이게 그쪽 동네의 전통일지도 모르겠군요. 신장개업 이벤트입니다. 아쉬운 건 저녁에만 가능하다는 거... 저도 저런 거 먹을 줄 아는데... 점심에는 비싸니까 .. 2017. 7. 21.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 : 푸짐한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와 밥이 무제한 리필! 서여의도에서 웬만한 음식점은 대충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사이에 새로운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이네요. 그 자리에는 횡성한우 가게가 있었는데, 손님이 많지 않다... 싶더니 1년 여 만에 다른 업종으로 바뀌었군요.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킹콩부대찌개 서여의도점에 들렀습니다. 음.... 킹콩이 부각되게 찍었네요. 이렇게 찍으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튼...ㄷㄷ 안에 들어가니 우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배부름의 즐거움이라... 거 모토 좋군요. 배가 적당히 부르면 즐겁지요. 과하면 힘들지만...ㄷㄷ 천장에도 배부름의 즐거움이.... 킹콩 캐릭터가 참 귀엽게 생겼군요... 콩 : 스컬 아일랜드의 킹콩은 그렇지 않던데...ㄷㄷ 으어어어어어.... 뭐.... 2017. 7. 20.
더 벤티 서여의도점 : 1리터에 달하는 커피가 고작 1,500원이라니!! 며칠 전 정우빌딩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는데,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더군요.대체 뭐지? 싶어서 봤는데, 어마무지한 일회용 컵 위에 도너츠를...ㄷㄷ 너무 궁금해서 저도 동료들과 함께 찾아가봤습니다.더 벤티 서여의도점입니다. 카페에 대한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어서 몰랐는데,에릭남이 모델이군요.아메리카노가 무려 1,500원.매우 저렴한 가격이네요. 일단 가격은 합격입니다.가벼운 제 주머니 사정에 딱 어울리는 가격이군요.(그냥 회사에서 믹스 타 마셔...ㅠㅠ) 메뉴가 한쪽 벽에 붙어 있습니다.참 여러 가지 음료를 판매하는데,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네요. 아무리 비싸도 3,500원이 최고입니다.호오...가성비로 승부하는 것인가. 매장은 뭔가 분위기 있습니다.내부가 좁은데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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