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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82 국제 전화 스팸 차단하기 : KT는 마이 케이티 앱으로 할 수 있다. 요즈음 계속해서 원 콜링 스팸이 들어오는데, 대부분 번호가 006 82로 시작한다. 이건 국제 전화로 걸리는 스미싱 수법인데, 이 전화를 받으면 고액의 국제 통화비도 물고 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아이폰에서 발신자 차단을 해도 한두 번이지, 매일 같이 열심히 걸려오는 해외 스팸을 계속해서 발신자 차단 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KT 사용자는 마이 케이티 앱을 사용해서 국제 스팸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내 부재중 전화 목록이다. 전부 스팸... 해외에서도 엄청 걸려왔다. 발신지를 알 수 없는 곳부터, 프랑스..?? 불란서가 거기서 왜 나와? 어쨌든 마이 케이티 앱을 실행하자. 나는 통신사 어플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고 그룹화시켰다. 마이 페이지로 .. 2021. 4. 30.
신원당 마늘보쌈감자탕 : 뼈해장국으로 점심 해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 사진 찍으러 가기 전에 눈에 보이는 식당이 있어 들어갔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신원당 마늘보쌈감자탕이다. 밖에서 볼 때 엄청 컸는데, 사진 찍기에는 간판이 다 보이게 하기 애매해서 전경 사진은 패스. 일단 배가 많이 고프니까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먼저 찍었다. 감자탕과 보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하지만 나는 점심을 먹으러 간 거니까.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밑반찬. 몇 가지 나오는데, 어차피 나는 국물을 먹을 때는 깍두기만 먹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깍두기를 한입 베어무는 순간. 아, 여기는 내가 생각하는 깍두기를 주는 곳이 아니구나. 물론 깍두기의 모습에서 이미 내가 생각하는 그런 맛은 아닐 거라 예상했지만, 어쨌든 충격이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 2021. 4. 29.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6II 3개월 사용기 : 단단한 만듦새가 참 좋아. 니콘의 풀프레임 명기 D750에서 미러리스 신기종인 Z 6II로 이사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 한다. 우선 내가 가진 조합은 아래와 같다. 니콘 Z 6II NIKKOR Z 24-70 f/2.8 S 최신 바디에 밝은 표준 줌 조합이다. 최신 트렌드인 경박단소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 조합이라면 못 찍을 것이 없는 전천후 조합이기도 하다. 이미 D750을 사용할 때 24-70 f/2.8의 잇점을 충분히 느껴보았기에, 가벼운 단렌즈 고민 없이 바로 표준줌으로 왔다. 그리고 단 하나의 렌즈만 사용한다면 당연히 밝은 표준 줌이므로, f/4가 아니라 f/2.8을 선택했다. 바디 악세서리로는 니콘 클리어 스트랩 카멜과 RRS 플레이트를 추가했다. 렌즈 악세서리에.. 2021. 4. 27.
마포만두 서울역사점 : 퇴근하는 길에 들러서 갈비만두 포장 회사가 합정에 있을 때, 여의도에 있을 때 자주 먹었던 마포만두. 내가 사는 동네에는 없어서 한동안 맛을 못 봤는데, 퇴근하는 길에 보니 서울역 맞이방에 마포만두 매장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기쁜 마음에 포장을 해서 퇴근했다. 기차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맞이방에 마포만두가 자리하고 있다. 합정동 본점도 가보고, 여의도 KBS점도 가보고, 여의도역점도 가보고. 마포만두는 참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의도에 있을 때는 만두 먹으면서 연예인 구경도 했는데...ㄷㄷ 마포만두 서울역점은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기차를 타는 손님들이 포장해가는 포장 전문 매장이다. 특이하게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만두 강정, 만두 그라탕, 모둠만두, 반반만두. 다른 지점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내가.. 2021. 4. 26.
안양예술공원 맛집 더 테라스 : 좋은 날, 맛있게 가족 식사.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갔다.석수동에 살 때는 자주 갔는데, 아무래도 이사 후에는 거리가 있다보니 자주 찾기 어려운 곳,안양예술공원 더 테라스다. 비가 온 뒤의 날이라 그런가.날씨가 참 맑고 깨끗했다.더 테라스에서 올려다본 하늘의 어여쁜 모습. 더 테라스의 테라스에는 화단을 예쁘게 꾸며놓았는데,분홍색 튤립이 어여쁘게 피었다.튤립 외에도 참 많은 꽃이 피어서 어여쁘게 잘 꾸며졌다. 더 테라스는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큰 테라스가 있다.추운 날, 너무 더운 날에는 건물 안에서 식사를 하는데,이처럼 날씨가 좋을 때에는 테라스에 나와서 밥을 먹어야지.저 멀리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이 보인다.신혼특공을 넣었어야 하나...(괜히 뻘소리) 음식을 주문하니 간단하게 식기와 물을 가져다 준다.야.. 2021. 4. 25.
파리바게뜨 충정로역점 : 가볍게 아침으로 커피와 추억의 소시지빵 세트 출근 길에, 충정로역 5번 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간다. 그러면 고소한 빵 냄새가 나를 사로잡는다. 정신줄을 놓고 그대로 매장 안으로 직행. 파리바게뜨 충정로역점에서 오전에 이벤트로 세트 메뉴를 파는데,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해서 들고 나왔다. 세트 이벤트라서 이미 할인이 된 가격이기에 적립이나 추가 할인은 불가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엄마가 자주 사줬던 소시지빵. 이제는 내 딸이 더 좋아하는 소시지빵. 오랜만에 먹어본다. 예전에 먹던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그것은 재료가 좋아졌기 때문일까. 옛날 소시지 빵에는 퍽퍽한 맛이 많이 나는 저렴한 소시지를 썼기 때문이었나... 지금의 빵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 너무 진하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커피다. 물론 나는 .. 2021. 4. 21.
충정로 맛집 백암 토종 순대 : 이제야 충정로에서 먹을 만한 순대를 만났다. 나는 순대를 좋아한다. 순댓국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충정로에서 근무한 지 1년이 되도록 마음에 드는 순댓국 가게를 찾지 못해서 좌절 상태였다. 주변에 있는 순대 가게는 모두 찰순대를 국에 넣는... ㅠㅠ 내 기준에서 만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그러던 중, 백암 토종 순대를 찾았다. 백암 토종 순대. 순대국 8,000원 순대국(특) 10,000원 맛보기 순대 6,000원 술국 12,000원 모듬수육 22,000원 모듬순대 20,000원 왕순대 20,000원 새끼보수육 12,000원 오소리감투 12,000원 건물 밖에서도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회사원의 알량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처사 아닐까!! (그럴리가...) 간판에서 오래된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하루이틀로는 이런 느낌이 .. 2021. 4. 20.
2021년 1차 공공전세주택 신청기 : 아무래도 싸니까... 며칠 전, LH 청약센터에 들어갔더니 21년 1차 공공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떴다.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들어가서 찬찬히 살펴봤는데,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안양초등학교 근처에 전세 주택을 빌려준다는 거다.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 접속하면 나오는 공지. 공고는 4월 8일부터 떴고, 기사는 지난주(4월 12일 이후)에 많이 쏟아져 나왔다. 신청 기간이 2021년 4월 19일부터 4월 21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 총 3일간이다. 당첨자는 약 40일 후인 2021년 5월 27일. 지난 매입임대도 그렇고, LH에서 진행하는 주택 지원은 당첨자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 편이다. 그만큼 세입자가 될 사람들은 쫄깃하고 답답하고... 내 이미 한 번 겪.. 2021. 4. 20.
2021년 4월 19일. 서울로 7017. 출근길, 하얀 철쭉이 눈길을 잡아끈다. 분주하게 회사를 향하던 발걸음을 잠깐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흰 철쭉이 나를 보며 살랑거린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그 바람이 이 녀석을 춤추게 할 줄이야. 하얀 철쭉 옆에는 진분홍 철쭉이 만개했다. 정신 없이 사는 중에도 계절은 차오른다. 색색의 철쭉으로 길을 꾸며 놓았다. 줄을 맞춰 서 있는 철쭉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철쭉 옆에는 루피너스가 피어있다. 깔끔하게, 어여쁘게. 사용 장비 : 니콘 Z 6II + Z24-70 2.8S 2021. 4. 19.
명동 칼국수 중림점 : 뜨근하게 국물 한 그릇. 이번에도 뜨끈한 국물 찾아 삼만리. 회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명동 칼국수를 찾았다. 명동 칼국수 중림동점이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은데, 점심 시간이 살짝 비켜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붐비는데 혼자 와서 죄송합니다... 내가 먹고 나온 후에도 누군가는 기다리고 있다. 나는 왜 늘 외관 사진을 가장 마지막에 찍는가. 대충 이런 메뉴의 음식들을 팔고 있다. 기본은 칼국수다. 다른 것도 많지만, 이 날 나는 만구와 함께 칼국수를 먹고 싶어서, 8,000원짜리 만두칼국수를 주문했다. 칼국수는 역시 김치와 함께 먹어야지.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칼국수가 후루룩 넘어간다. 그야 말로 꿀맛. 겉절이와 열무김치가 준비되어 있는데, 나는 겉절이만 .. 2021. 4. 19.
GS25 you us 죠스떡볶이 :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맛있는 떡볶이! 회사 동료가 1+1으로 샀는데 양이 많다며 큰 컵을 하나 놓고 갔다. 큼지막한 글씨로 죠스 떡볶이가 박혀있다. 아, 죠스 떡볶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GS25에서 판매할 줄이야. 이거 참 새롭고만.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거시기하다. 어쨌든 상단에 사진이 있는데 참 맛깔나 보인다. 실제 이런 비주얼이라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보통 이미지샷이라 실제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보니... 중요한 것. 보관방법이 구입 즉시 냉장보관이다. 오.. 아무래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보니 신선도가 중요한 모양. 하지만 나는 이미 하루 동안 실온에 방치한 상태였고... 뚜껑을 열었을 때, 상해있다면 그냥 버리면 되지. 하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대표 매운 떡볶이 죠스떡볶이. 즐겁게 매운맛. 즐겁게 매.. 2021. 4. 15.
충정로 맛집 청안식탁 : 시원한 국물의 이북식 닭개장 비가 오고 나서 날이 맑으니 뭔가 뜨끈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회사에서 나와 길을 건너, 음식점이 많이 있는 골목을 따라 들어간다. 익숙한 골목에 청안식탁이 보였다. 깔끔하게 닭개장 한 그릇 딱 하면 될 것 같다. 청안식탁은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 같다. 길가에 청안식탁의 메뉴 간판이 있다. 뭐, 그래도 점심에는 닭죽 아니면 달개장이지만.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쉬는 시간.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뭐, 내가 점심 시간 지나서 방문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는 게 좋겠지. 메뉴판은 벽에 A4용지로 대신한다.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는 게 점심에 먹을 수 있는 거고, 오른쪽에 있는 저녁 메뉴가 쉬는 시.. 2021. 4. 14.
중림동 김밥천국 : 돈까스 순두부 세트라니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구성이다! 언제나 고민되는 점심 시간. 이번에는 서울역 쪽으로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내려갔다. 서울로7017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 옆으로 가니 김밥천국이 보인다. 최근에 김밥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해결하고픈 마음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홀에는 KTX 차장으로 보이는 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KTX 승무원이 찾는 곳이라니, 충분히 맛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입구로 들어서면 주문을 하는 키오스크 기계가 있다. 키오스크 앞에는 김밥천국다운 메뉴판이 한쪽 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김밥천국의 기본인 김밥부터 여러 가지 라면과 분식이 빽빽하다. 세트 메뉴가 눈길을 끌어서 봤는데, 돈까스 + 쫄면 9,000원 돈까스 + 라면 + 참치김밥 11,000원 돈까스 + .. 2021. 4. 12.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고전 도스게임을 즐기자 : iDos의 귀환 몇 년 전에 아이패드에서 삼국지3를 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2015.12.15 - [노는 자의 즐거움/PC 게임] - 삼국지 3 : iPad mini로 즐기는 고전 도스 게임!!!! 삼국지 3 : iPad mini로 즐기는 고전 도스 게임!!!!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당시 486 PC를 가지고 있던 저는 코에이 社의 삼국지 3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심지어 밤을 새기도...ㄷㄷ 그때의 꿈은 천하통일이었죠. 예전의 추억에 빠져있 ygbox.tistory.com 해당 포스팅을 하고 나서, iOS에서 내부 저장소에 접근하는 iDOS를 막아버렸는데, 며칠 전 iDOS 2의 아이콘이 변경되었다는 걸 불현듯 깨달았다. 기존의 아이콘은 푸른 아이콘이었는데, 브라운관 안으로 화면이 들어가 버렸.. 2021. 4. 8.
2021년 3월 29일 숭례문 찬 바람이 부는 2021년 3월의 마지막 월요일. 퇴근길에 숭례문으로 향했다.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기에 만나기 전까지 소일 삼아. 숭례문을 처음으로 제대로 본 것은 지난 2006년 9월. 내 첫 DSLR인 니콘 D50을 구매한 날이다. 그로부터 15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들고 찾아왔다. 다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라서 휴관일이라고 한다. 굳게 닫힌 철문 밖에서 찍을 수밖에. 반대편에서도 한 컷 월요일이라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게 그저 아쉬울 따름이었다. 숭례문 건너편으로 공사장의 타워크레인들이 보인다. 한쪽으로 타고 올라가 한 번 더. 지난 화재 때문인지 숭례문 근처에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다. 그래, 다시 그 때 같은 일은 일어나면 안 되겠지. 서울 한양 도성 스탬프 투어라. 나중에 기회가 된..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