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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제주 성산 말고기 전문점 마돈 : 나는 말고기와 맞지 않나봐. 제주도에서 두 번째로 먹는 식사입니다. 우도에 들어갔다 나온 후, 친구가 알아봤다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말고기 전문점인데, 흑돼지도 있으니 원하는 거 먹자며... 저는 익숙한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말고기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가 워낙 강하게 어필해서 따라갔습니다. 말고기, 흑돼지 전문점 마돈입니다. 건물이 홀로 우뚝 서 있네요. 함께 간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 추천 받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먹어본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았다고 하니 살짝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흑돼지는 기본 이상은 하니까 큰 문제 없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세트 메뉴가 기본인 모양입니다. 훨씬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더..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2일차 : 섬 안의 섬, 우도 방문 여름 휴가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이 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먼저 따님을 편안하게 뫼실 카시트를 대여하고,제주도에서 먹을 간식과 부식을 사러 이마트를 들렀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우도!제주도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섬, 우도에 방문하는 일정이라서 엄청 분주했습니다.일단 잠을 자고 일어난 제주 시내에서 성산포항까지 1시간 정도 거리라서...게다가 나오는 뱃시간이 있다보니 빨리 빨리 움직이고 정신 없었습니다.ㅎㅎㅎㅎ 눈을 뜨자마자 전날 사놓은 햄버거로 아침을 대충 처리하고,따님을 위해 카시트를 대여하러 아이랑제주에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카시트를 가지고 올 생각이었는데,짐도 많고 정신도 없고 해서 카시트를 놓고 왔거든요.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제주 천하일품 : 여행 첫날부터 고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제주 여행 첫날.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숙소에 짐을 풀고 주린 배를 부여 잡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제주 시내가 조용하더라구요. 서울 근교에서는 보지도 못했던 풍경입니다. 고작 8시 밖에 되지 않았는데 상가가 대부분 문을 닫았고... 여기 저기 지도를 찾아 전화해본 후에 문을 닫지 않은 곳이 있어 이동했습니다. 천하일품입니다. 제주 시청 근처에 있고 엄청 큰 건물이더군요. 다만 건물 크기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서 저희 가족은 차를 먼 곳에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천하일품. 이름 옆에 있는 로고가 돼지 모양인 것 같습니다. 문에 무언가 잔뜩 붙어있더라구요. 꽤 많은 손님들이 있어서 홀은 북적북적했습니다. 종업원들이 바삐 움직이며 음식을 나르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역시..
제주도 여행 첫 숙소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 :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이번 제주 여행은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기 때문에 일단 시내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은 다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 도착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의 호텔 중에서 온돌방을 검색하니 베니키아 호텔 제주 마리나가 나오더라구요. 공항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고, 제주 도심과도 가까워서 여러 모로 입지조건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마트 신제주점에 들러 여행 기간 동안 먹을 햇반, 라면과 간식을 구매할 생각이라 가능하면 마트와 가까운 곳이 여러 모로 유리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하룻밤 잠깐 묵고 갈 숙소라서 가능하면 저렴하게 이용하려 마음 먹었고, 그 모든 조건이 맞은 곳이..
2018년 여름 휴가 제주도 가족여행 1일차 지난주,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여름 휴가는 작년과 같이 제주도입니다.ㅎㅎㅎㅎ 해외로 나가기는 부담되고,근처로 가기는 아쉽고 하니 절충안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네요.말이 통하는 곳이 좀 더 편하기도 하니... 갈 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최근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그래도 저희는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녀왔습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좌석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미리 좌석을 배정했습니다.살짝 늦은 바람에 애매한 위치로 잡기는 했지만요.ㅎㅎㅎㅎ 아내님께서 다음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배정하라고 하셔서다음 여행에는 무조건 앞 자리로 잡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노란빛이 감돕니다.웰컴 투 제주. 비행시간은 약 50분 정도 ..
2018 첫 가족여행 1 : 숙소 추천 부전 브라운도트호텔 연말, 다함께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마침 1월 1일이 월요일이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12월 31일 저녁 KTX를 타고 출발했지요.부산에 도착하니 8시 10분.부산역 근처에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숙소가 있는 서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전 브라운도트호텔은 서면역 12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전철역과 가까워서 참 좋더라구요.게다가 주변에 마트와 편의점도 여럿 있어서 야간에 출출하면 뭘 사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저희 가족은 그러지 않았지만...ㄷㄷ 브라운 도트 호텔입니다.차를 왜 저렇게 세워놓은 걸까...그래도 제가 차주 창피하지 않게 번호판은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골목길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벽돌 건물입니다.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놨던 터라, 프론트에서 이름을 말..
딸과 함께 아쿠아플라넷 일산 다녀왔습니다. 좋군요! 지난 달에 다녀온 이야기인데,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그다지 바쁠 건 없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ㅎㅎㅎ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입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저희 딸이 아내의 뱃속에 있을 때, 제주도로 떠난 태교여행에서 들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엄마 뱃속에서 편안하게 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커서 자기가 직접 걷고, 동물들을 구경한다고...ㅎㅎ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간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조형물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습니다. 커다란 상어 입 속에 선물상자라니...ㅎㅎㅎ 옆에 바다코끼리도 모자쓰고 귀염귀염하네요. 저희 딸에게 사진 찍자고 했으나, 상어 모형이 무서웠는지, 거부해서 못 찍었어요. 드디어 입장입니다. 아쿠..
2017년 가을 휴가 1 :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즐거운 시간 친구 가족과 함께 제천으로 가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로 가볍게 떠난 여행이구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제천이 목적지였습니다. 친구가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 이용권을 가지고 와서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작년에 방문해서 참 즐거운 추억을 남긴 터라 이번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로비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쉼 없이 오가며 입실 수속을 치릅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객실을 배정해주지요. 입실 수속을 마치면 진동벨을 줍니다. 이제 이 친구가 울리면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따님들이 심심해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저는 로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작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