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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편의점 식도락168

삼양 한입 고기 찐만두, 한입 김치 찐만두 :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간식 집 앞에 CU가 있어서 따님과 함께 방문했다가, 간식으로 먹을 만두를 사 왔다. 2+1이라 고기만두 2개, 김치 만두 1개를 샀다. 아무래도 편의점이 간식을 구매하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그 놈의 2+1... 아주 그냥 상술의 끝이다. 한입 고기 찐만두와 한입 김치 찐만두다. 따님과 함께 먹어야 하므로 고기만두 2개, 김치만두 1개를 샀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된다고 하니까 요알못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물론 포장지에 있는 사진처럼 만들어지진 않는다. 그건 꼭 염두에 둬야 한다.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모두 조리법은 동일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20초. 그냥 넣으면 터지니까 구멍을 송송 뚫어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된다. 만두는 총 6알이 들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2022. 1. 6.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 : 맛있게 먹으려면 꼭 파마산 치즈가 필요해!!! 한 번에 쟁여두었던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아마 당분간 이 녀석들을 사 먹는 일은 없겠지. 적어도 한두 달 동안은. 이번에 포스팅할 녀석은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덜 퍼진 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샀으니까 정면 인증샷. 전자레인지에 약 8분 조리. 냉동보관. 380g / 600kcal. 밥과 치즈가 있어서인지 열량이 꽤나 높게 잡혀있다. 측면에는 역시 조리법이 있다. 간단하지만 그래도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다. 전자레인지 조리법 1. 용기의 비닐 커버를 뜯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한다. 700w : 7분 30초~8분 / 1000w 6분 30초~7분 2. .. 2021. 11. 4.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 매우 맛있게 한 끼 잘 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퍼스트 클래스 키친 냉동 식품이 냉장고 안에서 잠자고 있었다. 있는 메뉴별로 다 들고 왔더니 포스팅 거리도 많아지고 매우 유익하다. 가져온 녀석들 중에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꺼내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과 같이 간편한 포장이다. 종이 포장지에는 음식 사진과 조리법, 영양 정보 등이 출력되어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405g, 81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닭고기와 새우가 함께 들어 있으니 당연한 건가. 전자레인지에서 약 8분 조리하면 되며, 구매 후 보관은 냉동 보관이다. 나도 당연히 냉동실에 넣어 보관했다. 측면에는 조리방법이 있다. 전자레인지에는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없이 종이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 7.. 2021. 10. 24.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pepsi ZERO SUGAR LIME FLAVOR) : 오... 코카콜라 제로랑 비슷한데?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팀장님이 마시라며 캔을 하나 줬다. 처음 보는 캔이었다.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그러니까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콜라다. 콜라임에도 설탕이 없어서 0kcal라고 한다. 오오... 역시 기술의 발전이란. 반신반의하며 마셔봤는데, 코카콜라 제로랑 비슷한 맛이다. 설탕이 없이 콜라의 맛을 내기 위해선 비슷한 재료가 들어가는 모양이다. 어쨌든 0kcal라고 하니 살 찌는 게 걱정되는 사람들은 이거 마시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냥 콜라가 더 맛있다... 2021. 10. 1.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아시안 볶음누들 : 생긴 것과 달리 매우 맛있다! 파리바게트의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면으로 골랐다. 아시안 볶음누들. 그냥 면이 좋아서 골라봤다. 중화면이 들어있다고 한다. 375g, 490kcal. 양과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다. 너무 과하지 않은 딱 적당한 양인 것 같다. 측면에 조리 방법이 써 있다. 지난번에 먹은 깐풍기와 달리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자취생들에게 매우 큰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쉽게 조리해 먹었다. 1.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 (700w 7분~7분 30초, 1000w 6분~6분 30초) 2. 비닐 커버를 완전히 개봉하여 소스와 면이 잘 어우러지도록 배로 충분히 섞어준 후 맛있게 즐기세요! 라고 써 있.. 2021. 9. 24.
CU 스팸 간장 덮밥 : 따님께서 드시고 싶어 하셔서 한 번 사 봤다. 집 앞에 있는 CU에 갈 때마다 따님의 시선이 머무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스팸 간장 덮밥. 몸에도 좋지 않은 걸 왜 그리 먹고 싶어하나 했지만, 결국 따님께서 망부석이 되었기에 하나 사 들고 왔다. 사진은 참 맛있게 잘 찍었다. 실제로 만들고 난 후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지만. 일단 들어 있는 스팸이 통조림이 아니라 팩에 든 거라 스팸 모양부터 차이가 매우매우 크다. 큼직한 스팸이 그대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데, 구운 것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라... 스팸만 먹는 게 아니라, 스팸 간장 덮밥이다. 주요 소스는 간장이라는 거. 총 322g, 613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종이 포장지를 벗겨내고 내용물을 꺼냈다. 진공 비닐팩에 포장된 스팸 클래식 싱글 1개, CJ 쉐프솔류션 따끈한 밥 1개 .. 2021. 8. 23.
세븐일레븐 롯데 죠스바 에이드 : 오오.. 이거 뭐냐 왜 맛있지? 날이 더워서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가 땡겼다. 그래서 사무실 근처 세븐일레븐에 다녀왔다. 무얼 마실까 하다가 눈에 확 띄는 녀석이 있어서 들고 왔다. 어린 시절부터 수 없이 많이 봐온 봐로 그 배색의 포장지. 롯데 죠스바 에이드다. 얼음컵과 함께 구매했다. 죠스바 에이드 : 죠스보다 쿨~한 아삭함! 오렌지&딸기 이런 이름의 녀석이다. 익히 봐 온 죠-스 친구도 한 가운데에 박혀있다. 큰 사이즈가 아니라 일반 사이즈 230ml다. 앞 모습과 뒷 모습을 한장씩 찍어봤다. 뒷면에는 빼곡하게 이 제품의 정보와 보관 주의사항, 섭취 주의사항이 들어 차 있다. 영양정보도. 230ml에 135kcal. 꽤나 열량이 높네. 역시 단물이라 그런가... 오렌지 농축액이 0.51%(오렌지 100%, 오렌지 과즙 3%). 10.. 2021. 8. 20.
나도 만들어봤다. 마크 정식 : 별 건 없는데 굳이 이걸 해 먹어야 하나 아내님께서 마크 정식이라는 걸 소문으로 들었다고 한다. 엄청 맛있다고 하던데 한 번 해달라고 하셔서 편의점에 다녀왔다. 마크정식에 들어가는 재료 중,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이다. 간편 조리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대단한 건 아니다. 떡볶이, 오뚜기 스파게티 컵라면, 스트링 치즈. 스트링 치즈가 왜 3개냐면 2+1이라서 그렇다. 이렇게 또 상술에 놀아나고 말았다. 여기에 소시지가 들어가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소시지는 비싸서 집에 있는데 굳이 사야 하나 싶어 소시지는 집에 있는 걸로 대체했다. 이것은 신의 한 수가 된다... ㅎㅎ 먼저 떡볶이는 조리법에 따라 물과양념을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 조리한다. 보통 3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 마크 정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후에도 더 전자레인지 안으로 넣어야 하니,.. 2021. 8. 20.
숏다리X오잉 : 아.. 이건 뭐 그냥... 회사 동료가 맛있게 먹으라며 과자를 한 봉지 던져주고 갔다. 이왕 먹을 거를 줄 거면 블로그 포스팅하게 신제품으로 달라고 했더니 진짜 신제품인 것 같다. 신제품은 신제품인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장지다. 숏다리X오잉. 둘 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다. 오른쪽 하단의 오징어 캐릭터는 많이 익숙한데... 별의별 친구가 다 콜라보를 하는구나. 제발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줘... 어쨌든 한 번 보자. 전체적인 디자인은 숏다리에서 따 온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매점에서 처음 만났던 숏다리. 엄청 딱딱한 오징어 다리였지만, 입에 넣고 한참을 오물거리면 나름 맛있었던 추억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 계속 손이 가는 숏다리 만의 맛... 물론 옛날에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었지. 개당 700원 .. 2021. 7. 15.
맥스봉 빅소시지 : 따님께서 사오시고는 맛 없다고 나에게 그만...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냉장고에 못 보던 친구가 들어 있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따님께서 먹고 싶다고 해서 샀다고... 1+1이라 두 개를 샀는데, 따님이 한입 먹고는 맛 없다고 안 드시겠다고 보이콧했단다. 결국 남은 건 내 차지가 되었다. 맥스봉에서도 빅소시지가 나오는구나... 옛날, 군 시절이 생각났다. 그때 먹은 건 빅햄이었나 빅팸이었나... 뭐 그랬는데, 그 기억이 생각나면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1일 1빅소시지??? 국방부의 시계는 흘러간다??? 이거 디자인한 놈 미ㅊ.... 내가 군 시절 먹었던 빅팜의 정신적 후계자인 건가... 어쨌든 눈에 들어와서 찍어봤다. 냉장고에서 꺼냈더니 온도차 때문에 겉면에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혔다. 잘 뜯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하여 칼로.. 2021. 7. 9.
GS25 더 큰 베이컨참치마요 삼각김밥 후기 :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 점심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내 눈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이름이 보였다. 이 재료를 때려 넣으면 뭐든 맛이 있을 수밖에!!!! GS25 편의점의 더 큰 베이컨참치마요 삼각김밥이다. 무려 1,400원. 이름에도 [더큰]이 붙어있다고 가격도 더 크다. 1000W 전자레인지에 20초, 700W 전자레인지에 30초를 돌리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일단 이름을 다시 보도록 하자. 베이컨 참치 마요. 하나하나 다시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이건 그냥 맛을 보장하는 재료들만 들어 있는 거야!!! 바닥면에는 삼각김밥을 먹는 방법이 인쇄되어 있다. 20년 전, 고등학생 때 처음 삼각김밥을 먹을 때는 이 방법을 몰라서, 껍데기를 벗긴 다음 김을 꺼내서 삼각밥을 싸서 먹.. 2021. 6. 2.
오뚜기 순후추 라면 : 사골곰탕맛 - 별첨 스프는 적당히. 편의점에 갔다가 신기하게 생긴 친구를 봐 버려서, 호기심에 그만 사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 소개할 친구는 오뚜기 순후추 라면이다. 정확히 말하면 오뚜기 순후추 라면 사골곰탕맛이다. 오뚜기에서 자신있게 자신들의 후추와 동일한 배색을 가진 라면을 내 놨다. 처음 보고 그저 홀린 듯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 익숙하면서 또 생소했으니까. 영어 이름도 한 번 보자꾸나. 블랙 페퍼 파우더 라멘 (비프 본 스톡)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직설적인 이름이구나. 측면에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와 함께, 영양정보 표가 있다. 열량은 470kcal 뿐이나, 나트륨 함량이 일일 영양성분의 무려 89%다. 하루에 섭취할 나트륨을 한 번에 섭취하는 셈. 조리방법을 알아야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 면 위에 분말 스프를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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