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내가 만든 음식68 CJ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 :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마트에 갔다가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을 사 왔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도 있고 하니, 간단하게 치킨을 먹을까 해서요. 요즘 정말 CJ가 음식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든 전부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소스든, 튀김이든, 떡갈비든, 만두든...ㄷㄷ 뒷면에는 고메 순살 크피스피 치킨에 대한 설명과 조리법이 있습니다. 무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호오오. 180~190도로 7분 30초~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붙지 않도록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제대로 익지 않더라구요. 많이 만들려다가 잘 밤에 무리하는 것 같아서, 적당히 넣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8분을 있다가 나온 녀석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잘 익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 2019. 4. 5. 에어프라이어로 군만두 만들기! : 10분이면 기름없이 바삭한 군만두를 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예찬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는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은 군만두 포스팅입니다. 어느 집에나 냉동만두는 늘 비치해두고 있을 겁니다.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라서, 제가 좋아하는 고향만두가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따님과 함께 반찬 삼기 위해 만두를 꺼내들었습니다. 고향만두 10개를 종이 호일 위에 올려서 구울 준비를 마칩니다. 정말 이것이 모든 준비의 끝입니다. 아무것도 더 할 필요 없다는.... 그야 말로 간편의 끝판왕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설정입니다. 180도, 7분. 소리가 나며 에어프라이어가 열일합니다. 7분 뒤, 작동을 멈춘 에어프라이어에서 만두를 꺼내 상태를 확인합니다. 적당히 잘 익기는 했으나, 호일에 닿았던 부분은 잘 구워지지 않았네요. 골고루 구워주기 위해 다시 에.. 2019. 2. 10. 에어프라이어로 피자 만들기! : 6분 만에 뚝딱! 에어프라이어를 산 뒤로, 전자레인지를 돌린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ㅎㅎ 왠만한 건 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조리하고 있어요. 조리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지니 거참 신통방통합니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후, 따님과 함께 피자 만들기를 하려고 마트에서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사다놨습니다. 가볍게 아빠와 함께 만드는 피자!!! 따님이 엄청 좋아해요. 에어프라이어로 피자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먼저, 평평한 접시에 또띠아(6 or 8인치)를 올립니다. 저는 6인치를 샀는데, 조금 작더군요. 다음에는 무조건 8인치 갑니다. ㅎㅎㅎ 펼친 또띠아 위에 토마토 케첩을 적당량 뿌리고, 숟가락으로 얇게 잘 펴서 발라줍니다. 또띠아 전체에 골고루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케첩을 다 바른 후.. 2019. 2. 8.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 구이 도저~언!!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으니, 이제 실제 사용을 해봐야죠. 처음하는 음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하다가, 아내가 삼겹살을 먹자고 해서 통삼겹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커다란 한 덩이를 생각했는데, 정육점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보내줬더라구요. 좀 더 큰 덩이를 생각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잘만 구우면 문제는 없으니, 바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육점에서 갓 사온 상태 좋은 삼겹살입니다. 평소에 팬에 구워먹는 삼겹살보다 두껍기는 하지만, 살짝 아쉬운 두께입니다. 어차피 고기는 조리를 하면 부피가 줄기 마련인데... 이걸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정육점에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말을 해줬다니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수비드니 뭐니... 여러 가지 조리법을.. 2019. 1. 23. 농심 오징어짬뽕맛 국물라볶이 : 이걸 대체 왜 사 먹어야 하는가. 야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며칠 전에 사온 오징어 짬뽕 국물 라볶이를 끓였습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사 온 건데, 일단 조리법이 매우 쉬워서 좋더라구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오징어 짬뽕맛 국물 라볶이의 전면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라면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라면과 떡볶이의 맛있는 콜라보레이션!! 당연한 말씀입니다. 라면과 떡볶이의 조합은 어마어마하지요. 뒤를 봅시다. 국물이 자작한 떡볶이와 사리면의 맛있는 콜라보레이션. 당연한 말이군요. 제품의 설명이 있습니다. 딱히 특별한 건 없어 보입니다만, 옆의 일러스트가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진짜 저런 비주얼이라면 참으로 좋을텐데 말이죠. 전면의 이미지 샷도 그렇고... 조리법을 살펴봅시다. 냄비에 찬물 .. 2019. 1. 20. 서울우유 목장 나들이 신선한 국산 우유로 만든 구워구워 치즈 :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니 맛있고나! 따님께서 치즈를 좋아하셔서 이번에는 색다른 치즈를 먹어봤습니다. 서울우유에서 나온 목장 나들이 신선한 국산 우유로 만든 구워구워 치즈입니다. 이름 한 번 오지게 기네요... ㄷㄷ 예전에 이도맨숀에서 치즈를 구워 먹어봤는데, 참 맛이 있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해봅니다. 두근두근. 80g 2개입. 큰 종이 상자에 2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우유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구워먹는 치즈! 그냥 먹어도 맛있을텐데, 구워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요. ㅎㅎㅎ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직화로 구워도 맛있다는군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지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영향정보를 살펴봅시다. 양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열량이 높은 편입니다. 은근히 나트륨 함유량이 높군요. 역시 치즈는 짠 음식이.. 2018. 10. 22. 오늘은 내가 요리사! 돼지 불고기 : 간단하게 만드는 훌륭한 반찬 저희 집은 아내와 제가 번갈아가며 음식을 만드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음식을 만들만한 시간이 되지를 않아서 아내가 음식을 만드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큰 마음 먹고 아내와 딸을 위해 음식을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집 근처 고기 백화점에서 대패삼겹살을 할인 판매하는 게 보였는데, 드디어 사왔습니다. 제가 음식을 하겠다고 말하니 아내님께서 재료 구입을 흔쾌히 허락하셨거든요. ㅎㅎㅎㅎㅎ 대패삼겹살 2팩에 10,0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이게 5천원 어치입니다. 대패삼겹살이라서 고기가 말려있기 때문에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한두 끼 반찬은 됩니다. 대패삼겹살은 구워 먹어도 좋고, 양념을 해서 볶아먹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솜씨 발휘를 해서 간장.. 2018. 6. 26. 아내님이 하사하신 맛나는 김밥 : 역시 아내님의 손맛이 최고! 지난주에 따님이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아내님께서 딸이 먹을 도시락을 싸느라고 김밥 재료를 준비해놨는데,이게 양이 좀 많아서 제 도시락을 싸주셨습니다. 김밥 괜찮겠냐고 물으셔서 당연히 of course~를 외쳤지요.저희 아내님의 솜씨가 워낙 좋아서 늘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거든요.김밥도 순식간에 사사삭 말아서 싸주시기 때문에 점심 도시락으로 딱이었습니다. 아내님께서 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꽤 많은 양의 김밥을 싸주셨습니다.3줄 정도.혼자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지요.그래서 동료들과 몇 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오고 가는 음식 속에 싹트는 동료애!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ㅎㅎㅎ 가까이에서 한 컷.제가 녹색 채소를 잘 안 먹는 것도 있고,시금치는 잘 쉬기도 해서 녹색 채소가 없이 만들어진 .. 2018. 4. 24. 아내님이 싸주신 점심 도시락 : 아내님표 김밥 4종 세트! 잘 밤에 왜 이런 포스팅을 하느냐면...그냥.. 염장질이니까요.ㅎㅎㅎㅎ 아내님께서 새벽 같이 일어나 김밥을 싸주셨습니다.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5줄을 싸줬는데요,그냥 김밥이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속을 넣어서 만들어 줬어요. 아내님이 싸주신 도시락 모습입니다.김밥 도시락과 요구르트, 곤약 젤리 2개입니다.(곤약젤리는 제가 챙겼어요...ㄷㄷ) 이 사진으로 봐도 몇 가지는 구별이 가능한데,아내님이 만들어준 김밥은 각각... 베이컨 김밥, 불고기 김밥, 멸치 김밥, 그냥 김밥의 4가지 종류입니다.ㅎㅎㅎㅎㅎ저는 개인적으로 불고기 김밥을 제일 좋아합니다만,나머지 김밥도 다 맛있습니다. 저희 아내님 음식 솜씨가 참 좋거든요!저는 아직 김밥을 말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 게 아니라서...김밥은 아내님께 맡길 뿐입니다... 2018. 3. 16. 먹다 남긴 치킨으로 만든 치킨퀘사디아 : 집에서도 맛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아내와 따님을 위해 치킨퀘사디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먹다 남긴 얼린 치킨. 그리고 파프리카 조금, 양파 조금, 또띠아 2장, 토마토 소스 조금입니다. 냉장실에서 잠자고 있던 치킨을 꺼냈습니다. BHC의 뿌링클 치킨입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먹다 먹다 다 못 먹어서 남겨서 살만 발라서 얼려놨습니다. 이렇게 얼려놓으면 볶음밥도 해먹고, 퀘사디아도 해먹고... 이거 저거 열심히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먼저 식감과 영양을 책임질 파프리카와 양파를 준비합니다. 저희 집은 양파와 파프리카, 파 등은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고 필요한 만큼만 꺼내씁니다. 그래서 이미 손질이 되어 있는 녀석들을 꺼냈어요. 이제 이 녀석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017. 11. 20. 요즘 흥하다는 갓뚜기의 함흥비빔면 한 번 먹어봤습니다. 며칠 전에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시식하고 번들 두 개를 들고 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탓이죠. (집에 와서 라면을 10봉지나 샀다고 아내님께 혼난 건 덤...ㄷㄷ) 여튼 팔도 비빔면보다 맛있다는 그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한 번 끓여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뚜기 라면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얼핏봐서는 진라면인지 함흥비빔면인지... ㅎㅎㅎ 뒷면입니다. 2018년 2월까지 유통기한입니다. 역시 인스턴트라 그런지 오래도록 먹을 수 있군요. 조리방법이 써있습니다. 대부분의 라면은 조리방법을 따라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법이죠. 1. 물 500ml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2분 30초 간 더 끓인다. 3. 면이 적당히 익으.. 2017. 9. 7. 주말에는 내가 요리사 : 오뚜기 간짜장 고형을 이용한 짜장면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합니다.거창한 건 못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듭니다.이번에는 오뚜기 간짜장 고형을 이용해서 짜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은 늘 집에 있는 재료들입니다.감자 2개, 돼지고기 적당히, 당근 1개, 애호박 1/2개, 양파 2개, 파 1뿌리. 음식을 만드는 사진은 없습니다.일단 말드는 데에 집중을 했기 때문이지요.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볶을 준비를 하구요,애호박과 양파는 깍둑썰기를 합니다.네모 반듯하니 먹기 좋게...파는 파기름을 낼 겁니다.반을 가른다음 잘게 썰어놓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준비한 파를 넣어 파기름을 냅니다.파가 익으면서 맛있는 향기가 솔솔 나면.. 2017. 7. 9.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