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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팔꿈치 골절 후 한 달. 깁스를 풀었습니다.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7. 2. 20.

지난 1월.

부모님 생신에 눈을 밟고 넘어져서 팔꿈치 골절을 당했습니다.

병원에 가니 깁스를 해줬고, 한 달이 흘렀네요.



오늘 드디어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기나긴 한 달이었어요.

미친 듯이 간지럽고 아프기도 하고.

부러지면 깁스를 하는 것만 알았지, 깁스를 해도 아프고 힘든 건 생각도 못했었네요.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깁스한 팔을 공중으로 든 채 타이핑을 치기도 하고...

부러진 팔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제 깁스를 풀었으니 다 끝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깁스를 풀었더니 아프네요.

근육이 굳어서 팔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돌리지도 못합니다.

한 번 다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이 고생스럽네요...ㄷㄷ


의사선생님께서 앞으로 한 달 이상 매일 물리치료하면서 재활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아... 회사 근처에 정형외과가 없어서 큰일이네요.


어떻게든 방도를 마련해야겠어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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