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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545

서여의도 맛집 순남시래기에서 도마수육정식 먹고 왔습니다. 몇 달 전에 서여의도 LG 에클라트 건물 지하에 순남시래기가 문을 열었습니다.그 이후로 계속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던 터라 어떤 음식을 파는지 엄청 궁금했습니다.몇 달 만에 그 궁금증을 풀게 되었네요. 순남시래기는 국회의사당 근처, LG 에클라트 지하 1층에 있습니다.이번에는 특이하게 지도부터 보고 시작할까요. 저희 회사에서는 정말 가까워서 뭐...LG 에클라트를 자주 가는 편이라 이번에도 마음 편하게 갔네요. 시간을 잘 맞춘 덕인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커다란 간판입니다.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멀리서도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 순남시래기는 테이스트 로드에서 직장인 대표맛집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셀프바를 통해서 반찬을 무한 제공하고, 시래기국도 리필해주고 모든 메뉴.. 2016. 9. 9.
안양 맛집, 롯데백화점 평촌점 7층,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에서 밥 먹고 왔습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러 롯데백화점 평촌점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백화점에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매번 대기하고 있어서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매장 앞에서 한 컷.밝게 간판이 빛나고 있습니다. 샤브샤브는 간단히 먹기 좋아서 아내와 자주 찾았던 메뉴인데,지윤이를 낳고 나서는 아무래도 아기를 보기 어렵다보니 이전처럼 자주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계속해서 음식을 조리하면서 먹는 거니까, 아기가 손을 델 수 있어서요. 문 앞에 어린이 요금 안내판이 있습니다.2014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은 무료 입장이구요,2008년생까지는 어린이 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쇠고기 샤브의 경우 5,000원.한우 샤브의 경우 8,800원. 저희 지윤이는 2015년생이니까 무료 입장입니다. 기다리면서 몇 장.. 2016. 8. 29.
안양맛집, 안양역 지하 1층 한식뷔페 풀잎채 다녀왔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군요. 그래서인지... 자꾸만 몸이 축축 처지고 힘이 드네요. 집에서는 전기료가 무서워서 에어컨도 제대로 틀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백화점, 마트 등으로 피서를 떠나고 있지요. 지난 광복절에는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안양역 롯데백화점으로 피서를 떠났습니다. 5층의 유아휴게실에서 지윤이의 기저귀를 갈고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아내가 극찬을 한 지하 1층의 풀잎채에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입니다. 안양역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의 구석에 있습니다. 닫힌 공간이 아니라서 밖에서 식사 모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려 백화점 영업.. 2016. 8. 16.
평촌 롯데백화점 사보텐에서 쿨 세트 먹고 왔습니다. 덥다 못해 뜨거운 날이 며칠 동안 계속되고 있죠.아내와 함께 평촌 롯데백화점으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날이 워낙 덥다보니 백화점에 피서를 온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뭘 먹을까 하다가 7층의 사보텐으로 향했습니다.다른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막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ㅎㅎㅎ 사보텐의 자랑, 소스입니다.돈카츠 소스와 양배추에 뿌려 먹는 참깨 소스와 유자 소스입니다. 저는 언제나 소스를 듬뿍 먹기 때문에... ㅎㅎㅎ 참깨가 공이와 함께 나왔습니다.저 작은 공이를 사용해서 깨를 잘 으깨줍니다.바드득 바드득 재미있는 소리를 내면서 잘 갈아준 다음에 돈카츠 소스를 듬뿍!!!! 여기에 돈카츠를 푸욱 찍어 먹으면.. 어우, 생각 만으로 좋네요. 드디어 주문한 쿨 세트 서울이 나왔습니다.솔직히 서울과 도쿄가 뭐.. 2016. 8. 8.
서여의도 서브웨이 샌드위치 : 간단하게 즑기는 거대한 샌드위치 야근을 할 때면 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이번에는 동료와 함께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향했습니다. 동료들의 여론에 따라. ㅎㅎㅎ 눈에 익은 로고입니다.서브웨이. 안에 들어가니 전면에 커다란 메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안양역 서브웨이 샌드위치와는 그 크기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35mm에는 한 번에 찍히지 않는 위엄. 그래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모닝세트도 판매합니다.오전 11시까지. 점심 시간에 조금 일찍 나와서 구매하면 조금 싼 가격에 먹을 수 있겠군요.참고하겠습니다. 메뉴가 설명되어 있는 팜플렛입니다.다음에 또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기 싫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이탈리안 BMT입니다.언제 봐도 커다란 사이즈입니다. 고작 샌드위치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치죠. ㅎㅎㅎ .. 2016. 7. 29.
[여의도 맛집] 동해도 씨푸드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회식이 있었습니다.제가 바라 마지않는 점심 회식이었지요.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점심,동료들과 함께 동여의도의 동해도 씨푸드 뷔페를 찾았습니다. 쏟아지는 햇볕을 등에 맞으며 찾아간 동해도 씨푸드 뷔페.지난 6월 23일에 오픈했습니다.그래서인가... 길거리에서 열심히 30% 할인 쿠폰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동해도 뷔페의 정보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해도 뷔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래도 동해도 뷔페 홈페이지까지 다녀오시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이렇다고 합니다.가격이...ㄷㄷ 가격이... 입구입니다.동해도의 로고와 함께 매장 소개가 있습니다.대충 이런 곳이구나...라고 느끼면 됩니다. 입장한 후에, 저희는 회식이었기 때문에 단체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정갈하게 숟가락, 젓가.. 2016. 7. 26.
인덕원 냉면 맛집, 홍경백 함흥냉면, 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아내와 함께 홍경백 함흥냉면을 다시 찾았습니다.시원한 냉면이 땡겼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다른 음식도 먹어봤습니다. 밖에서 간판을 한 번 찍어주구요. 안에 들어가 홍경백 함흥냉면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무려 17년 동안 냉면 외길을 걷고 있다는 사장님이셔요. 물은 셀프입니다.국내산 재료를 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언제든 찾아달라고만 하시는 사장님. ㅎㅎㅎ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국산이라고 한쪽에 떡하니 붙여놨습니다. 반대편 벽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합리적인 가격에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창문에는 신메뉴 소개판이 붙어있습니다.불고기 만두 버섯 전골, 만두 공기밥 소면 설렁탕이 준비되었다네요.둘 다 더운 여름 메뉴는 아닌 것 같고, 다음에 선선한 바림이 불면 먹어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수육에 도전했습니.. 2016. 7. 18.
교동 전 선생 서여의도점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식당을 찾으러 돌아다녀봤습니다.그러다가 들어간 교동 전 선생.아내와 연애할 때 전이랑 골뱅이 무침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 점심 식사도 하더군요.아무래도 여의도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교동 로고가 뙇!!!교동 전 정식이 있다고 광고 중입니다. 맛있는 뚝배기와 주문 즉시 구워내는 5가지 전이 제공된다네요.게다가 무려 공기밥 추가가 무료라니!!! 이렇게 훈훈할 데가!!!정식 메뉴는 김치뚝배기, 된장뚝배기, 순두부찌개, 해물계란찜, 고추장불고기입니다.김치, 된장뚝배기는 찌개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한 컷.삼백육십오일 교동에 온다면...엄청나게 살이 찌고 말 거에요...ㄷㄷ 그나저나 글씨체 참 귀엽네요.캘리인가... 한 쪽 벽으로 메뉴가 주욱 늘어있습니다.얼마나 많은지, 한 컷에 .. 2016. 6. 29.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회식하고 왔습니다. 요 며칠 새에 매드 포 갈릭을 두 번이나 다녀왔네요.이번에는 회식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점식 회식을 가졌습니다.아무래도 점심에 회식을 하다보니 시간은 촉박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회식은 무조건 점심에 하자고 강하게 어필을 해야겠...ㄷㄷ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매장 앞에는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낭패를 당할 뻔 했습니다.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의 간판은 나무로 된 현판이었는데,멋있더라구요. 역시 남자라면 우드!!! 읭?옛 영어체와 나무가 어우러지니 고풍스러운 멋이...ㄷㄷ 매장 안은 정말 마늘에 미쳤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마늘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여기저기 다 마늘이더라.. 2016. 6. 29.
강릉초당집 : 안양유원지 맛집에서 순두부정식과 돌솥비빔밥 안양유원지에는 맛집이 많습니다.관악산을 오르내리는 많은 등산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니 그렇겠지요. 가끔씩 심심한 순두부가 생각나면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안양 유원지 입구에 있는 [강릉초당집]입니다. 식당 안에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차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주차 가능 대수는 약 10대 정도입니다. 식당 건물은 여러 채의 방갈로와 본채가 있습니다.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되지요. 저희는 지윤이가 소리를 지르고 맘대로 헤집고 다닐 수 있는 방갈로로 들어갔습니다. 돌솥비빔밥과 순두부백반이 6,000원입니다.올 때마다 순두부백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호기롭게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아내는 언제나처럼 순두부백반. 메뉴판을 한 장 넘기면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등산을 마.. 2016. 6. 27.
서여의도 부대찌개 맛집, 삼원정 : 라면 사리가 무한 리필!!! 여의도 물가가 아무리 비싸다고 하지만,그래도 그 중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이 바로 그런 곳인데요,1인분에 6천원으로 라면사리를 무한 리필해주는 삼원정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가게죠.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아직 12시가 되기도 전이었는데,이미 홀에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줄을 서지는 않아서 바로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어요.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 부대찌개 특화되었습니다.점심에는 다들 찌개와 고기류를 먹고 있지요. 기본 찬은 딱 먹을 정도로만 나옵니다.김치, 콩나물 무침, 단무지 무침, 멸치볶음. 김치와 단무지 무침을 뺀 나머지 두 반찬은 그날그날 다른데요,이번에는 고소한 .. 2016. 6. 23.
안양 냉면 맛집, 홍경백 함흥냉면에서 시원한 냉면 먹고 왔습니다. 슬슬 날이 더워지네요.저와 아내는 냉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심지어 저는 교정을 하는 동안에도 냉면을 엄청 먹어댔죠.교정기에 끼이든 말든...ㄷㄷ 요즘 안양역 냉면 가게 맛이 예전 같지 않아서, 다른 냉면 집을 찾다가 인덕원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때마침 날씨도 엄청 좋아서 냉면 먹기 딱 좋은 날이었죠. 주차가 애매합니다.가게 앞은 주거지라 주차를 하기가 어려우니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가게 맞은 편 성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까 그리 멀지 않아요. 매장 앞에 메뉴판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간이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저희는 점심 시간을 피해서 애매한 시간에 찾은 터라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메뉴판도 한 번..... 2016.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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