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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함경진순대 : 서여의도 맛있는 순댓국밥집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 5. 4.

며칠 전에 야근 때문에 집에 늦게 갔지요.

야근을 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저녁이 필수!


예전에 눈도장을 찍어둔 함경진순대로 향했습니다.



순댓국은 7,000원, 함경순댓국은 8,500원.

차이점이라면, 순댓국은 그냥 국밥이고, 함경순댓국은 정식이라는 겁니다.

순댓국과 순대 한 접시가 나오죠.



주요 메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다시 입맛을 다시게 되네요.


정말 맛있었던 터라... ㅎㅎ



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밑반찬이 깔립니다.

엄청난 양의 부추와, 깍두기, 큼지막하게 썬 고추와 새우젓, 그리고 양념장이 나왔습니다.

부추는 몸에 좋다니까, 많을수록 좋지요. ㅎㅎㅎ



먼저 순대와 부속 고기가 나왔습니다.

간, 염통, 편육, 순대...인 것 같습니다.

다른 거면... 어쩔 수 없죠 뭐... ㅎㅎㅎ


순대는 돼지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만약 향이 강한 순대를 원하시면 좀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돼지 누린내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깔끔한 맛을 선호합니다.



잠시 후에 순댓국이 나왔습니다.

빠알갛게 먹음직스럽네요.


항공샷으로 빠샤!!!



이번에는 근접해서!!

저는 국밥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겠죠.

19살 생일에는 친구들과 함께 저 멀리 성환으로 순댓국 먹으러 다녀도 오고....ㅎㅎ


국물은 사랑입니다.



부추를 듬뿍 얹어서 먹습니다.


국물이 칼칼하면서 개운합니다.

순댓국을 잘 못 끓이는 집에 가면 돼지 누린내가 나는데,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완전 구수하고 칼칼하고 맛있어요.


덕분에 힘내서 야근하고 집에 11시에 들어갔더랬죠.

에효...


일찍일찍 다녀야 하는데...ㅠㅠ


여튼 서여의도의 맛집, 함경진순대 리뷰였습니다.

자주 가는 집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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