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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찾아 삼 만 리, 블레스롤 오산세교점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오는 길에,

따님께서 딸기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근처에 무엇이 있나 찾아보다가,

딸기 음료를 파는 곳이 있기에 갔습니다.

 

블레스롤 오산세교점입니다.

 

건물 1층에 크게 있습니다.

공간을 넓게 사용하더라구요.

딸과 함께 있기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홀이 넓은데,

곳곳에 인형이나 장난감이 놓여 있더군요.

가지고 놀고, 제 자리에 가져다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매우 친절하네요.

 

그리고 케익 진열장.

신기한 케익이 많았습니다.

하리보 케익이라든지 하리보 케익이라든지....ㄷㄷ

무슨 약을 하셨기에 케익 겉면을 하리보 젤리로 코팅할 생각을 한 거죠?

ㄷㄷㄷㄷㄷ

 

저희가 주문한 음료입니다.

따님을 위한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파르페,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아내님께서 드시고 싶어한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3인 3색의 음료(?)군요.

딸기 파르페가 아주 그냥 화려합니다.

 

딸기 파르페가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가까이에서 한 번 더 찍어줘야죠.

오레오 2개가 반으로 쪼개져서 올라가 있습니다.

 

딸기가 당췌 몇 개나 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많이 올라갔습니다.

가운데는 아이스크림과 연유가 주르륵 흘러 내려요.

어마어마합니다.

 

따님께서 정말 엄청 맛있게 잘 드셨어요.

저도 딸기를 하나 먹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달더군요.

연유를 뿌린 딸기라니...

완전 럭셔리의 끝판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