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의 네 번째 사진집 완성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늘 셔터 누르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매년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앨범으로 만들어놓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올해는 유난히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크면서 아빠와 둘이서 놀러 다니는 게 가능해지다보니... ㅎㅎ

1월에서 6월까지, 반 년 동안 찍은 따님 사진이 무려 2,000여 장.

이래 저래 정리를 해놓고 보니 300여 장이 됩니다.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나처럼 후지필름에서 편집하고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추리고 추렸는데도 40페이지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은 사진들을 예쁘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화요일에 제작해서 주문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도착했더군요.

표지는 잘 나온 사진으로... ㅎㅎㅎ



1월에 있었던 어린이집 발표회.

이때까지만 해도 아기아기했는데,

지금은 어린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정말 순식간에 크눈군요.



4월 신도림 코코몽 녹색놀이터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들을 많이 건진 날이지요.

저희 딸은 2살 때부터 엄마 없이 아빠랑 둘이서 열심히 돌아다녀서인지 몰라도,

아빠랑 둘이 다니는 것을 어색해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아빠가 많은 사진을 찍어줄 수 있었고,

이번에 만든 앨범까지 4권의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실은 이 앨범... 1~6월까지 반 년의 기록을 남기고 싶었으나,

사진이 워낙 많아서 1~4월까지만이네요.

이제 5~8월 사진도 정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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