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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동21

서울역 중림동 맛집 소호정 : 안동국시 전문점이지만 국밥을 먹었다.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방향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소호정. 점심에는 안동국시와 소고기국밥 두 가지만 판매한다. 아니 사이드는 더 팔지만, 나는 가난한 직장인이라 식사만 하니까... 몇 번 방문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어차피 국시와 국밥 뿐이라 한 번 더 방문해서 국시도 찍고 싶었으나, 가격이 어마어마하므로... 엄두도 못 내고 그냥 국밥만 포스팅한다. 소호정 입구다. 측면에도 길가로 난 문이 있는데, 일단 정문을 찍고 싶어서 입구로 나와 찍었다. 왼쪽에 소호정이라고 한자로 간판이 붙어있다. 대표 음식은 안동국시가 맞구나. 금색으로 붙어있으니... 이 사진에서는 읽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배경이랑 헷갈리네. 메뉴판 위에도 소호정 .. 2021. 10. 22.
중림동, 충정로역 맛집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 : 집밥이 느껴지는 부대찌개!!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했더니 예전에 스시집이었던 가게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새단장했다. 궁금한 것은 참을 수 없으니 한 번 방문하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육중하고 거대한 카메라와 렌즈를 둘러매고 방문했다. 모듬 스테이크,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의 전경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자니 스테이크 같은 고오급 음식을 먹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부대찌개를 먹었다. 다행히 1인분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한쪽 벽에 차림표가 붙어 있다. 모듬 스테이크 中 40,000원 / 大 49,000원 부대탕 38,000원 부대오뎅탕 38,000원 이상은 요리? 안주?? 뭐 그런 느낌이다. 부대찌개 8,000원 오뎅찌개 8,000원 쏘햄 만두국 8,000원 추가 스테이크 20,000원 쏘세지 8,000원 햄 8,000원 .. 2021. 9. 20.
충정로 분식점 테마라면 : 참치김밥과 라면 세트로 든든하게. 이번에도 역시 점심 먹은 이야기다. 먹은지는 꽤 되었지만, 이런 저런 일이 많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포스팅한다. 회사 근처에 있는 센트럴타워 빌딩 지하 1층 테마라면이다. 멀리서 보면 테마 밖에 안 보인다. 라면, 김밥, 볶음밥, 라볶이, 떡만두국, 쫄면 등등. 여러 가지 분식을 한다. 사장님 내외가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두 분 다 연세가 있으신 편이다. 옛날 분식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벽에는 손으로 쓴 메뉴판이 있다. 프린트로 출력한 메뉴도 있긴 한데, 어차피 내가 먹은 걸 쓰는 거니까... 나는 1인 세트 중에서 라면+참치김밥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다. 이제 라면에 김밥 한 줄 먹으려면 식당에서 밥 먹는 것과 동일한 금액을 지불하는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당연히 김밥+라면으로 간단하.. 2021. 6. 1.
충정로 중림동 식당 솥정원 : 점심 메뉴 카사노바 A를 먹었다. 점심에 안 가본 식당을 찾느라 회사 근처를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이제 조만간 날씨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그 전에 열심히 맛집 탐방을 해 둬야 하는데... 이번에는 충정로역 2호선과 5호선 사이의 골목에 있는 솥정원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찾아가기가 대단히 애매한 위치에 있고, 자칫 지나치기 십상이니 먼저 지도부터 첨부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솥정원의 위치가 정확하게 나오는데, 카카오맵에는 없네... 아무래도 다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가지 않는 모양이다. 사장님도 다음 따위에는 굳이 업체 등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셨나... 어쨌든 나는 지도에 주소로 표시한다. 건물 옆에 솥정원 간판과 함께 간단한 메뉴 설명이 있다. 가격도 함께 알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기로 한다. 솥콩나물밥 6,000원 - 3.. 2021. 5. 11.
충정로 맛집 서울우진갈비 : 갈비탕과 설렁탕을 먹었다. 서울우진갈비를 찾았다. 이유는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갈비탕을 먹은 후에는 설렁탕이 궁금해서. 이틀 동안 방문하고 나서 포스팅을 작성한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서울우진갈비의 음식 가격이 오르기 전에 방문한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갈비탕은 9,000원이었고 설렁탕은 8,000원이었다. 먼저 갈비탕이다. 맑은 국물에 대파가 잔뜩 들어있다. 대파를 매우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좋은 비주얼이다. 물론 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겠지만. 반찬은 깍두기와 파래김무침, 버섯 볶음 등이 나왔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이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갈비탕 그릇은 제법 크다. 내가 좋아하는 맑은 국물이라 먹기 전부터 기대됐다. 게다가 냄새도 내가 익이 알고 있는, 내 뇌가 기억하고 있는 그 냄새였다. 이건 맛.. 2021. 5. 6.
충정로역 중림동 맛집 마티아 : 수제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김치볶음밥 이번에는 며칠 동안 열심히 다니며 사진을 찍은 식당이다. 충정로역과 연결된 충정타워 지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 마티아다. 충정타워 지하에 여러 식당이 있는데,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를 잘 몰라서 마티아스라고 읽었는데, 계산서를 보니까 마티아라고 되어 있었다. 찾아보니 신약성경에 나오는 13번째 사도, 맛디아라고 한다.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1994&cid=50762&categoryId=51387 맛디아 ‘여호와의 선물’이란 뜻. 죽은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제비를 뽑아 사도로 선택된 인물(행 1:15-26). 그의 행적에 대해서는 성경에 언급되지 않으나 전승에는 그가 70인 제자 중 한 사람이었고, 유 terms.na.. 2021. 5. 4.
충정로 맛집 백암 토종 순대 : 이제야 충정로에서 먹을 만한 순대를 만났다. 나는 순대를 좋아한다. 순댓국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충정로에서 근무한 지 1년이 되도록 마음에 드는 순댓국 가게를 찾지 못해서 좌절 상태였다. 주변에 있는 순대 가게는 모두 찰순대를 국에 넣는... ㅠㅠ 내 기준에서 만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그러던 중, 백암 토종 순대를 찾았다. 백암 토종 순대. 순대국 8,000원 순대국(특) 10,000원 맛보기 순대 6,000원 술국 12,000원 모듬수육 22,000원 모듬순대 20,000원 왕순대 20,000원 새끼보수육 12,000원 오소리감투 12,000원 건물 밖에서도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회사원의 알량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처사 아닐까!! (그럴리가...) 간판에서 오래된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하루이틀로는 이런 느낌이 .. 2021. 4. 20.
명동 칼국수 중림점 : 뜨근하게 국물 한 그릇. 이번에도 뜨끈한 국물 찾아 삼만리. 회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명동 칼국수를 찾았다. 명동 칼국수 중림동점이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은데, 점심 시간이 살짝 비켜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붐비는데 혼자 와서 죄송합니다... 내가 먹고 나온 후에도 누군가는 기다리고 있다. 나는 왜 늘 외관 사진을 가장 마지막에 찍는가. 대충 이런 메뉴의 음식들을 팔고 있다. 기본은 칼국수다. 다른 것도 많지만, 이 날 나는 만구와 함께 칼국수를 먹고 싶어서, 8,000원짜리 만두칼국수를 주문했다. 칼국수는 역시 김치와 함께 먹어야지.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칼국수가 후루룩 넘어간다. 그야 말로 꿀맛. 겉절이와 열무김치가 준비되어 있는데, 나는 겉절이만 .. 2021. 4. 19.
충정로 맛집 청안식탁 : 시원한 국물의 이북식 닭개장 비가 오고 나서 날이 맑으니 뭔가 뜨끈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회사에서 나와 길을 건너, 음식점이 많이 있는 골목을 따라 들어간다. 익숙한 골목에 청안식탁이 보였다. 깔끔하게 닭개장 한 그릇 딱 하면 될 것 같다. 청안식탁은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 같다. 길가에 청안식탁의 메뉴 간판이 있다. 뭐, 그래도 점심에는 닭죽 아니면 달개장이지만.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쉬는 시간.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뭐, 내가 점심 시간 지나서 방문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는 게 좋겠지. 메뉴판은 벽에 A4용지로 대신한다.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는 게 점심에 먹을 수 있는 거고, 오른쪽에 있는 저녁 메뉴가 쉬는 시.. 2021. 4. 14.
중림동 김밥천국 : 돈까스 순두부 세트라니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구성이다! 언제나 고민되는 점심 시간. 이번에는 서울역 쪽으로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내려갔다. 서울로7017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 옆으로 가니 김밥천국이 보인다. 최근에 김밥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해결하고픈 마음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홀에는 KTX 차장으로 보이는 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KTX 승무원이 찾는 곳이라니, 충분히 맛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입구로 들어서면 주문을 하는 키오스크 기계가 있다. 키오스크 앞에는 김밥천국다운 메뉴판이 한쪽 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김밥천국의 기본인 김밥부터 여러 가지 라면과 분식이 빽빽하다. 세트 메뉴가 눈길을 끌어서 봤는데, 돈까스 + 쫄면 9,000원 돈까스 + 라면 + 참치김밥 11,000원 돈까스 + .. 2021. 4. 12.
충정로 맛집 바르다 김선생 : 덮밥을 먹었다.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점심에는 늘 먹는 게 문제다. 어제 먹은 걸 또 먹고 싶지 않은 날도 있고. 어느 날은 좀 특별한 걸 먹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직장인이라는 게 그리 원하는 대로 점심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이번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바르다 김선생 중림서울로점에 다녀왔다. 충정로 역에서 나와 서울역쪽으로 쭈우우우욱 내려가다보면 파출소를 지나서 김선생이 나온다.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풀그라운드 1층 구석이다. 안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한두 사람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바르다 김선생. 바른 김밥 식당. 맛있고 바른 재료로 만들어주시는 모양이다. 메뉴판. 높은 곳에 있어서... 김밥과 다른 분식류의 메뉴판도 있는데, 귀찮아서 밥/면 메뉴만 찍었다. 아무.. 2021. 4. 1.
2021년 3월 29일 : 서울로 7017, 그리고 중림동. 점심을 먹고 천천히 길을 나선다. 한손에는 카메라 스트랩을 질끈 동여매고 서울로 7017을 오른다. 가는 길에 벚꽃나무가 눈에 띈다. 푸릇푸릇하게 이파리가 올라오지만, 꽃이 만개해서 어여쁘다. 서울로 7017에서 만난 조팝나무. 발음에 주의하도록 하자. 앵두나무였던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직 움이 다 트지 않았으나, 곧 절정을 이루겠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꽃은 어여쁜 자태를 뽐낸다. 중림동에는 철거 예정지가 있다. 곳곳에 붉은 철거 표시가 섬뜩하다. 버려진 동네 같지만, 아직 떠나지 못한 이들이 살아간다. 그들을 위한 난간이 고맙다. 사용 장비 : 니콘 Z6ii + Z24-70 f/2.8S 2021. 3. 30.
2021년 3월 22일. 충정로. 점심 먹고 쫄래쫄래 길을 따라 언덕을 올랐다. 아파트 상가 옆으로 매화가 피었다.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 셔터를 눌렀다. 여의도에서 직장생활할 때에는 꽃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는데, 충정로에 와서는 참 오랜만에 찍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봄 꽃은 처음 찍는구나. 손기정 체육공원에도 몇 달 만에 오는 것 같다. 개나리가 예쁘게 피어있어서 한 컷. 아직 매화와 개나리 정도 밖에 피지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건 무슨 꽃이지... 꽃 종류를 적어놓지 않아서 모르겠다. 팬지는 아닌 것 같지만 비슷하게 생겼다.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남산을 보며 한 컷. 날이 맑아서 남산이 잘 보인다. 미세먼지가 끼면 뵈지도 않는데... 바람은 차지만 볕이 따뜻한 날이다. 이제 곧 만나게 .. 2021. 3. 22.
충정로 맛집 아삼육 : 뚝배기불고기로 뜨끈하게 한 끼 해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되면서 재택근무 종료! 충정로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했다. 2달 보름 간의 꿈 같았던 재택근무가 눈앞에 아른 거렸으나... 어차피 이미 다 지나버린 과거의 일. 출근해서 일하고 있자니 어김없이 점심시간은 찾아오고 심지어 눈까지 함께 찾아왔다. 눈발을 헤치고 자주 방문하는 충정로 맛집 아삼육으로 향했다. 눈이 막 쌓이기 시작해서 길이 미끄러웠지만 밥을 먹어야 한다는 집념으로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벽에 커다랗게 차림표가 붙어있다. 지금까지 나주곰탕, 뚝배기불고기, 제육볶음을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다. 눈이 뜨이도록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출입문에 영업시간 안내가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 2021. 2. 22.
충정로역 맛집 한식전문점 소반 : 뜨끈하게 갈비탕 한 그릇! 날이 추우니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 음식이다. 회사 근처에 충정로역이 있는데, 충정로역은 2호선과 5호선이 환승역으로 묶여는 있으나, 두 역 사이의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많이 걸어야 한다. 그 2호선과 5호선 역 사이에는 연결통로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다. 충정로역 한식 맛집 소반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통로에 입구가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영문으로 소반이 써 있구요,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 매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니 만큼 방역소독한 매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후 9시 이후에는 식사가 불가하니까, 시간을 잘 생각해서 방문해야 한다. 음식은 안주류와 식사류로 나뉜다. 그리고 한정식 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안주는 점심에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 2020. 12. 20.
중림동에서 점심 먹기 : 깐부치킨 충정로역점에서 돈까스를 먹다 언제나 그렇지만 점심 메뉴는 늘 고민입니다. 가볍게 먹으면 금방 배가 꺼져서 주전부리를 하게 되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 먹으면 더부룩해서 오후 업무가 어렵고... 여러 가지로 너무 어려워요. 게다가 점심 시간에는 웬만한 식당은 늘 붐비니까 자리 잡는 것부터 엄청 고생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부페를 하다가 사라져서 저를 슬프게 했던 깐부치킨 충정로역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돈까스만 판매하더라고요. 오며가며 봐뒀는데, 이번에 한 번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깐부치킨 점심메뉴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듭니다. 라고 써 있습니다. 오오. 수제 돈까스라고합니다.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라니...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시던 돈까스... 그때는 참 경양식집이 엄청 .. 2020. 11. 25.
중림동 팔색삼겹살&콩불 : 점심에 고기를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만 되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역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가다 왼쪽에 위치한 팔색 삼겹살&콩불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부터 고기라니... 엄청 사치스럽지만, 오랜만에 콩불이 땡겼으니 먹어야죠. 다행히 함께 한 동료도 수긍해줘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판부터 찍어줍니다. 콩불이 메인이 아니라 팔색 삼겹살이 메인인 모양입니다. 콩불은 그저 도울 뿐. 벽에 이런 저런 메뉴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냉면/비빔냉면 6,000원. 비빔막국수 7,000원. 한 번 먹어보고 싶은 곱창콩불도 있네요.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런치 메뉴가 따로 빠져있네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메뉴가 다 되는 것은 .. 2020. 7. 10.
충정로역 맛집 해주면가 : 톡 쏘는 맛의 만둣국 회사 근처 맛집 찾기는 계속됩니다. 며칠 전, 회사 근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해주면가입니다. 음식이 입에 맞는 편이라 좋더라구요. 입구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서 술 마신 분들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까딱 잘못하다간 그대로 코가 다칠 수 있어요...ㄷㄷ 비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도 조심해야 할 것 같은... 해주면가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옆에는 음식 사진들로 설명이 있습니다. 앉은 자리가 애매해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그래도 대충 이런 분위기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늘 손님으로 북적입니다. 조금 늦으면 국밥류는 못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만둣국과 콩나물 해장국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2020. 6. 3.
중림동 맛집 풀그라운드 치즈 돈까스가 맛있긴 했지만... 이번에는 맛은 있지만 고객응대가 아쉬웠던 식당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중림 파출소 옆에 있는 풀그라운드입니다. 점심 때 방문하면 1층은 돈까스, 파스타 등의 양식을 먹을 수 있고, 2층에서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풀그라운드 전경입니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복도를 지나서 홀로 갈 수 있습니다. 매장은 엄청 넓어요. 1, 2층 모두 합치면 우리 회사보다 넓을지도....ㄷㄷ 1층에는 라이브를 하는지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점심 먹을 때는 아무도 없으니 그냥 자리만 차지할 뿐... 2층도 있는데 점심 시간에는 김치찌개를 팝니다. 돈까스를 먹으러 왔으니 2층에는 올라가지 않도록 합니다. 1층 메뉴판입니다. 폭찹스테이크 9,800원 야채 폭찹스테이크 9,800원 비프찹스테이크 16,000원 돈까스.. 2020. 5. 29.
충정로역 맛집 도마 : 제육정식인데 된장찌개가 주력이라니!! 충정로로 출근한 지 어언 한 달하고 보름. 아직 낯선 동네다보니 매일 점심 시간에 식당을 찾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번에는 2호선 충정로역에서 서울역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도마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소갈비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가난한 직장인이라 비싼 건 못 먹어... 밥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어 한산하지만 점심 시간이 막 시작될 때에는 문앞에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기다리는 동안 마시라는 것인지 나갈 때 입가심으로 마시라는 것인지 아무래도 좋을 요쿠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나오면서 입가심으로 마셨습니다. 깔끔하게 뒷정리!!라는 느낌이었어요.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며 먹을 음식을 골랐습니다. 점심상.. 2020. 5. 21.
서울 충정로 맛집 죽 전문점 해까득 : 고소한 소고기버섯죽 먹었습니다. 한동안 건강하게 잘 지낸다 싶었는데... 회사를 옮기고 새로 적응하느라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급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조심해야 하는데, 그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지 못해서 그만... 뭐 대단한 걸 먹은 것도 아니고, 따님이 먹다 남긴 잔반을 처리하다 급체해버렸네요 ㅠㅠ 어쨌든 급체를 해서 속이 아프고 머리가 어지러워도 일은 해야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 근처에 있는 죽집을 찾아가 식사했습니다. 충정로 맛집 해까득입니다. 프랜차이즈였군요. 중림동점이라고 합니다. 해까득 비빔밥&죽입니다. 보니까 배달도 하시더라구요. 전화를 하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차피 퇴근하고 저녁 먹으러 간 거라... 정면에는 주방이 있습니다. 안에서 ..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