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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7

2018년 11월 26일. 여의도 공원 스냅. D750과 함께한 첫 출사.점심 시간에 가볍게 여의도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사용장비 : 니콘 D750 + 니콘 50.8G 2018. 11. 27.
2018년 10월 1일. 여의도 공원. 날이 제법 선선해져서 점심 시간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녀도 땀이 나질 않는다. 여의도공원에는 곧 있을 박람회 준비로 분주하다. 공원 곳곳에 공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년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조성공사. 10월 3일부터 시작하는 박람회 준비라고 한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하늘은 맑고 높으며, 공기도 상쾌하다. 여의도 공원 곳곳에 작가정원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다. 단순 조각물부터 시작해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시물이 있다. 아직 준비 중이지만,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테지. 박람회가 시작될 때까지 전시물에는 접근금지다. 이내 만날 수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리자. 하늘이 높고 맑은 것도 좋은데, 구름까지 어여쁘다.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이런 날.. 2018. 10. 2.
2018년 9월 9일. 만안교 부근. 날이 좋아서 셔터를 눌렀다. 모처럼 냇가에 물도 흐르고,만안교가 고풍스러워 보였다. 아파트에 풍성한 구름이 걸려 푸근하 느낌이다. 민들레 씨앗은 또 다음 해를 기약하기 위해 준비한다. 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9. 19.
갑자기 모든 의욕이 꺾일 때. 지난 달,티스토리에서 업데이트 하면서 네이버 유입도 확 꺾이고,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해서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다.쉬엄쉬엄 했더니,하루 1천 명 가까이 나오던 방문자가, 200명 정도로 주저 앉았다. 인터넷의 정보라는 것이,바로바로 갱신되지 않으면 금세 식어버리는 특성을 가졌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막상 경험하니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의욕도 꺾이고 말았다. 이제 다시 조금씩 시작하는데,지치지 않기를.하루 하루 삶의 궤적을 남기는 것에 소원해지지 않기를.(그래봤자 죄 먹은 거 이야기지만) 열심히 살아보자.윤군. 2018. 9. 18.
2018년 8월 17일 여의도 공원 스냅 오랜만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좋아서 카메라를 둘러 맸다.아직 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한 달 여의 폭염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점심 시간, 가볍게 식사를 끝내고 회사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 뿐만 아니라,꽤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을 걷고 있다.모두들 얼굴이 밝다. 여의도 공원 건너편에선 공사가 한창이지만,공원 안은 한적하기 그지 없다. 개망초가 활짝 피었다. 기나긴 폭염을 이겨내고 무궁화가 피었다.나무 열매도 맺었다. 여의도 공원에서 걸어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나갔다.공원에서는 반려동물에게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변봉투를 지참합시다. 여의도에 나타난 경운기.참 오랜만에 보는 경운기다.여의도 한강 공원을 청소하는 분들이 타고 이동한다. 저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인다.원효대교.. 2018. 8. 20.
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뜨개 컵받침 : 동료들에게 나눔 아내가 출산 이후로 뜨개질을 배워서 이것 저것 많은 소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수세미도 직접 만들고, 장모님 가방도 떠 드리고...그리고 이번에는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나눠주라며 컵받침을 떠 줬습니다. 여름이니까 얼음이 든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흘러내리는 물기 때문에 책상이 흥건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그걸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컵받침을 떠 줬어요. 동료들 8명의 것을 하나하나 다 떠서 줬습니다.디자인은 총 3가지입니다.별 모양, 둥근 꽃모양, 해바라기 모양.(실은 제 전용으로 휘몰아치는 꽃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내가 별모양이라고 한 컵받침을 근접해서!!!상당히 단단하게 짜주었습니다.비취빛이라 너무 요란하지 않고 좋네요. 딱 봐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이걸 며칠 동안 동료들에.. 2018. 7. 26.
2018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비온 뒤의 화창한 하늘을 벗 삼아 여의도 공원을 거닐었다.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쾌청한 하늘을 만나다. 흐드러지게 핀 꽃이 어여쁘다. 자세히 보니 꿀을 얻으러 나온 꿀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 꽃, 저 꽃을 찾아 꿀을 모은다. IFC.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럭키 세븐. 함께 먹어요. 사용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6. 16.
2018년 6월 5일. 출근길.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서다.평소에도 늘 보던 것들이지만,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예술 공원. 한산함. 한글, 한자, 카타카나. 비상문. 약냉방차. 2018. 6. 8.
안양천에 나타난 오리가족 : 귀여운 새끼 오리들이 잔뜩! 사람들이 산책로에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기에 뭔가 하고 가봤습니다.시내에 오리 가족이 마실 나와있더군요.어미 오리와 약 열두어 마리의 새끼 오리였습니다. 시내 한 가운데에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이 분주히 오갑니다.새끼 오리들이 정말 귀엽더라구요.망원이 절대로 아쉬웠습니다. 이 사진은 55mm로 찍은 후에 크롭...생활 스냅에는 역시 16-80을 들여야 하는건가... 냇가를 따라 먹이를 찾는 것인지 어미와 새끼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쪽에서 저쪽 끝까지 헤엄치며 건너더군요.이 헤엄치는 모습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오리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시내를 건너와 뭍으로 올라오는 오리 가족.오리 가족은 한참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냇가를 활보했습니다.저도 열심히 구경하다가 일이 있어 자리를 떴는데,태어나.. 2018. 6. 5.
2018년 5월 30일. 국회의사당. 최근에 계속 여의도 공원과 한강 공원으로 나갔던 것 같아서,이번에는 국회의사당으로 산책을 나섰다. 국회의사당 담장에 핀 붉은 장미. 국회 도서관.학부생일 때 자료 찾으러 웹상에서 자주 들렀는데...실제로 아직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 국회의사당과 나팔꽃.여기 저기 나팔꽃을 엮어 예쁘게 전시해놨다. 국회의사당.제발 일을 하기를. 분수대.시원하게 물주기가 솟아오른다. 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AF-s 17-55 2018. 5. 31.
2018년 5월 23일.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오랜만에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카메라를 둘러매고 설렁설렁 걸었다. 여의도 공원을 가로지르는 돌길. 이름 모를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장미인 줄 알았는데,살펴보니 가시가 없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쌍둥이 빌딩을 보다. 장미 터널 다정한 남매. 덩그러니.풀들도 숨을 곳이 필요했던가. 한강. 광명. 2018. 5. 24.
2018년 5월 20일. 김중업건축박물관 모처럼 날이 너무 좋아서,가족과 함께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김중업 건축 박물관에 다녀왔다.하늘이 예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사진이라 남긴 사진은 몇 장 없어서 아쉬울 뿐. 김중업 박물관 후문으로 들어서 한 컷.아이들이 신 나게 놀고 있다. 미세먼지 없이 푸르른 하늘이 얼마만인가.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같은 사진이지만, 구도를 다르게 하여 찍었다.맑은 하늘을 더 많이 담고 싶어서. 김중업 건축 박물관 본관을 보며 관악산과 함께 담았다.하늘이 워낙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2018. 5. 21.
2018년 4월 20일. 군포 철쭉동산.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기에 나도 함께 동참.아직 철쭉 축제까지는 일주일이나 남았지만,날이 좋아서인지 이미 축제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군포 8경 중 하나라는 철쭉동산.말 그대로, 철쭉으로 이루어진 동산이다.언덕 전체가 흐드러진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아직 꽃몽오리도 많았지만,개화한 꽃들도 많아서 진분홍색 장관이 펼쳐졌다. 동산 중앙 공연장에서는 공연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철쭉 동산에 오르기 전,인공폭포도 가동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한 주 남았구나.다음 주에 시간이 맞는다면 따님과 함께 찾아올 예정.부디 날이 좋기를. 2018. 4. 22.
2018년 4월 18일. 만안교 꽃 스냅. 집 앞의 만안교.출퇴근길에 늘 지나는데,꽃을 예쁘게 심어 놓아서 퇴근길에 찰칵.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꽃은 또 한 번 찰칵. 만안교 위에 팬지를 심어놓았다.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꽃들을 담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니? 제멋대로 핀 조팝꽃이 흐드러졌다.좁은 공간에 이리저리 흰 꽃잎이 만개했다. 꽃잎이 주렁주렁 매달린 가지가 마치 팔 같다. 출근길에 이름 모르는 꽃이 예쁘게 피어있기에 한 컷.스쳐지나치면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2018. 4. 20.
2018년 4월 12일.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 마지막 날. 며칠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카메라를 들고 윤중로로 나섰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8년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더듬기 위해. 윤중로 입구에 각종 꽃으로 꾸며진 기차 모형. 벚꽃은 많이 떨어고, 새파란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벚꽃엔딩. 흥겨운 사람들의 모습과 달린 길 위에, 길 가에 떨어진 꽃잎들. 벚꽃이 진 자리엔 새하얀 조팝꽃이 만개했다. 이렇게 봄은 또 돌고 돈다. 안녕, 2018년의 봄. 다음에 또 만나. 사용기종 : 니콘 D7200 + 니콘 17-55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