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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159

서여의도 점심 국수 : 랍스터 파는 실내포차라며..??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길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어머님께 잔치국수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고 해서 바로 잔치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서여의도 신한은행 지하에 있는 실내포차 로브스타입니다. 랍스터 전문 실내포차라고 하더니... 점심에는 장사가 안 되는 건지 잔치국수를 판매하는군요. 뭐... 근처에 와바도 그렇고 세븐브로이펍도 그렇고 점심에는 뷔페를 운영하니까 이상할 건 없습니다. 조용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바로 이 전단지 때문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다르군요... 왕의 잔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딱 점심시간만 운영이네요. 점심 시간이 한창인 12시 20분쯤 도착했는데, 홀에 .. 2017. 5. 16.
서여의도 점심 육대장 : 진한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한 끼 서여의도에는 육개장 전문점이 몇 있는데,매번 회사 근천에 있는 이화수 육개장에만 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육대장을 찾았습니다.(사실.. 포리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ㄷㄷ) 복도에 육대장 간판이 형형한 빛을 내뿜고 있네요. 복도에는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그 설명 위에 새로운 메뉴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깨끗하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옆에 이렇게 육대장의 특징(?) 같은 게 써있고,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보쌈에 들어간 대파와 매실의 효능이 적혀 있습니다.그다지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한옥 같은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입니다.육대장 로고가 뙇!하고 박혀있네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빈 자리 하나 없이 만석이었습니다.저희가 나올 때는 밖에 줄.. 2017. 5. 8.
서여의도 맛집 더 덮 : 양 많고 맛있는 덮밥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분들이 많죠.뭐.. 법적으로 1.5배의 근무수당을 챙겨주면 문제는 없으니까...ㅎㅎㅎ저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근로자의 날에 서여의도의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그 분들도 근로자이시니 쉬셔야죠. 찾다보니 정우빌딩 지하 1층의 더 덮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도 영업을 합니다!그래서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지난번에는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이트홀이 되어 버렸던 간판...D7200으로 찍으니 화이트홀이 되기는 했지만,그래도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찍혔네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그냥 동그란 원만...보름달이 뜬 줄...ㄷㄷ The : 덮 [덮밥집]입니다.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어서 밑에 있는 메뉴판은 못 찍었네요.줄 서 계신 불들의 심기를 거.. 2017. 5. 2.
서여의도 맛집 자금성 : 매콤하게 맛있는 육사짜장 지난주 월요일에 JTBC의 예능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짜장을 만들어낸 것을 본 이후로...계속해서 짜장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짜장면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가진 지 무려 열흘 만에 드디어 짜장면을 먹었습니다.서여의도에서 매번 가던 [다원]이 아니라 [자금성]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볶아낸 짜장이 먹고 싶었거든요. 자금성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빌딩 이름은 모르겠네요.여튼 서여의도 파스구찌 옆 건물입니다.1층에는 한방 삼계탕이 있는 건물이죠.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입구와 가까운 자리네요. 지난 주에 맡겼던 카메라 핀 테스트 겸 한 컷.의미 없는 한 컷입니다. 메뉴판도 찍어보았습니다.뭔가 엄청 많은 종류의 요리를 자랑합니다. 그래봤자... 그림의 떡이지만요.점심 시간에 가.. 2017. 4. 28.
서여의도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이야! 언제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는 점심 시간입니다. 팀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쫄래쫄래 쫓아갔습니다. 무려 길을 건너 평소에는 가지 않았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쓱 훑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성큼성큼 들어간 팀장님을 따라 급하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자리에 앉아서 밖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가 사진도 비뚤어졌네요...ㄷㄷ 매우 아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더라도 수평선을 맞출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노력에 노력을 더할 수밖에 없겠네요. 대충 분위기만 보시면 될 것 같습.. 2017. 4. 28.
서여의도 맛집 다원 : 짬뽕 국물이 끝내주지만 오늘은 볶음밥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서여의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중국집 다원에 다녀왔습니다.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죠. 엘지 에클라트 지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점심 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도 줄이 워낙 많이 서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데,다행히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입구 옆에 커다란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가격은 평이한 수준입니다.짜장면의 경우는 여의도 기준으로 싼 편에 속하지요. 중국음식의 머스트 해브.ㅋㅋㅋㅋㅋ 단무지와 양파입니다.저는 단무지와 양파 모두에 식초를 듬뿍 칩니다.왠지 시큼한 맛이 있어야 중국 음식을 먹은 느낌??? 식사 4개와 요리 1개를 시켰더니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시네요.다원에서 군만두 서비스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서비스로.. 2017. 4. 10.
서여의도 맛집 향토 칼국수 : 저렴한 가격의 시원한 칼국수 전문점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LG 에클라트 지하로 내려갔습니다.짜장면을 먹으려 했으나 이미 줄이 어마무지해서...빙글빙글 도다가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향토 칼국수입니다.이미 문 밖에 가격이 다 붙어 있어요.기본적으로 7천원을 유지하고, 안주류만 가격이 있습니다만,보쌈이란 게 워낙 비싼 음식이니 그러려니 하지요.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찍었는데아이폰으로 확대했더니... 화질이 영 못 쓰겠시오다...네요.그래도 내용은 읽을 수 있으니 상관 없죠 뭐. 저희는 얼큰 칼국수와 김치전을 주문했습니다.김치전이 고작 7천원이니까...ㅎㅎㅎ 기본찬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상 위에 겉절이와 깍두기 항아리가 있어서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겉절이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 2017. 4. 4.
서여의도 맛집 차이나 플래인 : 어마어마한 양과 맛으로 무장한 중국요리 전문점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이번 회식 장소는 차이나 플래인입니다.오며가며 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 회식 덕에 구경해봤네요. 중국집이지만 워낙 깔끔한 이미지인지라...가격이 어마무지할 것 같아서 들어가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회식이라 맘껏 먹고 왔네요. ㅎㅎㅎ 차이나 플래인은 서여의도 켄싱턴 호텔 뒤편 건물 2층에 있습니다.걸어서 올라갔습니다.복도에 차이나 플래인 로고가 뙇!!! 입구에 멈춰서 한 컷.중국 요리 전문점입니다.차이나 플래인.깔끔하네요.늘 보던 중국집의 인테리어가 아냐!!! 안내해준 자리에 앉았습니다.꽃병도 있고, 식기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참 깔끔하네요.중국집이 중국집 같지 않아!당황스러워!!!!(제가 촌놈이라 그래요...ㄷㄷ) 실내가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서빙하는.. 2017. 3. 23.
서여의도 맛집 봉할매 김치찌개 : 무한 리필 달걀 후라이와 옛날 소시지라니!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전단지를 나눠주시는 분에게 [봉할매 김치찌개]의 쿠폰을 받았습니다.동전으로 긁어보니 [햄사리]가 당첨되었군요.기분이 좋아져서 봉할매 김치찌개로 향했습니다. 함경 순대가 있는 건물이네요.심지어 함경 순대 바로 다음 매장입니다.봉할매 김치찌개 전문점.포크 스튜 위드 킴치.ㄷㄷㄷ 안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아직 점심 시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ㄷㄷ 벽에는 만화로 봉할매 김치찌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가격표도 붙어있는데, 김치찌개 정식이 7천원이고,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은 달걀 후라이 제조소(!)입니다.그 옆에는 밥통이 주욱 줄 지어 서 있습니다.식사를 주문하면 저 밥통을 그대로 들고 와주시더군요...ㄷㄷ 건강한 밥을.. 2017. 3. 22.
서여의도 점심, 깡그리 떡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좁디 좁은 서여의도로 출근한 지도 어언 3년.여기 저기 많은 음식점을 다니다보니 새로운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며칠 전, 점심을 먹으러 나온 길에 한 아주머니께서 쥐어준 전단지를 봤습니다. 단 돈 7천원에 엄청나게 많은 반찬이 나오는... 게다가 달걀찜까지!!!동료들과 다음에 같이 갑시다. 라고 했는데, 그날이 왔습니다. 대하빌딩 지하 1층의 깡그리 떡삼을 찾았습니다. 깡그리 떡삼은 신한은행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지하로 들어가서 더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나와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복도가 상당히 깁니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문을 열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중이더라구요. 아... 메뉴판이 멀어서 잘 안 보이네요...ㄷㄷ이런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게 아닌데... 보통 식샤류는 7천원입니다.기본인 .. 2017. 3. 16.
서여의도 맛집, 진진에서 만둣국으로 든든하게 점심 해결 서여의도에 맛있는 만두를 파는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예전부터 들어왔습니다.제가 서여의도로 출퇴근을 하게 된 지도 어느덧 3년인데,아직까지 한 번도 못 가봤네요.늘 소문만 듣고... 이번에 동료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서서 간판을 찍었습니다. 개성 만두 점문점 진진입니다. 오래 되어서 그런가... 간판에 글자가 떨어졌네요...ㄷㄷ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에 안에 들어가서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습니다.그랬더니 금방 된다면서 번호표를 주네요.16번을 받았습니다. 설마.. 제 앞에 15팀이 있는 건 아니겠지요. 다행히 13번을 부르네요.이제 곧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에는 입가심을 할 수 있는 막대 사탕이 있습니다.오오... 그냥 봉지 사탕도 아니고 막대 사탕이라니!!!자그마한 것이지만, 왠지.. 2017. 3. 14.
셰프의 국수전 서여의도점 : 1년이 넘도록 찾지 않았던 건... 동료들이 다들 도시락을 싸와서 오랜만에 혼자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마침 은행 볼 일도 있고하니 기업은행 근처에 있는 정우빌딩으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뭘 먹어야 하나 모르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온 것이 1년 전에 방문했던 쉐프의 국수전 서여의도점이었습니다. 정우빌딩 1층에 있지요. 들어갔는데, 마침 1인 테이블이 비어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펼쳤습니다. 뭔가 엄청 많은데, 딱히 땡기는 게 없네요. 뜨끈한 국밥이나 먹자 싶어서 얼큰 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육개장을 정말 자주 먹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셰프의 국수전... 쉐프가 아니라 셰프였냐!!! ㄷㄷ 주문지에 제가 주문한 얼큰 육개장 1개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수저와 티슈는 테이블 오른쪽 밑에 붙어 있습니다. 손으..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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