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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나타난 죠스 아이스 : 죠스바가.. 죠스바가 아니라니! 요즘 날이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햇볕이 날 때는 덥지요.환절기라 감기 조심을 해야하는데,일하다가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 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낯익지만, 낯선 존재가 있기에 얼른 업어왔습니다.[해운대에 나타난 죠스 아이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죠스바가 아니에요.죠스바를 설레임 포장지에 녹여서 넣어놨습니다.ㄷㄷㄷ 최근에 죠스 젤리도 나오고 수박 젤리도 나오더니...새로운 제품 개발은 뒷전이고 기존 제품의 리메이크만 성행이냐...ㄷㄷ믿고 먹는 죠스라 이건가... 이 조그마한 아이스크림의 열량이 165kcal입니다.설탕 덩어리라는...ㅎㅎㅎ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사랑입니다... ㅠㅠ최근에는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거의 먹지 않았어요.따님이 보면 달라고 하니까,아이에게 먹이지 않기 위해 저부터 먹지 않.. 2017. 9. 13.
서여의도 브런치 크래프트웍스에서 점심 식사 : 아.. 나는 분명 돈까스를 시켰는데... 서여의도에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에머이 맞은편에 자리잡은 크래프트 웍스입니다.오가며 몇 번 보기는 했는데, 방문할 계획을 못 잡고 있다가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트웍스의 입구입니다.독일식 슈니첼 돈까스와 파스타를 출시했다는군요.브런치 전문이라고 했는데,다른 메뉴를 개발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심상치 않군요.8,900~9,900원. 여의도 평균 식사 가격보다 살짝 높은 금액대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 거죠.동료와 함께 기대하며 들어갔습니다. 넓은 홀인데, 손님이 별로 없네요.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당황스러웠습니다.맞은편 에머이는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섰거든요. 홍보가 부족한 것인가, 맛이 부족한 것인가.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기우일 거라 생각하고 안쪽.. 2017. 9. 12.
알볼로 피자 불고기 피자 세트로 저녁 식사를 뚝딱. 지난 저녁. 이래저래 귀찮아서 아내에게 시켜 먹는 걸 제안했습니다. (아침에 이미 아내님께서 삼겹살을 구워 밥상을 차려주셨기 때문에 반찬 투정이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아내님께서도 쿨하게 허락하셔서 오랜만에 알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매번 콤비네이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불고기 피자로...ㅎㅎ 저희 딸이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50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느긋하게 TV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피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지요. 한 번에 다 먹을 건 아니고, 다음날 도시락까지 생각한 치밀한 계산! 맛있게도 생겼습니다만, 이거... 불고기가 영.... 좋지 아니합니다. 한 곳에 뭉쳐 있네요... ㅠㅠ 토핑 올릴 때 여기 저기 적.. 2017. 9. 11.
서여의도 카페 스티머스 : 특이한 메뉴가 많은 맛있는 카페. 회사 근처에 정말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기 때문에 쿠폰을 모으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는 편인데,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그렇지만 별 다방이나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쌈)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스티머스는 커피 바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엄... 기다리는 곳이 바처럼 되어 있긴 합니다. 매장이 좁아서 늘 북적북적. 물론 커피가 맛있으니 북적거리는 거겠죠.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게 꾸며놓은 것들이 보입니다. 각양각색의 커피 포트와 드립 도구들이 보이죠. 커피에 큰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참 여러 가지 도구가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저희 집에서 핸드 글라인더랑 몇 가지 도구가 있어요. 아내님이 커피를 많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ㅎㅎㅎㅎ 메뉴입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려.. 2017. 9. 11.
서여의도 맛집 쭈꾸미 전문점 쭈꾸아 : 매콤한 쭈꾸미와 담백한 보쌈의 조합! 어김없이 돌아온 점심시간. 동료와 함께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오가며 봐뒀던 쭈꾸미 전문점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여의도 양지탕 지하에 있는 쭈꾸아입니다. 여의도 양지탕 건물 지하 1층에 있으며, 지하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가게를 찾으면 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 다른 식당은 파리만 날리는데, 쭈꾸아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서여의도에서 쭈꾸미 전문점이 몇 안 되기 때문이겠죠. 예전에는 Wa Bar에서 점심에 쭈꾸미를 판매했는데, 지금은 한식 뷔페로 바뀌었거든요.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굳이 A4 용지를 뽑아놓은 건 좀 아쉽습니다만... 쭈꾸미 만두와 낙지 만두가 별미인 모양입니다. 저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수육정식을 주.. 2017. 9. 11.
평택 맛집 풍성갈비에서 돼지갈비를 양껏 먹고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해서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는데, 아버지께서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며 평택 신도시를 엄청 돌아다녔어요. 육미촌이라는 돼지갈비집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버지께서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풍성갈비로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0년 동안 이 메뉴판은 아니었을 거고, 중간에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도 풍성갈비를 봤으니, 그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돼지왕갈비는 돼지갈비에 비해 기름이 많다고 해서 돼지갈비로 주문했습니다. 평택은 고깃값이 안양이나 서울보다 싸네요. 돼지갈비가 11,000원이라니.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뭔가 엄청 많네요. 반찬이 푸짐한 건 좋습니다. 고기가 .. 2017. 9. 10.
Bean Tree 200 25(빈트리 이백 이십오) 연희점 : 중식 먹은 후에 입가심 커피 한 잔. 이연복 쉐프의 목란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오니,바로 맞은편에 카페가 보입니다.Bean Tree 20025.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이름에 25승이나 쓰다니...ㄷㄷ200의 25승이면...3,355,443,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라는 어마 무시한 값이 나오는군요.ㄷㄷㄷ(이걸 왜 계산하고...ㄷㄷ) 사진에 보시면 왼쪽 하단에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할인 hot 1,500/ice 2,000이라는 무구가 있습니다.그래서 혹해서 들어간 거죠.커피 가격이 이것 뿐이 안 하다니!하고 완전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입니다.예쁘더라구요. 저희 일행 모두 카페의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저는 기쁜 마.. 2017. 9. 10.
연희동 맛집 이연복 쉐프의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지난 달에 했는데, 시간이 잘 맞았는지 한 방에 성공했네요. ㅎㅎㅎㅎ 회사 동료들이 목란에 가면 꼭 탕수육과 군만두를 먹으라고 했는데, 군만두는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더군요. 미리 군만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1시 30분이었는데, 앞 타임의 사람들이 먹고 나서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 1시 20분에 식당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필 비가 오는 날이라 차 안에서 입장 시간까지 기다렸네요. 광각으로 찍으니 건물이 한 번에 다 들어오네요.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모양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 자동차가 주차된 곳으로 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대기실입니다. 좁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들어.. 2017. 9. 9.
부천 채림 웨딩홀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몸 담갔던 회사의 후배가 시집을 가서 부천 채림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부천에는 5년 만이군요...ㄷㄷ 예전 다니던 회사가 부천에 있었던 지라 부천에서 자취를 1년 동안 했는데... 그게 벌써 5년 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예식이 끝나고 식사 후에 예식장을 나오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예식이 시작하기 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거든요.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네요...ㄷㄷ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깨끗한 이미지입니다. 하긴 대부분의 웨딩홀은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죠. 제가 결혼식을 올린 웨딩홀도 그렇고...ㅎㅎㅎ 1층에 예약실과 정산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축의금 봉투가 준비되어 있어서 식장에 올라가기 전에 세팅을 끝낼 수 있더군요. 매우 바람직한 구조였습.. 2017. 9. 9.
매드포갈릭 범계점 : 스테이크 & 파스타 초대권 사용했습니다. 며칠 전에 아내님께서 매드포갈릭 앱을 설치하라고 하더군요.왜 그러나 했더니, 매드포갈릭 앱으로 할인권을 주고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피자 초대권.이름은 초대권이지만 실제로 할인권입니다. 매드포갈릭은 가격이 비싸서 평소에는 잘 찾지 않았고, 현대카드 할인이나 이벤트를 할 때만 방문했는데,이번에 앱 덕에 아내와 함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번에 사용한 초대권 2장입니다.스테이크 초대장과 파스타&피자 초대권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장 사용했네요.초대권 사용 방법은 결제할 때에 앱을 보여주면 됩니다.그러면 앱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자동으로 먹은 메뉴의 초대권이 소모되는 형식이었어요.매우 편리했습니다. 여러 번 말할 필요도 없고,그냥 핸드폰만 스윽 보여주면 되니까요. 안양 맛집 매드 포 갈릭 .. 2017. 9. 8.
서여의도 KBS 맛집 여의도함박 : 이색적인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여의도함박을 다녀왔습니다.금요일이고 하니 뭘 먹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검색 결과 찾은 식당이죠.KBS 앞에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1층에 있는데, 홍콩반점 옆에 있습니다.홍콩반점에는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아무래도 여의도 치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의도함박은 매장 안에 수퍼 커피가 함께 있더군요.그래서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서 커피까지 한 방에 끝낼 수 있도록. 요즘 살충제 달걀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죠.뭐.... 검출이 안 되고 있다, 혹은 검출 안 될 애들만 검사하는데 검출될 리가 있냐... 등등.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만,식당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한 상태죠. 그래서 이렇게 안내문과 검사 결.. 2017. 9. 8.
요즘 흥하다는 갓뚜기의 함흥비빔면 한 번 먹어봤습니다. 며칠 전에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시식하고 번들 두 개를 들고 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탓이죠. (집에 와서 라면을 10봉지나 샀다고 아내님께 혼난 건 덤...ㄷㄷ) 여튼 팔도 비빔면보다 맛있다는 그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한 번 끓여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뚜기 라면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얼핏봐서는 진라면인지 함흥비빔면인지... ㅎㅎㅎ 뒷면입니다. 2018년 2월까지 유통기한입니다. 역시 인스턴트라 그런지 오래도록 먹을 수 있군요. 조리방법이 써있습니다. 대부분의 라면은 조리방법을 따라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법이죠. 1. 물 500ml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2분 30초 간 더 끓인다. 3. 면이 적당히 익으..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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