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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912

GS25, 불꽃 팝콘 : 버터 갈릭 팝콘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침. 간식으로 종종 GS25의 버터갈릭팝콘을 사 먹습니다.고소하면서 알싸한 맛이 좋은데다, 칼로리도 낮아서 그런데요.오늘은 GS25에 갔다가 버터갈릭팝콘의 자매품인 불꽃팝콘을 만났습니다. 어머! 이건 또 뭐지?싶어서 한 봉지 들고 왔습니다. 불꽃팝콘입니다.GS25의 대표 팝콘이고, 중량이 10%나 늘었다고 광고 중이네요.이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저에게 크나큰 시련이 올 것이라는 걸. 66g에 335kcal입니다.적응 양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과자에 비한다면야.그나마 다른 과자들에 비하면 팝콘류의 칼로리가 낮은 편이더라구요.아, 카라멜 팝콘은 제외입니다...ㄷㄷ 응?잠깐만. 뭐라고???빨간색은 제가 칠한 부분인데요. 엄... 제대로 안 튀겨져서 이가 상할 수 있다고 하니,치아가 약하신 분께서는 드실 때에 조.. 2016. 7. 29.
서여의도 서브웨이 샌드위치 : 간단하게 즑기는 거대한 샌드위치 야근을 할 때면 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이번에는 동료와 함께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향했습니다. 동료들의 여론에 따라. ㅎㅎㅎ 눈에 익은 로고입니다.서브웨이. 안에 들어가니 전면에 커다란 메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안양역 서브웨이 샌드위치와는 그 크기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35mm에는 한 번에 찍히지 않는 위엄. 그래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모닝세트도 판매합니다.오전 11시까지. 점심 시간에 조금 일찍 나와서 구매하면 조금 싼 가격에 먹을 수 있겠군요.참고하겠습니다. 메뉴가 설명되어 있는 팜플렛입니다.다음에 또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기 싫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이탈리안 BMT입니다.언제 봐도 커다란 사이즈입니다. 고작 샌드위치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치죠. ㅎㅎㅎ .. 2016. 7. 29.
[여의도 맛집] 동해도 씨푸드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회식이 있었습니다.제가 바라 마지않는 점심 회식이었지요.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점심,동료들과 함께 동여의도의 동해도 씨푸드 뷔페를 찾았습니다. 쏟아지는 햇볕을 등에 맞으며 찾아간 동해도 씨푸드 뷔페.지난 6월 23일에 오픈했습니다.그래서인가... 길거리에서 열심히 30% 할인 쿠폰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동해도 뷔페의 정보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해도 뷔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래도 동해도 뷔페 홈페이지까지 다녀오시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이렇다고 합니다.가격이...ㄷㄷ 가격이... 입구입니다.동해도의 로고와 함께 매장 소개가 있습니다.대충 이런 곳이구나...라고 느끼면 됩니다. 입장한 후에, 저희는 회식이었기 때문에 단체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정갈하게 숟가락, 젓가.. 2016. 7. 26.
인덕원 냉면 맛집, 홍경백 함흥냉면, 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아내와 함께 홍경백 함흥냉면을 다시 찾았습니다.시원한 냉면이 땡겼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다른 음식도 먹어봤습니다. 밖에서 간판을 한 번 찍어주구요. 안에 들어가 홍경백 함흥냉면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무려 17년 동안 냉면 외길을 걷고 있다는 사장님이셔요. 물은 셀프입니다.국내산 재료를 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언제든 찾아달라고만 하시는 사장님. ㅎㅎㅎ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국산이라고 한쪽에 떡하니 붙여놨습니다. 반대편 벽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합리적인 가격에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창문에는 신메뉴 소개판이 붙어있습니다.불고기 만두 버섯 전골, 만두 공기밥 소면 설렁탕이 준비되었다네요.둘 다 더운 여름 메뉴는 아닌 것 같고, 다음에 선선한 바림이 불면 먹어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수육에 도전했습니.. 2016. 7. 18.
De Chocolate COFFEE& : 뭐지 이곳은!!! 금요일 점심입니다.친구랑 같이 밥을 먹고 뜨거운 볕을 피해 이리저리 휩쓸렸죠.친구가 달달한 게 마시고 싶다며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디 초콜렛커피앤드. 오며가며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일말의 궁금함도 가지지 않았던 곳입니다. 커피나 음료를 파는 것은 알겠지만...어째서 문 앞에서부터 아저씨들이...ㄷㄷ 심지어 안에 들어갔더니 죄다 아즈씨들...어째서 이름과 안 어울리게 남탕인 거샤...ㄷㄷ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습니다.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배제하여 현대적인 느낌으로 꾸며놨더군요. 매장의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2개 있는데,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방문하면 충전하면서 이요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과제를 하거나...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하지만 시끄.. 2016. 7. 8.
교동 전 선생 서여의도점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식당을 찾으러 돌아다녀봤습니다.그러다가 들어간 교동 전 선생.아내와 연애할 때 전이랑 골뱅이 무침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 점심 식사도 하더군요.아무래도 여의도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교동 로고가 뙇!!!교동 전 정식이 있다고 광고 중입니다. 맛있는 뚝배기와 주문 즉시 구워내는 5가지 전이 제공된다네요.게다가 무려 공기밥 추가가 무료라니!!! 이렇게 훈훈할 데가!!!정식 메뉴는 김치뚝배기, 된장뚝배기, 순두부찌개, 해물계란찜, 고추장불고기입니다.김치, 된장뚝배기는 찌개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한 컷.삼백육십오일 교동에 온다면...엄청나게 살이 찌고 말 거에요...ㄷㄷ 그나저나 글씨체 참 귀엽네요.캘리인가... 한 쪽 벽으로 메뉴가 주욱 늘어있습니다.얼마나 많은지, 한 컷에 .. 2016. 6. 29.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회식하고 왔습니다. 요 며칠 새에 매드 포 갈릭을 두 번이나 다녀왔네요.이번에는 회식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에서 점식 회식을 가졌습니다.아무래도 점심에 회식을 하다보니 시간은 촉박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회식은 무조건 점심에 하자고 강하게 어필을 해야겠...ㄷㄷ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매장 앞에는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낭패를 당할 뻔 했습니다. 매드 포 갈릭 여의도점의 간판은 나무로 된 현판이었는데,멋있더라구요. 역시 남자라면 우드!!! 읭?옛 영어체와 나무가 어우러지니 고풍스러운 멋이...ㄷㄷ 매장 안은 정말 마늘에 미쳤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마늘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여기저기 다 마늘이더라.. 2016. 6. 29.
강릉초당집 : 안양유원지 맛집에서 순두부정식과 돌솥비빔밥 안양유원지에는 맛집이 많습니다.관악산을 오르내리는 많은 등산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니 그렇겠지요. 가끔씩 심심한 순두부가 생각나면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안양 유원지 입구에 있는 [강릉초당집]입니다. 식당 안에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차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주차 가능 대수는 약 10대 정도입니다. 식당 건물은 여러 채의 방갈로와 본채가 있습니다.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되지요. 저희는 지윤이가 소리를 지르고 맘대로 헤집고 다닐 수 있는 방갈로로 들어갔습니다. 돌솥비빔밥과 순두부백반이 6,000원입니다.올 때마다 순두부백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호기롭게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아내는 언제나처럼 순두부백반. 메뉴판을 한 장 넘기면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등산을 마.. 2016. 6. 27.
서여의도 부대찌개 맛집, 삼원정 : 라면 사리가 무한 리필!!! 여의도 물가가 아무리 비싸다고 하지만,그래도 그 중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이 바로 그런 곳인데요,1인분에 6천원으로 라면사리를 무한 리필해주는 삼원정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가게죠.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아직 12시가 되기도 전이었는데,이미 홀에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줄을 서지는 않아서 바로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어요.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 부대찌개 특화되었습니다.점심에는 다들 찌개와 고기류를 먹고 있지요. 기본 찬은 딱 먹을 정도로만 나옵니다.김치, 콩나물 무침, 단무지 무침, 멸치볶음. 김치와 단무지 무침을 뺀 나머지 두 반찬은 그날그날 다른데요,이번에는 고소한 .. 2016. 6. 23.
안양 냉면 맛집, 홍경백 함흥냉면에서 시원한 냉면 먹고 왔습니다. 슬슬 날이 더워지네요.저와 아내는 냉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심지어 저는 교정을 하는 동안에도 냉면을 엄청 먹어댔죠.교정기에 끼이든 말든...ㄷㄷ 요즘 안양역 냉면 가게 맛이 예전 같지 않아서, 다른 냉면 집을 찾다가 인덕원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때마침 날씨도 엄청 좋아서 냉면 먹기 딱 좋은 날이었죠. 주차가 애매합니다.가게 앞은 주거지라 주차를 하기가 어려우니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가게 맞은 편 성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까 그리 멀지 않아요. 매장 앞에 메뉴판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간이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저희는 점심 시간을 피해서 애매한 시간에 찾은 터라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메뉴판도 한 번..... 2016. 6. 21.
서여의도 맛집, 하동관에서 특 곰탕 먹었습니다. 요 며칠 계속해서 점심에 돈까스를 먹었더니..속도 안 좋고, 밥을 먹은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국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오늘은 기필고 국물을 먹겠다고 다짐했죠.그리고 친구를 만나 먹었습니다. 심지어 그 비싼 하동관에서...ㄷㄷ 그리 늦게 간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ㄷㄷ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놈의 하동관은 시끄럽기도 엄청 시끄럽고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데...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죠. 메뉴도 곰탕 뿐인데...언제나 전석 매진의 멋진 식당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급했는지, 사진도 완전 흔들렸네요...ㄷㄷ밥 늦게 먹을까봐...ㄷㄷ 줄을 서고 기다리다보니 할 일이 없어서...ㄷㄷ하동관 명판이나...ㄷㄷ 식당 안을 찍고 싶.. 2016. 6. 17.
매드 포 갈릭 안양범계점에서 식사했습니다. 카드 결제금액을 확인하느라 현대카드 앱을 보다가...나만의 혜택을 봤는데, M포인트 차감 이벤트를 하더군요. 평소에는 ㅎㄷㄷ한 가격 때문에 방문하기 꺼려지는 매드 포 갈릭인데...M포인트로 무려 50% 할인!!! 당연히 거부할 필요가 없지요.아내에게 의중을 묻고 바로 출발했습니다.평소 아내도 매드 포 갈릭의 음식을 좋아하는 터라 흔쾌히 가자고 했습니다. 더 이상 고민할 것이 없죠.바로 출발했습니다. 멋들어진 옛 영어체로 가게 이름이 뙇!!!마늘, 마늘! 그래, 마늘에 미치는 겁니다. 마늘이 참 몸에 좋다죠?참 좋은데 어떻게 좋은지 설명할 방법이 읎네...ㄷㄷ 매장 앞에는 커다란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저희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여러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오기 전에 꼭 예약을 해야겠.. 201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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