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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71

여의도 카페 슈퍼커피 본점 : 오렌지 비앙코 먹었습니다. 동료가 고맙다며 슈퍼커피 쿠폰을 줬습니다. 무려 10개의 도장을 모두 다 찍은 쿠폰입니다. 슈퍼커피 본점과 여의도 함박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정우빌딩 1층에 있는데, 이곳이 본점인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도장 10개를 모두 다 찍으면 모든 음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오오오. 제한이 없다니 매우 매력적이군요. 슈퍼 커피 파워 업!!!! 슈퍼 커피의 로고입니다. 슈퍼맨처럼 오각형에 커피콩이 있습니다. 푸른색인데, 간판에 빛이 너무 강해서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네요. 노출 차이가 있다보니...ㄷㄷ 언제나 늘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립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한가할 거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방문했음에도 현수막이 시원한 .. 2018. 9. 17.
한솥도시락 2018년 8월 이벤트! 동백도시락 먹었습니다. 한솥도시락에서 매월 이벤트를 진행하죠.이번에는 한 달 동안 요일별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군요. 이번 이벤트는 월수금토요일에 각각빅치킨마요 / 새치고기고기 / 동백 / 진달래도시락을 할인해주고,매일 교자만두 800원 할인입니다.딱히 끌리는 이벤트는 아닙니다만... ㅎㅎㅎ 지난 금요일에 동백 도시락을 업어왔습니다.원래 5,000원인데, 1,100원 할인이군요. 동백 도시락은 큰 사각 도시락에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도시락 위에 타르타르 소스와 김이 있군요. 뚜껑을 열었습니다.거.... 뭔가 애매한 느낌입니다.ㅎㅎㅎㅎ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양이 줄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찬들을 찍어봤습니다.무말랭이, 어묵, 볶음김치, 소불고기, 푸실리, 새우튀김, 함박스테이크, 치킨 가라아.. 2018. 8. 20.
여의도 IFC 푸드코드 호탕 : 묵직한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IFC에 다녀왔습니다.인감을 떼러.ㅎㅎㅎㅎ그랬는데 여의동 주민센터 현장민원실이 점심 시간을 맞이하여 문을 닫았기 때문에,시간을 보내고 밥도 먹을 겸,푸드코트에 갔습니다. 푸드 엠파이어...음식 제국이라니... 심지어 고급지다고... 위엄있다고 스스로 광고하는 자태라니. 프리미엄 푸드 코트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뭔가 다른가...그저 가격이 좀 더 비싸다는 것 외에는.... 어쨌든 혼자서 밥 먹기에는 푸드코트 만한 곳이 없죠.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앉을 자리를 찾아봤습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빽빽하더라구요. 저처럼 혼자 식사하고 계신 분의 대각선에 자리를 잡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저는 호탕!에서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달리 먹고 싶은 음식이 있던 것도 아니고,웬만해서 김치찌개는 .. 2018. 8. 9.
여의도에서 인감 뗄 때는 여의동 주민센터 현장민원실을 갑니다. 지난 5년 동안 제 발이 되어준 란돌이를 내보냈습니다. 다른 좋은 주인 만나라고, 떠나보냈죠. 할부가 끝나니 곧 이별이라니... 세상사가 참 부질없습니다. 그 할부 갚으려고 아등바등 난리도 아니었는데, 할부가 끝나니 곧장 이별이군요...ㄷㄷ 고작 52,390km를 운행한 제 파트너입니다. 2013년 6월식 코란도 C. 출고가 2750만원. 판매가... 털썩. 쌍용차는 중고가 방어가 안 되네요. 더욱이 제 란돌이는 페이스 리프트 되기 직전 모델이라... 중고가가 더 떨어지더군요. ㅠㅠ 어쨌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중고로 판매할 때는 인감이 필요해서 한 통 떼어야 합니다. 여의도에서 인감을 뗄 수 있는 곳은 여의동 주민센터와 여의동 주민센터 현장민원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의.. 2018. 8. 8.
서여의도 맛집 다미 : 저렴하지만 맛있고 양도 많은 가성비 맛집 이번에 소개할 서여의도 맛집은, 제가 여의도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찾았던 다미입니다. 정말 많이 다녔는데, 카메라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왠지 부끄러워서... ㄷㄷ 카메라가 크다보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는 그리 대범하지 못해서...ㄷㄷ 다미의 메뉴판입니다. 등심까스, 생선까스, 모듬까스 판메밀, 다미소바, 김치우동, 해물우동, 돌 냄비 우동, 검은 콩국수 알밥, 회덮밥, 규동, 돌솥비빔밥, 낙지돌솥밥, 김치돌솥밥 알탕, 오뎅탕, 두부탕, 사골떡만두국 모든 메뉴는 7,000원입니다. 예전에는 6,000원이었는데 얼마 전에 가격이 올라서 7,000원이 되었습니다. 여의도 대부분 음식점의 가격이 올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쉽네요.. 2018. 6. 15.
서여의도 맛집 왕왕 샤브샤브 : 개인 냄비로 맛있게 먹는 샤브샤브! 점심 시간에 맛있는 걸 먹고 왔습니다. 서여의도에서 이름난 샤브샤브 전문점, 왕왕 샤브샤브입니다. 몇 번 방문하긴 했는데, 카메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이상하게 핸드폰 카메라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DSLR을 만져와서 눈만 높아져서...ㄷㄷ 어쨌든 카메라 둘러매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입니다. 뭐, 딴 것도 많이 있지만, 샤브샤브 먹으러 간 거니까는... 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매번 집 근처에서 싼 샤브샤브만 먹었더니, 가격을 보고 긴장하게 되는군요. 예약을 하고 간 거라,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 사람 앞에 폰즈소스와 물김치,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은 나중에 먹을 건데 미리 준비해주시더군요. 양이 많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나중에 .. 2018. 6. 14.
2018년 5월 23일.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오랜만에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카메라를 둘러매고 설렁설렁 걸었다. 여의도 공원을 가로지르는 돌길. 이름 모를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장미인 줄 알았는데,살펴보니 가시가 없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쌍둥이 빌딩을 보다. 장미 터널 다정한 남매. 덩그러니.풀들도 숨을 곳이 필요했던가. 한강. 광명. 2018. 5. 24.
서여의도 맛집 신씨화로에서 제육볶음과 김치찌개로 맛있는 점심 먹었습니다. 매번 오며가며 보면서 한 번은 가야지 가야지 했던 식당에 드디어 갔습니다.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있는 교동 전선생은 여러 번 방문했는데,이상하게 그 옆에 있는 신씨화로는 방문하지 못하다가,이번에 드디어 방문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 앉을 수 있었고,음식이 금방 나와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신씨화로 여의도점입니다.직화구이 전문점이군요.매번 옆에 있는 교동 전선생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꼭 먹고 말리라, 생각해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전부터 궁금했거든요.어떤 음식을 파는지.ㅎㅎㅎㅎ 입구 옆에 점심 특선 메뉴와 가격이 있습니다.김치찌개, 깡장비빔밥, 계란말이(저는 달걀말이라고 합니다만), 제육볶음, 뚝배기불고기.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많이 먹을 법한 .. 2018. 4. 18.
2018년 4월 12일.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 마지막 날. 며칠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카메라를 들고 윤중로로 나섰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8년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더듬기 위해. 윤중로 입구에 각종 꽃으로 꾸며진 기차 모형. 벚꽃은 많이 떨어고, 새파란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벚꽃엔딩. 흥겨운 사람들의 모습과 달린 길 위에, 길 가에 떨어진 꽃잎들. 벚꽃이 진 자리엔 새하얀 조팝꽃이 만개했다. 이렇게 봄은 또 돌고 돈다. 안녕, 2018년의 봄. 다음에 또 만나. 사용기종 : 니콘 D7200 + 니콘 17-55 2018. 4. 13.
2018년 4월 9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지난주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주말에 비가 와서 꽃이 다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그래도 축제는 축제니까 한 번 구경을 떠났습니다. 사진 찍으러 출발하기 전에 종로김밥에서 김밥 한 줄을 사서 국회의사당 마당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후다닥 먹고 출발했습니다.종로김밥 한 줄에 3,000원.생각보다 비싸네요.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 밥 먹고 나서 국회도서관 앞에 있는 인공폭포 앞에서 한 컷.ND필터가 있으면 좋을 텐데...조리개를 22까지 잔뜩 조이고 찍었습니다.대낮에 장노출 사진을 찍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찍을 때 ND 필터가 아쉽네요.ㅎㅎㅎㅎ 좀 더 장노출을 했으면 더 예쁘게 찍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하긴... ND 필터도 없고, 삼각대오 안 가져가서...대낮 장노.. 2018. 4. 10.
여의도 맛집 IFC 푸드코트 명가 교동짬뽕 : 가성비 괜찮은 짜장면 한 그릇. 점심 먹으러 IFC를 다녀온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다시금 IFC를 찾았습니다.동료가 영풍문고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 나섰네요. 영풍문고로 간 동료와 헤어져서,저는 점심을 먹으러 푸드코트로 내려갔습니다.이번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6,500원짜리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점은 명가 교동짬뽕입니다.짬뽕집인데...가장 저렴한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저렴하다고는 해도,회사 근처에 5,000원짜리 짜장면이 있으니 실제로는 그리 싼 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점심을 먹은 곳이 IFC라는 게 함정! IFC에서는 정말 저렴한 축에 속하는 음식입니다.이보다 싼 음식은 맥도날드에서 먹을 수 있는 햄버거 뿐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IFC의 모든 매장을 다녀본 게 아니니까 사.. 2018. 4. 6.
2018년 4월 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벚꽃 거리 스냅. 간밤에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쓸려나가 하늘이 오랜만에 쾌청했다.당연히 참을 수 없어서 카메라를 들고 밥도 거르고 사진을 찍으러 나섰다.여의도공원과 윤중로는 한 번씩 다녀왔으니,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옆, KBS 쪽으로 난 길을 돌아봤다. 출발은 국회의사당이다.회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국회의사당이라 가볍게 길을 건넜다.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길 양 옆으로 해태 두 마리가 있는데,매번 오른쪽에 있는 친구만 찍게 되더라.이유는 모르겠다. 국회의원회관 앞에 홀로 서 있는 벚꽃나무.홀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서 한 컷.가로 사진도 여러 장 찍었는데,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미 벚꽃이 만개했는데...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주말에는 여의도가 인산인해를 이루겠구나. 어.. 201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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