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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71

서여의도 맛집 양마니에서 대창, 양 먹었습니다. 서여의도 맛집 양마니에서 팀회식을 했습니다.동료들과 함께 대창, 양을 먹으러 갔죠.저는 요즘 들어 장트러블이 심해져서 제대로 못 먹었지만...ㄷㄷ 가격은... 회식이 아니면 따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정도... ㅎㅎㅎ그래도 팀 회식이니까 열심히 먹었드랬죠.(저 말고 동료들이) 반찬은 참 정갈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양배추 샐러드.소스 색깔을 보면 어떤 맛인지 떠오르죠?크게 생각과 차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양념게장.저는 교정인이라... 게장을 먹기 어려워요...뭐, 딱히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팀장님께서는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꽤 괜찮은 맛이었나 봅니다. 참나물 무침.대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첨병입죠. 물김치 같았는데,이 사진으로 보니까 영....ㄷㄷ 깻잎절임.역시나 대창의 느끼함을 날려주는 역할을 하고.. 2016. 4. 29.
여의도에서 즐기는 평양냉면의 맛! 정인면옥 저는 냉면을 좋아합니다.아니.. 사랑합니다. ㅎㅎㅎ 서여의도에서는 매번 육전면사무소의 냉면만 먹었는데,동료가 맛있는 평양냉면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렉싱턴 호텔 옆에 있는 정인면옥입니다.저는... 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정인면옥에 따라갔지요.ㅎㅎㅎㅎ 메뉴판이 벽면에 붙어있습니다.냉면이 8,000원.사리는 4,000원.순면...은 뭔지 모르겠네요.가격이 살짝 높습니다. 만두국도 좋아하는데, 9,000원이라니.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털썩. 젓가락을 가져다 주셨는데,캘리가 멋지네요.아... 글씨 잘 쓰는 사람은 정말 부러워요... ㅎㅎㅎ 메밀국수 삶은 면수를 내줍니다.자주 가는 냉면집에서 늘 고기 육수를 줬던 터라 아무 생각 없이 고기 육수인 줄 알고 마셨.. 2016. 3. 21.
서여의도 맛집 카페 마마스에서 파니니 먹었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늘 고민하는 게,저녁 메뉴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동료들이 추천한 마마스에 가서 파니니를 사 먹었습니다.파니니가 뭐지?? 라고 생갔했는데, 예전에 아내와 함께 먹었던 빵이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먹은 건 그 때 먹은 것과 차이가 많았습니다. 카페 마마스의 .살짝 늦은 시각에 갔는데도 홀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원래 먹고 갈 생각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쪽 벽에는 쿠폰들이 뙇!!!가격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더라구요. 놀랐...ㄷㄷ빵조각이 6천원부터 1만원에 육박하다니...ㄷㄷ 저는 소고기가지 파니니를 먹고 싶었으나, 재고가 1개 남았다는 말에 동료에게 양보하고 더블치즈 앤 햄 파니니로 주문했습니다.이름에서부터 엄청난 칼로리의 여파가 예상.. 2016. 2. 19.
야마토 :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오늘은 동료들하고 점심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으나...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포기하고,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야마토에 갔습니다. 이름부터 딱 느낌이 오지요.일본식 식당입니다.점심에는 돈까스와 짬뽕을 팔지요. 점심 식사 메뉴는 가게 앞의 칠판에 친절하게 써놓아주셨습니다.돈까스와 카레 라이스, 우동, 짬뽕, 떡갈비 등등이 있네요. 골판지를 잘라 만든 등이 있는데, 묘한 분위기가 나는 게 좋더라구요.일본 음식점이 아니랄까봐 일본 술 광고 포스터가... 어디서 많이 뵙던 분이라 싶었더니, 예전 엑스맨에서 혀 짧은 소리로 달리시던 '유민' 누님입니다.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시는 건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메뉴판입니다.엄.. 몇 가지가 이제 안 된다네요.만원짜리는 비싸니까 초큼 .. 2015. 12. 16.
서여의도 맛집 민소에서 갈비탕 먹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그런가...뜨끈한 국물이 땡깁니다. 그래서 여의도에서 갈비탕이 맛있는 집을 계속 찾아봤는데... 딱히 없더라구요... 그러다.. 얼마 전에 동료들과 회식을 했던 '민소'가 생각나서 그리로 갔습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갈비탕 가격이 9천원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요란하게 음식 소개용 현수막이 주렁주렁... 어떤 음식을 파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점심 메뉴의 가격입니다. 으리으리 하네요...ㄷㄷ 난 분명 9천원짜리 갈비탕을 먹으려고 왔는데... 14천원이라고???? 만 사 천 원!!!! 오오오오오.. 역시 여의도의 밥값은... ㅠㅠ 가난한 월급쟁이인 저는 그저 울 뿐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밥 공기와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커다란 뚝배기입니다...ㄷ.. 2015. 9. 25.
여의도 IFC몰 맛집, 계절밥상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제 퇴근시간을 맞춰 아내가 회사 근처로 찾아왔습니다.함께 저녁 먹고 한강 산책을 할겸 들러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벌써 임신 7개월이라 눈에 띄게 배가 불렀고 오래 움직이기에도 부담스러운데...그래도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 직장 근처까지 찾아와주니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아내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회사 동료들에게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계절밥상에 들렀습니다. 한식 뷔페니까, 아무래도 이것 저것 먹을 것이 많을 거라 생각을 했죠. 엄... 어두워서 그런지 엄청 흔들렸네요.요즘에 가방을 작은 걸로 바꾸면서 X100s를 지참하지 않아 아이폰 6로 찍었습니다. 음... 저녁 식대를 알려드리고 싶었는데...흔들려서 제대로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퍼왔습.. 2015. 6. 29.
여의도에서 즐기는 매콤한 쭈꾸미 비빔밥, 산해들애 쭈꾸미 여의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점심 식사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가난한 월급쟁이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을 사용해야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6천원짜리 찌개와 백반집도 있긴 합니다만,매일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니까요...ㄷㄷ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렉싱턴 호텔 근처에 자리한 쭈꾸미 비빔밥 전문점 산해들애 쭈꾸미입니다.가끔씩 매콤한 것이 땡길 때 찾는 집이지요. 입구에는 입간판이 서있습니다.1인분에 8천원입니다. 점심 시간에만 영업을 하구요, 저녁에는 WA bar로 변신합니다.홍대에는 점심에는 한식 뷔페, 저녁에는 바...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런 비슷한 가게입죠. 산해들애 쭈꾸미의 간판입니다.이게 저녁에는 와바 간판으로 변신합니다. 옆에 있는 음식 이.. 2015. 4. 12.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여의도는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회사가 여의도에 있다보니 점심 가볍게 먹고 살짝 걸어봤습니다. 이미 윤중로는 벚꽃이 만개해서 정말 예쁘더라구요.게다가 MBC FM 라디오 공개방송까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그 벚꽃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MBC 라디오의 공개 방송 장소는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지요. 점심 시간에 MBC 라디오에서 공개방송을 하더군요.이루마 형님이 자리에 계셨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너무 멀어서 찍히지 않았네요.날도 좋은데 Kiss the Rain을 틀어주더라구요. 걷는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주까지 윤중로 벚꽃축제가 진행되니까 많이들 찾아가면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2015. 4. 10.
구수한 국물의 맛집, 여의도 양지탕 여의도에서 밥 한 끼 먹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이유는... 가격.가난한 월급쟁이에게 여의도 밥값은 정말 어마무지하지요. 그래서 가급적 도시락을 싸 다니는데,요즘 몸이 안 좋아서 도시락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된 여의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커다란 간판으로 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여의도 양지탕!!가게 앞에는 주차된 차들 때문에 걷기가 좀 힘드네요. 입구 앞에 신민아 양이 반겨줍니다.태양볕을 너무 오래 쐰 모양인지 머리와 피부 일부가 바랬네요...ㄷㄷ 특이하게 입구에 가격표가 있습니다.양지탕은 7천원이군요.고기가 더 많이 든 특탕은 1만원이라고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앞서 가격을 알려줌으로써,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주인장의 마음씨 아닌가... 희한한 생각을 합.. 2015. 4. 3.
여의도 삽겹살 맛집 서글렁탕 소스 삼겹살 흡입했습니다. 회사 후배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회사에서 멀지 않은 맛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어디까지나 '회사 후배' 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회식이었기 때문에, 법카 소환~!!!!을 시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샀다면 먹지 못할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ㄷㄷ 서글렁탕의 간판이 있습니다.밖에서 볼 때는 정말 볼품이 없을 정도로 작은 매장입니다....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거의 대부분이 서글렁탕의 홀입니다...ㄷㄷ작은 홀이 2개, 큰 홀이 1개가 있더군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냄새가 배지 않도록 옷과 가방을 넣을 수 있는 비닐 주머니를 줍니다.자신의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서비스지요. 처음에는 이렇게 의자에 올려놓았지만, 이내 밑으.. 2015. 3. 12.
메트로 싱글즈에서 사 먹은 점심, 유부롤. 뭐... 유부김밥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유부롤입니다.이미지 편집할 때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저렇게 써버렸네요...ㄷㄷ 여의도에는 참 밥집이 많은데요,국회의사당 쪽으로 보면 엘지여의도에클라트 빌딩은 거의 메카 수준입니다.어마무지하게 많은 업체가 입점해 있거든요. 이곳의 1층에는 '메트로 싱글즈'라는 도시락 전문점(?)이 있는데,가끔씩 도시락을 사먹습니다. 참 단출한 구성입니다.이게 무려 6천원짜리 도시락입니다...ㄷㄷ 원래 GS25에서 파는 3500원짜리 도시락 먹으려고 했는데,아내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라고 해서....(그런데 다시 도시락이냐!!!) 가운데 유부가 들어 있는 롤 8개와 돼지고기 볶음, 돼지고기 볶음 위에는 잘게 썬 깻잎채가, 밑에는 얇게 썬 양파가 깔려있습니다.게다가 이 김밥이 작..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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