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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276

잘가, SIGMA Art 18-35mm F1.8 DC HSM. (UFO렌즈) 지난 2015년 10월.D7200을 영입하고 함께 구입한 시그마의 UFO 렌즈를 떠나보냈습니다.고작 3개월 쓰고 버렸냐? 라고 물으실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50mm 35mm 단렌즈만 써왔던 터라 그런지...줌렌즈는 왠지 어색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엄청 편했습니다.크롭에서 18mm 광각은 처음 접해봤으니까요. 방문 앞에서 방을 전부 다 찍을 수 있다니!!!엄청난 경험이었죠. 하지만 그 뿐...뭔가 저랑은 잘 안 맞는 느낌이라서 결국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18-35mm 구간 전체에서 1.8이라는 밝은 최대 개방 조리개값을 가진 렌즈라크기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쉽지 않았어요. ㅎㅎㅎ 물론, 뽀대에는 한 몫 단단히 했지요.하지만 사진을 뽀대로만 찍는 건 아니니까.(니가 할 소리냐...ㄷㄷ) 시그.. 2016. 2. 2.
후지필름 코리아, X70 발매! 근데 바로 품절? 저는 지난 주에 X100s를 방출했습니다.그리고...신제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후지필름의 X70입니다.외양을 보면 X30과 X100 시리즈를 적당히 섞어놓은 모양입니다.그리고..가격이 899,000원이죠.X30과 X100T의 중간 지점쯤...ㄷㄷ 어쨌든, 문자를 한 통 받았습니다.저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회원이니까요. 오호라아?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그래도 궁금하니까 링크를 눌러 이동해봤습니다.후지필름 코리아 X70 구매 이벤트 바로가기 오오.... 구매를 해서 정품 등록을 하는 사람들에게 케이스와 스트랩, 그리고 와이드 외장 광학뷰파인더의 할인권을 준다는군요.헛헛헛.궁금하니까 제품 보러가기를 눌렀습니다. 흐악!!!이게 뭐야.. 난 방금 문자를 받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초도 물량 동난 건가요..... 2016. 1. 28.
2016 따수미난방텐트 심플패브릭 : 난방비를 잡아줘요! 우리 부부의 신혼집은 18평짜리 34년 된 아파트입니다.지어진 지 참 오래됐지요?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서 깨끗하고 살기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가장 바깥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외벽에서 들어오는 우풍이 장난이 아닙니다.창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방풍지를 발라도, 벽이 숨을 쉬기 때문에 소용이 없어요. ㅠ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진짜입니다.벽이 숨을 쉬어요...ㄷㄷ 작년에는 저희 둘 뿐이라 어떻게든 견뎠는데, 이번 겨울은 지윤이 때문에 집 온도를 어느 정도 이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랬더니 한 달 가스비가... 20만원을 넘겼네요...ㄷㄷ18평 아파트인데... 헐... ㅠㅠ그래서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그 분을 영입했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좋다고 노래를.. 2016. 1. 23.
세기P&C 시그마 갤러리 이벤트 제가 가진 사진 장비는 니콘 D7200과 시그마 18-35 UFO 렌즈입니다.시그마로 선택한 이유는...전구간 1.8이라는 밝은 조리개 값!!! 때문이죠.게다가 이너포커스라는 것도... 이번에 세기 P&C에서 시그마 장비로 촬영한 사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시그마 갤러리 이벤트 바로가기 시그마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많이 올리고 최다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무려.. 내쇼날지오그래픽의 가방을 증정한다고 합니다!!!세기 홈페이지 기준 무려 154,700원짜리 가방입니다!!! 우워어어어....이벤트는 1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구요, 발표는 3월 11일에 개별로 발표한다고 합니다.아...최근에 아기 사진만 찍었는데, 날 잡아서 출사라도 나가야 할까봐요... ㅠㅠ 그런데 지금 날씨가 무지 춥죠???.. 2016. 1. 20.
Adiue, X100s. 그동안 행복했어. 저는 지금까지 약 10년 간, 몇 대의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군대 가기 전, 알바로 모은 돈으로 Nikon Coolpix 3100를 구입했고,전역 후에는 친구의 FM2를 빌려서 수동 카메라가 어떤 것인지 경험했죠. 그리고 내 생애 최초의 DSLR Nikon D50을 구입해서 잘 지내다가 사정에 의해 처분하고, Fujifilm F70EXR를 구입해서 한동안 사용했습니다.하지만 똑딱이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지요.아무리 후지의 센서와 프로세서가 좋다고 하더라도, 태생적인 한계를 느꼈습니다.그 당시만 해도 DSLR의 화질은 똑딱이 카메라에겐 넘사벽이었거든요. 2011년에는 Nikon D7000을 구입해서 열심히 잘 쓰다가 2013년에 자가용을 구입하면서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 방출....ㅎㅎㅎ반 년 정도 카메라 없.. 2016. 1. 20.
위젯으로 편리하게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자 : 올레 고객센터 위젯 예전 피처폰을 쓸 때와 달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검색이나 게임을 즐기면 데이터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곤 합니다.물론, WiFi를 연결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든 곳에서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통신망은 KT의 올레인데요,이번에 고객센터 앱을 업데이트 하면서, 알림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위젯을 설치하면 알림 화면에서 손 쉽게 현재의 데이터 사용량을 알 수 있어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알림 센터로 들어가서 위젯 설정을 불러옵니다. 하단의 [편집]을 눌러 위젯 편집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앱이 쭈우우욱 나열됩니다.이 중에서 올레 고객센터 앱 왼쪽의 더하기 버튼을 눌러 알림창에 뜨는 위젯을 추가합니다. 저는 이런 상태로 알림.. 2016. 1. 17.
니콘 이미징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니콘 이미징 코리아가 설립된 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지난 연말에 있었던 캐시백 이벤트와 비슷하네요.많은 사람들이 10주년 이벤트인데 고작 이런 거냐고... 실망하는 소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뭐... 저야 당분간 뭘 지를 생각이 없으니 괜찮은데...(라지만 85.8G가... 5만원 캐시백이라니...ㄷㄷ 10% 할인이란 말이로고..ㄷㄷ) 확인해보니 렌즈와 카메라의 이벤트 기간이 서로 다르네요.그래서 이벤트 페이지도 2개인 모양입니다. 이벤트 응모를 할 수 있는 구매 기간은 2016년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은 3월 3일까지, 경품은 3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군요.근데... 저 비싼 카메라를 샀을 때,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용 캐리어...... 2016. 1. 12.
니콘, 차세대 DSLR D5, D500 발표 2014년, D4가 출시되고 2년 만이군요.니콘에서 새로운 카메라 D5와 D500을 발표했습니다. 역시.. 니콘은 2년의 제품 순환 주기를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어차피 저는 얼마전에 D7200을 들였기 때문에 큰 관심 없지만...(게다가 프레스용 바디들이잖아!!!) 출시되면 수 백 만원을 호가할 바디들이기에 전혀... 특이점으로는 D500에는 틸트 액정이 채택되었다는 점이네요.D750에 달린 틸트 액정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니콘 이미징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보러가기 2016. 1. 6.
고대디(Godaddy)에서 도메인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도메인을 사서 쓰다가 만료가 되어 가비아로 옮기려고 했었는데...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이전인데 연 16,000원이었죠.이번에 다시 도메인을 쓰기 위해 가비아, 카페24 등등 한국 업체들에서 도메인 가격을 확인해보니...기본 연 20,000원에 장기 결제를 할 경우 10~20% 정도 할인을 해주더군요. 5년 결제를 할 경우에 가비아가 10만원 초반.결제를 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마음을 돌리고,저렴한 방법이 없는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어머나 세상에!!!글쎄, 고대디(Godaddy 바로가기)에서 1년에 고작 1.14$만 지불하면 .com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우리나라 도메인 관리 회사에서 구매하는 것의 1/10 수준!!!! 그래서 냉큼 질렀지요. 좋은 것은 공유하라고.. 2015. 12. 23.
미로 클린팟 프리미엄 MIRO-CP03 :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구매했습니다. 겨울입니다.저는 유난히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에 잘 겁니다.한 번 걸리면 잘 낫지도 않지요. 이번 겨울이 시작될 무렵, 아내와 상의하여 제 기관지와 지윤이의 기관지를 지켜줄 가습기를 찾게 되었습니다.집 근처의 마트에서 이런 저런 물건을 보다가 고른 건,미로 클린팟 프리미엄 MIRO-CP03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이리 저리 둘러보고 분해(!)도 해본 후에 구입을 결심했습니다.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전부 분해해서 씻을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집에 돌아와 한 컷.상자는 성인 남성의 품에 딱 안길 정도의 크기입니다.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습니다.구성품 자체가 무거울 수 없는 구성... 못 미덥게 생긴 봉인지가....ㄷㄷ슬슬슬 손톱으로 떼어서 붙일 수 있을 것처럼 생겼습니다.그래도 붙어있으니... .. 2015. 12. 21.
지윤이의 첫 크리스마스 선물,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 토요일에는 본가에 다녀왔습니다.지윤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본가에 다녀왔네요.100일이 지난 이후에 데리고 가려 했으나, 아내도 몸이 안 좋았고, 저도 딱히 좋은 상태가 아니었던 터라...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지라,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윤이에게 장난감을 선물해주셨습니다.이름하여,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브라이트!!!!(뭔가 이름이... 긴데???) 6~24개월까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지윤이는 아직 4개월이지만 두 달은 금방 가니까요... ㅎㅎㅎ 장난감 공인데, 건전지를 넣으면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친구입니다.숫자와 도형, 동물, 노래를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정품이니까 홈페이지에 가서 등록하라고 합니다!!!!근데... 설명서가 어디있.... 못 찾았...ㄷㄷ 흔들흔들 스스로 공이 굴.. 2015. 12. 20.
매틴 쿠션 칸막이 NDCP-40 블랙 M-09983 구매했습니다. 지난 10월, 카메라와 렌즈를 사고 나서...한동안 카메라를 넣을 가방이 없어서 카메라를 책장 위에 놓거나, 테이블 위에 놓고 다녔습니다.밖에 나갈 때에는 빌링햄 디지털 하들리에 넣어서 다녔죠. 그런데...이 디지털 하들리가 상당히 작은 녀석이라...UFO 렌즈를 물린 D7200이 들어가면 가방이 찢어질 듯 늘어납니다.버클도 최대한으로 길게 늘여서 체결해야 하고...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또 아내에게 철 없는 소리를 했지요. "카메라 가방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겠어. 가방 사줘." 다시 생각해봐도 참으로 철 없는 소립니다.아내는 가만히 저를 보다가 요즘 제가 기다리고 있는 코에이 사의 '삼국지 13' 카드를 꺼내듭니다. "삼국지 살래, 가방 살래?" "난 둘 다." 네네... 역시나 철 없..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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