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912 안양 석수동 맛집 따끈따끈한 치킨의 정석 제일닭집 : 가성비 끝판왕의 등장! 저녁 대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치느님이 메뉴에 올랐습니다.하지만 요즘 한 마리에 2만원이나 되는 비싼 몸을 마주하려니, 스스로 겸손해지더군요.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관양동 맛닭꼬를 방문했으나!!! 계속 거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이상하긴 했는데,문이 닫혀 있더라구요.긴 연휴 기간 동안 쉬러 가셨나 봅니다.아쉬웠어요.. ㅠㅠ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우리 세 가족이 맛있게 치킨을 먹을 수 있었는데...따님께서는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시고...그렇다고 비싸긴 오지게 비싸고 그만큼 맛은 따라오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치킨은 싫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석수시장 안에 있는 화성통닭을 사 먹을까 했는데...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대림 아파트 앞에 [제일닭집]의 평이 좋았습니다.그래서 고민할 것도 없이 달렸습니다... 2018. 5. 8. 광명 롯데 아울렛 맛집 대가연 : 뚝배기 불고기로 한 끼 든든하게! 따님과 함께 광명 롯데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본래 목표는 플레이타임이었는데,평일 저녁에는 8시 30분 마감이라고 하는군요. 저희가 아울렛에 도착한 시간이 이미 8시가 넘은 상황이라,시간이 없어서 놀지는 못하고,저녁이나 먹을 생각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대가연에 들어갔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 곳이었거든요.곰탕, 불고기 등등.(실은 제가 더 좋아합니다.) 대가연입니다.전경은 못 찍었고,자리에 앉아서 중앙을 향해 셔터를 눌렀습니다. 대가연 로고가 보이는군요.테이블이 많아서 식사 시간에는 상당히 많은 손님이 찾을 것 같았습니다.늦은 저녁을 먹는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서너 팀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메뉴판은 테이블에 세워져 있습니다.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저는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하고,딸에게는 .. 2018. 5. 4. 서여의도 맛집 한방 대가 삼계탕에서 얼큰한 닭도리탕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방 대가 삼계탕 여의도점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삼계탕만 먹으러 다녔는데, 이번에는 얼큰하게 닭도리탕이 땡겨서 다녀왔네요. 요리가 아니라 식사라서 1인분만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지 않고 요리라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1인분은 주문할 수 없으니까 꿈도 못 꿨을 거에요. 이미 홀은 만석. 잠깐 기다려야 했습니다. 길게 기다린 건 아니고 약 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음식의 거의 다 먹은 분들이 있었고, 그 분들이 일어나고 저희가 안내를 받았습니다. 여전히 어엿쁜 메뉴판입니다. 단색도 아니고 누리끼리한 느낌도 아니고! 고운 다섯가지 색깔로 꾸며진 멋진 메뉴판입니다. 점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그 옆에 따로 붙어 있는 뚝배기 닭볶음탕을 주문했습니다. .. 2018. 5. 3. 서여의도 맛집 마약냉면&칼국수 여의도점 : 뜨끈한 칼국수와 돈까스 세트! 오랜만에 마약냉면에 가고 싶어서 동료들을 꼬드겨 다녀왔습니다. 분면 지난번에 왔을 때는 [영등포 마약냉면 여의도 2호점]이었는데, 간판이 바뀌었더군요. 사장님이 바뀐 건지, 아니면 업체 이름이 바뀐 건지 모르겠지만,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는 그대로였습니다. 매우 시장할 때 찾았던 거라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붉은색 간판 위에 흰 글씨로 영등포 마약냉면 여의도 2호점이 써있었는데, 간판 색깔이 녹색으로 바뀌고, 식당 이름도 바뀌었네요. 마약 냉면 & 칼국수 여의도점으로. 뭐,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었는데, 그 특성만 변하지 않았다면야, 상호 변경 정도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ㄷㄷㄷ 인테리어도 그대로입니다. 뭐... .. 2018. 5. 2. 소와나무 밀크팰토리딸기 : 달달하고 든든하게 아침 한 끼 대용. 아침밥보다 잠!을 외치는 저는 식사 대신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사온 빵이나 우유 같은 걸 먹습니다. 편의점이 회사 근처에 여러 군데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처음 먹어보는 우유 이야기입니다. 달달하고 든든한 딸기우유, 소와나무 밀크팩토리딸기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ㄷㄷㄷ 영수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다들 그렇잖아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이런 거 하면 안 된다고는 하지만...) 라고 쿨(?)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짱구는 못말려가 전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짱구 아빠와 엄마, 짱구와 짱아, 그리고 흰둥이까지. 이 정신 없는 세계구급 민폐(!) 가족이라니. 맛과는 상관 없겠지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앞과 옆에 짱구는 못말려 일러스트가 .. 2018. 4. 30. 추억의 음료, 포도 봉봉 : 크기는 더 커지고 알맹이는 여전히 안 나오는. 나른한 오후 시간. 졸린 눈을 억지로 비벼가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동료가 마시고 힘내라며 음료수를 한 캔 주고 갔습니다. 이게 뭐지요? 하고 봤더니 낯익은 디자인이 뙇!! 80년대, 쌕쌕이와 함께 시장을 양분(?)했던 포도 봉봉입니다. 포도 봉봉인데, 이름에 S가 붙었습니다. 무려 1981년부터 제조된 음료... 근데 S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80년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펩시도 90년대에 이어 60년대 디자인 캔을 내놓더니... 아직도 레트로의 신화는 깨지지 않은 것인가!!! 정면과 후면입니다. 180kcal. 크기에 비하면 평이한 열량입니다. 다른 음료들도 이 정도 열량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당 수치가 높으니까, 저도 웬만하면 자제해야겠어요. 하긴, 대부분의 .. 2018. 4. 27.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5층 풍원장 광명점에서 푸짐한 식사했습니다. 오랜만에 광명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방문했습니다. 풍원장입니다. 광명 롯데 아울렛 5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정식을 판매하는데, 아이들이 먹을 게 많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땅의 풍성한 먹거리. 카피가 좋네요. 친구가 여기 반찬이 그렇게 잘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며 간 거라, 이름처럼 음식이 풍성하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입구에 메뉴가 있습니다. 1인 가격은 12,000원부터 시작하며, 기본 2인 이상이어야 주문 가능하다네요. 그러니까 기본 24,000원 이상 주문 가능한 겁니다. 모든 메뉴가 기본적으로 풍원장 정식을 기반으로 메인 메뉴가 하나씩 추가되는 느낌입니다. 따닥 불고기, 보쌈, 묵사발, 숯불 .. 2018. 4. 26. 목이 칼칼할 때는 호올스! :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팝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에 된통 걸렸습니다.그래서 목이 칼칼하고 계속 기침이 나오네요.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았으나,목이 칼칼하고 답답한 건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호올스를 하나 사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약국에서 팔았는데,어느새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더군요.하긴 비슷한 계열인 목캔디는 예전부터 편의점에서 팔았는데... 호올스의 앞면입니다.멘토-립투스 캔디.시원해지는 사탕이라는 거죠. 뭐.. 여러 가지 들었다는데 어쨌든 사탕입니다.원산지는 태국이군요.USA일 거라 생각했는데... 답답한 순간 시원하게.그래서 샀습니다. 감기 때문에 목이 너무 답답하니까 괴로웠거든요. 역시 먹어보니 시원해지더군요.달달하니까 피로 회복(!)도 되는 것 같고.어쨌든 살 뺴야한다고 그렇게 말해놓고 또 사탕을 먹어버린 나란 놈은... ㅠㅠ 2018. 4. 24. 아내님이 하사하신 맛나는 김밥 : 역시 아내님의 손맛이 최고! 지난주에 따님이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아내님께서 딸이 먹을 도시락을 싸느라고 김밥 재료를 준비해놨는데,이게 양이 좀 많아서 제 도시락을 싸주셨습니다. 김밥 괜찮겠냐고 물으셔서 당연히 of course~를 외쳤지요.저희 아내님의 솜씨가 워낙 좋아서 늘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거든요.김밥도 순식간에 사사삭 말아서 싸주시기 때문에 점심 도시락으로 딱이었습니다. 아내님께서 동료들과 함께 먹으라고 꽤 많은 양의 김밥을 싸주셨습니다.3줄 정도.혼자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지요.그래서 동료들과 몇 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오고 가는 음식 속에 싹트는 동료애!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ㅎㅎㅎ 가까이에서 한 컷.제가 녹색 채소를 잘 안 먹는 것도 있고,시금치는 잘 쉬기도 해서 녹색 채소가 없이 만들어진 .. 2018. 4. 24. 출출해서 먹고 바로 후회한 롯데 미니 쌀 약과 : 전혀 가볍지 않아! 꼭 이 시간이 되면 슬슬 배가 고파요.밥을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말이죠.어쨌든, 살이 찌는 이유는 이런 겁니다... ㅠㅠ 핑계 없는 무덤은 없는 법이죠. 먹고 나서 바로 후회한 롯데 미니 쌀 약과 이야기나 살짝 해볼까요.ㅎㅎㅎㅎㅎ 배가 고파서 기어나가서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미니 쌀 약과를 사 가지고 들어왔습니다.이름 그대로, "미니"라서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왔는데... 이게 한 단어 때문에 잘못 판단한 건지...아니면 제가 워낙 둔한 놈인지 모르겠지만,결코.. 미니와는 담을 쌓은 어마무지한 열량을 가진 친구입니다. 롯데 미니 쌀 약과.한국 전통의 맛 그대로, 쌀로 빚은 전통약과.라고 써있습니다. 음...전통이니 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약과는 튀긴데다가, 달달한 게 잔뜩 발라져 있으니까.엄청 헤비한 .. 2018. 4. 23. 서여의도 맛집 새로 생긴 유기농 식품 편의점, 브라더스 인 스프링힐스 국회의사당역점 동료가 정우빌딩 1층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는데, 엄청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동료도 그냥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매장만 봐서 이게 뭘 파는지도 모르고 갔다는 거... ㅎㅎㅎㅎㅎ 어쨌든 덕분에 새로운 맛집을 하나 뚫었습니다. 서여의도 도시락 맛집 브라더스 인 스프링힐입니다. 정우빌딩 1층에는 카페가 많은데, 카페 중 하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브라더스 인 스프링힐이 들어왔습니다. 제목 한 번 기네요. Brothers in Springhill Organic Food Convenience Store. 유기농 식품 편의점이라... 유기농과 편의점이 맞는 조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역점이군요. 정우빌딩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마는... 뭐 .. 2018. 4. 23. 미우새 매운갈비찜 브라더에서 매운갈비찜 먹고 왔습니다 : 맵지만 중독성 있다! 점심에 영등포에 나가서 매운갈비찜을 먹고 왔습니다.미우새에서 토니횽아가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매운 갈비찜을 먹었는데요,어.... 이거 방송 보고 도저히 매운 건 못 먹겠어서 그나마 좀 나은 친구로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토니횽아가 나왔던 방송을 못 보셨다면... 우리에겐 클립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출처는 카카오TV(http://tv.kakao.com/v/304178110)입니다. 요약본.jpg 1년 전, 토니 형이 울면서 먹은 바로 그 매운 갈비찜!미우새 매운갈비찜으로 유명한 브라더 매운 갈비찜을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실은 속이 쓰리면 힘들어서 가장 순한 맛으로 먹었...) 영등포의 모처에 있는 브라더입니다.매운 갈비찜, 닭도리탕, 한방닭백숙이 주요 메뉴인 모양이네요.식당 앞 차양에는 미우새.. 2018. 4. 22.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