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912

군포 삼성마을 족발 맛집 도야족발 : 배 터지게 먹었다. 가족들과 함께 족발을 먹고 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찾아보니, 삼성마을 도야족발의 평이 괜찮더군요. 차를 몰고 호기롭게 출발했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 위치에 도착했는데, 찾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둘러 보니, 입구가 애매한 곳에 있더군요.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애매한 위치였습니다. 어쨌든 저희 가족은 잘 찾아서 들어갔네요. 입구가 건물 정면이 아닌 측면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찾았으니 다행. 벽에는 커다란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워낙 족발이 비싼 음식이다 보니, 35,000원임에도, 나쁘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ㄷㄷㄷ 벽면에는 도야 족발에 대한 설명글이 있습니다. 국내산 생족과 자연 재료만 고집하여 맛있게 만들고 있다. 하루 3번 족발을 삶아 신선하게 제공한다. 등.. 2019. 4. 15.
비비고 새우볶음밥 : 역시 CJ가 잘 해...b 아내님이 마트에서 무언가를 사 왔습니다. 이게 맛있다고 하던데... 하면서 꺼내 들었는데, 비비고 새우볶음밥입니다. 종종 마트에서 새우볶음밥이나 불고기볶음밥 같은 냉동 식품을 사 먹었는데, 비비고는 처음입니다. 아, 물론 만두와 떡갈비 빼고요... 비비고 만두와 떡갈비는 엄... 그냥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ㄷㄷ 비비고 새우볶음밥입니다. 포장지는 특이할 것 없습니다. 전면부에 커다랗게 새우볶음밥 이미지가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1인분씩 낱개 포장,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냉동 보관, 푸짐한 양, 2인분. 일단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니, 수많은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식이군요! 뒷면에는 비비고의 특징과 비비고 새우볶음밥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비고 새우볶음.. 2019. 4. 9.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 방문했습니다. 회식으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점심 뷔페가 꽤 맛있거든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카메라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를 챙겨가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ㅎㅎㅎㅎ 여의도 글래드 호텔입니다.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건물이지요. 그 안으로 들어가 1층 로비 옆으로 보면 그리츠가 있습니다.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캐쥬얼하지 않은 걸? ㅎㅎㅎㅎ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걸 왜 두 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과거의 내가 열심히 셔터를 눌러놨으니, 둘 다 올려봅니다...ㄷㄷ 홀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했던 지라,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음식만 담아왔습니다. 제가.. 2019. 4. 8.
CJ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 :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마트에 갔다가 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을 사 왔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도 있고 하니, 간단하게 치킨을 먹을까 해서요. 요즘 정말 CJ가 음식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든 전부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소스든, 튀김이든, 떡갈비든, 만두든...ㄷㄷ 뒷면에는 고메 순살 크피스피 치킨에 대한 설명과 조리법이 있습니다. 무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호오오. 180~190도로 7분 30초~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붙지 않도록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제대로 익지 않더라구요. 많이 만들려다가 잘 밤에 무리하는 것 같아서, 적당히 넣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8분을 있다가 나온 녀석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잘 익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 2019. 4. 5.
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BTS?? 야쿠르트에서 나온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포장지가... BTS??? 정말 잘 나가나 보네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처음 맛보는 커피의 신선함. 뭐... 콜드브루로 추출하고, 유통일자를 지킨다고 하니, 맛은 있지요. BTS가 광고한다고 포장지까지 바뀔지는 몰랐지만. 엄... 이 포스팅이 엄청 늦은 터라, 유통기한이 2월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새카만 아메리카노가 보입니다. 그냥 의미 없이 한 컷. 아메리카노입니다. 콜드브루 특유의 향도 느껴지고, 잡내가 없어서 마시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이걸 또 왜 사 마셨지...ㅠㅠ 포장지 바뀌어서 새로 나온 제품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ㄷㄷㄷ 2019. 4. 4.
서여의도 스테이크 전문점 헤비스테이크 : 고기를 먹고 싶다면 추천! 예전에 몇 번 갔던 순대국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상당히 이색적인 식당이 문을 열었네요. 헤비스테이크... 스테이크가 대체 얼마나 크게 나오기에 헤비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몇 번 지나쳤는데, 드디어 먹고 왔습니다. 헤비스테이크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걸 보니 저도 어찌 먹지 않고 싶겠어요.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스테이크 9,900원이라는 가격이 눈길을 잡아 끄네요. 자리는 그리 넓지 않은데, 바(bar)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바로 앞에 메뉴가 붙어 있네요. 직화 비프 스테이크/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 두 가지를 주문할 수 있으며,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역시 제일 싼 것만 9,900원이었어... ㅠㅠ .. 2019. 4. 2.
낭만순대 - 너의 순대에는 낭만이 없다. 오랜만의 맛집 포스팅입니다. 최근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잔뜩 찍어놨는데, 포스팅을 하나도 하질 못했네요.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글을 쓸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최근에 새로 생긴 순대국밥집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서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새로 순대국밥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이 무려 낭만순대! 순대에 낭만이라니! 오오오오! 쌍팔년도 감성이려나? 싶었는데요, 일단 제 예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일단 가게 전경...일까요. 아무래도 화각이 좁다보니 전체 샷을 잡을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어쨌든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낭만순대 로맨틱 소시지...ㄷㄷ 밥 한 잔 먹자가 모토인가 봅니다. 밥을 가볍게 먹자는 의미인가.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쨌든 오픈이라 깔끔합니다. 테이크아.. 2019. 4. 1.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 : 장 보기 전, 간단하게 밥 먹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꽤 먼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물건을 다량으로 구매할 때는 싼 편이라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장을 보기에 앞서서 가볍게 밥을 먹고 장을 봤네요. 트레이더스 카페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주문지를 제출하면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 계속해서 음식 가격표가 뜹니다. 피자 한 판이 고작 12,5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를 따라 만든 창고형 매장이다 보니, 음식을 파는 것도 코스트코와 비슷합니다. 엄청 크지만 가격은 저렴한 피자라든가... 음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 가족은 밥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스테이크 & 씨푸드 라이스와 빠네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아내와 제가 밥을 먹고 따님은 좋아하는 .. 2019. 3. 5.
국회의사당역 맛집 라면 사리 무한리필 부대찌개 전문점 삼원정! 오랜만에 삼원정에 다녀왔습니다.속이 니글니글해서 뭔가 맵고 짠게 멋고 싶었는데,매운 건 먹었다간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부대찌개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서여의도 금강빌딩 지하에 있는데,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어려운 지하 구석에 있어서... ㅎㅎㅎ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정면에 보입니다.이 사진은 옆으로 가서 찍은 거에요.삼원정입니다.이름 만으로는 이곳이 부대찌개 전문점이라는 걸 알 수 없네요. 아닌가...ㄷㄷ 메뉴판입니다.고기류와 식사류가 있는데,늘 점심에 방문하니까 식사류만 먹습니다.기본은 부대찌개고,볶음류를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류는 1인분을 주문할 수 있지만,부대찌개는 무조건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살짝 아쉬운 점인데,예전에 부대찌개가 너무 땡겨서.. 2019. 2. 28.
더 후라이팬 동여의도점에서 후팬 샐러드 세트메뉴를 먹다! 야식은 역시 치느님!!!여의도역 더 후라이팬에서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더 후라이팬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자주 찾았는데,집 근처에는 없다보니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여의도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큰길가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벽에 여러 가지 메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사진이 함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군요.안심 후라이드 치킨,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곱빼기 후라이드 치킨 등등.여러 가지 종류의 치느님과 함께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후라이팬 Salad(얘는 왜 영어지?), 리얼 생감자칩, 생과일 에이드/칵테일. 새로 나온 메뉴에 대한 안내문도 붙어 있습니다.더 후라이팬즈 플레이그라운드!!!뜨끈 뜨끈한 감자 그라탕... 개인적으로 별로일 것 같아요.후팬 샐러.. 2019. 2. 27.
투썸 플레이스 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티 : 전혀 달지 않잖아!!! 투썸 플레이스에서 새로 나왔다는 음료를 마셔봤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딸기철이다보니, 딸기 음료가 득세하는군요. 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티입니다. 뭘 마실까 하다가 상큼하니 달달한 게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티를 주문했지요. 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티의 어여쁜 자태입니다. 컵 홀더를 끼우고 한 컷, 빼고 한 컷. 정성을 들여서 찍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커피 앤 디저트. 하지만 나는 디저트가 아닌 아이스티를 주문했지. 45도 각도로 한 컷. 딸기가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있구요, 갈아서도 들어 있습니다. 딸기로 만든 음료라는 것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네요. 딸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비주얼 적으로요. 맛은.. 맛은... 항공샷입니다. 다른 것들이 눈에 .. 2019. 2. 27.
하겐다즈 여의도점 : 달달하고 맛있는 쿠키앤크림 황소 生 갈비에서 나와 입이 텁텁해서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한 하겐다즈 여의도점입니다. 하겐다즈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만 사 먹는 줄 알았는데, 매장이 따로 있었군요. 역시 부자의 동네 여의도인가...ㄷㄷㄷ 매장 전면 사진. 익숙한 로고입니다. 하겐다즈. 비싸서 함부로 먹기 어려운 바로 그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갔더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통에 있는 바로 그 로고가 있습니다. 매우 익숙한 로고지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신혼여행 갈 때 비행기에서 후식으로 내 줬던 게 바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ㅎㅎㅎ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 가격표입니다. 별 다를 건 없습니다. 베스킨라빈스나 나뚜루처럼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다만 매우 비쌀 뿐...ㄷㄷㄷ 1스쿱 4,400원. 2스쿱 8.. 2019. 2. 2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