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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912

빙그레 단지가궁금해#5 호박고구마맛 우유 : 이거슨!!! 호구마 호구마 호박고구마!!! 편의점에 갔다가 뚱바가 땡겨서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색깔이 다릅니다. 그냥 내려놓을까 하다가...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미이므로 그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빙그레에서 내놓은 빙그레 단지가궁금해#5 호박고구마맛 우유입니다.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인가 보군요... 이 녀석이 5라면 1~4까지도 있다는 말인데... 문득 호기심이 고개를 쳐 듭니다. 뭐, 언젠가는 다 마실 날이 있겠죠. 벌써 한 달 가까이 전에 마신 거라, 유통기한이... ㅎㅎㅎ 어쨌든 우리가 알고 있는 뚱바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색깔이 좀 다를 뿐이죠. 고구마를 의미하는 보라색으로 글씨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고구마의 속 색깔을 표현한 것 같군요. 아무 의미 없지만, 제품 정보와 영양 정보입니다. 그냥 .. 2020. 2. 11.
안양 석수동 카페 카리스 비전센터점 : 이, 이것은 생생함이 느껴지는 붕어빵이외다!! 요 며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저는 살이 찌려는 건지 식사보단 간식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ㄷㄷ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카리스 비전센터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간식인 붕어빵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손바닥 만한 붕어빵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서 축축 늘어지고, 그런 느낌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요.. 붕어빵은 자고로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따듯해야 그 풍미가 사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카리스 비전센터점의 붕어빵은 제가 좋아하는 붕어빵의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그 모습을 영접합시다. 붕어빵은 10개 4,000원입니다. 주문하면 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바삭함이 살아있습니다. 눅눅한 것과는 거리가 아주.. 2020. 1. 15.
당정동 고구려 숯불갈비에서 양념황제소갈비살 먹었습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당정동 고구려에서 양념황제소갈비살을 먹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생소갈비살을 다뤘는데, 계속해서 이 양념구이가 먹고 싶어서 결국 다시 다녀왔네요. 양념되지 않은 생소갈비살도 맛있었는데, 양념을 하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그냥 막... 침이 꼴딱꼴딱... ㅎㅎㅎ 얼마 전의 포스팅에 다른 내용은 다 있으니까, 바로 먹는 사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건 특선 4번. 양념황제소갈비살 800g입니다. 가격은 48,000원. 그냥 보이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이죠. 마늘이 듬뿍들어갔네요. 누린내, 비린내는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지난번에 먹은 생소갈비살도 잡내 없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으니, 그저 기대 만발!!! 피아노줄 석쇠 위에 올려서 잘 구워줍니다. 양념이 배어 있으니.. 2020. 1. 10.
범계역 감자탕 전문점 고래 감자탕 : 얼큰한 뼈 해장국 전문점?? 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단 둘이 다니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여러 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는 아내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아내님께서 감자탕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눈에 처음 보이는 감자탕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 고래 감자탕입니다. 얼큰 뼈 해장국 전문점으로 24시 영업한다네요. 가게 앞에 재료와 음료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홀 안은 북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다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저희도 주문을 하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 살펴봤습니다. 고맙게도, 식당 전면에 차림표가 큰 사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자탕과 뼈 해장국, 만두 뼈 해장국, 뼈찜, 새우튀김, 만두, 돈.. 2020. 1. 4.
안양범계 맛집 매드포갈릭 : 내맘대로박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다녀왔습니다. 맛이야 있지만, 가격이 괴랄해서 자주 가기는 어려운 곳이죠. 이번에는 아내님께서 생일선물로 받은 50,000원 상품권이 있어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5만원 상품권이 있어도 어차피 몇 만원 이상은 제 돈이 나갑니다. 매드포갈릭은 비싸니까요... ㅠㅠ 매드포갈릭 범계점 입구입니다. 멋들어진 글씨체로 매드 포 갈릭. 써 있습니다. 마늘이 참 몸에 좋죠. 네네, 그렇고 말고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마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군요. 늦은 시각에 이용할 때 잘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방문했더니 주문 방식이 생소하게 바뀌었습니다.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이거... 젊은 사.. 2019. 12. 26.
광명 롯데 아울렛 코코로벤또 : 요일 할인으로 든든하게 한 끼! 광명 롯데 아울렛에 자주 찾습니다. 퇴근할 때 영등포에서 광명역 가는 셔틀 전철을 타면 7시 20분 정도에 떨어지는데, 가족들이 광명 롯데 아울렛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고 그리로 가서 만나곤 하거든요. 아예 식사까지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거라, 여러 모로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광명 롯데 아울렛의 식당들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 이번에 가 본 코코로벤또는 요일별로 할인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해봤습니다. 할인이라니까 왠지 득 보는 느낌이었거든요. ㅎㅎㅎㅎ 코코로벤또의 입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도시락 전문점이군요. 마음 도시락...이라. 제가 한 번 이용해보겠습니다. 매장 앞에 각 음식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있으니, 이용을 한다면 미리 보고 결정을 하고 들어가는 것도.. 2019. 12. 24.
서여의도 국밥 맛집 동남집 : 서울탕반이 가고 동남집이 왔네.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서울탕반이 사라졌습니다. 6개월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네요. 서울탕반이 있던 곳은 참치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ㅠㅠ 언젠가 가보기는 해야겠지만,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서울탕반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상실감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그런데 서울탕반이 가고 비슷한 식당이 또 생겼습니다. 서울탕반이 있던 건물 뒤에 있는 맨해튼 건물 2층입니다. 예전에 게장집이 있던 자리에, 동남집이라는 국밥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국밥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간판이 있습니다. 맞은 편에는 봉할매 김치찌개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거참... 요즘 불경기가 맞긴 맞나 봅니다. 식당들이 금방 금방 문을 닫는군요... 작은 방.. 2019. 12. 20.
서여의도 점심 회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날이 추워지는 어느 날,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을 저녁이 아니라 점심에 해서 참 좋습니다. 따로 시간 뺄 필요도 없고, 즐겁게 먹고 사무실 복귀해서 일하면 뭔가 능률도 오르는 것 같고. 점심 회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의 1층,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설렁설렁 걸어가면 되니까, 여러 모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중앙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기는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게 2017년 11월이니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파스타│피자│스테이크│와인│커피 주력 메뉴인 것 같.. 2019. 12. 19.
더뷰 평촌 : 결혼기념일에는 스테끼. 어느덧 결혼 5주년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매년 좋은 것들을 보여주겠다고, 맛있는 걸 먹게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늘 제가 알게되는 좋은 곳에는 꼭 뫼시고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번에는 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을 먹자고 나갔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니, 더뷰 평촌이 좋다는 글이 많아서, 집에서도 가깝고 하여 네이버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실외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안에서만 사진을 찍었네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은은한 조면에 깔끔하게 배치된 소품들. 아내님께서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예약석.. 2019. 12. 9.
국회의사당 맛집 삼다도 감자탕 : 맛있는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여의도에 5년 넘게 있으면서 참 많은 음식점을 다녔는데, 계속해서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국회의사당 근처 음식점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신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음식점이 생기니까, 늘 먹으러 다녀야 합니다. 그래야 포스팅을 하죠... 뭐 뻘소리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새로운 음식점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양지탕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인데, 얼마 전에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 삼다도 감자탕입니다. 드롭탑 옆의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가면 왼쪽에 바로 있습니다. 삼다도 감자탕 간판이 있기 때무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뭐, 그게 아니더라도 왼쪽에는 삼다도 감자탕만 있습니다. 건물의 끝이라 다른 매장이 없어요. 메뉴판을 봅니다. 감자탕 대 33,000원. 중 26,000원. 소 19,0.. 2019. 12. 5.
더 벤티 서여의도점에서 마신 코코초코 프라페 : 달다! 정신이 번쩍 든다! 맛있게 점식을 먹고 나서, 날도 춥고하니 달달한 음료가 생각나더라고요. 서여의도 음식점과 카페의 메카, 정우빌딩을 찾았습니다. 벤티는 오랜만에 찾았네요. 한동안 사무실에서 나가는게 귀찮아서... 심지어 정우빌딩은 두 블럭이나 걸어야 하니까, 세상 귀찮았거든요. 어쨌든 이번에는 정우빌딩까지 갔으니, 가성비의 최강자, 더 벤티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메뉴판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간판은 그대로인데, 못보던 메뉴가 잔뜩 생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 생각없이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했는데, 가운데 박힌 저 사진이 눈에 뙇!!!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언제나처럼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새로운 걸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급히 주문을 변경했어요. 코코 프라페. 딱 봐도 살 찔 .. 2019. 12. 4.
명학역 맛집 뉴욕돈까스 : 기본에 충실한 돈까스 맛집! 따님과 함께 주말 오전에 식사를 하러 명학역 근처를 이 잡듯이 샅샅이 뒤졌습니다. 만안구청 근처라서 밥집이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연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더라구요. 게다가 날이 추우니 뜨끈한 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설렁탕, 곰탕 집은 다 문이 닫혀 있어서, 명학역 근처에 유일하게 문을 연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 가게라서 망설였으나, 따님께 여쭤보니 돈까스도 좋다고 하시기에... 그리고 돈까스에 우동을 곁들여 먹으면 추운 날씨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뉴욕돈까스에 방문했습니다. 홀은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저희 부녀는 제인 안쪽의 테이블에 앉았어요. 홀이 가득 차면 24명까지 들어설 수 있겠더라고요. 뭐.. ..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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