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맛 즐기기/카페 둘러보기79

서여의도 스타벅스 여의도일신점 : 오늘도 가볍게 커피 한 잔. 스타벅스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매달 한 번, KT VIP를 이용하여 공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기본 사이즈가 아니면 추가금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500원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수지 맞는 거죠.(니가 쓰는 통신비를 생각해라, 닝겐.) 회사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출근길에 들르기 좋습니다.이건.. 커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무료해서 한 컷. 각종 텀블러와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하나 같이 비싼 거...저 같은 프롤레타리아는 그저 입맛만 다실 뿐. KT VIP로 이용하는 무료 커피.ㅎㅎㅎㅎ매 달 한 번씩 맛보는 비싸디 비싼 커피입니다.내 통신료... ㅠㅠ 2018. 6. 8.
안양예술공원 카페 천진난만 :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 요즘 안양예술공원을 자주 찾게 되는군요. 가족들과 함께 안양박물관에 갔다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안양박물관 1층, 카페 천진난만에 들어갔습니다. 매번 오가는 길에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찾을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영업 종료하기 전에 사람이 없어서 한 번 찍었습니다. 낮 시간에는 사람들로 엄청 붐볐는데, 영업 종료할 시간이 되니까 한산하더라구요. 깔끔하게 정리를 하셔서 딱 보기에도 정갈합니다. 대낮에는.... 안양박물관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간단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카페 천진난만은 온 가족이 소통하는 다정한 박물관 옆 카페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온 가족이 소통하는 다정한"이라는 관형구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를 만들다니!.. 2018. 5. 26.
서여의도 카페 스티머스 : 특이한 메뉴를 파는 이색 카페 점심을 먹고 식후에 꼭 한 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이번에는 동료가 맛있는 커피를 사주겠다며 이끌었습니다.커피라고는 아메리카노 밖에 안 마시는데,동료가 인생 커피를 먹여주마! 라고 호언장담을 해서 함께 갔지요. 저도 잘 알고 있는 회사 뒷편에 있는 카페,스티머스 커피 바입니다.종종 사 마시긴 했는데, 이곳은 특이한 메뉴(!)를 많이 제조하는 카페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이미 사람들이 드글드글.카페 규모가 작기도 하지만, 유명해서 늘 손님들로 북적입니다.대부분 테이크아웃이지요.저희도 물론 테이크아웃. 안에서 마시기엔...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 ㅎㅎㅎ 메뉴판입니다.작아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뭐 상관 없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파는 메뉴는 대부분 있습니다.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 2018. 4. 12.
KT VIP 초이스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 매달 한 번씩 12잔의 공짜 커피. 저는 10년이 넘도록 KT를 사용하고 있는 충성도 높은 호구고객입니다.핸드폰도 KT, 집에서 쓰는 인터넷도 KT, IPTV도 KT... 통신과 관련되 모든 기기를 KT를 통해 이용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매년 KT에 주는 돈이 100만원이 넘어가고,그 덕에 KT VIP 등급이 되었습니다. KT VIP라서 좋은 건...매년 10만 점이 넘는 멤버십 포인트를 받고,한 달에 한 번씩, 1년 12번의 VIP 초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번에 VIP 초이스를 사용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깜빡하고 있다가 한 번 날려 먹었거든요... ㅠㅠ KT VIP 초이스 잔여 횟수는 KT 멤버십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앱을 실행하고, 마이 페이지에 들어가면 남은 멤버십 포인트와 함께 VIP 초이.. 2018. 4. 4.
비산동 카페 헬로(Hello), 안녕 : 페퍼민트와 함께 글쓰기 시간. 아내가 수영을 하러 간 뒤,아내를 기다리는 동안 글을 쓸 겸,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일단 눈에 보이는 카페로 갔네요. HELLO, 안녕.비산동 카페 헬로, 안녕입니다. 간판이 깔끔합니다.흰 바탕에 헬로, 안녕.단 두 단어 뿐이네요. 입구에 서성이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 시간이군요. 둥글둥글한 글씨체가 귀엽습니다. 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그리 넓지 않은 매장 안에 테이블이 5개 정도 있구요,벽을 따라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편 벽을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제 눈길을 사로잡은 네온사인입니다.걱정 말아요, 그대.들국화의 노래.. 2018. 3. 30.
카리스 석수동 비전센터점 :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 집 근처의 카페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제가 가장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석수교회 비전센터 2층의 카리스 커피입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고,따님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어서 자주 찾습니다.ㅎㅎㅎㅎ 카리스 커피의 카운터입니다.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저는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니까 뭐... 아메리카노+허니 브레드 세트가 있습니다.허니 브레드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빵류와 세트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 먹으면 됩니다.저는....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시니까.... 출입구 쪽의 모습입니다.책장도 있고, 각종 커피콩으로 꾸며놓았습니다.테이블이 여럿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리스의 뜻은 그러하다.은혜라는 의미라고 합니다.그냥 그렇다는 거죠. 이렇게 단어 하나 배웠으니 좀 더.. 2018. 2. 27.
마이빈스 커피 브루어리의 더치커피를 마셔보았습니다. 회사에 뭔가 첨 보는 게 있었습니다.이게 뭐지 하고 들고와서 일단 사진을 찍어봤습니다.ㄷㄷㄷ 올바른 커피 마이빈스의 대국민 약속 세가지...라.한약팩 같이 있는데 이게 무려 더치커피입니다.ㄷㄷㄷㄷ 소개 이미지와 커피팩을 함께 찍었습니다.대충 이러한 거죠. 방부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 수령 후,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한다는군요.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 보관...어차피 냉장고에 들어가면 직사광선을 피하는 거니까...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거죠.핫핫핫. 앞에서 찍었던 안내 이미지의 뒷편입니다.더치커피 원액 1리터를 10,000원에 판매한다는군요.그리고 제주도 전도가... 위성사진인 것 같습니다.설마 구글어스에서 캡처한 건 아니겠지...ㄷㄷ 마이빈스 커피의 연락처와 주소가 있군요.먹어보고 맛있으.. 2018. 2. 14.
홍대카페 투닷(2dot) 불면증 발전소 :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친구와 함께 홍대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습니다.친구의 회사 근처라서, 친구가 자주 가는 카페에 갔지요. 문 앞에 입간판이 서있는데,엄청 주저리주저리 써놨습니다.찍을 때는 제대로 못 읽고 사진 보정하면서 읽어봤네요.참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맛은좋다 들어와라사이즈가 그란데다평일휴일 오전오후몇날며칠 팔아보니먹고가나 가져가나가격차이 의미없다잠못깨는 지각커들들어와서 한잔해라맛을보나 양을보나이정도면 안비싸다카페작다 무시마라더작은데 많이봤다언제까지 이집저집돌아가며 마실거냐단골되면 알아보고신명나게 인사한다 은근한 운율과 함께 페이소스를 느낄 수 있는 문구입니다.사장님 센스쟁이.ㅎㅎㅎㅎ 그 옆에는 불면증 발전소의 메뉴와 가격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안에서 마시는 거나 가지고 가는 거나 가격은 동일하고,얼.. 2018. 1. 31.
서여의도 카페 덕수궁 전통 찻집 : 전통 찻집도 카페가 맞겠죠..??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번에는 좀 새로운 걸 마셔보자는 팀장님의 제안에 따라 덕수궁 전통찻집을 찾았습니다. 오며 가며 몇 번 보기는 했는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여의도에서 일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ㅎㅎㅎㅎ 덕수궁 전통찻집은 삼보호정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에 이렇게 간판이 있네요. 삼보호정빌딩은 남촌서래등이 있는 건물입니다. 작년에 포스팅을 했었죠... ㅎㅎㅎ 계단을 내려서면 바로 왼쪽으로 덕수궁 전통찻집이 있습니다. 대표 메뉴가 적혀 있어요. 복분자차(젊음과 피부미용), 뽕나무오디차(노화억제소염, 이뇨작용), 십전대보차(피로회복, 간기능, 몸살). 그리고 복분자차와 십전대보탕은 병으로도 판매한다는 정보가 있군요. 오오오오. 이 근처만 지나가면 약탕 냄새가 났는데... 역시.. 2018. 1. 25.
서여의도 카페 이디야 커피 서여의도점 : 가볍게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점심 식사를 마치고,동료와 함께 이디야 커피에 들렀습니다.회사 근처에 몇 개의 이디야 커피가 있는데,국회의사당 쪽에 있는 게 서여의도점,수출입은행 건물에 있는 커다란 이디야 커피가 수출입은행점입니다. 아무래도 서여의도점이 사무실과 가깝다보니 자주 찾게 됩니다.이디야 커피는 아무래도 다른 카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까...(이디야보다 저렴한 9카페나 벤티도 있지만...)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점심을 먹은 직후라 그런지 어마무지하게 붐비더군요.그래도 운이 좋아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기 때문에,음료가 금방 준비되었습니다. 그냥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사이즈업입니다.그래서 양은 거의 두 배!!(그래봤자 물이지만...) 뜨끈하니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만,.. 2018. 1. 15.
당정역 커피 전문점 젠틀맨 더 커피 아내의 제자들이 오랜만에 찾아와서,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 데려다줄 겸 해서 군포로 이동했습니다. 함께 이야기할 장소가 필요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아내의 제자가 아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젠틀맨 더 커피입니다.예전에 당정역 근처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었는데...지금은 꽤 번화하게 이것저것 많이 생겼네요. 카페라고는 자그마한 이디야 뿐이었는데...여튼 다함께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죠.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놓은 커피 전문점입니다.카페에 들어서니 아늑한 분위기에 추위가 다 도망가는 기분이더군요. 적당히 넓은 공간에 듬성듬성 테이블이 있습니다.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하더군요.덕분에 구석에 있는 가장 큰 테이블에 자리.. 2018. 1. 14.
아띠제 여의도공원점 : 테디베어를 파는 카페라니! 동료와 점심을 먹은 후,같은 건물에 있는 아띠제에 갔습니다.동료가 커피를 사준다고 해서... ㅎㅎㅎ 카페에 들어갔는데,문 앞에서부터 수많은 녀석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나는 분명 카페에 들어왔는데...??? 테디베어와 쿠키 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더군요.카페에서 테디베어를 판매하는 것이 신기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일단 카페니까, 주문을 해야죠.음료 외에도 수많은 먹을 것이 있습니다.쿠키와 빵이랑.... 어차피 이미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과자 따위....안 먹어도 이미 돼지인 걸요, 뭘.후후훗. 주문대 옆에는 생과일 주스와 마카롱, 탄산수가 있습니다.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고 해도 마시고, 먹을 수 있는 게 참 많군요.이래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차 있는 .. 2017. 12. 2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