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685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 : 이 친구는 벌칙을 위해 태어난 것이 분명합니다! 동료가 우유를 하나 주고 갔습니다.색깔만 보고 커피우유인 줄 알았습니다.그랬는데 아니네요. 덴마크 더 진하고 달콤한 민트초코 우유.음... 민트.. 민트.. 민트라...달콤한 민트라...언뜻 떠오르지 않는 조합입니다. 다시 한 번 둘러봐도...도저히 맛이 떠오르지 않는 조합입니다.아, 물론 그 친구가 있습니다.안데스 초콜렛.치약 맛이 나는 그 초콜렛.그것이 아마 민트 맛인 거 같은데... 그걸 우유로 만들었다굽쇼???ㄷㄷㄷ이거 엄청 무서운 예감이 듭니다.대체 동료는 나에게 이 무시무시한 것을 왜 준 것인가! 일단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하였으니,녀석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진한 하루를 위한 달콤 처방.엄청 달달한 모양입니다.나트륨 함량이 꽤 높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트롤도...당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34%.. 2018. 7. 11. 서여의도 맛집 양마니 : 점심 식사로 철판 제육볶음 먹었습니다. 양마니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녁 회식으로는 몇 번 가봤는데, 점심에는 참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양마니는 가격대가 좀 쎈 편이라... ㅠㅠ 아무래도 가난한 직장인이 점심 먹으러 자주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죠. 양마니 여의도 본점은 켄싱턴 호텔 뒤에 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설렁설렁 걸어서 갔어요. 양마니 간판입니다. 양 대창 구이 전문점이지만, 점심에 고기를 구워 먹기는 오바스러우니 점심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점심 메뉴인데도 가격이 상당합니다. 전골과 갈비정식... 갈비 정식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하기 때문에... 식사류는 점심 시간에 파는 게 아니라 저녁에 파는 거지만, 함께 찍어봤습니다. 양마니의 수.. 2018. 7. 11.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 찬물에 타 마시는 카누! 회사에서 일을 할 때,피곤함을 잊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십니다.근처 카페에서 사다 마실 때도 있고, 회사에 있는 커피를 타 마실 때도 있는데,오늘 보니 회사에 희한하게 생긴 커피 봉지가 있더군요.궁금한 마음에 하나 들고 와서 타 마셨습니다.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입니다.이름이 쓸데없이 긴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찬물에 타 마시는 카누' 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를 표방하는 도깨비공유가 모델인 바로 그 커피입죠. 일반 카누는 까만 포장지에 붉은 글씨가 인상적인데,아이스 블렌드라 그런지 청량감을 주는 푸른색입니다.미니라서 사이즈는 작습니다.저에게는 딱 맞는 진하기를 선사합니다. 일단 머그컵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1포를 넣어줍니다.정말 뭐가 없네요.ㅎㅎㅎㅎ 사이즈도 미니다보니.. 2018. 7. 10. 광명 KTX 역 맛집 삼백돈 삼백돈가츠 : 비계까지 튀기는 용자들 딸과 함께 식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광명역 근처에 하나둘씩 상가가 들어서면서 음식점이 생겼는데,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하나씩 맛을 보는 중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아브뉴 프랑 광명에 있는 삼백돈 삼백돈가츠입니다. 저도 워낙 돈까스를 좋아하고, 아이와 먹기에는 돈까스 만큼 편한 음식이 없어서...ㅎㅎㅎ 먼저, 이 리뷰는 제 돈 주고 제가 직접 가서 사 먹은 것임을 밝힙니다. 체험단이니 리뷰어니 그런 거 아닙니다. (요즘 선정도 안 해주더라구요. 쳇.) 외부 전경입니다. 간단하게 삼백돈 돈가츠 간판이 있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뉴판이 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강한 편이네요. 근데 세트의 경우, 2인분이니까... 1인 당 약 14,000원 정도입니다. 제가 .. 2018. 7. 10. OTP 수명 만료! 새로운 OTP를 등록해보자. 몇 년 동안 잘 쓰고 있던 우리은행 OTP의 배터리가 다 되어 운명하셨습니다. 이걸 자가로 충전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뜯어내어 건전지를 교체하는 능력자들이 있던데, 저는 그런 거 할 수 없는 국문과 출신이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OTP를 등록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타행 OTP 등록하러 은행 지점을 뒤져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우리 나라는 IT 강국인데 대면 처리 없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각 은행별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타행 OTP를 등록했습니다. 역시 안 되는 게 없군요. ㅎㅎㅎㅎ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우리은행 OTP. 오른쪽이 변경할 대상인 하나은행 OTP. OTP를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보안카드 같은 거 보다 OTP가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 어쨌든 .. 2018. 7. 9. 더 베이크 안양역점 : 저렴하고 맛있는 빵집 요즘 출근을 할 때 시간이 애매하면 기차를 자주 이용합니다.안양역에서 영등포역까지 기차로 1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죠.출근 시간에 안양역에 가면 전철과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들을 유혹하는 음식점도 여럿 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이면]과 카페 [PANE RING], 그리고 얼마 전에 문을 연 오니기리집까지...여러 음식점이 있는데,예전, 파리바게뜨가 있던 자리에 THE BAKE라는 제과점이 생겼습니다.출근길에 출출해서 간단하게 먹을 빵을 사러 들렀습니다. 멀리서 봐도 엄청 분주한 더 베이크입니다.출근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갓 구운 빵이 나왔거든요. 들어서면 진열대에 여러 가지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가격은 1천원부터 몇 천원까지 다양합니다.저는 평소에 좋아하는 [.. 2018. 7. 9. 2018년 7월 첫째 주.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좋은 날들이 계속되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보람을 느꼈던 한 주. 몇 장 안 되지만, 나에게 평안을 선사한 하늘을 담아봤다. 같은 날은 아니다. 왼쪽은 카메라를 맡기러 가는 길, 신도림 버스정류장에서 찍은 구름이 잔뜩 낀 하늘. 오른쪽은 금요일 퇴근길에 찍은 하늘. 하늘색이 묘하게 다르다. 왼쪽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조금 어두운 반면, 금요일은 오후 7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도 맑고 예쁜 물빛이었다. 신도림역 5번 출구. 구름이 많이 끼었는데도 내리쬐는 볕이 강렬하여 살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풍경은 좋았다. 퇴근길 회사 앞 버스 정류장. 나무 끝에 걸린 하늘이 예뻐서 담았는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은 담기지 않았다. 아쉽지만, 내 실력의 일천함은 어쩔 수 없었다. 사용 장.. 2018. 7. 9. 나뚜루 팝 1+1 이벤트 : 삼성카드로 아이스크림 두 배 즐기기 광명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식당가가 있는 5층에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 팝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무려 1+1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비싼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하나 가격으로 두 배로 즐길 수 있다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하리오. 마침 제가 사용하는 체크카드가 삼성카드였기 때문에 운 좋게 바로 1+1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 이벤트 사항이 걸려있습니다. 삼성카드 결제 시 홀가분 찬스! 1+1입니다. 오오... 삼성카드로 싱글컵(콘)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컵과 콘 교차 구매는 불가능하군요. 맛은 동일하게 주문해도 되지만, 달라도 됩니다. ㅎㅎㅎㅎ 나뚜루 팝의 팝이 저런 의미였군요. 퓨어 오리지널 .. 2018. 7. 8. 범계역 키즈카페 베스트키즈 평촌점 : 늦게까지 놀 수 있는 키즈카페 따님과 평일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일단 집 근처 키즈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라는 게... 운전해서 15분 거리긴 합니다만... 범계역 롯데 식품관 2층에 토이저러스가 있는데, 그 옆에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베스트키즈라는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토이저러스에 장난감 사러 갔다가 늦게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입구입니다. 롯데 식품관 2층에 올라가면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보입니다. 심지어 토이저러스보다 엘리베이터에 가까이 있습니다. 저희 딸은 이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키즈카페라면서 달려가요. ㅎㅎㅎㅎㅎ 베스트키즈 평촌점의 가격표입니다. 어린이는 2시간에 10,000원입니다. 전철역 바로 옆에 있는 프리미엄 상권에 있는 키즈카페 치곤,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것 참.. 2018. 7. 7. 신도림 주먹밥 맛집 미소 주먹밥 : 어묵을 기본으로 만든 맛있는 주먹밥 니콘 서비스 센터에 다녀올 때마다 점심이 문제입니다.안 먹고도 열심히 일하고 살 수 있다면 거를 텐데,저는 음식을 먹고 안 먹고에 따라 업무 효율의 기복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꼭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테크노마트에서 디큐브 시티로 가는 통로 입구에 있는 미소 주먹밥에 들릅니다. 주먹밥과 김밥을 판매하는데,주먹밥이 아주 일품입니다. 하나에 1,000원이고 삼각김밥보다 맛이 훨씬 좋습니다.양이 살짝 작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보통 2개는 먹어주니까...ㄷㄷ 미소 주먹밥에서 어묵 타코야끼 주먹밥과 어묵스팸 주먹밥을 하나씩 사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점심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네요.ㅎㅎㅎㅎ 주먹밥이지만 제 주먹 반도 안 되는 크기입니다.작긴 한데, 어차피 두 개 정도면 공깃밥 2/3 정도의 양이.. 2018. 7. 6. 니콘 서비스센터 신도림 테크노점 방문 : 휴가를 앞두고 장비 점검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니콘 서비스 센터인 신도림 테크노점에 방문했습니다. 이제 곧 휴가를 떠나니까, 미리 장비 점검차 들렸습니다. 최근에 따님께서 카메라를 많이 떨어뜨리고,저도 떨어뜨리고, 여기저기 부딪치고...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평소 핀 조정에 일주일 정도 걸렸던 터라,이번에도 그 정도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카메라를 맡기고 이틀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그래서 점심 시간에 바로 찾으러 갔습니다.회사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라, 점심 시간을 반납하면 왕복이 가능하거든요.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있는 니콘 서비스센터.하도 자주 와서 눈 감고도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2018. 7. 6. 안양 동편마을 카페 분위기 좋고 크루아상이 맛있는 시크릿 가든 후배들과 함께 저녁 식사 후에 카페에 들렀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눈에 보이는 곳에 바로 차를 대고 들어갔네요. 안양 관양동 동편마을 시크릿 가든 카페입니다. (카페 시크릿 가든인지 헷갈린다...ㄷㄷ) 해가 져서 어둑어둑 해졌을 때 나왔습니다. 그래서 간판 사진은 이게 끝... ㄷㄷ 입구 옆에 카페 시크릿 가든 간판이 있네요. 이 동네가 희한한게, 골목마다 모두 카페더라구요. 마치 카페골목인 것 같았습니다. 카페가 하도 많으니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시크릿 가든은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운전자에게는 주차 공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밖이 환합니다. ㅎㅎㅎㅎ 메뉴.. 2018. 7. 5.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4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