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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맛집 뽕잎사랑 샤브 보쌈 : 확장이전해서 더 깔끔해졌다! 가성비가 좋아서 종종 찾는 안양예술공원 맛집 뽕잎사랑 안양유원지점이 확장이전을 했습니다.뭐.. 이미 몇 달 된 이야기인데,그동안 몇 번이나 다니면서도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이번에는 카메라를 지참했으니까... ㅎㅎㅎ 맛있게 먹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봤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뽕잎사랑 안양예술공원점을 리뷰합니다! 기존에 있던 자리에서 한 블럭, 길가로 내려왔습니다.접근성이 더 좋아져서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오가며 입구가 보이니까 그냥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을 거고... 저희 가족은 목적지로 삼아서 오지만,산행을 즐기고 내려오는 분들은 입구가 있으니까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입구입니다.전에는 간판이 잘 안 보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전면부에 뙇!!!.. 2018. 6. 16.
2018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비온 뒤의 화창한 하늘을 벗 삼아 여의도 공원을 거닐었다.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쾌청한 하늘을 만나다. 흐드러지게 핀 꽃이 어여쁘다. 자세히 보니 꿀을 얻으러 나온 꿀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 꽃, 저 꽃을 찾아 꿀을 모은다. IFC.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럭키 세븐. 함께 먹어요. 사용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6. 16.
서여의도 맛집 다미 : 저렴하지만 맛있고 양도 많은 가성비 맛집 이번에 소개할 서여의도 맛집은, 제가 여의도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찾았던 다미입니다. 정말 많이 다녔는데, 카메라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왠지 부끄러워서... ㄷㄷ 카메라가 크다보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는 그리 대범하지 못해서...ㄷㄷ 다미의 메뉴판입니다. 등심까스, 생선까스, 모듬까스 판메밀, 다미소바, 김치우동, 해물우동, 돌 냄비 우동, 검은 콩국수 알밥, 회덮밥, 규동, 돌솥비빔밥, 낙지돌솥밥, 김치돌솥밥 알탕, 오뎅탕, 두부탕, 사골떡만두국 모든 메뉴는 7,000원입니다. 예전에는 6,000원이었는데 얼마 전에 가격이 올라서 7,000원이 되었습니다. 여의도 대부분 음식점의 가격이 올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쉽네요.. 2018. 6. 15.
서여의도 맛집 왕왕 샤브샤브 : 개인 냄비로 맛있게 먹는 샤브샤브! 점심 시간에 맛있는 걸 먹고 왔습니다. 서여의도에서 이름난 샤브샤브 전문점, 왕왕 샤브샤브입니다. 몇 번 방문하긴 했는데, 카메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이상하게 핸드폰 카메라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DSLR을 만져와서 눈만 높아져서...ㄷㄷ 어쨌든 카메라 둘러매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입니다. 뭐, 딴 것도 많이 있지만, 샤브샤브 먹으러 간 거니까는... 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매번 집 근처에서 싼 샤브샤브만 먹었더니, 가격을 보고 긴장하게 되는군요. 예약을 하고 간 거라,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 사람 앞에 폰즈소스와 물김치,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은 나중에 먹을 건데 미리 준비해주시더군요. 양이 많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나중에 .. 2018. 6. 14.
팔도 신제품 팔도 쫄비빔면 먹어봤습니다 : 맵고 매운 또 매운!!! 동료가 아내와 함께 먹으라며 라면을 두 개 줬습니다.하나는 육개장 봉지면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리뷰를 작성하는 팔도 쫄비빔면입니다.새로나온 라면이라며 맛있으니 아내와 함께 먹어보라고 권하더군요.그래서 집에서 끓여 먹어봤습니다. 비빔면은 팔도가 워낙 유명하니까,당연히 맛있을 거라 생각하고 먹었는데...아아... 오판이었어요.대단한 오판이었습니다.ㄷㄷㄷ 팔도 쫄비빔면입니다.파란색의 팔도 비빔면과는 대척점에 있음을 암시하듯 시뻘건 색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음...이걸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지금에서야 이것이 [경고]의 표시였다는 걸 알겠군요. 맞습니다.이 붉은 컬러링이 아무나 나를 마주하면 죽을지도 모를 것이야!!!라는 경고의 의미였던 것입니다.하아아아아아. 뒷면을 봅시다.팔도 쫄비빔면이.. 2018. 6. 13.
캐리 키즈카페 산본 : 따님과 함께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따님과 병원에 가기 전에 신 나게 놀게 하고 싶어서 키즈카페를 찾아봤습니다. 산본에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있었는데, 주차나 여러 가지를 생각했을 때, 롯데피트인 산본점이 제일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롯데 피트인에서 키즈카페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9층에서 내리니 바로 눈앞에 캐리 키즈카페가 있더군요. 바로 결제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요금표입니다. 입구에 붙어있으니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2시간 이용 기준, 15,000원입니다. 제가 따님과 자주 가는 플레이타임보다 3,000원이 더 비싸네요. 보호자는 3,000원. 대부분 키즈카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추가 10분 당 1,000원의 이용 요금이 발생하구요, 단체는 좀 더 싸군요. 회원권도 파는데, 저는 굳이 살.. 2018. 6. 13.
[리뷰] 타카노 히토미, 나의 소년 4, AK. 나왔습니다. 나왔어요. AK에서 나의 소년 4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저는 전자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권의 표지는 마슈 군이군요. 2년이 지나 폭풍 성장한 마슈군이 중학교 교복을 입고 하앍... 커다란 눈이 연약한 미소년의 감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어.. 첫 페이지가 왠지 상심한 것 같은 마슈의 뒷모습입니다. 그리고 지난 줄거리. 헤어지고 난 후 2년. 우연히 마주친 마슈와 사토코.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 알아보도록 합시다. 4권은 마슈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난 1~3권은 사토코의 시선이었는데, 갑자기 만나게 되면서 마슈의 시선으로 사건을 보게 됩니다. 사토코가 사라지고 2년. 마슈는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해 받지 않는 문자를 보냅니다. 어렸을 적 자신에게 친절했.. 2018. 6. 12.
신도림 맛집 교대이층집 신도림점 : 신기한 고기를 먹고 온 후기. 친구가 장가를 간다며 불러서 밥을 사줬습니다. 어디서 모일까 하다가 제가 순전히 제 편의를 위해 신도림이나 구로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착한 친구라 기꺼이 신도림에서 보자고 하더군요. 신도림 맛집이라는 교대 이층집 신도림점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신도림 푸르지오 1차 상가 2층에 있습니다. 푸르지오 1차 상가는 컴X탑이라는 카메라 전문 매장 때문에 자주 왔었는데... ㅎㅎㅎ 지금 사용하고 있는 D7200을 이곳에서 구매했거든요. 어쨌든 밥을 먹으러 들른 것은 처음이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거의 복도 끝에 교대이층집이 있습니다. 멀리서도 간판이 잘 보이네요. 식당 입구에 메뉴 책이 있습니다. 미리 가격이나 어떤 음식을 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8. 6. 11.
서여의도 스타벅스 여의도일신점 : 오늘도 가볍게 커피 한 잔. 스타벅스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매달 한 번, KT VIP를 이용하여 공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기본 사이즈가 아니면 추가금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500원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수지 맞는 거죠.(니가 쓰는 통신비를 생각해라, 닝겐.) 회사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출근길에 들르기 좋습니다.이건.. 커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무료해서 한 컷. 각종 텀블러와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하나 같이 비싼 거...저 같은 프롤레타리아는 그저 입맛만 다실 뿐. KT VIP로 이용하는 무료 커피.ㅎㅎㅎㅎ매 달 한 번씩 맛보는 비싸디 비싼 커피입니다.내 통신료... ㅠㅠ 2018. 6. 8.
2018년 6월 5일. 출근길.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서다.평소에도 늘 보던 것들이지만,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예술 공원. 한산함. 한글, 한자, 카타카나. 비상문. 약냉방차. 2018. 6. 8.
서여의도 맛집 돈보야 : 바삭한 돈까스와 시원한 냉모밀을 한 번에! 이번 점심에는 서여의도 맛집의 메카, 정우빌딩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와 시원한 냉모밀이 생각나서, 돈까스 전문점 돈보야를 찾았습니다. 가끔 야근할 때 코돈부루를 먹으러 오곤 했는데, 점심을 먹으러 들른 건 상당히 오랜만이었습니다.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오래되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네요. 가격을 덧댄 부분이 꽤 많습니다. 덮밥류와 샐러드의 가격 인상이 있었고, 돈까스는 가격 변동이 없네요. 기존에는 없었던 메뉴가 몇 가지 새로 생겼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예전 메뉴판. 일식 돈까스 전문점에 이런 식의 메뉴판이 많았는데... ㅎㅎㅎㅎ 예전에는 정말 돈까스로 승부를 보는 가게였던 모양입니다. 제가 여의도에 와서 처음 이용했던 때부터 이미 덮밥과 면류를 함께 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사람이 많이.. 2018. 6. 7.
전설의 과자, 삼양 별 뽀빠이 : 수십 년이 지나도 그대로구나! 가족과 나들이를 나가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은 간식을 샀는데,그 중에서 가장 공을 들인 간식이 있습니다.바로 삼양 별 뽀빠이입니다.ㅎㅎㅎㅎ 이거 어렸을 때, 라면땅이라고 해서 엄청 먹었던 것 같은데,별 뽀빠이라는 이름이 있군요.마트에 들렀다가 오래된 기억을 뚫고 튀어나온 녀석이 있어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야외에서는 당연히 군것질을 해야죠.군것질이야 말로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니까 돼지가 되는 것이야.) 삼양 별 뽀빠이.촌스러운 붉은 포장지에 그 옛날 만화 뽀빠이가 그려져있습니다.뽀빠이는 시금치를 먹고 힘을 냈는데...나는 시금치를 별로 좋아하질 않으니 안 될 거야 아마. 뒷면에는 뽀빠이의 애인인 올리브 오일이 유명한 대사,도와줘요 뽀빠이~구해줘요 뽀빠이~를 외치고 ..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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