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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X오잉 : 아.. 이건 뭐 그냥... 회사 동료가 맛있게 먹으라며 과자를 한 봉지 던져주고 갔다. 이왕 먹을 거를 줄 거면 블로그 포스팅하게 신제품으로 달라고 했더니 진짜 신제품인 것 같다. 신제품은 신제품인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장지다. 숏다리X오잉. 둘 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다. 오른쪽 하단의 오징어 캐릭터는 많이 익숙한데... 별의별 친구가 다 콜라보를 하는구나. 제발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줘... 어쨌든 한 번 보자. 전체적인 디자인은 숏다리에서 따 온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매점에서 처음 만났던 숏다리. 엄청 딱딱한 오징어 다리였지만, 입에 넣고 한참을 오물거리면 나름 맛있었던 추억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 계속 손이 가는 숏다리 만의 맛... 물론 옛날에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었지. 개당 700원 .. 2021. 7. 15.
[개봉기] 코스트코 창문형 에어컨 쿠오레CUORE CWA-61E 설치하기 참 오랜 시간이었다. 에어컨이 없는 방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것인가, 아니면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할 것인가로 아내와 한참 동안 고민하고 여기저기 사용기를 찾아봤다. 그러나 딱 마음에 와 닿는 사용기는 많지 않았다. 코스트코 쿠오레 CUORE 창문형 에어컨 설치 (2) 지난 포스팅때 만들었던 창문형 에어컨 받침대입니다. 창문틀이 두껍긴 하지만 방쪽 창문 하나를 닫기 위해 에어컨을 뒤로 위치시키다 보니 창 밖에서 받칠 부분이 필요했는데요 나무쪼가리로 pega19.tistory.com 그러다 무려 2번에 나누어 포스팅한 블로그를 찾았다. 이 분의 글을 보고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하기로 결심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https://www.costco.co.kr/)에서 여름 맞이 에어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2021. 7. 12.
맥스봉 빅소시지 : 따님께서 사오시고는 맛 없다고 나에게 그만...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냉장고에 못 보던 친구가 들어 있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따님께서 먹고 싶다고 해서 샀다고... 1+1이라 두 개를 샀는데, 따님이 한입 먹고는 맛 없다고 안 드시겠다고 보이콧했단다. 결국 남은 건 내 차지가 되었다. 맥스봉에서도 빅소시지가 나오는구나... 옛날, 군 시절이 생각났다. 그때 먹은 건 빅햄이었나 빅팸이었나... 뭐 그랬는데, 그 기억이 생각나면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1일 1빅소시지??? 국방부의 시계는 흘러간다??? 이거 디자인한 놈 미ㅊ.... 내가 군 시절 먹었던 빅팜의 정신적 후계자인 건가... 어쨌든 눈에 들어와서 찍어봤다. 냉장고에서 꺼냈더니 온도차 때문에 겉면에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혔다. 잘 뜯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하여 칼로.. 2021. 7. 9.
중림동 맛집 소설처럼 영화처럼 : 요일별로 맛있는 백반 즐기기 언제나처럼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가, 코로나19 밀접 접촉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평소에는 안 보이던 간판이 있어서 잠깐 살펴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갔다. 소설처럼 영화처럼. 떡만두국 5,900원 요일별 집밥메뉴 각 5,900원. 참고로 이건 6월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게을러서 한참 지난 후에 포스팅하는 거... 간판이 서 있는 곳 옆으로 소설처럼 영화처럼 식당이 보인다. 얼핏 보면 식당인지 인지하지도 못할 수 있다. 나도 늘 지나쳤던 곳이니까. 입구 옆에 요일별 집밥 메뉴가 2021년 7월 1일부터 6,5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수요일에는 미역국이었으나, 점심을 쉰다고 한다. 방문할 때 꼭 알아둬야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 2021. 7. 8.
안양 석수동 맛집 마약낙곱새 : 한우대창이 들어간 매콤한 낙곱새!! 석수동 대림아파트 근처, 마약낙곱새 안양점이 문을 열었다. 안양점이 생기기 전에는 어디서 배달왔던 거지... 어쨌든 새로 문을 열었으니 아는 맛이지만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꼬꼬마을과 떡집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이니까 오며가며 쉽게 볼 수 있다. 메뉴는 밖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다. 오랫동안 장사하시네. 역시 자영업자의 괴로움... ㅠㅠ 포장/배달 전문점이고, 매장에서 취식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낙곱새 중 28,000원 / 대 35,000원 우리 집에서는 아직 따님이 매운 걸 못 드시기 때문에 나와 아내가 먹을 때는 중으로 시켜서 두어 번에 나누어 먹는다. 그만큼 양도 많은 편이고, 매워서 많이 못 먹기도 하고... ㄷㄷ 한우 대창 대신 삼겹살이 들어가면 .. 2021. 7. 6.
중림동 맛집 원당 감자탕 : 감자탕 전문점이지만 등갈비 김치찜을 먹었다. 회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를 내려가면 서울로7017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원당 감자탕이 있다. 평소 뼈해장국도 좋아하고 감자탕도 좋아하는 내게, 이곳에서 파는 뼈해장국은 참 맛있는 점심이었다. 전통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뼈해장국을 매우 순하게 만들어주신다. 고로 이곳에서 먹는 뼈해장국은 우리 엄마 손맛이 아닌 걸로... (뭐래니) 메뉴판이다. 뼈해장국 8,000원 등갈비김치찜 7,000원 뚝배기 제육볶음 7,000원 순두부비빔밥 8,000원 뚝배기 닭매운탕 7,000원 뚝배기 불고기 7,000원 돌솥비빔밥 7,000원 지짐이(부추전) 8,000원 달걀말이 8,000원 담백낙지/매콤쭈꾸미 만두 7,000원 오징어 돌솥비빔밥 8,000원 냉모밀 7,000원 식사류만 적어봤다... 2021. 7. 5.
안양역 엔터식스 구구왕돈까스 : 배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안양역 엔터식스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평소에는 역만 이용하기 때문에 식사를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엔터식스 7층에 있는 구구왕돈까스다. 매장이 밖에서 다 보이는 오픈형이다. 이건 뭐 엔터식스 안에 입주한 모든 매장이 그런거니까... 가운데에 커다란 현판이 있다. 뭔가 되게 고전스러운 느낌이다. 이미 레트로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인지 메뉴판도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아크릴판이다. 한쪽은 분식류가 적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음료가 적혀있다. 왕돈까스 가격 보고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우동, 모밀, 냉면을 보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거구나 생각했다. 뭐, 요즘 시대에 분식도 한 그릇 6,000원이어야 먹는거지 뭐... 냉장고 옆에 크림 스프가 준비되어 있다. 먹고 싶은만큼 먹는 자율 배식이다. 우리 가족은 .. 2021. 7. 4.
광명 콩이밥 : 분명 카카오맵의 별점은 좋았는데 말이지...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모처럼 밖에서 먹고 가자고 의견을 통일했다. 소하동 근처였기에 일단 차를 한가한 곳에 세우고 검색해봤다. 아내가 한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주변에 콩나물국밥을 파는 곳이 있었다. 카카오맵에서 평점도 좋고 해서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좋을 것 같다고 한다. 소하동 기아 자동차 공장 주차장 뒤편에 위치한 콩이밥이다. 입장하기 전에 간판을 찍었다. 귀여운 콩 캐릭터가 있다. 사장님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한쪽 벽에 이런 저런 설명글이 있다. 육수에 집중하는 콩이밥.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콩이밥. 신기하게 순두부에 쫄면을 넣어준다고 한다. 오 이건 좀 신박한데? 영양성분 분석표시음식점이라고 인증한 안내판이 붙어 있다. 그리고 순두부쫄면(순쫄)과 콩나물국밥을.. 2021. 7. 2.
니콘 미러리스 신 바디 Nikon Zfc : 니콘에서 칼을 갈았다!! 니콘에서 갑자기 기습적으로!!! 아아아아아주 매력적인 바디를 발표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바디. Nikon Z fc다. 디자인 보소... 무려 니콘이 필름 시절의 최강자, FM2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판형이 크롭이래도 상관 없다. 저 영롱한 자태를 보라... ㅠㅠ 내가 처음 카메라를 배울 때, 친구의 FM2를 사용해서 그른가... 저 디자인을 보자 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 소리가 절로 나왔다. 전면부를 보는 순간 필름 카메라의 향수가 뒷통수를 그냥 막 확 후려 갈기는 정도의 충격이었다. 게다가 함께 발표된 NIKKOR Z 28mm f/2.8 (Special Edition)의 디자인을 보라!!! 필름 시절의 향수를 고대로 간직한 헤리티지 디자인!!! 니콘 이놈의 생퀴들, 못하는 게.. 2021. 7. 1.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웨지감자 : 이건 못 참지!! 집에 선물로 수미 감자 한 상자가 들어왔다. 무려 햇감자다. 한 상자나 되는 감자를 받고 보니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웨지감자 만드는 법이 있었다. 마나님께서 웨지감자를 엄청 좋아하시기 때문에(평소에 웨지감자를 먹기 위해서 교촌 치킨을 시킬 정도니...) 바로 레시피를 보고 제조에 들어갔다. 수미 감자 4알을 꺼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웨지 감자는 껍질이 있어야 맛있어 보이니까(?) 열심히 잘 씻어서 흙과 다른 이물질도 싹 걷어내도록 한다. 그리고 싹이 난 부분이 있다면 잘 도려내도록 하자. 감자독은 위험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위기탈출 넘버원 찍을 생각이 아니라면, 싹난 감자는 버리거나, 최대한 싹 부분을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선물 받은 감자라서 완선 깨.. 2021. 6. 21.
안양 석수동 관악역 맛집 수내 닭 꼬치 관악역점 : 소금도 좋고 델리맛도 좋고! 퇴근길, 아내님께서 뭔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관악역 근처에 있는 닭꼬치 가게에 들렀다. 이미 오가며 몇 번 들러서 닭꼬치를 먹었던 터라 고민 없이 방문했다. 다만... 예전에는 개당 2,500원으로 4개를 사면 10,000원이었고 거기에 +1 이벤트를 해서 5개를 살 수 있었는데, 지난 5월 4일부로 가격이 올랐다.. ㅠㅠ 이건 모르고 방문했다. 수내 닭 꼬치는 신바람난 찐빵집과 함께 하고 있다. 반반 나누어서 서비스하는가? 하고 생각했으나 영수증에 찍힌 상호명을 봐서는 하나인 걸로. 닭꼬치 1개 3,000원. 파닭꼬치, 떡닭꼬치, 순살꼬치, 어묵을 판다. 솔직히 어묵은 좀 애매한 위치 아닌가... 영업시간이 크게 붙어있다. 닭꼬치는 월요일 휴무,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찐빵집은 연중.. 2021. 6. 16.
2021년 6월 16일. 쾌청한 하늘의 출근길. 출근길. 4호선 전철을 서울역에서 내려 고민을 했다. 1호선으로 갈아탈까, 아니면 걸어서 회사까지 갈까... 편하게 가고 싶은 유혹이 있었으나, 그래도 아직 출근 시간까지 여유가 있었기에 걷기로 하고 서울역을 나섰다. 역사를 나와서 눈이 부셔 하늘을 보니 말 그대로 청명한 날씨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미세먼지 한 점 없이 그야 말로 가슴이 뻥 뚫리는 행복해지는 풍광이었다. 서울로7017 시작점에는 꾸며놓은 화단이 있는데, 기간마다 꽃이 바뀐다. 이번에는 수국과 다른 여러 꽃들이 있어서 담아봤다. 길가에도 꽃을 심어놓았다. 단순한 길인데도 꽃이 있음으로써 더 어여쁜 길이 되었다. 활짝 핀 수국. 꽃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어여쁘기에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날이 더 더워지면..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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